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계룡시 보건소는 오는 5월 4일부터 시작하는 2023‘계룡 건강힐링 프로그램’ 참가자를 이번 달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사회적 스트레스로 지친 50세부터 65세까지 장년층을 대상으로 심신 안정과 치유를 돕기 위해 진행하며, 5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주 2회(화, 목) 향적산 치유의 숲과 보건소 힐링프로그램실에서 진행한다.
시 보건소는 치유의 숲에서 운동·명상·희망을 내용으로 하는 ‘화요 쉼+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보건소에서는 ‘목요 건강+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건강힐링 프로그램이 단순한 휴식이 아닌 지친 심신에 회복과 치유를 제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정책팀에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