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과 생계 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2023년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업 기간은 8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4개월이며, ▲중요기록물 DB 구축 ▲탄방길 작은도서관 운영지원 ▲전통시장 방역 및 환경정비 등 11개 공공근로 사업에 22명, ▲노루벌 적십자생태원 자연희망가꾸기 ▲걷고싶은 도로 배수로 정비 등 5개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에 21명을 모집해 총 43명을 공공 사업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공공일자리 사업 신청 자격은 대전 서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1인 가구도 동일)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