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지난 27일 논산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성금을 논산시에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논산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는 27일 논산시청을 찾아 코로나19로 유독 춥고 어려운 날을 보내고 있을 이웃에게 의미있게 쓰일 수 있도록 사랑의 성금 150만원을 기탁하였다.
권봉원 논산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우리의 작은 손길이 따뜻한 온기로 전달되기를 바라며, 논산시를 위해 끊임없이 봉사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이희선 논산소방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하는 의용소방대원분들께 감사한 마음”이라며, “활동에 제약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논산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 지역 내 전파를 막고자 방역활동, 예방접종센터 근무지원 등 논산시의 안전을 위해 자긍심을 갖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