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재)당진문화재단은 인공지능 시대에 맞춰 보편적인 장르 중심의 예술교육이 아닌 과학분야와 융합된 교육을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자 [2023 당진 예술영재 아카데미]를 기획했으며, KAIST 문화기술대학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전문성을 확보하여 교육을 운영하고자 한다.
프로그램은 총 5차시로 10/28(토) ~ 11/25(토) 5주간 매주 토요일 13시부터 16시까지 당진문화예술학교에서 진행되며, ‘1차시-인공지능 음악의 이해’,‘2차시-메타버스와 ART’,‘3차시–자기부상열차 만들기’,‘4차시-생성형 AI의 시대에서 직업과 진로 설계와 연구동향’,‘5차시-카이스트 본원 현장학습’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과 과학의 융합을 다양한 체험으로 배워볼 수 있으며, 주입식 교육이 아닌 영재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자기주도형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이며, 노트북 활용이 가능하며 과학 분야에 관심이 있는 당진 관내 초등학생(4~6학년) 및 학교 밖 아동 청소년(만 10~12세)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수강생 모집기간은 10/17(화) ~ 선착순 마감 시까지이며, 수강신청은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