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문화재단은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도서관에서 '도서관주간'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주간은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단위로 진행하는 행사이다.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도서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2일부터 시작하는 '도서관주간'행사는 ▲12일부터 18일까지 '산책도서관, 산책 코스' 다섯 가지 미션을 성공하면 기념품을 증정하며, 층별로 국내외 시를 전시하는 '시(詩) 월드', '산책월드 꾸미기', '연체 지우개' 등의 상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3일 오후 2시 베스트셀러 '죽고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백세희 작가 북토크가 진행되며, 9일부터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홈페이지에서 사전접수를 받는다. 사전접수 후에 현장 접수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호성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는“4월 도서관 주간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제천시민들이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도서관을 통하여 공연, 전시, 문화예술을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복합 문화 공간의 역할을 다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827억원을 증액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제천시 살림 규모는 당초예산 대비 7.6% 늘어난 1조 1,655억원이 된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880억원 늘어난 1조 208억원이며 특별회계가 53억원 감액된 1,447억원이다. 분야별 세출예산은 산업·중소기업및에너지 193억원, 농림해양수산 141억원, 문화및관광 123억원 등의 순으로 증가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시민의 삶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민생예산과 자생적 지역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미래 투자사업에 재원을 집중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생활 안정을 위해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에 113억 8천만원, ▲전국규모 체육대회 개최에 40억 8천만원, ▲지역인재 고용 인센티브에 2억 5천만원 등을 반영했으며, 농업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에 15억원의 사업비를 배정했다. 또한 자생적 지역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미래 투자사업으로 ▲투자유치진흥기금 60억원, ▲종합실내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난 8일 주한 중국대사와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향후 제천시의 외국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김창규 제천시장,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팡쿤 공관차석, 란더옌 참사관 등이 참석했으며, 중국 기업의 국내 진출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제천시 투자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협의했다. 현재 중국을 비롯한 세계적인 기업들이 한국 진출 의사를 타진하며, 외국기업의 국내 유치 분위기가 과열되는 상황으로, 제천시는 이번 간담을 통해 주한 중국대사관과의 소통 채널을 넓히며 급변하는 국내․외 투자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미국․유럽 시장의 장벽이 높아지며 외자 유치에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제천시의 투자여건 등 장점을 적극 활용해 외국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4산업단지를 조성 중이며 지난 2월 일진글로벌의 5공장 투자협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분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향후 주한 외교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제천역 관문시장인 역전한마음시장이 201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모사업인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본 사업은 전통시장이 보유한 자원을 지역의 역사‧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해 지역 특색이 가미된 차별화된 관광시장으로 육성하도록 추진되며, 국비를 포함하여 2개년에 걸쳐 약 8억원이 지원되고, 올해는 1년차 사업비 4억 4천만원이 투입된다. KTX-이음의 개통으로 서울에서 1시간 대 접근이 가능하고, 전통시장 러브투어 방문객이 지난해 4만 명에 이르는 등 제천을 찾는 관광객이 많아지는 가운데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신규 고객 유입 확대, 매출 증가 등을 유도하여 시장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주요내용을 보면 ▲문화관광 콘텐츠, 대표먹거리 개발 ▲시장 기반시설 조성 ▲3대서비스(고객신뢰, 편리한 결재, 위생 청결) 및 2대 역량강화(상인조직강화, 안전관리) 확립 ▲시장 활성화 이벤트 등으로 이를 통해 경쟁력 있는 특성화시장으로 거듭난다는 구상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주)한건기술단(대표이사 박창화)이 9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에 지역인재육성에 써 달라며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제천 시장실에서 열린 이날 기탁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지중현 제천시인재육성재단 이사장과 박창화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장학금을 기탁한 (주)한건기술단은 제천지역에서 ▲토목공사 ▲산림복구 설계 ▲전기, 조명에 이어 태양광 컨설팅과 공사부분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는 우량 중소기업이다. 박창화 대표이사는 “지역에서 기업을 운영하며 지역을 위해 환원차원에서 무엇을 할까 고민해오다, 지역인재를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것 같아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중현 재단 이사장은 “요즘 경기도 어려운데 기업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박창화 대표이사님께 깊이 감사 드린다”며, “박 대표님의 고귀한 뜻이 더욱더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제천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각계각층에서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 소재 신일번지정육점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8일 제천시 드림스타트센터를 방문해 목살 200근(200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 김한빈 대표는“평소 아동 후원에 관심이 많아 기사를 통해 드림스타트에 대해 알게 됐다”며, “한창 성장할 나이의 아이들이 맛있는 한 끼를 먹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후원을 결심했고, 아이들이 건강하고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제천시 드림스타트는 후원받은 돼지고기를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 125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위한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든든한 한 끼가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아동과 부모, 임산부를 대상으로 40여 종의 프로그램을 운영, 저소득층 아동들이 건강한 미래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 장락청소년문화의집은 4월 9일부터 상반기 청소년문화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청소년문화교실은 청소년들의 잠재된 재능을 계발하고 친구들과 어울려 함께 취미활동을 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상반기 문화교실 프로그램은 탁구, 댄스, 제과, 제빵, 드론 총 5강좌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집인원은 제과·제빵 각 12명씩, 탁구 10명, 댄스 10명, 드론 8명으로 총 52명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모든 강의 2만원(자부담 포함)이며, 5월 11일부터 6월 23일까지 장락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된다. 접수는 4월 9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제천시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장락청소년문화의집은 양질의 청소년 프로그램을 발굴․제공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정착을 위한청소년봉사단과 동아리 운영, 국내 교류활동 등 활발하게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4월 11일과 18일 양일간 제천체육관 앞에서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제천시, 제천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에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관내 어린이 통학버스 54대(어린이집 47대, 지역아동센터 5대, 아동복지시설 2대)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통학버스 신고 여부 ▲종합보험 가입 및 안전교육 이수 여부 ▲통학버스 구조‧장치 준수 여부 등이다. 이날 안전 기준에 미흡한 차량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위법한 행위인 경우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통학버스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계도활동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한편, 아이와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에서는 지속적이고 자립적인 농촌사회 구현를 위한 액션그룹 양성프로그램인 ‘점프-업 아카데미 도움닫기’제5기 과정을 최근 농업기술센터 중강의실에서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에 진행했다. ‘점프-업(業) 아카데미’도움닫기 과정은 농촌지역의 자립적인 성장을 위한 핵심주체인 사람과 조직을 양성하기 위해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써,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이해 ▶지역자원 발굴과 사업 계획서 작성 등의 교육과 팀 빌딩(그룹만들기)의 과정으로 사업 아이템을 구체화하고 실현할 수 있는 단계의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움닫기 교육을 이수한 수료생들은 제천 점프-업(業) 도약단계 공모사업신청의 기회를 얻게 되며, 평가를 통해 선정된 팀에게는 단계별로 사업비를 지원받아 공동체 조직의 지역 참여를 실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오문갑 추진단장은“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액션 그룹이 농촌 자원을 활용하여 공동체 활동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나아가 농촌지역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보건소는 충북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협력하여 지역 장애인의 재활을 돕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충북 지역장애인 보건의료센터는 보건복지부와 충청북도의 지정으로 충북지역 내 장애인의 통합건강보건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기관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천시가 장애인의 질적인 건강서비스 제공과 사업수행의내실화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 시는 올해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가 행복한 제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세명대학교, 대원대학교, 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하여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참여대상은 뇌병변질환과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 4일 시작으로 4월 한 달간 매주 목요일 총 4회 진행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장애인이 일상생활 속 손쉽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간단하고 안전한 운동법, 장애인이 쉽게 할 수 있는 잇솔질 방법, 컬러푸드를 활용한 식품선택 하기 등이 있다. 프로그램 강사는 대한영양사협회, 대한치과위생사협회에서 추천한 강사와 재활병원 물리치료사 등 각분야별 전문가들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재)제천문화재단은 4월 11일부터 매월 둘째 넷째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제천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에서 '‘시네마제천’ X ‘SAC on Screen’문화가 있는 목요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SAC(Seoul Arts Center) on Screen은 문화체육관광부 공연 영상화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 예술의전당이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시작한 고화질 영상화 프로젝트로 제천문화재단은 12월까지 엄선된 예술 콘텐츠 18개 작품을 확보, 상영하게 됐다. 4월 둘째 주 목요일(11일)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캐나다 퀘백의 대표적인 서커스 극단 디나모 테아트르의 넌버벌 아트 서커스 '두 바퀴 자전거'가 상영되며, 넷째 주 목요일(25일)은 모차르트의 대표 오페라'마술피리'가 제천시민을 찾아간다. 첫 번째 작품 '두 바퀴 자전거' 관람을 희망하는 관객은 4월 2일부터 4월 9일까지 QR코드 또는 제천문화재단으로 사전예약을 해야 하며, 선착순 98명으로 관람료는 무료다. 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시네마제천'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영상 작품으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보건소는 결핵 발생 및 사망률이 높은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진'사업을 1차: 2024. 4. 11.~4. 17., 2차: 2024. 5. 9.~5.14. 중 실시한다. 검진 대상은 지난해에 이어 관내 노인복지관, 경로당, 재가노인복지시설 및 주·야간보호센터 이용자,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자이다. 검진 방법은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 검진팀이 해당 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흉부X선 검사(실시간 원격 판독)를 진행하며,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이동형 장비(Portable X-ray)를 이용한 검진도 실시한다. 또한 실시간 원격 판독 결과 발견된 유소견자 및 유증상자의 객담을 현장에서 채취하는 등 신속한 추가 검진을 실시하여, 결핵환자를 발견하는 등 지역사회 내 결핵전파를 차단하는 효과에 기여한다. 검진 결과 결핵으로 진단되면 의료진의 상담 및 관리하에 안전한 치료가 완료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유소견자*의 경우 검진일로부터 6개월 이내 재검사를 실시한다. * 유소견자: 흉부 X선 판독 결과 결핵 의심 소견 또는 비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지원사업에 53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친환경 우수 식재료 학교급식 공급확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친환경 등 ▲지역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비 7억원, ▲초·중고·특수학교 무상급식 지원사업비 46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지역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은 전년 대비 약 1억 원의 예산을 증액하여 친환경 쌀과 잡곡을 작년 대비 3개교 증가한 97개교에 공급하고 있으며, 쌈·채소 등 친환경 지역우수 농산물은 전년 대비 5개교 증가한 25개교 교육기관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학부모 부담 경감 및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하여 초·중·고·특수학교 무상급식 사업을 전년 대비 약 2억 원의 예산을 증액하여 46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성장기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고, 관내 친환경 등 지역우수농산물 생산농가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열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향후 학교급식을 비롯한 공공급식을 위한 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금년도에 준공되면, 학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 지난 6일 제천한방생명과학관 다목적강당에서『2024년 과학․예술 융합교실과 역사예술 융합교실 합동 개강식』을 가졌다. 이 행사에 지중현 이사장과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강성권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학생, 학부모, 시의회 의원 및 재단 임원 등 22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4회째를 맞는 과학예술 융합교실(과학관에서 자연&예술과 놀자)의 관내 16개교 초등학교 학생 105명과, 2회째인 역사예술 융합교실(의림도령과 순주낭자의 사랑이야기)의 제천시청소년무용단‘나빌레라’단원 25명이 개강식의 주인공으로서‘우리가 제천의 미래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지역을 빛낼 인재로 성장하는 첫발을 내디뎠다. 지금까지 과학예술 교실을 통해 다수의 학생들이 영재원에 입학했고, 다양한 전국 대회에서 수상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으며, 올해는 시대에 걸맞는 영상촬영 및 편집교실인 ‘어린이PD반’도 추가 신설했다. 역사예술 교실은 제천의 명승지인 의림지와 순주섬을 배경으로 한 스토리텔링을 창작무용으로 표현함으로써 지역 청소년들의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날개 20기는 지난 5일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캠페인 및 청소년운영위원회 홍보활동을 제천시 문화의 거리에서 진행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수련시설의 운영 및 프로그램을 청소년들이 직접 자문·평가하도록 함으로써 청소년의 수요와 의견을 반영하고, 청소년이 주인이 되는 시설이 되도록 하기위해 만들어진 제도적 기구이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운영위원회 날개 20기 위원들이 코로나-19로 일상생활 속 스마트폰 과의존 현상이 높아져 그 심각성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건전한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해 스마트폰 과의존 심각성 안내, 스마트폰 앱 사용량 조사, 스마트폰을 대체 할 체험부스 운영,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운영위원회 홍보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제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날개 20기 위원장 변세진(제천여고 1학년)은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과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잠시나마 스마트폰을 잊고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취미 활동을 알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nbs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문화재단은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4월'토요일에 산책가자'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월별 공통 주제에 맞춰 운영되는'토요일에 산책가자'는‘하소네 문화문방구’와‘그림책 콘서트’,‘인문학 토크 콘서트 오늘, 삶-책’등 3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결합된‘산책’의 대표 사업으로 4월의 공통 주제는‘문화다양성’이다. 4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산책에서는 ▲6일 시각장애인·반려인과 함께하는‘오늘, 삶책’을 시작으로 ▲13일 도서관 주간을 맞아 베스트 셀러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의 저자 백세희 작가 초청 북토크, ▲20일‘하소네 문화문방구-테라리움 만들기 체험’, ▲27일‘그림책 콘서트-한지원 작가와의 만남’등이 예정되어 있다. '토요일에 산책가자'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행사 사전 접수 등 자세한 사항은 제천문화재단과 하소새활문화센터 산책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채널‘제천문화통통’,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호성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는“체험부터 공연, 인문학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토요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