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대전뉴스

대전 서구의회 신혜영 의원 5분 자유발언

RE100 이행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선도적 역할 제안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 신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 / 둔산1·2·3동)은 13일 제279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RE100(Renewable Electricity 100) 이행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선도적 역할을 제안했다.

 

신 의원은 기후변화가 더 이상 환경문제에 그치지 않고 시장과 기업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기후변화에 따른 막대한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고 있어 전 세계가 탄소중립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23년 11월 현재 RE100에 가입한 전 세계 기업은 422개이며, 한국 기업은 SK하이닉스와 KT를 비롯하여 35곳이 가입했으나, 한국의 재생에너지 비중은 글로벌 평균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우리나라는 재생에너지로의 전환 비용이 상대적으로 높고 이에 필요한 인프라와 기술력 또한 부족한 실정이며, 재생에너지 기자재 설치에 대한 주민 민원과 각종 규제, 인허가 지연 등이 RE100 이행을 저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신 의원은 우리의 삶과 경제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는 기후변화를 막고 나아가 국제적인 흐름에 동참하기 위한 RE100을 이행하기 위해 RE100과 재생에너지에 대한 활발한 홍보활동, 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 재생에너지 운용 전문인력 양성과 인센티브 확대, 각종 규제 완화와 신속한 인허가 지원 등 정부와 자자체의 선도적 역할을 제안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PHOTO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