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1월 3일부터 12월 1일까지 논산․계룡 관내 교사 약 17명을 대상으로 총 5회(1학점 인정)에 걸쳐 특수분야 연수기관 지정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11월 3일부터 12월 1일까지 주 1회 3시간씩 5회차에 걸쳐 ‘보드게임으로 활기찬 학교수업 만들기’라는 주제로 활기찬 학교수업을 만들기 위해 실습 및 체험 중심의 연수 형태로 진행된다.
강의는 대전대학교 김윤수 교수, 압해동초등학교 이경호 교사, 송곡여자고등학교 이덕주 교사 등이 맡았다.
본 연수에 참석한 교사들은 보드게임으로 자존감을 높이기, 코로나19시대에 보드게임으로 온앤오프 학급경영하기, 잠자는 뇌를 깨우는 보드게임, 독서교육과 연계한 보드게임 등의 다양한 보드게임 활용 사례를 학습할 예정이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정원만 교육과장은“앞으로도 학교지원센터와 연계해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직무연수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