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3일 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연탄봉사활동은 지원청 직원 20여명이 찾아가 논산시 광석면에 거주하는 형편이 어려운 가구 2곳을 선정해 총 15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진구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과 추위로 힘든 이웃에게 따스한 온기가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배려와 나눔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