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해미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6일 해미천변 일대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놀러와영’청소년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해미면 지역의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문화 활동 증진의 일환으로 체험부스, 청소년동아리 공연, 푸드트럭 부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활동이 운영됐다. 지역학교와 기관소속 청소년동아리 7개 팀이 참여한 공연무대는 댄스, 밴드연주, 가야금 연주, 보컬 등 다양한 장르의 열띤 공연을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체험부스에는 키링 만들기, 업싸이클링 걱정인형 만들기, 팔찌 만들기, 드론축구체험, 대형젠가 체험, VR체험, 로봇축구 체험, 레트로 게임부스, 쿠키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운영했다. 특히 가상현실(VR)과 로봇축구 체험 부스는 어린 자녀와 함께 찾은 가족들의 관심과 인기를 한 몸에 받았으며, 푸드트럭에서는 따뜻한 음식과 간식을 제공했다. 축제에 참여한 댄스동아리 함○경(해미초 6) 학생은 “이번 축제를 통해 각 학교의 동아리 무대를 보며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졌다.”며“지역에 청소년 축제가 열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재)서산시복지재단은 10월 25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한 ‘2024년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도내 기부 참여 및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이나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공로를 인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서산시복지재단은 2012년 8월 14일부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합모금 협약을 체결하여 13년 간 모금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3억원의 모금 실적을 달성하여 내실있는 복지사업을 운영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장갑순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해주신 분들과 함께 받은 상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적극적인 모금 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은 25일 충남도서관이 주최하는 찾아가는 인문학 프로그램 “우리 숲에서 만나는 곤충들”이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인문학 프로그램은 폭 넓은 독서문화 환경을 조성하고 인문학의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했으며, 퓨전 음악 공연팀 ‘라라앙상블’의 공연으로 시작해 ‘한국의 파브르’ 정부희 작가의 곤충을 주제로 한 인문학 강연으로 이어졌다. 강연 참가자는 “멋진 음악도 듣고, 좋아하는 사슴벌레, 나비 등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곤충에 대해 많이 알게 되어 정말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창석 센터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인문학적 소양 증진의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에서는 오는 11월 16일 ‘2024년 독서골든벨 대회’ 가 예정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서산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서산문화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중앙호수공원에서 서산시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 전환을 위한 ‘친환경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친환경 페스티벌은 ‘청소년의 마음(心)에서부터 시작하는 환경보호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한화토탈에너지스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업으로 4개월 간 준비한 친환경 축제다. 센터는 지난 7월부터 사업 기획을 시작했으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업사이클 활동 ▲환경 퀴즈 대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환경 보호의 필요성에 대해서 홍보했다. 청소년 댄스 동아리 ‘스피넬’, ‘AoS’와 환경 퍼포먼스 그룹 ‘유상통프로젝트’의 공연으로 행사가 개최되었으며, ▲수제 종이 연필 제작 ▲맞춤형 비닐봉지 키링 등 이색적인 체험부스가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이완섭 서산시장은 “친환경 페스티벌을 기점으로 우리시의 청소년과 시민들이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며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청소년이 살기 좋은 도시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날 행사를 주최·주관한 서산문화복지센터는 2023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는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충청소방학교에서 실시 예정인 제62회 화재대응능력 2급 자격 취득을 위해 지난 25일부터 실기 평가 전일까지 서산소방서 본서에서 집합훈련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집합훈련은 화재진압대원 전문 자격자를 양성하고 현장 대응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집합훈련을 실시하며, 오는 제62회 화재대응능력 2급 자격시험을 대비해 전원 합격을 목표로 비번날과 휴식시간을 반납하고 실시한다고 전했다. 화재대응능력 평가는 다양한 재난 현장에서 효율적인 대응 및 현장에 강한 소방관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격시험으로, 1차 이론시험과 2차 실기시험 모두 통과해야 합격할 수 있다. 김종원 재난대응과장은 “현장에 강하고 전문성을 가진 화재진압대원을 양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관광 스냅사진 찰칵!’ 이벤트의 간월도 편 신청자를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만조 시 섬이 되고 간조 시 뭍이 되는 신비한 암자인 ‘간월암’과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대힌만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된 ‘간월도 해양경관 탐방로’에서 진행된다. 시는 서산여행 사회관계망서비스(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신청자를 모집하고, 11월 5일 선정된 45개 팀을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팀은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일정에 맞춰 스냅사진을 촬영하고 개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사진과 함께 ‘서산여행’, ‘간월도’ 해시태그를 첨부해야 한다. 촬영된 스냅사진은 서산여행 사회관계망서비스 콘텐츠로 제작하는 등 서산시를 홍보하기 위한 자료로써 활용될 예정이다. 김기수 서산시 관광과장은 “낙엽이 무르익어가는 계절인 가을에 간월도에서 진행하는 관광 스냅사진 이벤트를 통해 사랑하는 분들과 웃음꽃이 활짝 피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동문동 958-1번지 일원에 역사 문화와 예술자산을 활용한 ‘문화교류플랫폼’을 건립한다고 28일 밝혔다. 문화교류플랫폼은 동문동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대지면적 999㎡, 연 면적 1266.42㎡, 지상 3층 규모의 제1종 근린생활시설로서 주민 문화활동 활성화를 위해 건립된다. 시는 현재 건축설계 공모를 통해 설계(안)을 확정했으며 2025년 상반기 착공해 2026년 하반기 준공할 예정이다. 주요 시설로는 소극장, 전시실, 교육실, 작가 스튜디오 등이 마련될 예정이며, 시는 예술가와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소통 공간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거점시설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시 관계자는 “문화교류플랫폼 건립으로 쇠퇴했던 원도심을 활성화하고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곘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시재생 사업은 2021년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돼 국비 74억 원, 도비 15억 원을 지원받아 진행되며 2026년까지 동문동·읍내동 일원에 건축물 신축과 안전거리 조성, 공동체 역량 강화 교육 등이 추진된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26일 석림근린공원 잔디마당 일원에서 ‘2024년 서산시 온(溫)가족 축제’가 개최돼 성료됐다고 밝혔다. 서산시가 주최하고 서산시 가족센터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시민이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의 결속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1천3백여 명이 시민이 참여했으며, 식전 공연과 한복·세계의상 패션쇼, 체험·먹거리 부스 등 2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식전 공연으로 서산시 가족센터가 운영하는 부부스포츠댄스 동아리가 필리핀 전통춤을, 초등학생들이 어린이 치어리딩을 선보였다.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다문화복지, 가족복지의 증진에 기여한 세 가족에게 모범가족표창이 수여됐으며,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한복·세계의상 패션쇼가 진행됐다. 특히, 한복과 10개국의 전통의상이 어우러진 패션쇼는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가족들이 화합하는 계기로서 큰 호응을 받았다. 류순희 서산시 가족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의 결속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간접흡연 피해 예방 및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공중이용시설 금연 구역을 대상으로 합동 점검·단속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11월 1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단속은 담배판매업소, 관내 음식점, 공동주택 금연구역, 교육시설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금연구역은 국민건강증진법과 조례에 따라 담배판매업소, 음식점, 공동주택 금연구역과 교육시설의 30m 이내 등이다. 시는 금연지도원 등과 합동 단속반을 구성해 △금역구역 지정 표시 부착 여부 △흡연실 설치 기준 준수 여부 △금연구역 내 전자담배를 포함한 흡연행위 등을 단속할 예정이다. 시는 단속을 통해 금역구역 내 흡연행위를 적발한 경우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또한, 금역구역 지정 위반, 담배자동판매기 설치장소 및 성인 인증 장치 부착 위반에 대해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간접흡연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지역사회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공인중개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공인중개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전세사기 예방과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마련됐으며, 시는 교육을 위해 박용덕 국제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 최유정 공인중개사를 초빙했다. 박용덕 교수는 거래사고 예방을 위한 계약 유의 사항과 최신 개정 법령, 판례 등을 소개하며 강의를 진행했다. 최유정 공인중개사는 전자계약 작성 방법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으며, 참석자들이 실질적으로 시스템을 운용할 수 있도록 계약시스템에서 직접 작성하는 과정을 시연했다. 부동산거래 전자계약 시스템은 부동산거래를 종이계약서 대신 온라인 전자 방식으로 계약하는 시스템으로 부동산 중개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거래 성사에 기여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최근 부동산 경기침체 장기화로 현장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공인중개사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교육이 업무 역량을 높여 시민 재산권을 보호하고 부동산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되길 바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10월 25일 학교 과학실 정리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학교 과학실 정리지원 사업은 과학실 실험기구 정리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노후화된 실험기구 점검 및 폐기, 실험기구및 재료의 교육과정별 목록화 작업을 통해 체계적인 과학수업 및 과학실 유지 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지원대상인 명지초등학교는 과학실 접근이 쉽도록 이전을 추진하면서 정리지원을 요청했다. 노후화된 실험기구 및 재료를 폐기하고 이동이 편하도록 포장하는 작업을 지원했다. 학부모로 구성된 특별실정리지원단 10명이 참여하여 과학실의 안전한 이전과 교원의 업무경감을 위해 과학실 정리를 지원했다. 성기동 교육장은 “학교 과학실 정리 및 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육현장을 지원함으로써 교사가 수업과 생활지도등 교육본연의 업무에 집중하고, [교사를 학생곁으로]라는 학교지원센터 취지에 맞는 실질적인 학교지원사업을 계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어울림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6학년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중학교 진학 업무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2025학년도 서산시 중학교 무시험 입학전형 시행 계획과 중학교 배정프로그램 사용 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배정업무에 대한 담당자들의 이해도를 높여 효율적인 배정업무를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2025학년도 중학교 입학 배정원서 작성 기간은 오는 11월 4일부터 15일까지로,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각 초등학교로부터 원서를 접수받아 12월 26일에 중학교 입학 공개 추첨을 진행할 계획이다. 2025학년도 중학교 무시험 입학전형 시행 계획은 서산교육지원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기동 교육장은 “원활한 중학교 배정이 진행될 수 있도록 담당 교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오늘 연수를 토대로 원서를 접수받아 차질없이 중학교 진학 업무를 마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25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 ‘2024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연중 모금 실적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이날 열린 포상식은 나눔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이날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23년 연중 모금과 ‘희망2024 나눔캠페인’ 기간 중 모금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한 지방자치단체와 기부자 등에 표창을 전달했다. 시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보건 복지서비스 홍보 캠페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스템 등을 추진했으며, 2023년 연중 모금을 통해 39억여 원이 모금됐다. 이를 통해 시는 연중 모금 분야에서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또한, 조덕래 서산시체육회 부회장이 충남도지사 표창을, 유병상 인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유광준 ㈜록산 대표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을 방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국내외로 어려워지는 경기 속에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시민의 관심과 애정이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서산시 사회복지과에서는 지난 25일 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을 찾아 공직자 봉사활동 및 청렴캠페인을 병행 추진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사회복지과 직원 20명이 참여하여 밀폐클립 조립 등 장애인 생산품 생산업무를 체험하고 관내 복지기관의 부족한 인력을 지원했으며, 더불어 시설 종사자와 참여자를 대상으로 청렴시책 홍보물 배부하고 부패 청탁 금지법 위반 신고절차 등을 안내하며 지역사회 청렴 문화 전파를 위한 현장형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성환 사회복지과장은 “공직자들이 자원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며 주민들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조직이 화합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지역사회의 일원으서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를 실시하겠으며, 더불어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활동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서산교육지원청은 24일 서산시 청소년수련관 대공연장에서 관내학교 초중고 교감 및 학생생활부장을 대상으로 학교문화 책임규약 및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실시했다. 먼저 진행된 학교문화 책임규약 배움자리는 교육부 우수강사인 대전 신일중학교 신칠범 학생인성안전부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행복한 학교를 위한 모두의 약속, 학교문화 책임규약’을 주제로 ▲ 준비-정책홍보를 통한 공감대 형성 ▲ 계획-학교 교육활동과 연계방안 ▲ 실시-의견수렴 및 결과공개 ▲ 환류-지속적 추진을 위한 캠페인 및 결과 공유 및 차년도 계획 반영의 단계별 운영사례를 소개하여 학교폭력 제로를 위한 교육공동체의 협력을 강조했다. 이어 실시된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배움자리는 학생맞춤통합지원 가이드북을 집필한 서울 난곡중학교 최정윤 교감선생님을 강사로 초빙하여 ‘학생맞춤통합지원 학교급별 운영사례’를 주제로 ▲ 학생맞춤 통합지원법 제정의 필요성 ▲ 학생맞춤 통합지원 추진체계 ▲ 각 학교급별 운영유형과 기본모델 등을 실제 운영사례를 통해 학교현장에 안착할 수 있는 방안을 다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서산교육지원청은 25일 농협은행 서산시지부와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침식사를 거르는 성장기 학생들에게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지역 쌀 소비 확대에 적극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산교육지원청과 농협은행 서산시지부는 협약식과 함께 오는 30일 서산명지중학교, 31일 성연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농협 쌀로 만든 삼각김밥과 쌀음료를 제공하며, 공동캠페인을 진행한다. 성기동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성장기 학생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과 서구화된 식습관에 가려져 있던 우리 쌀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