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매주 화요일 아침 시민이 체감하는 고품질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자체 친절 다짐의 날’을 운영 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자체 친절 다짐의 날은 친절한 민원 응대를 위한 ‘친절교육’을 근무 시작 전 실시하고, 민원실 근무자의 ‘친절 다짐 낭독’, ‘이달의 친절 구호 제창’ 등을 통해 친절 마인드를 다짐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이응우 시장은 “자체 친절 다짐의 날을 통해 민원실 직원들이 친절에 대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길 바란다”며, “정중한 인사와 미소는 시민에 대한 존중과 배려의 표시인 만큼 더욱 친절한 민원 응대를 위해 모두가 협력하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