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 동남구 치매안심센터가 28일 동남구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치매극복 페스타, 청바지(청춘은 바로 지금!!)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예방과 인식 개선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친화사회 구현을 위해 동남구 치매안심센터 내 프로그램 참여자들과 함께 준비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4년 동남구 치매안심센터 성과보고 ▲치매안심센터 활동사진 및 작품전시 ▲인지강화 훈련 전자페그보드 체험 ▲청춘사진관(포토부스) 운영 ▲추억이 새록새록 행운의 뽑기 등으로 구성됐다. 윤광분 동남구보건소장은 “치매관련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인식 개선에 한 걸음 더 가까워 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치매예방 및 치매 친화적 사회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거산케미칼은 지난 27일 천안시청 7층 천안시장실에서 엄소영 천안시의원과 (재)천안시복지재단과 함께 후원금 500만 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거산케미칼은 2014년 9월 창립, 31여명의 임직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뿌리산업 표면처리 전문기업으로 방위산업체, 자동차, 반도체, 자동화시스템 (FA)분야 금속부품을 제조하고 있는 기업이다. 정금화 대표는 “지역 내 기업으로 후원 등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 동참은 당연한 의무이자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2021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잊지 않고 후원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 동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얼마 남지 않은 2024년 마지막까지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재단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거산케미칼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본사와 공장이 위치한 지역 내 행복키움지원단 2개소에 1,600만 원을 후원하는 등 지역 내 취약계층과 복지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12월 4일부터 12월 15일까지 한 뼘 갤러리(삼거리·서북 갤러리) 2곳에서 총 4건의 대관 전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한 뼘 갤러리 공간지원사업은 지역예술인(단체)의 전시공간 지원을 통해 예술활동의 확대 및 시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되는 사업으로 천안 차량등록 사업소 3층의 위치한 삼거리 갤러리에서 2건의 전시가 열릴 예정이다. 삼거리 갤러리에서는 12월 4일부터 12월 8일까지 ‘제2회 그림사랑 유화 작품전’ 전시가 진행되며, 이번 전시는 그림사랑유화방은 유화로 그림 그리는 것을 사랑하는 이들의 모임으로, 자유로운 미감을 펼친 소품들로 구성된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12월 11일부터 12월 15일까지는 김주희 작가의 ‘김주희 개인전’은 사물을 비추는 빛이 만들어내는 색채 프리즘을 추상적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색채감각을 일깨우는 색의 향연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서북구청 별관 1층에 위치한 서북 갤러리에서도 전시가 열릴 예정으로 이수진(베카) 작가의 ‘저 너머에 나는 있을까’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문화재단은 지난 27일 K-컬처 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전문 지식을 갖춘 7명의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자문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문위원 위촉은 2025년 5월 21일일부터 25일까지(5일간) 개최되는 천안 K컬처박람회를 준비하기 위해 진행됐다. 자문위원은 총 7명(외부위원 7)으로 ▲단국대 정윤화 교수 ▲백석대 조은호 교수 ▲상명대 디지털만화영상전공 김병수 교수 ▲스튜디오 드림캡쳐 김미희 대표 ▲동양대 게임학부 김정태 교수 ▲세종국어문화원 김슬옹 원장 ▲글로벌사이버대 천범주 학과장은 각 분야별로 박람회 전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다음해에 개최되는 ‘2025 K-컬처박람회’에서는 K-컬처 산업 전시관을 확대하고 정부 신한류육성사업 분야를 기반으로 K-푸드, 뷰티, 웹툰, 드라마·영화, 게임, 한글, 주제전시까지 총 7개 분야로 구성될 예정이다. 안동순 (재)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는 “K-컬처박람회는 K-컬처 전반에 대한 공연연출·체험 및 K-컬처 부문별 산업 전시와 연계한 박람회를 추진하고, 나아가 2027 천안 K-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도시공사는 지난 26일과 28일 2일간 직원 80여 명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소통하는 ‘문화 소통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롯데시네마 천안불당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시설개선, 시민 편의 증진 등 각종 현안업무를 열심히 해준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으며, 영화관람과 더불어 임·직원이 함께하는 열린 소통간담회도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은 “단체 영화 관람 행사를 통해 일상 업무에 지친 직원들이 스트레스 및 피로감을 해소하고, 서로 소통하는 화합의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 서북구·동남구보건소는 기온 급강하 및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건강취약계층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1월부터 5개월간 한파대비 집중 건강관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자는 한파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중심으로 만 65세 이상 고령자,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이며 약 5천 6백여 명에게 집중 건강관리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집중 건강관리서비스는 보건소 방문간호사 등 방문건강관리 전담인력이 수행하며 ▲직접방문·전화상담 ▲한랭질환에 대한 대처법 교육 ▲한파대비 국민행동요령 및 건강수칙 안내 ▲교육홍보 자료 배부 등을 실시한다.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 중심으로 저체온증과 같은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한파 예방물품인 장갑, 양말 등을 제공해 한파예방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겨울철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적정 실내온도 유지하기 ▲외출 시 방한용품 사용하기 ▲외출 전 체감온도 확인 후 한파특보 발생 시 야외활동 자제하기 등 일상생활에서의 실천이 중요하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겨울철 갑작스러운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어르신들의 추억과 꿈을 그린 ‘당신의 기억을 그려요’ 도자기 아트타일 벽화를 센터 외벽에 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서북구치매안심센터가 위치한 성정2동은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되어 다양한 치매 예방프로그램 및 인식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도자기 아트타일 벽화 ‘당신의 기억을 그려요’는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동네 주민, 센터 직원, 자원봉사자 등 6주간 70여 명이 200장의 도자기 타일에 그림을 그려 액자형태로 꾸며 삭막했던 흰벽이 마음 따뜻해지는 공간으로 탈바꿈 했다. 벽화 봉사 작업에 참여한 남서울대학교 공간 조형 디자인학과 박삼칠 교수는 “어르신들의 즐겁고 행복한 꿈을 한아름 가져가는 것 같아 보람이 크다”고 말했다. 그림그리기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어릴 때 기억나는 꽃밭을 그렸는데, 이렇게 나만의 작품이 벽에 걸리니 너무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향후에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확대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립무용단이 내달 4일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제22회 정기공연 ‘춤·터’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공연은 올해 4월 새롭게 취임한 전통무 명인 박종필 예술감독의 첫 정기공연으로 전통과 창작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리움을 담은 ‘살풀이춤’, 서민의 삶을 대표하는 ‘덧배기춤’, 남성적 풍류와 절제미가 일품인 ‘한량무’, 반야의 염원 ‘승무’로 고요하면서도 역동적인 한국 무용의 미학을 전달하고 정승준 소리꾼이 특별출연할 계획이다. 정기공연은 티켓링크와 네이버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공연 당일 오후 6시부터 현장 예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 운영 수탁기관으로 ‘백석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천안시 민간위탁 수탁자 선정심의위원회는 지난 26일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 수탁기관의 재정 능력, 공신력, 기관의 전문성 등을 검토해 이같이 결정했다. 천안시는 내달 중으로 수탁자로 선정된 ‘백석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위·수탁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계약을 체결하면 백석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5년부터 5년간 위탁 운영을 맡게 된다.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변화에 맞추어 맞벌이 가정과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위한 아이돌봄 서비스, 부모들이 육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동육아 나눔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취약가정을 대상으로 한 가족역량강화 사업과 위기 가정을 위한 긴급지원 등을 통해 가정의 안정과 자립을 도모해왔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가족복지 향상과 가족친화적 사회환경 조성 거점지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상호협력으로 건강한 가족문화가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 신규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신규 사업자 모집은 쓰레기 수거 체계 변경, 인구 증가, 도시화 등 변화하는 도시환경에 부합하는 청소행정체계를 확립하고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 권역을 조정하기 위해 추진된다. 참가 자격은 공고일 이전 천안시장의 폐기물처리업 허가 및 신고자, 건설폐기물 처리업 허가를 득한 자로 다음 달 27일까지 모집 공고를 실시하고 다음 달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방문 접수를 받는다. 함태식 청소행정과장은 “공정한 사업자 선정을 위한 신규 사업자 모집공고를 통해 대행업체 간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신속한 민원처리 등 시민에 질 높은 청소서비스를 제공해 깨끗하고 쾌적한 ‘그린도시’ 천안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11월 19~21일 세계 최대 창업기업 육성기관인‘플러그앤플레이(PLUG AND PLAY)’실리콘밸리 써밋 참여를 끝으로‘2024 글로벌 엑셀러레이팅 고도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24 글로벌 엑셀러레이팅 고도화 프로그램’은 PNP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기업의 해외 진출 수요에 발맞추어, 스타트업 비즈니스 역량 강화 및 해외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PNP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소재하며 구글· 페이팔 등 유니콘 기업 포함하여 70,000여 개 기업을 발굴·육성한 세계 최대 창업지원기관으로, 세계 도시 60여 곳에 지사를 두고 넓은 범위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천안시는 지난 5월 PNP와‘글로벌 진출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해외 진출 가능성이 높은 7개사를 선발했고 글로벌 시각에 맞는 역량강화 멘토링을 거쳐 해외 VC(벤처캐피탈)‧파트너사 대상 글로벌 IR데모데이에서 최종 3개사를 선발했다. 선발된 3개사는 멀티센싱 AI 기반의 잔디관리 로봇을 제조하는 그린에이아이(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대기오염 물질 저감을 위해 ‘2024년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대기배출·대기오염방지시설 가동 여부 등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등의 설치 비용을 90% 지원하는 것이다. 시는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에 따라 내년 6월까지 대기배출시설 사업장의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이 의무화됨에 따라 2억 1,900만 원을 투입해 지원에 나선다. 지원 대상은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에 따른 4·5종 대기 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는 사업장 중 사물인터넷측정기기 부착 대상 중소기업이다. 보조금을 지원받음 사업장은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시설을 3년 이상 운영해야 하며, 한국환경공단의 소규모 대기배출시설 관리시스템으로 자료를 전송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시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작성한 뒤, 내달 2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천안시 기후대기과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원 사업을 통해 방지시설 관리에 어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쉬었음’ 청년의 구직의욕과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천안시는 2021년부터 천안청년센터 이음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올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총 9회차로 진행됐으며, 180명 중 172명이 수료해 95.5%의 목표 달성률을 기록했다. 올해부터는 기존 단기(40시간)·장기(200시간) 프로그램 중기(120시간) 프로그램이 추가됐다. 지난해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보이스트레이닝, NCS, PC 실무교육 등을 단기·장기 프로그램에 추가했다. 프로그램 참여자 이모 씨는 “교육을 통해 강점을 새롭게 발견했고, 자신감을 되찾아 다시 사회에 도전할 용기가 생겼다”고 전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자신감을 되찾았길 바란다”며 “청년들의 ‘쉬었음’ 상태가 장기화되지 않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2021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우수기관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소방청에서 주관하는 화학사고 대응능력 자격시험에서 한해동안 7명(1급 2명, 2급 5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전했다. 합격의 주인공은 1급 김혁 소방위, 김주호 소방장, 2급 김두영․김병익․김종호 소방교, 김동연․나상현 소방사로, 이들은 각종 화재현장 및 인명구조 현장해서 활동했던 경험과 지속적인 화학구조 훈련을 통하여 역량을 키워왔다. 화학사고 대응능력 자격시험은 화학사고의 특성과 이해를 바탕으로 화학사고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지난 2022년부터 시행 중에 있으며, 1급 실기시험은 △화학물질 식별 및 정보확인 △화학보호복 착용 후 인명구조․경계구역 설정 △누출차단 △제독 등을 중점으로 평가하며, 2급 실기시험은 △화학물질 식별․정보확인 △화학보호복 착용 △긴급제독 △누출탐지 △통제선 설치 등을 평가한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자격취득을 위해 구슬땀을 흘린 대원들에게 축하를 보낸다.”며 “대원들의 화학사고 대응 전문능력을 지속 강화하여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문화재단 천안시립미술관은 오는 12월 7일 천안시립미술관 12월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12월 문화행사에는 지역 예술단체인 천안오페라단과 협업해 ‘Concert Mozart’를 운영할 예정이며, ‘Concert Mozart’는 미술관 전시실 안에서 전시 감상과 함께 음악회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으로는 고전음악의 대표적인 작곡가 모차르트(W. A. Mozart)의 오페라 ▲여자는 다 그래(Cosi fan tutte) ▲피가로의 결혼(Le nozze di Figaro) ▲마술피리(Die Zauberflöte) 등 오페라 독창과 중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성악뿐만 아니라 기악 등 다채로운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연말을 맞아 가족·친구·연인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포토부스를 12월 8일까지 운영한다. 참여방법으로는 음악회의 경우 천안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사전 접수해 참여할 수 있으며, 포토부스의 경우는 현장에서 참여 가능하고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천안문화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도시공사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총 6차례에 거쳐 직원들의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마음 힐링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사 고객 접점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힐링 체험 프로그램은 민원 업무 등에 지친 직원들의 적절한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정신적·신체적 건강을 증진시켜 직장 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조직 내 긍적적인 문화를 정착시켜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 캘리그라피, 아로마테라피, 레진아트 등 다양하게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해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천안역 지하도상가 내 입점 공방 등 지역 소상공인 업체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공사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직원들의 건강 관리에 힘쓸 예정이며 차년도에도 직원 마음힐링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