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지난 10일 공주환경성건강센터에서 관내 마을활동가와 마을교사, 공주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반기 공동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상반기 공동연수에 이어 에듀플랜 박수정 대표의 ‘마을에서 마을을 말하다!’를 주제로 한 특강에 이어 참석자들 간의 마을교육공동체 및 마을학교 운영의 발전적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2023년 공주행복교육지구 공모사업 운영단체로 선정된 마을학교(12개 단체) 및 마을축제(1개 단체) 대표자들과 실무 마을활동가로, 학교와 마을을 잇는 배움터 중심에 있는 마을교육공동체의 주요 인적자원들이다. 조선기 평생교육과장은 “학교와 마을을 배움의 길로 이어주고 성장의 중심이 되는 마을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해 마을활동가와 마을교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연수를 통해 공주행복교육지구 사업이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공주시가 인접 지자체인 부여군, 청양군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 활동을 펼친다. 13일 시에 따르면, 공주·부여·청양 생활권협의회는 지난 4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협약했으며 이번에 3개 시군이 공동 참여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영상을 제작했다. 이번 영상은 54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여행 유튜버 쏘이가 공주의 명소를 여행하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직접 체험해 보는 영상일기(브이로그) 형식으로 제작됐다. 세계유산 공산성과 한옥마을을 배경으로 공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인 한옥마을 숙박할인권, 백제문화체험권을 사용해 보고, 알밤한우를 비롯해 고맛나루쌀, 공주알밤, 계룡산표고버섯 등으로 구성된 한상차림을 맛 보는 장면과 공산성 산책길 간식으로 공주알밤빵을 구입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번 영상은 공주시 공식 유튜브, 시청 누리집의 고향사랑기부제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는 다양한 축제 홍보관 및 전광판 등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김진용 미래전략실장은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소재를 역사문화관광도시
(충남도민일보) 공주시가 경찰청과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8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에서 전국 255개 기관단체 중 충청남도에서 유일하게 범죄예방디자인(CPTED)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은 범죄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온 지자체와 공공기관, 사회단체, 기업 등을 대상으로 치안거버넌스, 사회적약자 보호, 범죄예방디자인(CPTED)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하는 상이다. 공주시는 지난 3회 수상에 이어 올해 또다시 범죄예방디자인(CPTED)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범죄예방 안전 도시로서의 위상을 인정받았다. 시는 그동안 여성 범죄에 취약한 대학교 인근 원룸촌에 전국 최초로 방범 시설 지원 근거 조례를 기반으로 방범 방충망과 창문 자동잠금장치 등 184개소를 설치해 학생들이 안심하게 거주하면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또한, 좁고 어두운 골목길이 많은 구도심을 대상으로 조도 개선, 벽화그리기, 안전펜스, 주민쉼터,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등을 설치해 마을 환경을 쾌적하고 아름답게 개선하고 주민들의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해
(충남도민일보) 공주시 사곡면은 최근 사곡면 유구천 태화교 아래에서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숨은자원찾기 행사는 가정, 농경지 등에 방치된 재활용가능자원을 분리 수거해 폐자원 이용 효율성을 최대화하고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한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사곡면 새마을협의회와 사곡면이장단협의회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 지역에 방치된 폐비닐과 농약 빈병 등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이와 함께 사곡면 기관단체에서도 깨끗한 사곡면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자발적으로 수거해 온 재활용품을 한데 모아 처분하기도 했다. 백승안 회장과 안미혜 부녀회장은 “이번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진행하며 흘린 땀방울이 깨끗한 사곡면 만들어 나가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최병조 사곡면장은 “숨은자원찾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솔선수범해 자원재활용 문화를 정착해 나감으로써 깨끗한 사곡면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공주시 신관동은 지난 9일 신관동 영농폐기물 집하장에서 마을 주변 생활환경 정비와 함께 숨은자원찾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숨은자원찾기 행사는 신관동 자율방재단과 신관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통장단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농촌 지역에 방치된 영농폐비닐과 농약 용기, 재활용 가능한 자원 등을 분리 수거해 환경공단에서 거둬 갈 수 있도록 했다. 김규태 신관동장은 “숨은 자원 찾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깨끗한 신관동 만들기에 지속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공주시 계룡면새마을회는 지난 9일 계룡면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 등 40여명은 이날 준비한 배추 1500여 포기를 담가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에 사용한 배추와 무는 새마을회원들이 올여름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직접 재배한 것으로 봉사와 나눔의 의미를 더했고, ㈜제이팜스 등 관내 기업도 이번 행사에 적극 후원하며 이웃사랑의 정을 나눴다. 최인봉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참여해 주신 계룡면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염성분 계룡면장은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새마을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김장 김치를 드시고 훈훈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공주지구협의회는 지난 9일 백제체육관에서 제3회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공주지구협의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순종 부시장과 윤구병 공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내빈과 봉사원 등 총 300여명이 참석했다. 우수봉사원에 대한 표창 수여와 회원 명랑운동회 등 화합 프로그램이 개최되어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순종 부시장은 “그동안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열정과 헌신을 다해 일해오신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린다. 지금까지 보여주신 모습 그대로 앞으로도 우리 사회를 밝혀주는 희망의 등불이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채미영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공주지구협의회장은 “항상 묵묵히 봉사활동을 해주신 우리 봉사원들이 함께 즐기며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적십자봉사회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350여 명으로 구성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공주지구협의회는 그동안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수리, 반찬 봉사, 무료 급식 봉사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이웃들의 지킴이 역할을 해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갑작스러운 한파에 에너지 비용 부담이 큰 취약계층에 난방비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충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겨울철 난방비를 지원받아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경제적 이유로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에너지 취약가구로 추천된 대상자 318가구에 가구당 20만원씩, 총 636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이번 지원으로 기존 난방요금 할인 대상에서 제외됐거나 노약자 또는 영유아 세대 등 더 많은 보호가 필요한 가구들에 추가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최원철 시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는 겨울철 난방비 부담은 더 큰 고통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라며 “시에서도 최선을 다해 취약계층의 에너지 비용 부담이 최대한 경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천안논산고속도로(주)에서 난방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해 달라며 연탄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천안논산고속도로(주) 조용호 관리본부장은 지난 8일 공주시청을 찾아 갑작스러운 추위에 에너지 비용 부담이 큰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연탄 1만 6천장(15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천안논산고속도로(주)는 매년 겨울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김치 기탁은 물론 저소득 가정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조용호 관리본부장은 “난방비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연탄을 전달하오니 꼭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해 주시길 바란다. 공주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 많은 기부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석광 문화복지국장은 “천안논산 고속도로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각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 또한, 지역민들이 더욱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지난 8일 전남 목포 일원에서 막을 내린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충남이 종합 7위의 성적을 내는 데 큰 보탬이 됐다고 9일 밝혔다. 공주시는 이번 대회에 게이트볼 등 7개 종목에 20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따내는 등 선전했다. 특히 게이트볼 여자부 단체전에서 강팀을 차례로 물리치더니 마침내 결승에서 경남팀을 12:10으로 제압하고 전국 체전 최초로 대망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육상 필드 부문 원반던지기에 출전한 이정배 선수(지체)는 부산지역 선수와 불과 21cm라는 간발의 차이로 극적인 1위를 차지하며 값진 금메달을 따냈다. 또한 이번 대회에 처음 출전한 서동현 선수(공주사대부고, 청각)는 태권도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여 장래가 촉망되는 선수로 평가받았다. 육상 필드 부문에 출전한 신동준 선수(시각)는 창 2위, 원반 3위, 포환 3위로 무려 3개의 메달을 추가했으며, 볼링 종목에서는 류남규 선수(뇌병변)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대회에 충남 대표로
(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전국의 초등학교 야구 꿈나무들이 참여한 제21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가 7일간의 열전을 끝으로 지난 8일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지난 2일부터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시도를 대표해 참가한 초등학교 34개팀 8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열정적인 경쟁을 펼쳤다. 8일 열린 결승전에서 대전 신흥초등학교는 서울 화곡초등학교를 7대 0으로 누르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공동 3위는 충북 석교초등학교와 서울 백운초등학교가 차지했다. 이날 결승전은 KBS2 TV에서 생중계되면서 미래 야구 스타들의 뜨거운 승부와 함께 공주에서 열리는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를 전국에 알리는 기회가 됐다. 한편, 박찬호와 박용택 전 선수는 폐회식과 시상식에 참여해 어린 선수들을 격려하고 기념 촬영에 임하는 등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김재철 문화체육과장은 “2007년 8회 대회에 선수로 출전했던 세계적인 스타 김하성 선수처럼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가 야구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충남도민일보) 한국자유총연맹 공주시지회는 지난 8일 충남통일관 광장에서 제43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순종 부시장을 비롯해 김윤철 한국자유총연맹 공주시지회장과 내빈, 유족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자유수호 희생자의 넋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는 6.25전쟁 당시 자유 민주주의 체제 수호를 위해 애국 활동을 하다 희생된 187위의 영령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순종 부시장은 “우리가 자유와 평화를 누리고 살 수 있게 된 것은 중대한 역사의 고비마다 조국을 수호하기 위한 선열들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번영의 터전 속에 살아가는 우리는 애국선열들을 영원히 기억하고, 호국영령들의 영원한 안식과 명복을 빈다”라고 말했다. 김윤철 회장은 추념사에서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본받고, 그 숭고한 정신을 잊지 말아야 한다.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들께 삼가 명복을 빈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오는 14일 공주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2023 취·창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웅진식품(주), 삼화페인트공업(주) 공주공장 등 총 40여 곳의 공주지역 우수기업이 구직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또한 공주대학교와 관내 직업계 고등학교 3곳 등이 참가한다. 구직자들은 현장에서 1:1 면접과 함께 입사지원서 클리닉, 자기소개서 컨설팅 지원,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취업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를 위한 알짜배기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창업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취업과 창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워크넷(고용안정정보망)을 통해 입사 지원이나 공주시일자리센터에 사전등록을 신청하면 된다. 행사 당일 신분증 지참 후 현장을 방문해도 참여할 수 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취·창업박람회를 통해 취업 희망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와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관내 우수기업에는 적합한 인재 채용을 위한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공주시 특산 먹거리(디저트) 아이디어 발굴을 주제로 ’2023 제2회 공주시 시정발전 아이디어 공모전‘을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 실시하는 이번 공모전은 공주의 특산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관광 특화 간식류 상품을 개발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공주시 먹거리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공주의 대표 농산물인 쌀과 밤, 베리류(딸기, 블루베리, 오디)를 활용한 먹거리(디저트) 요리법으로, 공주시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11월 17일 18시까지며 관련 서류를 국민생각함이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작품은 1인(1팀)당 최대 3개까지 접수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금상 1명(팀), 은상 1명(팀), 동상 1명(팀), 장려상 2명(팀), 노력상 10명(팀)을 선정해 공주시장상 표창과 부상을 수여한다. 공모전 최종 결과는 1차 내부심사,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12월 중에 공주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아울러 선정된 요리법은 공주시 관광 특화 간식 상품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지원할
(충남도민일보) 공주시종합사회복지관이 ‘손끝으로 사람을 잇다’라는 전시회를 열고 수강생들의 작품을 오는 12월 8일까지 전시한다. 공주시종합사회복지관 1층과 2층에 마련된 전시 공간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서예, 문인화, 사진반 등 올해 복지관이 운영한 프로그램의 수강생 작품 160여점이 선보인다. 또한, 일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탄생한 캔버스 그림그리기 작품 250점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공주시종합사회복지관 측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회원들의 예술적 재능과 소양 그리고 열정을 재확인하는 매우 의미 있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유상열 복지정책과장은 “전시회 작품을 통해 문화 수도 공주를 나타낼 수 있는 시민들의 열정을 가득 느낄 수 있었다. 명실상부한 충청권 문화 거점도시로 시민 여러분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작품활동을 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공주시가 ‘제1회 드론 영상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하늘에서 바라본 공주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긴 영상’을 주제로 실시되는 이번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인 또는 팀(3인 인내) 단위로 신청하면 된다. 공모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며, 2분 이내의 영상을 이메일 또는 공주시청 미래전략실 빅데이터팀으로 직접 방문해서 제출하면 된다. 단, 드론 영상이 전체 분량의 70% 이상을 차지해야 하고, 비행 승인 필요 지역의 경우 촬영 전 비행 승인을 받는 등 규제를 준수해야 한다. 시는 드론 영상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우수작품을 선정, 12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에게는 300만원의 상금과 상장, 최우수상은 200만원, 우수상(2팀) 각 100만원 등 총 1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한편, 공주시는 충남에서는 유일하게 전국에서 3번째로 큰 초경량비행장치 공역(드론전용비행구역)을 갖고 있다. 이러한 이점을 활용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산업 중 하나인 드론산업 육성을 통한 공주시 미래산업의 기반을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