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보건소가 ‘아동비만 예방사업’에 열중하고 있다. 최근 간식 섭취 증가, 신체활동 감소 등으로 인해 아동 비만율이 증가함에 따라 군 보건소는 아동비만 예방과 비만율 감소를 위해 2016년부터 맞춤형 신체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의 신체 능력 향상과 건강 증진을 위해 전문 강사를 활용한 방송 댄스, 요가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 결과 신체 활동률 증가와 비만율 감소에 영향을 주는 등의 성과를 내고,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수업방식으로 흥미와 참여도를 높여 교사들은 물론 학생들에게도 환영받고 있다. 올해 아동 청소년 비만예방교실은 주 1회 운영되며 오는 7일 군남초를 시작으로 관내 6개 학교가 참여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성장기에 있는 아동 청소년에게 건강 증진을 위한 더 많은 기회가 제공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 9개 읍·면 주민자치회는 마을의 현안 해결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마을사업 추진의 근간이 되는‘마을의제 주민제안’을 접수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4월 12일까지 한 달간이며, 주민 편익 향상과 마을 발전을 위한 주민 밀착형 제안 사항에 대해 해당 읍·면 주민이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옥천군 홈페이지 참여마당의 마을의제 주민제안 코너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해당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우편과 fax 접수를 통한 신청도 가능하다. 김대훈 옥천군주민자치연합회장은 “마을의제라함은 마을 단위의 문제해결과 주민 사업 추진을 위한 아이디어이자 화두다”라며 “마을의제 발굴을 통해 주민자치계획 수립과 주민총회 사업안건 의결 등 일련의 사업이 추진되는 만큼 역량 있는 주민의 아낌없는 고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옥천군 주민자치회는 마을의제 주민제안 접수 이후에도 주민자치계획 수립과 7월에서 8월에 개최되는 주민총회 안건투표 등을 통해 마을 주민의 주도적 참여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주민이 함께하고, 주민이 공유하는’ 주민자치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옥천군이 자전거를 이용하는 군민의 안전사고에 대비해 보험에 가입하며 안전망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1년 4월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제정 후 13년째 이어오고 있는 군의 대표적인 안전 정책으로 지난해 23명에게 총 1,700만 원의 보험금을 지급했다. 옥천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군민이라면 개개인이 별도로 가입 신청하지 않아도 일괄 가입되는 보험으로, 보험 기간은 올해 3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1년간이다. 옥천 내외 어느 곳에서나 직접 자전거를 타거나 뒤에 탑승해 교통사고가 났을 경우, 타인을 다치게 했을 경우 모두 보장이 가능하다. 사고로 사망하거나 후유장애를 입었을 경우 최고 1,500만 원, 4주 이상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입으면 진단 기간에 따라 20~60만 원의 보험금을 받는다. 이 외에도 자전거를 타다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해 벌금을 부담해야 하는 경우 2천만 원, 변호사 선임비 200만 원, 형사 합의에 따른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3천만 원 한도 내에서 각각 보장받을 수 있다. 단,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지난해 7월 옥천군 동이농공단지 입주계약을 체결한 청정이에스(주)(최희현 대표)가 5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또한, 이날 옥천군 장학회에 5백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도 힘을 보탰다. 청정이에스(주)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목표로 하는 환경 분야 특화 업체다. 상·하수 처리장치를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수질계측기반 상수도 통합수질관리시스템’이 정부조달 우수제품으로 선정돼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상하수도사업소와 공공기관에 납품하고 있다. 납품처가 전국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새로운 거점 확보를 위해 물류 거점 지역인 옥천군에 공장을 설립하고 새로운 생산시설을 갖췄다. 황규철 군수는“우리 군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려 국내 상하수도 관리 시장의 주도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안남면 기관단체장협의회가 화학1리 학촌경로당을 찾아 전동 칼갈이에 사용되는 연마석 1세트(5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연마석은 칼 가는 기계에 필수적인 소모성 자재다. 칼갈이 봉사단은 지난해 12월부터 매주 두 번씩 봉사를 진행하다 보니 소모성 자재의 비용도 만만치 않아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안남면 기관단체장협의회에서 지역민을 위해 고생하는 농민 봉사단을 격려하고 고마운 마음을 표하기 위해 연마석을 전달했다. 유조봉 농민회장은 “농한기 지역 사회를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도와주는 모습을 보니 보람도 느끼고, 재정지원을 해준 안남면 기관단체장협의회에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안남면 기관단체장협의회은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한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농업인단체협의회 청산면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오는 11일 청산농협 본점 앞 주차장에서 생명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한다. 농촌 지역의 농업인구 고령화로 회원들의 연령이 높아지고 당뇨, 고혈압 등의 질환을 앓아 헌혈에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지만,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동참을 독려해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고자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혈액 수급 안정화와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송훤식 회장은 “옥천군농업인단체협의회 청산면회는 농촌 지역의 건강과 농업인 권익 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헌혈을 통해 본인의 건강도 체크하고, 사랑의 생명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이 여성단체 월례회에서 올바른 도로명주소의 표기 방법과 다가구주택의 상세 주소 부여 신청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상세 주소란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시되는 동·층·호 정보다. 아파트와 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에만 부여됐던 상세 주소를 도로명사업 고도화에 따라 다가구주택, 단독주택 등의 복합건물에도 부여해 위급 상황 시 쉽게 찾을 수 있게 한다. 한편, 군은 생활시설, 안전시설, 전동휠체어 급속충전기, 무더위 쉼터 등에 사물 주소를 확대 부여할 계획에 대한 홍보도 함께 했다. 건물이 아닌 장소, 시설 등에 주소를 부여함으로써 정확한 위치를 찾을 수 있게 되어 군민의 생활편의가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유영미 종합민원과장은 “도로명주소 사용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라며 밀착형 홍보 및 교육을 지속 추진해 누구나 편리하게 도로명주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지난 4일 군 소속 현업근로자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2024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는 더 안전한 일터로 만들기 위해 직접 근로자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하고자 대면 회의로 진행됐다. 특히,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보건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해짐에 따라, 이번 회의부터는 사용자 대표위원을 부군수에서 군수로 격상해 산업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에 역점을 두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롭게 구성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심의 안건으로 옥천군 산업재해예방계획(안)과 옥천군 안전보건관리규정 전부개정(안)에 대해 심의했으며,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옥천군 산업재해예방계획으로 ‘맞춤형 위험성평가 용역’을 시행, 근로환경을 분석해 군 실정에 맞는 사업장 위험성 평가 지침서, 위험성 평가 안내서를 제작해 모든 사업장에 배포 및 교육자료로 활용하고, 사업장 위험요소 제거를 위해 4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 전문기관 컨설팅 용역을 시행, 산업재해 예방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옥천군 안전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 공무원들이 군청 대회의실에서 ‘친절행정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하고 친절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했다. 직원 조회에 앞서 열린 이번 친절행정 실천 다짐대회는 옥천군 공직자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민원인의 다양한 행정서비스 요구에 친절행정 실천을 다짐하고자 개최됐다. 결의문은 4개 조항으로 구성됐으며, 밝은 미소와 공손한 언행으로 민원인을 대하여 존경과 신뢰를 쌓을 뿐만 아니라 매일 친절 다짐 시간을 갖음으로써 친절한 1등 공무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군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적극 노력해 달라”며, 동료 직원 간에도 친절 덕목을 잊지 말고 함께 성장해 행정서비스 모든 부분에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친절을 당부했다. 한편 옥천군은 추후 친절 교육, 공직자 역량강화교육, 신규공무원 워크숍, 민원담당 공무원 워크숍 등 각종 직원 교육 시 지속적으로 친절 교육을 실시해 옥천군 공무원이 으뜸 친절 공직자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민선 8기 황규철 옥천군수의 의지를 담아 여성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 지원 사업 △가사도우미 지원 사업 △출산 비용 지원 사업이 대표적이다. 생애주기별 욕구 파악을 위한 상담, 기초교육·건강·사회활동·여가문화·경제활동 중심의 역량강화교육, 상호 간 공감대 형성 및 정서 안정을 위한 자조 모임 및 멘토링 지원 등의 교육 및 사회 참여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가사도우미 지원 사업은 여성장애인의 임신, 출산, 육아 및 가사 활동 등 일상생활 지원은 물론 비장애인의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비장애인 가사도우미 2명을 선정해 여성장애인 5명에게 지원했다. 대상자는 장애인복지관 사회진단, 지역 사회 연계 등을 통해 선발한다. 비장애인 여성에 비해 임신과 출산 시 추가 비용 사례 발생 등의 경제적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고 출산 친화적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출산 비용을 지원한다. 출산(유산·사산 포함) 시 태아 1인당 200만 원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1명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 안내면에는 매년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천사들이 있다. 바로 안사천사모(안내면을 사랑하는 천사들의 모임) 회원들이다. 2018년부터 안내초등학교 입학생들의 앞날을 응원하고 희망을 키워주고자 꿈나무통장(각 2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4일 입학식에서도 안내면을 이끌 2명의 새싹에게 축하의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매년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안내면주민자치회 이요셉 회장은 “우리 지역 아이들이 즐겁게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꿈과 희망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사천사모는 2005년부터 매년 아이 탄생의 기쁨과 감사함을 전하는 마음으로 당해 마을에서 태어난 신생아에게 돌반지를 선물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4일 옥천군립 향수어린이집 입학식에는 기관단체장, 보육교직원 및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입학식 행사에는 향수어린이집 동영상 관람으로 시작해 축사, 환영사, 담임교사 소개로 진행됐다. 황규철 옥천군수를 대신하여 전재수 행정복지국장은 이날 축사에서 “부모님들께서 미래의 소중한 꿈나무인 우리 아이들을 맘 놓고 맡길 수 있도록 보육환경과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향수어린이집은 옥천 최대 규모의 어린이집으로 2009년에 개원해, 아이들의 인성교육을 확대하고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보육 교직원 역량 강화에 힘써 꾸준히 원아 120명을 유지하며 지역 최고의 어린이집으로 자리잡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보건소는 세계 비만 예방의 날(3월 4일)을 기념해 온·오프라인 비만 예방 집중 홍보·캠페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계 비만 예방의 날은 전 세계 50개 이상의 지역과 비만 관련 단체로 구성된 세계비만연맹이 비만 예방을 위한 인식 제고를 위해 지정한 날이다. 군 보건소는 온라인 캠페인으로 모바일 걷기 플랫폼 ‘워크온’을 통해 ‘비만 예방 건강정보를 찾아라 스탬프 챌린지’를 지난 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 챌린지는 3월 한 달간 옥천군 내 비만·운동 관련 건강 정보판 설치 장소 12곳 중 3곳 이상을 방문해 인증사진을 촬영 후 워크온 옥천군보건소 커뮤니티에 게시하면 챌린지가 달성된다. GPS 기반 스탬프는 방문 시 자동 획득된다. 건강 정보판은 옥천읍 공설운동장, 체육공원, 돌람산, 금구어린이공원 4곳을 비롯해 안남면 1곳, 안내면 2곳, 청산면 1곳, 군서면 2곳, 군북면 2곳에 설치돼 있다. 챌린지 달성자 중 12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 1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오프라인으로는 제22회 옥천묘목축제와 연계해 오는 29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 보건소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보건복지부 주관 AI·IoT(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7월부터 6개월간 전용 앱과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 대상은 소득수준 관계없이 허약, 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관리 행태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 중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자발적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거주자로, 선착순으로 150명을 모집한다. 단, 노인장기요양등급 판정자(1 부터 5등급), 국민건강보험공단 만성질환관리 자가측정기기 지원 대상자, 모바일 헬스케어 등록자는 제외한다. 선정된 자에게는 손목 활동량계, 체중계, 자동혈압계 및 혈당측정기가 지급된다. 대상자가 스마트폰 앱 ‘오늘건강’과 디바이스를 활용해 월별 제공되는 건강 미션을 수행하며 스스로 만성질환과 건강 습관을 관리하고, 보건소에서는 이를 모니터링해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를 6개월간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최근 이상기후에 따른 농작물 병해충 피해 최소화를 위해 병해충 방제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농작물 병해충 방제사업 총 13종에 사업비 8억 3천만 원이 투입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과수화상병 예방약제 지원 △과수 분야 병해충사업 3종 △수도작 분야 병해충사업 4종 △수출용 과일재배 소독약 지원 △농작물 병해충 항공방제 지원 등이 있다. 이달 15일까지 거주지 읍·면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돌발 병해충 피해 증가가 우려된다”며 “관내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농가에서 세심한 예찰로 농작물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작물환경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달 29일까지 부실 및 하자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동절기 중지된 신규 급수공사를 이달 4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신규 급수공사 신청은 옥천읍 행정복지센터 2층 상하수도사업소를 방문하면 된다. 접수, 현장 방문(설계 및 공사비용 산정), 고지서 발부, 납부 및 시공 순으로 진행되며 기간은 2 부터 3주 정도 소요된다. 고지서 수령 후 공사비용 및 각종 수수료를 선납하면 된다. 김희종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동절기 접수 및 시공 중지로 상수도 이용에 애로사항이 있었던 만큼 신규 급수공사 접수 재개와 더불어 빠른 행정 처리 및 시공을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