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괴곡경로당에서 괴곡2지구 지적재조사사업 2차 주민설명회 개최와 토지소유자 협의회를 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2023년 괴곡2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은 괴곡동 470-2번지 일원 315필지 401,605㎡이며, 소요 예산은 7,750만 원으로 국비로 진행되고 있다.
구에서는 이번 설명회에서 ▲괴곡2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추진현황 ▲토지소유자협의회 구성 및 대표자 선출 ▲경계설정 방법 및 토지소유자 협조 사항 등을 안내했다.
한편,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는 국가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