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충남도민일보] 서산시는 올해 시정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심히 일한 공무원 6명을 선정하고 31일 서산문화회관에서 열린 종무식 시 시상했다. 시는 서류 심사와 동료들의 다면평가, 최종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공보전산담당관실 한기옥, 환경생태과 김창회, 도시과 이영섭, 일자리경제과 박은영, 대산읍 신광수, 팔봉면 이종오씨를 2018년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했다. 한기옥 씨는 SNS를 통한 소통행정을 구현하고 뉴스, TV 등 언론을 통한 시정홍보 강화에 노력해왔으며, 특히 페이스북 민원 소통창구인 ‘온통서산’을 개설해 약 2개월 간 300여 건의 민원을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신속하게 처리하는 등 행정 신뢰도 제고에 기여했다. 김창회 씨는 수질관리팀장으로서 신장천, 신상천에 비점오염저감시설을 설치해 간월호 수질을 개선하는데 기여했으며 가축분뇨의 무분별한 살포 및 방류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고자 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해왔다. 이영섭 씨는 석남동 예천2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도로·공원 등 도시계획시설의 민간투자를 유치해 예산을 크게 절감했으며 대산지구 도시개발사업 관련 미교부 환지청산
2019 서산시 다채로운 해넘이·해돋이 행사 열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에서 오는 2019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다채로운 해넘이·해돋이 행사가 진행된다. 먼저 수려한 경관으로 유명한 대산읍 삼길포와 삼길산에서는 31일부터 1일까지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31일 오후 4시 30분부터 풍물단, 초청가수 공연, 달집태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새해 첫날에는 삼길산 전망대에서 주민들의 안녕과 풍어를 염원하는 기원제, 일출 감상, 떡국 나눔 행사도 예정되어 있다. 김승한 삼길포 축제위원장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삼길포에서 일몰·일출을 보며 지나가는 2018년을 정리하고 새해의 소망을 비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안전하고 즐거운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관광객 맞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망일산 전망대, 가야산 석문봉, 연암산, 해미읍성 팔각정에서도 새해 해돋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논산시 [충남도민일보] 동고동락 논산시에 따뜻한 나눔행렬이 이어져 동장군의 한파를 녹이고 있다. 논산시 부적면은 지난 28일 ㈜케이에이엠 구보다 농기계에서 관내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1백만원, 주민자치프로그램 부적풍물단 수강생 및 스포츠댄스 수강생들이 이웃돕기 성금으로 각 2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정기탁 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저소득층 가구에 20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같은 날, 바르게살기운동 취암동위원회는 취암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저소득층 40가정을 대상, 라면 80박스와 화장지 40세트를 회원 20여명이 직접 배달하며 온정을 실천했다. 또한, 가야곡면복지센터에는 봉황사 주지스님이 방문해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 및 장애인 가구 24세대의 추운 겨울 나기를 돕고자 겨울철 의류 및 방한세트를 기탁했으며, 성동면자율방범대는 한부모 가정에 1백만원을 전달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연이은 나눔들로 받는 사람과 보는 사람 모두 가슴 훈훈한 연말이 되고 있다”며 “소외된 이웃들의 마음을 녹이는 따뜻한 선물을 주신 모든 분들의 온정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논산시 [충남도민일보] 논산시는 2019년도 상반기 승진인사를 오는 1월 2일자로 단행했다. 상반기 승진 인사 내용은 공로연수 13명에 대한 후임으로 4급 3명, 5급 승진요원 11명, 6급 이하 57명 등 총 73명이다. 금번 승진 인사는 시민이 주인되는 마을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소통, 협력, 도전을 중심으로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논산시대를 열기 위한 적임자를 선발하는데 초점을 두고 연공서열로 인한 단기 보직부여 보다는 그 동안의 업무성과,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시 간부들이 논의한 끝에 승진대상자를 결정했다. 특히, 사람중심의 행복공동체 동고동락안에서 시민이 주인되는 마을자치회 활성화와 탑정호 관광개발, 선샤인랜드 관광단지조성, 농촌융복합산업 추진 등 역량의 집중이 필요한 지속적 사업 진행을 위한 적임자를 선발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4급 승진인사에서는 공직 생활의 경험과 노하우, 업무 성과 및 추진 능력을 고려하고 특히 정부예산을 적극적으로 확보해 논산시 재정규모를 9,500억원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한 전민호 참여예산실장과 선샤인랜드에 민간자본을 유치해 대한민국 최고의 군 문화 한류 테마파크로 부상하는데 기여한 황인혁 미래사업과장, 마을민주주의 실
충청남도 [충남도민일보]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올해 벼 작황을 분석한 결과 쌀의 무게와 도정수율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쌀의 무게는 현미천립중이 평년의 23.3g에서 21.5g으로 1.7g 감소했으며, 도정율에 영향을 미치는 제현율도 약 1%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꽃이 피면서 벼 알이 익어가는 기간인 8월 중·하순의 평균기온이 평년에 비해 1.7℃가 높았고, 이처럼 기온이 높은 조건에서 벼가 익게 되면 쌀알이 가벼워지고 품질이 떨어진다. 벼는 꽃이 핀 후 익어가는 40일 동안의 적온이 21℃부터 22℃이며, 보령의 경우 이에 해당하는 출수기간은 70년대에는 8월 18일부터 8월 23일이었으나 2000년대 이후엔 8월 21일부터 8월 28일 경으로 늦춰졌다. 이에 도내 주력품종인 삼광벼 품종을 알맞은 시기에 이삭이 패게 하려면 6월에 이앙해야 하지만 현실은 관행적으로 5월에 대부분 이앙이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도 농업기술원은 폭염 전 벼가 익을 수 있는 빠르미를 개발했으며, 이앙을 일찍 하더라도 폭염을 피하여 꽃이 피는 충남3호와 충남5호 등 신품종 개발을 앞두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
홍성군 [충남도민일보] 홍성군 건설기계 등록 대수가 지난 11월 기준 2,417대로 전년 대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건설기계 이전등록에 대한 민원 문의도 함께 증가하고 있어 군에서는 이전관련 민원 사항 안내에 나섰다. 건설기계 이전등록은 양수인의 사용본거지 관할 관청에서 가능하며, 양도일로부터 30일 이내, 상속은 상속개시일로부터 3개월 이내 이전등록을 해야 한다. 이전등록 시 구비해야 할 서류로는 건설기계등록증, 번호판, 양도증명서, 양도인 인감증명서와 양수인의 신분증이 필요하다. 양도인과 양수인이 법인일 경우 법인등기부등본과 법인사업자등록증이 필요하며 용도가 영업용으로 등록되어 있을 경우 대여업체 이전동의서, 대여업체 인감증명서, 대여업체 사업자등록증이, 영업용으로 등록 할 경우 건설기계대여계약서가 추가로 필요하다. 건설기계매매업자가 건설기계를 매매하거나 매매를 알선한 경우 매매협회로부터 일련번호를 부여받고 협회 직인이 날인된 매매업자 거래용 양도증명서가 필요하며, 이전으로 건설기계 번호가 변경된 경우 3일 이내 번호판을 제작하지 않으면 최고 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니 유의하여야한다. 군 관계자는 “구비서류를 잘 알지 못해 이전등록을 위해
이응노의 집 창작스튜디오 3기 입주작가 모집 [충남도민일보] 홍성군 고암이응노 생가기념관에서 오는 2019년도 제3기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를 모집한다. 공공예술 부분의 국내작가 3명을 모집하며, 심사는 서류와 면접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선정 작가에게는 작품 활동을 위한 개별 창작공간와 거주공간을 제공하며, 활동비와 지역협력형 작가제안프로젝트 진행비, 결과전시 및 타 스튜디오와의 교류전, 전문가 비평 등의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접수기간은 1월 28일부터 1월 31일까지 4일간이며, 이메일로 접수를 받으며 제출서류 및 자세한 사항은 이응노의집 홈페이지 소식알리기 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창작스튜디오는 작가들이 본래의 생활권을 떠나 예술창작을 할 수 있도록 작업실과 거주공간을 제공하고, 주민들이나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문화관광 자원으로 발전시키는 제도이다. 2017년부터 창작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이응노의 집에서는 지난 2018년 회화 부문 2명, 공공예술 부문 3명의 작가들이 입주하여 다양한 작업을 진행하며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예술 활동의 기회를 마련했다.
예산군 [충남도민일보]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신암면 탄중리에 있는 육인농장에서 생산된 파프리카의 겨울철 수확이 한창이라고 밝혔다. 파프리카는 비타민 C,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해 감기예방과 항산화 작용에 효과적이며 웰빙 건강식품으로써 도시민에게 인기가 높은 작물이다. 현재 육인농장에서 재배되는 파프리카는 유리온실 2만 1000㎡ 면적에 9월에 정식을 마쳤으며 수확기간은 11월에서 내년 7월까지 출하할 예정이다. 연간 생산량은 350톤으로 인터넷, 직거래, 택배운송 등으로 다양한 판로를 통해 판매 되고 있고 금년에는 일본으로도 수출했다. 판매가격은 5㎏ 1박스에 3만 원선으로 파프리카 25개부터 30개가 들어있다. 군 관계자는 “파프리카 재배 시 천적을 이용해 진딧물, 응애 등 병해충을 방제했기 때문에 친환경적으로 생산했으니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업환경보전 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 [충남도민일보] 충남 홍성군이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오는 2019년도 농업환경보전 프로그램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업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의 종합적인 환경개선 활동을 지원하여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제고하는 정부 핵심 사업이다. 특히 환경과 경관 보전을 위한 개인과 공동체의 활동을 지원하여 친환경농업 확산 기반을 조성하고 농촌 공동체를 회복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삼고 있다. 사업 선정에 따라 홍성군은 2019년부터 5개년 간 전액 국비 7억5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사업에 참여한 주민들은 농업환경을 보전하고 경관을 관리하는 데 따른 인센티브를 지급받을 수 있다. 사업 대상지인 장곡면 도산2리와 홍동면 문당리는 홍동저수지를 중심으로 각각 상류와 하류에 인접하고 있다. 이 일대는 홍성군의 자랑인 유기농업 특구로 지정되어 친환경농업의 중심지의 역할을 해왔으나, 최근 들어 빈번한 가뭄 등에 따른 홍동저수지 오염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돼 왔다. 문당환경농업마을 주형로 대표는 “농업환경보전 프로그램을 통해 홍동저수지 오염 문제를 해결하고 친환경농업 기반을 확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사업 선정을 반겼다.
시설감자 출하 한창 [충남도민일보]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신암면, 오가면 등 시설하우스 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감자’ 출하가 한창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출하되는 시설감자는 수미품종으로 신암면 탄중리, 오가면 신원리 일대 26만㎡에 30농가가 시설하우스 50동에서 재배된다. 일반적인 감자는 3월에 아주심기, 6월 하순경에 수확하는 것에 비해 시설감자는 지난 8월 하순에 정식하고 12월 하순경 첫 출하를 시작으로 오는 2019년도 1월 말까지 이마트에 1만 박스를 계약 납품하고 가락동 시장과 롯데마트 등에 출하할 예정이다. 현재 시설감자 20㎏ 한 박스의 가격은 7∼8만 원으로 전년보다 108% 오른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어 겨울철 소득향상 효자 품목으로 각광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가을철 시설채소로 시금치, 쪽파가 대부분이었는데 시설감자의 재배로 농가의 신소득 작목으로써 소득증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예산지역에서 아열대 과수인 천혜향 무가온 재배 성공 [충남도민일보] 예산군은 아열대 과수 재배기술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예산읍 궁평리 박연수 씨 농가 연동하우스 2천600㎡에서 천혜향 150주, 레드향 150주를 재배 중에 있다고 밝혔다. 천혜향은 당도가 13브릭스로 맛이 좋고 과실 간 품질 차이가 적으며 부패과 등이 적어 판매과실로 취급이 용이하면서 만감류 중에서도 해에 따라 가격 변화 적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박연수 씨 농가는 방울토마토를 재배하던 중 연작으로 인해 연작장해가 나타났고 인건비가 높아져 타 작목으로 전환을 모색했다. 그러던 중 2017년 농업기술센터로부터 시범사업 대상농가로 선정돼 시설개선을 하고 천혜향 묘목 식재를 했다. 천혜향을 재배 시 별도의 난방 없이 재배하는 무가온 재배에 성공하면서 경영비면에서 경쟁력을 갖췄고 성목기에는 1000㎡당 순소득이 천만 원에 이른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만감류인 천혜향 재배 면적을 확대해 단지화시켜서 공동마케팅, 공동출하 형태로 육성하고 새로운 소득 품종으로 개발해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촉성재배 시설딸기 출하 한창 [충남도민일보]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오가면, 삽교읍 등에서 촉성 재배하고 있는 고품질 시설 딸기 출하가 한창이라고 31일 밝혔다. 현재 출하되는 딸기는 서울 가락동 농산물 시장에 공급되고 있으며 전년보다 가격이 11% 오른 2㎏ 1박스 당 2만 9000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에 출하되는 딸기의 품종은 ‘설향’으로 오가 좌방리, 삽교 수촌리, 광시 용두리 등 66농가 27만 8천㎡의 면적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과즙이 많아 식감이 부드럽고 맛이 상쾌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품종이다. 특히 올해는 이상고온 등 기상여건이 불리해 상품 출하량이 10% 감소하고, 농촌지역 노령화에 따른 토경재배 면적도 1∼2% 감소함에 따라 딸기 가격이 상승됐다. 이건영 예향참딸기작목반 대표는 “지난여름 폭염과 이상고온으로 딸기 정식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딸기 육묘장 현대화 시설 보급과 고설식 수경재배 등으로 고품질 딸기 생산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잿빛곰팡이 발생 방지와 지속적인 시설관리 지도로 고품질 예산 딸기를 생산해 농가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예산군 [충남도민일보] 예산군이 ‘좋은 일자리, 함께 나누는 행복’을 목표로 민선7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공시한다.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고용정책기본법에 근거해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역일자리 목표 및 대책을 수립·공표함으로써 지역의 책임성과 자율성을 높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추진하는 제도로 일자리대책종합계획에 이어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공시한다. 군은 우량기업유치, 4개 산단 조성, 수소 전기차 부품실용화 등 차세대 성장동력산업 고도화로 일자리를 확대하고 2022년까지 고용률 70.8%, 취업자 수 3만 1600명, 직접일자리창출 1만 2050명을 목표로 총 140여 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취업애로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사업 확대, 지역특산물 활용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사업, 청년창업평생교육센터 설립 등 주민이 함께 행복한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고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등 다양한 일자리 발굴사업도 함께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예산지명 1100주년과 연계한 문화유산 관광자원화, 덕산온천, 예당호 출렁다리 등 문화관광산업 인프라 구축사업,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예산형 청년일자리 사업,
예산군 [충남도민일보] 예산군은 오는 2019년 1월 7일 군청 3층 전산교육장에서 한글 문서작성 과정을 시작으로 관내 주민들의 정보화역량 향상을 위한 주민 정보화교육을 개강한다. 주민 정보화교육은 정보화격차 해소를 위해 어르신, 주부,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9년 12월 13일까지 총 20개 정보화교육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2019년에 진행되는 주민 정보화교육은 주민들이 주로 희망하는 정보화교육 과정을 확대 편성하고 교육기간을 평균 3주로 넉넉하게 운영함으로써 참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민 정보화교육은 예산군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매 기수별 교육시작 2주전 월요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다. 교육신청은 군청 전산교육장 전화 또는 예산군 홈페이지 오른편 ‘컴퓨터 교육신청’ 메뉴에서 하면 된다.
연말연시 성금 모아 교복지원비로 전달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선장면에 소재한 동해금속이 연말연시 성금을 모아 지난 28일 조손세대 중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 2명을 방문해 교복지원비를 전달했다. 동해금속은 지난 해 6월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협약을 한 후 매월 독거노인을 찾아 대청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번 연말연시에는 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교복지원비를 전달하게 된 것이다. 동해금속 관계자는 “유난히 춥다고 하는 이번 겨울에 직원들이 뜻을 모아 많지는 않지만 꿈을 가지고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을 위해 교복을 지원하고 싶어 추진하게 되어 보람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흥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신창면 지역의 행복키움사업에 동참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우리 지역의 어려운 가정을 위한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말을 앞두고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 벌여 [충남도민일보] 에이제이 주식회사 임직원 일동이 지난 28일 영인면에 소재한 2가구를 대상으로 가구 당 300장의 연탄을 직접 한 장씩 나르며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에이제이 주식회사는 매년 회사와 임직원들의 1:1 매칭으로 후원금을 마련해서 매달 영인면 지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후원하고, 매년 영인면 지역 가구에 연탄을 지원하고 있다. 이정희 영인면장은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역의 기업체가 이러한 후원 활동을 하는 것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