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이재영 증평군수는 지난 21일 도-시군 상생발전을 위한 지역 현안 사업 점검에 나선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를 만났다. 이 군수는 이날 김 부지사에게 지역 현안사업을 직접 설명하며 특별조정교부금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이 군수는 도정 주요 시책과 연계된 현안사업으로 △증평군 야간특화경관 명소화 사업 △‘충북의 중심’레이크파크 36.5℃(都市) 프로젝트 △좌구산휴양림 숲속의 집 확충사업 3건과 지역개발사업으로 △충청내륙고속화도로와 연결하는 보건복지로(중로2-29호) 확포장공사 △율리 부터내봉간 도로확포장 공사(3차구간) 2건 등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도비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이재영 군수는 “정부의 세수 감소로 어려운 재정상황이지만, 앞으로도 외부재원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충북도를 방문하고, 선제적으로 대처하는 등 군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한 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증평군은 20일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와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활를 위한 할인-pass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할인-pass 제도는 지난해 7월부터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에서 추진하는 대표적인 민관공 협업상품이다. 이번 협약으로 도내 고속도로 휴게소 27개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증평좌구산천문대 체험 시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카카오톡 채널 추가 후 휴게소 이용 영수증을 전송해 받은 모바일 할인쿠폰을 천문대에 제시하면 된다. 증평좌구산천문대는 국내 최대 356mm 굴절망원경을 보유해 태양과 달, 행성 등 신비로운 천체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는 곳으로 주변 광해가 적어 5등급까지의 많은 별을 볼 수 있다. 약 90분간 체험하는 일반관람, 매월 2회 스타투어 및 밤하늘 촬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고 관람만족도도 매우 높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많은 관람객이 좌구산천문대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광객들에게 좀 더 유익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증평군농업기술센터는 20일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현장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현장 실무교육은 기본 조작 교육,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농업기계 사용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자신감 부여를 위해 추진됐다. 교육기종은 농업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트랙터, 굴착기, 관리기로 오는 27일 2회차 실무교육에서도 같은 기종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지난해 처음 실시한 농업기계 실무교육은 70여 명의 농업인이 수료했으며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올해는 3월 2회, 6월 2회, 9월 1회로 총 5회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043-835-3675)에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증평군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영농이동상담장터가 지역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매년 영농시기에 현장영농 애로사항 상담과 영농지도 강화를 위해 마을을 순회하는 영농이동상담장터를 운영해 왔다. 농업인들이 많이 모이는 농기계순회교육 장소에 전문상담요원 2명을 배치해 주요 시기별 당면 영농기술을 지도하고 있다. 특히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해결해줘 매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올해 영농이동상담장터는 3월부터 8월까지 주 4회씩 모두 65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점은 전문기관에 의뢰해 농업인의 만족도를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오은경 소장은 “앞으로도 주요 시기별 영농기술지도와 현장 애로사항 상담으로 농업인들이 영농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증평군보건소는 ‘제14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21일 장뜰시장 일원에서 결핵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결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결핵 퇴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군 보건소 직원들은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 ‘65세 이상 어르신은 매년 1회 결핵검진’을 주제로 집중 홍보하며 올바른 기침예절과 손 씻는 방법 등을 자세히 안내했다. 군 보건소는 결핵 검진을 원하는 군민이면 누구나 보건소 결핵실에서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결핵으로 판정되면 복약관리, 가족 접촉자 검진 등 지속적인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조미정 보건소장은 “결핵은 꾸준히 관리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병으로 일상에서 건강관리를 통해 면역력을 높이고,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보건소에서 결핵검진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결핵은 폐결핵 환자의 기침, 재채기 또는 대화 등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폐로 들어가서 감염되는 질병으로 기침, 발열, 식은땀,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증평군이 21일 증평군립도서관 일원에서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해 전개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유일한 탄소흡수원인 나무와 숲을 보전하는 것이 전 지구적 기후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임을 알리고 군민 모두가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동참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이날 준비된 묘목은 대추, 자두, 감나무로 1인당 각 1본씩 3주, 총 2천200본을 선착순으로 배부했다. 또한 나무심는 요령, 기후변화와 탄소흡수를 위한 나무의 중요성 등에 대한 유인물도 함께 배포하며 나무와 숲에 대한 이해를 증진 아울러,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봄철 산불에 대한 군민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산불 예방 캠페인도 진행됐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이 지구환경 보호를 위한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기쁨도 함께 알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증평군 아이돌봄추진단이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군은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아이돌봄추진단’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재영 군수와 이동령 군의장을 비롯한 아이돌봄추진단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에서는 돌봄활동가 박상은 씨, 돌봄홍보단 김영태 씨, 돌봄자문단 김윤식 씨가 대표로 아이돌봄추진단 다짐문을 낭독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했다. 앞서 군은 지역사회와 함께 키우는 돌봄 분위기 조성을 위해 돌봄활동가, 돌봄홍보단, 돌봄자문단으로 이뤄진 아이돌봄추진단을 모집해 180여 명이 선발됐다. 돌봄활동가는 필수 교육 이수 후 지역 내 돌봄 인력을 필요로 하는 행복돌봄나눔터 등의 돌봄 기관에 파견 근무하게 된다. 돌봄홍보단은 군의 돌봄사업에 대한 홍보와 함께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발굴해 군의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담당한다. 돌봄 자문단은 돌봄기관의 대표자, 아이돌보미 등 돌봄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군 돌봄사업에 대한 의견 제시 및 자문 역할을 담당한다. 이재영 군수는“소중한 아동이 든든한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증평군의회는 19일 열린 제192회 증평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종료 후 주요 정책 이슈를 보고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처음으로 가졌다. JPC(JeungPyeongGun Council) 이슈 보고는 지역 발전 및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주요 정책이나 지역 현안을 선정하여 관련 내용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앞으로 매월 운영할 계획이다. 증평군의회가 첫 번째로 기획한 주제는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고독사에 관한 것으로 점점 증가하는 고독사 실태와 예방 대책을 위한 국내외 대응 사례 등을 다뤘다. 이동령 의장은 “지난 의정활동의 성과를 바탕으로 이슈 보고를 통해 의원들이 알아야 할 주요 현안에 대한 정보체계를 수립하고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부하는 의회로 군민의 꿈에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의회는 지난해 의정역량 강화를 위해 2개의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하여 활발한 연구활동을 이어간 결과 ‘2023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증평군 보건소는 건강한 출산문화를 조성해 엄마와 아기가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2024년 임부출산준비교실을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임부출산준비교실은 총 4회기(3월, 6월, 9월, 11월)로, 기수당 5회의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기수는 지난 5일부터 시작해 20일까지 운영됐다.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출산과 모유수유 △놓치지 말아야 할 태교법 △신생아 돌봄 △쿠킹클래스 △임신으로 인해 깨져있는 균형을 잡기 위한 굿볼 메소드 수업 등으로 이뤄졌다. 또한 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도 연계해 임신 중 우울증에 대한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교육도 진행돼 임산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군 보건소는 산전 후 우울척도검사실시 후 고위험군에게는 개별 연락 및 상담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임산부의 심리적 안정과 자신감을 북돋아 건강한 출산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건강한 가정, 건강한 증평을 이룰 수 있도록 임산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증평군은 20일 제9기 증평군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금년도 농업인대학은 생명농업(토양·종자)과정으로 25명이 입교한 가운데 오는 9월까지 총 20회 80시간 전문교육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날 입학식에는 농업인대학 학장인 이재영 군수, 이동령 군의장을 비롯한 내빈들, 입학생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축하인사, 특강(국내외적 변화에 대응할 미래농업의 발전전략),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농업기술센터 오은경 소장은 “이번 농업인대학 교육을 통해 증평의 미래생명농업을 이끌어 갈 정예 농업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인대학은 2016년 친환경농업 과정을 시작으로 올해 9기를 맞이했으며, 지난해까지 19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전문농업인 양성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충북농협은 20일 증평군청을 방문해 학용품 150세트(525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한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충북본부장인 김영준 노조위원장과 농협은행 증평군지부 김두영 지부장, 증평농협 배종록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충북본부와 충북농협에서 후원해 마련됐으며 증평군가족센터를 통해 초등학생 자녀를 둔 다문화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황종연 본부장은 “우리들의 미래인 아이들이 즐겁게 학습하고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충북농협이 항상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들이 매월 1,000원 이상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 단체로 △농촌어르신 장수사진 무료촬영 △건강검진 △다문화가족 모국방문지원 및 학용품지원 △우리농축산물 꾸러미 나눔 △겨울철 김창김치 나눔 등의 사업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증평군은 20일 증평농협 자재센터(증천리)에서 ‘증평군-농협 지자체 협력사업 농기계(비료살포기)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자체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의 노동력 감소를 보완하고 농업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재영 군수와 배종록 증평농협조합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올해 지원되는 비료살포기는 89대로 농협조합원의 경우 군 50%, 농협 25%, 농가 25%를 부담하며, 비조합원일 경우에는 군 50%, 농가 50%를 부담한다. 앞서 군은 농협과 함께 지역 농가의 의견수렴을 거쳐 지원 농기계를 비료살포기로 선정했으며 지역 내 거주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의 신청을 받아 지원 대상 농가를 선정했다. 이재영 군수는 “앞으로도 증평농협과 협력해 지역 내 농가들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배종록 조합장은 “군과 함께 발맞춰 농가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증평군이 재활용가능자원 개인수집인의 안전망 구축을 위해 적극행정을 펼친다. 20일 군에 따르면, 생계유지를 위해 손수레, 리어카 등을 이용해 빈병, 폐지 등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재활용가능자원 개인수집인에게 안전용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재활용가능자원 개인수집인들이 대부분 65세 이상 고령이며 교통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에 쉽게 노출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용품을 지원하게 됐다. 앞서 군은 지역 내 고물상을 통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개인수집인 현황을 파악하고 지원 대상자 15명을 최종 선정했다. 지원물품은 안전조끼, 반사테이프, 작업장갑 등이다. 군은 대상자를 직접 찾아가 안전조끼를 반드시 착용토록 독려하고, 반사테이프를 운반도구에 직접 설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안전용품 지원을 통해 교통사고에 노출돼있는 재활용가능자원 개인수집인들이 보다 안전환 환경에서 활동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21년‘증평군 재활용가능자원 개인수집인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증평군이 지역주민의 불편 해소와 재해 예방을 위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의 신속한 추진으로 재해위험을 해소하고 영농편의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사업비 13억원을 투입해 △농로포장 및 마을안길 정비 1.1km △배수로정비 2.3km △주민쉼터 1개소 설치 △저수지 보수보강 1개소 등 23건의 소규모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상습 침수구역의 배수시설을 개선하고, 수리시설 개보수사업에 3억원을 들여 노후화된 소류지를 보수·보강한다. 군 관계자는“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주민 불편 해소 및 재해 예방을 통해 군민 중심의 증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14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증평읍 덕상2리 배수로 정비공사 등 수해복구 공사를 포함해 33건의 소규모 사업을 완료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충북 증평군이 중부권(진천군·괴산군·음성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동장사시설 조성사업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군은 시급성과 예산 그리고 이용에 대한 편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공동장사시설보다는 기존 장사시설을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판단하에 장사시설 이용료 지원으로 방침을 정한 바 있다. 최근 중부권의 상생과 협력을 위해 사업 규모와 사업비 등에 대한 협의가 추진됐고, 재정 규모와 인구, 화장수요 등을 감안한 협력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군은 주민들의 장례 편의 증진을 위해 공동장사시설 조성사업에 참여하기로 최종결정했다. 군은 군의회와의 협의를 통해 공동장사시설 설치를 위한 조례 제정과 추진위원회 구성 후, 중부 3개 군 추진위원회와 함께 공동장사시설 건립 규모, 부지 공모, 예산 분담 비율 등에 대한 세부 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중부 4군 공동장사시설 조성사업에 참여해 지역상생과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군민에게 최대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증평군이 2024년 1월 1일 기준 42,762필지의 개별공시지가 산정 및 검증을 완료하고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 공시지가 열람은 군청 민원소통과, 읍·면 민원실 또는 군청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공시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민원소통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 또는 인터넷으로 제출하면 된다. 의견제출 된 토지는 토지 특성 등 재조사 및 감정평가사의 재검증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제출인에게 통지하고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취득세 및 등록세 등 각종 국세와 지방세, 조세‧부담금 등의 부과 자료로 사용되는 만큼 기간 내에 반드시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