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서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10월 28일 월요일 도시재생지원센터(번화1로 19)에서 문예인 활용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향후 동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준공 될 문화교류 플랫폼에서 개최 예정인 인문학 강의 시범사업으로써 서산시민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보급 사업을 진행한다. 특히 시·수필 등 인문학 강의 및 낭독회와 더불어 동문동 도시재생사업지 내 강사를 활용하여 캘리그라피와 도예 각인 등 체험형 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기대가 되고 있다. 또 대표적인 서산9경 중 보원사지와 개심사 인문학 탐방을 통해 서사시를 작성 해봄으로써 서산 고유성과 역사성을 제고한다. 이에 서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 조도영 센터장은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역량있는 문예인을 강사로 섭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으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협업하여 프로그램을 확정할 필요가 있다.”고 했으며 도시재생사업을 함께 홍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서산시공동육아나눔터는 10월 26일 제 2회 서산시 온(溫)가족축제와 연계 해 행복 나눔장터 운영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서산시가족센터(류순희 센터장)에서 주관한 행사로 서산시공동육아나눔터 5개호점 돌봄 품앗이 회원들을 중심으로 육아용품 및 생활용품 등을 수거하여 소독, 정리, 판매등을 진행했다. 공동육아나눔터 이용자 뿐 아니라 나눔에 관심 있는 서산시민들의 참여로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다양한 물품을 적극 기부하여, 행복 나눔장터가 더욱 풍성해졌고, 자녀 양육과 가정에서 필요한 물품을 져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행복 나눔장터에 참여한 돌봄 품앗이 회원 이○○(여, 35)씨는 “작년에 이어 이번 나눔장터에도 참여하면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소감을 전했다. 행복 나눔장터 운영을 통하여 발생된 수익금 전액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관내 어려운 가정에게 기부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원스톱 민원 서비스 실현에 기여하는 민원 업무 대행업체의 임원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신속하고 깔끔한 원스톱 민원 처리를 위해 인허가 관련 설계 업무를 대행하는 서산지역 건축사회와 일반측량업 협의회 임원진,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원스톱 민원 서비스 원활한 운영을 위한 각 기관의 의견을 격의 없이 토의하고 상호 협력에 뜻을 모았다. 특히, 시는 간담회를 통해 건축허가, 개발행위, 농지·산지전용, 하수처리 신고 등 복합민원에 대한 분야별 주요 사항을 임원진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민선8기 제1호 공약인 ‘시민만족 원스톱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원 업무 대행업체와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는 오는 31일, 중앙소방학교에서 실시 예정인 인명구조사 1급, 화재대응능력 1급 실기 평가를 앞두고 맹훈련 중이라고 전했다. 인명구조사 1급과 화재대응능력 1급 평가는 각각 인명구조사 2급과 화재대응능력 2급 자격시험을 합격한 인원에 한해서 응시 지원 가능하며, 1차 이론시험과 2차 실기시험 모두 통과해야 합격할 수 있다. 금번 실기 평가에는 인명구조사 1급 3명, 화재대응능력 1급 2명이 각각 실기 평가에 지원했으며 최종 합격을 목표로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인명구조사 1급 평가는 화학구조, 수난구조, 도시탐색 로프구조 4개 종목에 9개 세부 평가항목을 평가 받으며, 화재대응능력 1급 평가는 고층건물 화재진압, 지하층 화재진압, 전기자동차 화재진압 등 7가지 항목에 대해 평가를 실시한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인명구조사 1급, 화재대응능력 1급 취득을 위해 오랜 기간 준비한 대원들의 노고와 비번날도 쉬지 않고 훈련한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현장에 강한 전문인력을 배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29일 오전 7시 베니키아 호텔에서 서산상공회의소의 주관으로 ‘제16차 서산상공회의소 조찬경제포럼’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경제포럼은 이완섭 서산시장과 관내 기업인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내외 침체한 산업 상황에서 기업과 지역이 상생 발전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기업 간 산업 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서산시의 국제적 위상과 기업인의 역할’을 주제로 한 전문가의 특강을 경청했다. 특강은 충청남도 균형발전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천중 용인대학교 명예교수가 맡아 △글로벌 시대의 한국과 주변국 동향 △ 미래 자원과 기업인들의 역할 등을 설명했다. 특히, 관내 기업인에게 적합한 산업 발전의 전략적 접근 방안을 제시해 기업인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유상만 서산상공회의소 회장은 “최근 우리 지역 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동시에 새로운 발전을 위한 기회도 있을 것으로 본다”라며 “오늘 자리에 참석하신 기업 대표님들이 새로운 비전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산불 발생 예방을 위해 ‘2024년 하반기 영농 부산물 안전처리 파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업은 ‘영농 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하는 것으로, 과수의 잔가지, 콩대, 깻대, 고춧대 등 영농 부산물을 파쇄하는 서비스를 농업인들에게 제공한다. 파쇄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3개 조로 구성된 파쇄지원단이 농업인이 신청한 장소에 방문한다. 영농 부산물 파쇄지원단의 방문 파쇄 서비스는 12월 말까지 진행된다. 시는 해당 사업을 통해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는 한편, 영농 부산물의 퇴비화로 농업 생산성 또한 향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종신 서산시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사업은 영농 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의 불편을 덜고 미세먼지 저감으로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원활한 파쇄 작업을 위한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남 서산시는 올해 안심식당으로 신규 지정된 70개소의 음식점에 10월 안심식당 스티커를 배부하고 위생 물품 지원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안심식당은 2020년부터 ‘함께 먹는 식사 문화’를 개선해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만든 인증 제도다. 지정 기준은 △덜어 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조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식사 문화 개선 과제를 준수하는 음식점이다. 시가 신규 지정된 70개소의 안심식당 음식점에 지급한 위생 물품은 조리용 투명 마스크, 고무장갑, 비닐장갑 등이다. 한편, 기존 지정업소와 신규 지정업소를 대상으로 안심식당 지정 제도의 내실화를 위해 수시 운영 상태 점검 등 사후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이진규 서산시 정신보건위생과장은 “안심식당 지정업소 확대를 통해 음식문화를 개선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은 10월 24일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지역사회환경에서 다양한 경험의 폭을 확대하기 위해 서산시 관내 특수학급 미설치교 순회교육학생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사회 적응력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다양한 문화시설을 이용하면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식당에서 주문하기, 놀이기구 이용하기, 동물과 소통하기 등 다양한 문화시설을 이용하고 주변 사람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한 발자국 더욱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기동 교육장은 “모든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차별받지 않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어울림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했으며, “이번 미설치교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특수학급 미설치교에서 학생들에게 원활한 순회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서산시 족구전용구장에서 2024학년도 교육장배 및 서산시족구협회장배 청소년 생활체육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관내 중학교 11교, 20개팀 101명이 참여하여 팀워크와 각자의 발기술을 뽐냈다. 대회 결과는 ▲우승 서산부춘중학교, ▲준우승 대산중학교 ▲공동3위 서산중학교, 해미중학교로 마무리되었으며 족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모두가 하나된 다함께 성장하는 어울림 서산교육을 실현하는 기회가 되었다. 우승한 서산부춘중학교의 신수호학생은 “대회 출전을 위해 연습을 하면서 친구들과 더욱 가까워졌고 다른 학교와 시합을 하니 무척 재미있었다. 그리고 우승을 해서 너무 좋았다.”고 했으며, 성기동 교육장은 ”이번에 2회차를 맞은 족구대회를 부상 학생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하게 되어 참가하신 모든 학생 및 서산시체육회, 서산시족구협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학생들의 족구 실력이 예상보다 좋아서 놀랐고 앞으로도 학생들의 체육활동에 관심을 갖고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10월 25일 서산 베네키아 호텔에서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내 고장 고등학교 입학설명회를 실시했다. 서산공업고등학교를 시작으로 마지막 서령고등학교까지 관내 8개 고등학교가 돌아가며 자기 학교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행사장 입구에 마련된 학교별 상담 데스크에서 입학 상담이 이뤄지기도 했다. 이날 행사장은 중학교 3학년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열기로 다시 여름으로 돌아간 듯 뜨거웠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적용되는 고교학점제와 2028년 대입시 변경안 등 다양한 변화가 시작되는 2025년 고등학교 신입생과 학부모들이니만큼, 변화된 교육환경에서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좋을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며, 관내 8개 고등학교의 설명에 끝까지 진지하게 경청하는 모습을 보였다. 성기동 교육장은 이날 설명회 인사말을 통해 “급속한 변화 속에서 요구될 수 밖에 없는 ‘학생 주도성’을 키우기 위해 교육에 있어서 많은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며, “학생 자신의 주도성을 발현시키고 키울 수 있는 고등학교를 찾길 바라며, 관내 어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초등 역사문화 탐방활동을 실시했다. 우리고장과 이웃하고 있는 공주와 부여로 떠난 이번 역사문화 탐방은 공주시와 공주대학교가 후원하는'찾아가는 백제 문화 교실'수업을 받았던 학돌초, 서산석림초, 부성초 5학년부터 6학년 60명이 참여했다. 이번 탐방 활동은 교실에서 배웠던 역사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 전문강사의 설명을 들으며 무령왕릉, 부여박물관, 부서산성을 둘러보는 일정이었다. 이날 학생들과 함께한 학돌초 김선양 교육복지사는“청명한 가을 날 찬란했던 백제의 문화유산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고장에서 우리 학생들이 역사의 소중함과 가치를 알 수 있었던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라며 역사문화탐방 활동의 소감을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28일 충청권 유일하게 선정된 디지털 물류 서비스 실증 지원사업의 시연회를 벌천포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물류 서비스 실증 지원사업은 생활 물류 취약 사각지대인 가로림만 섬 지역과 대산항 묘박지 선박의 물류난을, 드론을 통해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추진 사항은 △콜드체인 물류센터(창고) 구축 △드론 물류 포트 구축 △드론배송앱과 드론물류관제시스템 구축 △섬 지역과 대산항 묘박지 드론 배송서비스 등이다. 이날 시연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연구원, 사업수행사, 사업대상지 주민대표 등이 참석해 주요 추진 사항의 현황을 공유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벌천포해수욕장의 배송 거점과 대산항 묘박지 선박을 잇는 구간의 드론 배송서비스 시연을 관람했다. 시는 공모 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5억 원을 포함한 총 10억 원의 사업비로 12월까지 ‘섬과 항만, 도시를 잇는 드론 물류배송 상용화 서비스’를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서비스는 앱스토어에서 ‘서산 날러유’를 다운받아 대산항 묘박지 선박, 고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청렴한 공직사회 확립을 위해 공직자윤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산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 부장판사 심판 위원장, 홍순광 부위원장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5급 이하 공직자의 재산등록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고 심사 결과 처리와 퇴직자 취업제한 여부 확인 및 취업 승인 등을 심사·의결한다. 이번 회의는 올해 정기 변동 재산등록 심사 대상 공직자 101명을 대상으로 △재산 허위신고·누락 △성실신고 여부 △재산 증감의 적정성 등 재산형성 과정을 중점 검토했다. 검토는 국세청과 금융기관으로부터 받은 심사자료를 토대로 진행됐으며, 심사 후 위원회는 심사 처분 기준에 따라 성실신고, 보완 명령 등의 처분으로 심의·의결했다. 심판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은 “공직자 재산등록의 엄정한 심사로 공무집행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풍토 조성을 위해 위원회가 기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겨울 철새를 주제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2024 서산버드랜드 철새기행전’이 성료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철새기행전에는 3천8백여 명이 방문했으며, 따뜻한 날씨로 인해 주말 집을 나선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많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철새기행전 기간 중 서산 천수만 일원에는 15만 마리가 넘는 철새들이 하늘과 땅에서 관찰됐으며, 탐조투어는 가족과 함께 만끽하는 늦가을의 정취를 선물했다. 또한, 서산버드랜드에서 진행된 조류 관찰 체험, 각종 생태 공예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지역 주민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찹쌀떡, 한과, 굴빵 등은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국립서해안기후대기센터의 우산 만들기 프로그램, 캐논 코리아가 운영한 생태사진 특강 등은 이번 철새기행전의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에 기여했다. 서울에서 가족들과 참여한 한 관람객은 “지나는 길에 잠시 들린 행사장에서 하루를 모두 보냈다”라며 “다른 행사장에서 경험할 수 없는 프로그램이 많아 부모들도 함께 즐긴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은 10월 28일 청렴 시책의 일환으로 청렴한 서산을 만들기 위해 특별히 제작한 청렴 결재판을 전 직원에게 배부했다. 청렴 결재판은 매일같이 반복되는 업무 등으로 나태해지기 쉬운 직원들에게 청렴의식을 고취시키고 청렴한 서산으로 거듭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결재판 앞면에‘청렴韓 서산’엠블럼을 새겨 실무자부터 결재권자까지 항상 청렴을 생각하며 업무를 처리하고자 제작되었다. 청렴 결재판을 받은 직원은“업무 중에 결재판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앞으로 결재판을 볼 때마다 청렴을 마음속에 되새기면서 공직에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은 올해 강사와 함께하는 청렴 선서식, 전 직원 청렴교육 조기 수료, 청렴 컵홀더 제작, 캘리그래피를 통한 나만의 청렴액자 만들기 등 새로운 시책들을 적극 추진하여 청렴한 서산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김재민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다양한 청렴 시책 추진을 통해 서산시의 청렴도 향상이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청렴한 서산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수석농공단지 운영 협의회 에서는 오는 10월 29일 오전 ‘찾아가는 농공단지 카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농공단지 카페는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청남도 중소기업연합회, 충남농공단지협의회에서 주관해 운영하고 있으며 수석농공단지는 작년에 이어 두해 연속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석농공단지 관리사무소 앞에서 운영될 계획이며 입주기업인 및 근로자를 대상으로 일·생활균형 홍보물품 배부와 더불어 음료 및 쿠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점심 및 휴식시간에 맞춰서 카페차를 운영함으로써 직장내 휴식문화를 확산하고 근로자들에게 힐링타임을 제공함으로써 행복한 직장문화생활에도 기여하고 있다. 금번 행사를 후원한 수석농공단지협의회 강희곤회장은 “작년에 이어 두해 연속 카페차를 운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잠시나마 근로자들에게 휴식과 쉼을 제공함으로써 일하고 싶은 수석농공단지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휴식와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