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의 어려움이 많은 농촌내 폐기물 분리배출 수거환경 개선을 위해 폐기물 분리배출 거점시설을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폐기물 분리배출 거점시설는 분리배출이 어려운 농촌 및 주택단지 일원 거주자가 손쉽게 폐기물 분리배출을 할 수 있도록 설치한 마을별 거점 수거시설을 말하며, 금번 엄사면 도곡1리 일원에 클린하우스를 추가 설치함에 따라 현재까지 총 6개소의 클린하우스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클린하우스는 비가림 시설이 완비돼있어 날씨에 상관없이 분리배출이 가능하며, 폐기물 종류별 올바른 배출을 위한 안내문까지 게시돼 있어 농촌내 폐기물 재활용률 제고 및 올바른 분리배출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농촌지역 폐기물 분리배출 시스템 개선을 통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공주대학교 글로벌 프롭테크 연구소와 함께 스마트시티조성 및 리빙랩 추진을 위한 주민참여단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는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해 교통·환경 및 주거 문제 등을 해결하여 시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한 '똑똑한 도시'를, 리빙랩(Living Lab)은 ‘생활 속의 실험실'이란 뜻으로 민·관·산·학이 상호 협력하여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주민 체감형 사회문제 해결방법론을 말한다. 시는 주민이 직접 도시문제를 발굴·해결토록 하기 위해 주민참여단 모집에 나섰으며, 주민이 직접 지역의 도시 문제 및 관련 정책을 제안하고 소통하도록 함으로써 지속가능 도시의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주민참여단은 계룡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서를 제출한 주민들의 생활권‧성별‧연령별 비율을 반영하여 최종 30명 내외로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주민참여단은 오는 26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9월까지 개선이 필요한 도시문제 발굴은 물론 구체적인 해결방안 수립·실행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또한 매달 정례회의를 개최하여 발굴된 도시문제 해결방안에 대한 대한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3050 여혼당당 자격증 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계룡시는 군인가족이 인구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전국을 발령 지역으로 하는 군인 특성상 잦은 이사로 인한 직업군인 배우자의 경력단절을 극복하고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금번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군인가족은 물론 30대에서 50대까지의 여성이라면 계룡시민 누구나 여혼당당 자격증 과정에 참여 가능하며, 모집인원 초과 지원시 전산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은 요양보호사와 핸드드립 자격증의 2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진행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이론과 실습을 함께 진행하는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요양보호사 자격증 과정은 요양보호 제도의 이해부터 80시간의 실습 등 총 240시간의 교육을 통해 요양보호 전문가를 양성하여 고령사회에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전문요양보호사로서의 재취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경력단절 여성은 일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도 선뜻 나서기가 쉽지 않다”며, “이번 자격증 과정 교육이 직업적 기반 마련의 토대가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오는 24일 오후 4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우리가곡 100년의 드라마 굿모닝, 가곡’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가곡 100년의 드라마 굿모닝, 가곡’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지역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 보훈단체 및 계룡시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1920년대 일제강점기 국권을 빼앗긴 어두운 시절, 우리 가곡의 탄생부터 일제로부터의 해방 그리고 한국전쟁에 이르기까지 격동과 변화의 근현대사 속 대한민국 역사와 정서를 담은 가곡을 한 편의 드라마와 같이 구성하여 관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국립중앙극장 극장장과 문화관광부 장관을 역임한 김명곤 감독이 연출과 진행을 맡았으며, 합창단은 세계 유일의 클래식 교수 앙상블 단체인 이마에스트리가, 지휘는 이마에스트리 양재무 음악감독이 담당하며, 피아니스트 김효성의 피아노 연주가 곁들여져 관객들로 하여금 대한민국 가곡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연출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며, “한민족의 역사와 얼이 담긴 이번 공연을 통
(충남도민일보) (재)계룡시애향장학회는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임시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이사회에서는 2023년 대학생 국외연수 장학생 선발에 관한 안건을 심의·의결했으며, 선발된 16명의 학생은 3주간 싱가포르 DIC대학에서 영어학습, 다문화체험, 기업탐방 등 견문확대를 위한 배움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2회에 걸쳐 대한 노인회 계룡시지회에서 노인대학 회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마음토닥, 어르신 원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자연체험학습장 정성일 대표를 강사로 초빙한 이번 교육은 실내식물 관리와 반려 식물심기 실습을 통해 식물 키우기 전반에 대해 학습하고 식물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집안에 꽃이 피는 식물 친구가 생겨서 기분이 좋고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반려식물을 정성껏 잘 키워보고 싶다”고 교육 소감을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식물을 활용한 신체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삶의 활력을 느끼고 우울감도 해소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원예활동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14일 음식개발, 축제기획 등 ‘팥’을 활용한 관광상품화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관내 두마(豆磨)면의 지역명칭 유래는 팥이나 콩을 가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오래전부터 팥이 지역특산물로 생산돼 왔으며, 조선 태조 이성계가 현재의 신도안면 지역으로 천도 추진 시 인부들에게 팥죽을 끓여 먹였다는 고사도 있는 등 예로부터 팥이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로 알려졌다. 시는 두마면 지명 유래와 고사를 바탕으로 시를 대표하는 특산물로서의 ‘팥’에 대한 스토리를 입히고 기존 팥거리축제와 연계해 지역을 상징하는 관광상품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팥빙수·팥요리 축제 등을 기획해 타 지역 방문객 유치 및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팥파이, 팥스넥, 팥젤리샐러드 등 팥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 개발은 물론 시민 대상으로 팥 음식 교육, 軍문화축제 시 팥음식 체험장 운영 등 팥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두마면이라는 지명 유래에서 알 수 있듯이 계룡시는 오래 전부터 팥이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로 생산·재배돼왔다”며, “팥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 바로 알기 시민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두마면 주민자치회 제2기 위원 공개모집에 따른 위원 신청자 사전교육을 위해 열렸으며, 각 면·동 주민자치회 위원은 물론 평소 주민자치에 관심 있는 시민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강사로는 사단법인 ‘마을’ 송문식 이사장과 지역순환경제센터 박진하 정책실장을 초빙해 주민자치 활동 및 주민자치회 위원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공동체가 안고 있는 과제와 주민참여를 통한 각 과제별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방법 등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주민자치의 개념부터 타 시·군의 우수 주민총회 사례 등을 학습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참여의 중요성을 느낀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교육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보다 성숙하고 수준 높은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시민교육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하절기 유해 해충과 이로 인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주·야간 집중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해충 구제를 위해 ▲하수구 연막 소독 ▲오염되거나 고인물에 대한 잔류분무 전개 ▲모기 등 위생해충 주요 서식지 유충구제 ▲공원 내·공중이용시설 화장실 잔류분무소독 ▲아파트 단지 내 연막소독 등을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 시 보건소는 이를 위해 2개 반으로 편성된 방역기동반을 운영해 면·동별 취약지역 및 주민신고지역 등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추진하며, 동시에 오는 9월 30일까지 위생해충 방역소독 신고센터를 운영해 주민 신고 시 신속하게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임방원 보건소장은 “건강을 위협하는 여름철 모기 등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예방에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해 주시고, 생활 속에서는 해충 주요 서식지 또는 출몰 지역 발생 시 보건소에 신고하는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2023년도 제1기분 자동차세 7592건, 10억 800만원을 부과·고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부과되는 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자동차 등록원부상 올해 6월 1일 기준 차량 소유자이며,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등록된 차량이 과세대상이다. 과세기간은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기간 중 차량을 신규 등록했거나 이전 등록한 경우엔 소유기간만큼 일할 계산되며, 경차, 승합차, 화물차 등 연간 세액이 10만원 이하인 차량은 이번 1기분 자동차세에 연 세액이 부과되는 만큼 하반기에는 별도 자동차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납부기한은 6월 30일까지이고, 6월 중 연납을 하면 연세액의 3.5%를 감면받을 수 있다. 납부는 전국 은행을 방문하거나 입·출금기(CD/ATM)를 통한 계좌이체 및 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하고 위택스에서도 납부 가능하다. 또한 고지서 상의 납부용 QR 코드를 인식하면 카카오톡 어플과 네이버 어플 등을 통해서도 간편하게 자동차세를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세는 납부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는 만큼 시민들이 기한 내 납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납세편의시책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탄소중립 실천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환경보호 의식을 함양하고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열리며, 지구사랑 및 탄소중립 실천 방안,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방법 등 자유롭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그림에 녹여내면 된다. 관내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으며,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저학년은 8절지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고학년은 5절지에 작품을 완성해 오는 6월 30일까지 학교에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입상작은 오는 9월 7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2050 탄소중립 실천 확산대회’ 환경행사에 전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구온난화와 대기환경 악화 등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건강관리(헬스케어) 운영에 나선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만성질환 예방을 통한 경제적 손실 최소화와 건강관리 효율성 제고를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심장질환과 뇌졸중, 당뇨병으로 인한 조기사망의 80%는 금연,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습관 등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예방 가능한 만큼, 시는 수혜자 중심의 건강관리사업 제공을 위해 정보통신기술(이하 ICT)을 활용한 모바일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을 결정했다. 시는 만 19세(2004년생)부터 65세(1958년생)까지의 계룡시민 또는 직장인 중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의 질병을 진단받거나 질환의 치료를 위해 약물처방을 받지 아니한 건강위험요인 보유자 50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건강위험요인으로는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등이 있으며, 해당 수치가 높아 생활습관 개선과 건강관리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선발된 대상자에게 스마트 밴드를 제공하고 보건복지부의 채움건강 어플리케이션과 연동해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 등의 전문 인력이 참여하는 양방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어린이집, 학원 등 화재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 성능보강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화재에 취약한 기존 건축물에 대한 화재안전성능보강 기한을 2025년까지 연장하는 ‘건축물 관리법’ 일부 개정에 따른 것으로, 시는 화재안전성능보강을 완료하지 못한 건축물 3곳을 선정해 2600만원의 공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개정된 건축물 관리법은 3층 이상이면서 가연성 외장재를 사용하고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어린이집 등 피난 약자 이용시설과 학원 등의 다중이용업소 건축물이 화재안전성능보강을 완료하지 못하면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화재안전성능보강 대상 건축물 여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 건축물관리지원센터에 접속해 확인하면 되며, 관련 문의는 시청 도시건축과 건축팀에 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안전하고 건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심식당 지정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심식당은 식사문화 개선을 위해 ▴덜어 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의 조건을 충족하는 곳으로, 계룡시에는 현재 91개 일반음식점이 안심식당으로 지정되어 있다. 시는 신규 안심식당 지정업소에는 안심식당 스티커와 최대 15만원의 위생용품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심식당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신청서와 서약서를 작성해 오는 16일까지 환경위생과 위생팀에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신청 방법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조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안심식당 지정업소 확대를 통해 음식문화 개선 및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심식당 신규 지정에 일반음식점 영업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7월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행정업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명의 대학생 행정인턴을 모집한다.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가 계룡시로 되어 있는 대학생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행정인턴 선발자는 7월 3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계룡시청, 지역아동센터, 면사무소 등에서 행정업무 보조, 학습 도우미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희망자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하며, 저소득·다자녀·일반전형으로 구분해 선발하고 중복 신청은 제한된다. 선발은 22일 오후 3시에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공개추첨 후 23일 오전 10시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자 중 증빙서류를 제출하지 않거나 신청내용과 사실이 다른 경우 선발이 취소되고 예비자가 추가 선발될 예정이므로 신청 및 서류제출에 유의해야 한다. 이응우 시장은 “대학생들이 이번 행정인턴을 통해 다양한 현장 경험을 쌓고 취업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대학생 행정인턴 선발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
(충남도민일보) 계룡시와 엄사면은 9일 엄사면에 소재한 보훈회관에서 주민복지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계룡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위원, 각 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총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마을복지계획의 이해’ 등 주민 복지역량 강화를 통한 주민 중심의 복지서비스 전달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강사로는 사회적 협동조합 ‘마을과 복지연구소’의 한대권 상임이사를 초빙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주민의 역할 ▴복지사각지대 발굴 우수사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대한 이해 ▴마을복지계획 수립, 실행과정 및 우수사례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복지사각지대 발생·해소 사례를 설명하고 우리마을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에 대해 토의하는 등 단순한 이론 전달 위주의 교육이 아닌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교육을 진행해 교육 참여자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한 구체적 실천방안을 배울 수 있었다”며,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