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 21일 ㈜우성양행(사장 김수)으로부터 장학금을 금삼백만원을 전달받았다.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는 지역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경영정보, 조리, 관광비즈니스와 같은 학과별 전공 교육과 인성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노력하고 있으며, 2023학년도 뷰티미용과 신설을 앞두고 있다.
조한호 교장은 “(주)우성양행의 장학금 기부목적을 살려 특성화고등학교 인재를 육성하는데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우성양행 김수 사장은 특성화고등학교들이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해 회사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한다”며, “앞으로도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산업 발전과 지역사회 고졸 취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