(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당진시민축구단이 지난 22일 ㈜유엔아이 메디컬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민축구단은 ㈜유엔아이 메디컬로부터 물품(의료용 밴드 2,000개)과 2024시즌 홈 경기 행사나 사회공헌 활동 시 필요한 의류 물품을 지원받는다. 또한 시즌 중 다양한 지역사회 밀착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유엔아이 메디컬 황선호 팀장은 이번 협약식에서“본사에서 스포츠 구단에 많은 관심이 있다. 앞으로도 의료 물품 지원 등으로 더 많은 교류가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민축구단 안기영 대표이사는“유엔아이 메디컬의 아낌없는 후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시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당진시민축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