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계룡시 자율방재단은 지난 17일 엄사면 보훈회관에서 계룡시 자율방재단장 이·취임식 및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최성민 부시장과 관내 4개 면·동장 및 자율방재단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단장 이·취임식에 이어 재난 발생 및 위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교육을 실시하고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하며 방재단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최성민 부시장은 “지난 2017년부터 시민 안전을 위해 방재활동을 적극 추진한 박혜숙 전임 단장님과 단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장경호 신임 단장님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장경호 신임 단장은 “지역과 주민의 안전을 위해 재난 예찰활동 및 사후 복구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언제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