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서구보건소 석남건강생활지원센터는 연령이나 성별에 관계 없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밸런스 워킹 PT 운동교실’을 5월 7일부터 7월 16일까지 매주 화, 목(16:00~17:00) 총 20회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바른 걷기 교육을 통해 바른 자세를 형성하고 신나는 구령과 다양한 응용 동작으로 스트레스 해소와 근력을 강화할 수 있는 운동이다. 특히 고강도의 근력운동이 어려운 지역주민도 참여할 수 있으며 특별한 도구가 필요 없어 언제 어디서든 운동을 통한 건강 생활 실천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이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 인원만 50명이 넘을 정도로 지역주민의 관심과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이외에도 석남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대상자에 따라 비만 탈출 교실, 중장년(아버지) 심신 단련 교실, 스트레칭 교실 등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석남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주민들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할 예정이며,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이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서구는 지난 7일 ‘스마트 순환자원 회수시스템 구축’을 위해 자원순환가게(서로e음가게)에서 봉사할 ‘자원순환 활동가’ 11명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교육을 진행했다. 서구환경배움터에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자원순환활동가들에게 재활용 분리배출의 올바른 방법과 투명페트병 AI무인수거기 사용 방법 등을 사전 교육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서구는 자원순환가게(서로e음가게)와 서구 자원봉사센터를 연계하여 자원순환 활동가를 모집했으며, 이들은 5월 13일부터 자원순환가게(서로e음가게) 10개소에서 봉사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쓰레기 발생량 감량과 적극적 재활용 활성화 사업은 반드시 필요하며, 이를 위해 스마트 순환자원 회수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역주민들이 주도하는 친환경 자원순환도시 건설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서구보건소는 지난 4일 어린이날을 맞아 개최한 제7회 ‘아동이 주인공인 행복한 축제’에서 급증하는 말라리아에 대해 아동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에게 홍보하고 교육하는 체험부스를 열었다. 우리나라는 WHO가 지정한 말라리아 우선 퇴치대상국이며, 2030년 말라리아 완전 퇴치를 목표로 국책사업을 진행중이다. 인천 서구도 전국에서 3번째로 말라리아 환자가 많이 발생한 지자체이지만(2023년기준), 낮은 질병 인지도로 인해 말라리아 퇴치에 어려움이 생기고 있다. 말라리아는 말라리아에 감염된 모기가 물어 발생하는 급성열성질환으로, 감염됐을 때 몸살과 비슷한 발열, 오한 등의 증상이 있다. 흔히, 몸살로 오인하여 정확한 진단이 늦어져 전파 차단에 어려움이 발생한다. 서구보건소에서는 이번 아동행복축제를 통해 말라리아에 대한 정보를 아동과 지역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말라리아 상식 퀴즈 풀기, 일회용 타투 체험 등을 제공해 많은 가족들이 함께 공부하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우리나라에 말라리아가 있는지조차 몰랐는데 오늘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7일 국제로타리 3690지구 인천서곶 로타리클럽과 함께 『취약계층 맞춤형 치과 치료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구강질환 및 치아 결손 등으로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경제적인 사정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예비노인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틀니 제공 등의 치과 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제로타리 3690지구 인천서곶 클럽에서는 취약계층의 치과 치료를 위해 5,3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서곶 로타리클럽의 지정치과인 ‘연세조아치과의원’에서는 맞춤형 치과 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내 행정복지센터와 관련부서와의 협업을 통하여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아 결손 치료를 하지 못하는 사각지대의 저소득층 예비노인을 적극 발굴하여 자부담을 최소화하는 치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국제로타리 3690지구 인천서곶 로타리클럽, 연세조아치과와 함께 공동의 파트너로 사업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구강 건강증진을 위해 유기적으로 협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남동소래아트홀에서 ‘2024 인천 어린이 공연예술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2024 인천 어린이 공연예술축제는 남동문화재단 외에도 미추홀학산문화원, 계양구시설관리공단, 인천문화재단, 인천서구문화재단, 인천중구문화재단까지 총 6개의 지역 공연장이 연합해 인천 전역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공연을 보면서 뛰놀 수 있도록 진행되는 아동 공연 축제이다. 남동소래아트홀은 소래극장과 소래극장 로비에서 5월 11일 두 편의 공연을 진행한다. 로비에서는 서커스디랩(함서율)의 서커스 공연을 하는 광대에게 찾아오는 ‘꽃’을 통해 꿈을 이야기하는 서커스 드라마 '더해프닝쇼 “My Dream”'이 12시 30분에 무료로 진행된다. 소래극장에서는 주인공 펀치넬로가 자신의 상처를 이겨내며 성장해 가는 감동 스토리의 뮤지컬 '넌 특별하단다'가 전 석 15,000원으로 11시, 14시 총 2회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끌어내며, 가족과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공연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어린이 자녀를 둔 가족 관객들의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중국 허난성 학교체육국 리우얀해 부주임 등 소속 공무원 9명이 남동구 소래샛길운동장에서 훈련 중인 유소년축구단을 방문해 훈련과정을 참관했다고 8일 전했다. 120명의 허난성 6개 학교 학생, 축구협회, 지도자 등은 인천관광공사, 글로벌교류협회 주관으로 축구 교류 관광차 5월 1일부터 6일간 체류했다. 이번 방문은 허난성 학교 체육 관계 공무원과 글로벌교류협회 측의 요청으로 축구단 훈련을 참관하고 축구장 시설 견학 및 현장 설명을 들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과 간담회를 통해 남동구와 허난성 청소년 축구 교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허난성 학교 축구 교육부 부장인 리우얀해 부주임은 “허난성과 남동구가 문화, 체육을 매개로 꾸준한 교류가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남동구 소래샛길운동장에서 유소년축구단과 허난성 청소년이 함께 축구 실력을 겨루고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화답했다. 남동구 유소년축구단은 2004년 5월에 창단되어 40명의 초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되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는 최근 남동구 가족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은 경제적 어려움 및 언어,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복지 사각지대 아동과 가정에 전문적인 치료 및 상담을 제공하고 나아가 교육 복지서비스를 통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뤄졌다. 아동복지종합센터의 전문적 인적 자원 및 시스템을 지역 사회와 연대해 저소득·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필요한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것에도 의의를 뒀다. 박혜선 아동복지종합센터장은 “앞으로 저소득,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가정들을 위해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나가길 기대한다”고 했고, 박동규 남동구 가족센터장은 “상담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관과 연계되어서 기대감이 크다”라고 전했다.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는 앞으로 더 많은 기관과 연대해 저소득·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대한 지원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는 ▲아동 및 양육자 상담 ▲심리평가 ▲부모교육 ▲아동인권교육 ▲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강화군 교동면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교육 및 문화탐방’을 실시했다고 8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남동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1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2부 화개정원 및 대륭시장 문화탐방으로 나눠 진행됐다. 1부 역량 강화 교육 시간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민간 부분 공동위원장인 조대흥 성산종합사회복지관장이 직접 강의를 맡아 지역복지의 현안 및 변화에 대한 이해와 그 안에서 점차 확대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능과 역할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정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회장은 “일상 및 복지 현장에서 조금은 지쳤을 위원들이 야외에서의 단체활동을 통해 자신을 치유하고, 다른 동의 위원들과 소통하면서 정보를 교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역량 강화 교육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막연히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봉사단체로 생각하고 참여한 신규 위원들에게는 우리 단체가 어떤 단체이고, 지역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영유아 월령에 맞춰 성장발달 사항을 추적 관리하고 보호자에게 적절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영유아건강검진 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검진대상은 6세 미만 의료급여수급권자 영유아로, 성장·발달 이상과 비만, 시청각 이상 등 주요 선별 목표 질환과 5개 분야(계측, 측정, 문진, 진찰, 교육) 및 24개 항목을 검진한다. 또한 연 단위로 실시되는 성인 검진과 달리 성장과 발달이 급격하게 이루어지는 영유아의 특성을 고려해 추진된다. 월령별 검진 시기 및 검진 가능 기간을 산정해 1~8차로 구분, 예방접종 시기와 가급적 일치하도록 구성해 영유아 검진의 만족도를 높인다. 검진대상자는 건강검진표와 보호자 신분증을 지참, 검진 기관을 방문해 검진하면 된다. 박종효 구청장은 “영유아건강검진 효과를 높여 영유아의 기초건강관리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건강검진 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건강in-건강검진찾기)에서 조회 할 수 있다. 의료급여수급권자 영유아 건강검진사업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나 남동구보건소 건강증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보안에 취약한 여성 1인 가구‧점포를 보호하기 위해 범죄예방 시스템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여성 1인 가구는 현관문에 CCTV를 설치해 모바일 어플로 실시간 문 앞의 상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원한다. 더불어 1년간 보안업체의 비상 출동 서비스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여성 1인 점포에는 비상벨을 설치해 비상 상황 발생 시 24시간 경찰이 긴급출동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남동구에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 40명과 여성 1인 점포 40곳이다. 가구의 경우 여성 1인 전·월세 거주자, 점포의 경우 사업자등록상 여성 대표 1인 전·월세 점포로 임차 잔여기간이 1년 이상이어야 한다. 범죄·폭력피해자 및 저소득 가구를 우선 지원하며, 신청은 이달 31일까지로 예산 소진 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청 여성가족과 또는 남동구청 홈페이지 ‘새소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여성 1인 가구 등 범죄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구민의 생명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최근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약물오남용 및 마약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5세부터 24세까지 학교 밖 청소년 9명을 대상으로 인천마약퇴치운동본부와 함께 진행한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마약류 및 약물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위험성을 습득하여 그에 따른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하여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교육을 통하여 청소년기에 약물에 노출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인지하고, 유해약물을 권유받았을 때 단호하게 거절하는 방법,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전문기관에 대한 정보를 습득했다. 김순임 인천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10대 마약류 사범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청소년들은 범죄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취약한 상황에 놓여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고 건전한 선택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지원, 검정고시 지원, 자기계발, 자격증 취득, 건강검진 지원, 급식지원 등을 하고 있으며,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9세~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동구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보라매보육원 아이들을 위한 동브래 및 위생용품 후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브래’라는 동구빵 브랜드를 알리고 사회공헌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동브래 기존·신규 판매업소 대표자들은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했다. 동브래 기존 판매업소 ‘앤드아워’와 올해 3월에 선정된 신규 판매업소 ‘빵그라미’, ‘갓구워낸빵’, ‘참새당’은 동브래 160개(업소별 40개씩)를 후원했으며, 동구에서 제작한 친환경세제, 핸드타월 등 위생용품도 보육원에 함께 전달했다. 동브래 판매업소 관계자는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힘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후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동브래 판매업소의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동구는 일하는 저소득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경제 활동기반을 제공하고 사회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신청 당시 근로 중인 19~34세 청년으로 근로·사업 소득이 월 50만원 초과~230만원 이하가 대상이다. 또 청년이 속한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여야 한다. 모든 조건을 충족한 청년 본인이 매월 10만원 이상을 3년간 적립하면 정부가 매월 10만 원을 추가 지원하여 만기 시에는 총 720만 원의 적립금(본인납입 360만 원 포함)과 이자를 수령하게 된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 속한 청년은 월 30만원의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고 나이도 15~39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신청은 복지로를 통해서 신청 가능하며, 방문 신청이 필요한 경우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신청가능하다. 신청 시에는 소득을 증빙할 수 있는 재직증명서 또는 소득금액증명원과 임대차계약서 등을 제출하여야 하며, 대상자 선정은 가구의 소득·재산 조사를 거쳐 8월 중 안내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연수구는 지난 7일 연수구청 연수아트홀에서 전 직원과 위탁시설장 직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약칭 중대재해처벌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관계 공무원들과 위탁시설장 직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급·용역·위탁 사업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해 중대 재해사고 발생을 방지하고 사업장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강의를 맡은 최승훈((주)세이프티컨설팅 차장) 강사는 ▲도급 관련 중대재해 주요 사례 ▲도급과 건설공사 발주자의 차이 ▲도급‧용역‧위탁 사업 시의 안전 보건 조치 의무 등을 주제로 2시간가량 교육을 수행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오늘 교육을 통해 사업수행을 하는 담당자들이 법에 대한 이해도와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항상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직원들과 구민의 안전에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연수구는 모두건설㈜·㈜크린웰과 지난 7일 연수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저소득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모두건설㈜·㈜크린웰은 연수구와 ‘홈케어 메이트 사업’에 협력해 저소득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 ▲세면대‧싱크대 수전 교체, ▲콘센트 교체, ▲현관 방충망 설치 등 부분 집수리와 청소·방역·소독을 지원한다. 지원 기준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저소득층으로 ▲저소득 장애인 1인 가구, ▲저소득 국가유공자 가구, ▲저소득 노인 1인 가구‧노인 부부가구 등의 순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아 우선순위대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는 민관이 협력해 지역 내 주거 취약계층을 발굴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부분 집수리와 함께 청소·방역 및 소독 서비스를 제공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모두건설㈜은 장애인기업으로 건설업, 미장·조작·방수·도장과 실내건축공사업을 제공하고 있으며, ㈜크린웰은 자활기업·사회적기업·여성기업으로 청소·소독·구충·방역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재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연수구 각 동의 자생 단체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구에 부모님의 은혜를 기리는 효(孝) 전달식과 초청 행사가 잇따랐다. 연수1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은 지난 7일 어르신 200여 명과 외국인 어르신 50여 명을 초청해 직접 만든 짜장면과 수박, 음료 등 다과를 대접하는 ‘어르신 경로잔치’로 기쁨을 함께했다. 연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지난 7일 저소득 홀몸 어르신 20세대를 방문해 건강음료와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카네이션 달아 Dream’ 사업으로 마음을 전했다. 같은 날 동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지역 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20가구를 직접 방문해 토마토와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하는 ‘어버이께 드리는 소소한 선물’ 사업으로 따뜻함을 나눴다. 이와 동시에 동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취약계층 어르신 20가구에 제철 과일 등으로 구성된 먹거리 꾸러미를 전달하는 ‘효(孝) 꾸러미 나눔 사업’으로 선물을 전달했다. 이 밖에 송도 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8일 직접 키운 쌈 채소와 함께 맛있는 삼겹살을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