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오는 16일 서람이자치대학 여덟 번째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김학철의 삶, 최고의 날은 아직 살지 않는 날들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강사는 탤런트 김학철이다.
탤런트 김학철은 드라마 ‘대조영’, ‘태조왕건’, 영화 ‘은행나무침대’ 등 출연으로 TV, 영화, 연극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다. 이번 주는 성실하고 꾸준하게 노력한 본인의 경험담을 나누고 삶을 즐기고 성장할 수 있는 방법들을 나누는 시간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대면·비대면 동시 운영으로 서구청 구봉산홀과 유튜브 ‘대전서구’ 채널에서 실시간 방송되며, 수어통역도 함께 운영된다.
아울러, 총 10회 강연 중 6회 이상 참석자에게는 종강 시 수료증이 수여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