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5개 공공도서관(갈마·가수원·둔산·월평·어린이도서관)은 지역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잠재력을 키워주기 위한 2023년 충남대학교 생활과학교실 3기를 오는 27일부터 모집한다.
수업은 초등학교 2~6학년 대상으로 7월 10일부터 9월 19일까지 총 10차시로 진행된다. 매차 시마다 다양한 주제의 과학실험을 통해 과학이론과 원리를 배울 수 있으며, 종강 이후에는 충남대학교에서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45,000원으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은 면제이다.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가수원·월평도서관 각 25명, 갈마·둔산·어린이도서관 각 20명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