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26일 보훈회관에서 전몰‧군경 미망인회에서 주관하고 계룡시가 후원하는 ‘제1회 보훈고령미망인 위문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고령미망인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열린 이날 행사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미망인회 회원과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설이 타령 등 식전행사 ▴장학금전달식 ▴지회장인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응우 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지금까지도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계신 미망인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훈가족 여러분이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하여 더 큰 도약을 이루시길 소망하며, 시도 관심을 가지고 미망인회 추진 사업을 적극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자 다음 달 28일까지 주민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예산편성과정에 주민의 직접 참여를 보장해 주민참여를 활성화하고 지방재정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주민참여예산제’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모두 18문항으로 이뤄진 이번 설문조사는 ▴사회복지 ▴보건·저출산 ▴교육지원 ▴문화·관광·체육 등 11개 분야에서 우선적으로 예산에 반영해야 할 분야를 선택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보다 많은 시민 참여를 위해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형태로 시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시는 설문조사 결과를 검토·분석해 2024년도 예산편성 방향 설정에 활용할 예정이며, 설문 결과는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설문조사는 시 홈페이지(소통‧참여→참여마당→설문조사)를 활용하거나 가까운 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내년도 예산편성 방향 설정을 위한 설문조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설문결과를 충실히 반영한 현장 중심의 예산을 편성해 지방재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관련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
(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지역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 보훈단체 및 계룡시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우리가곡 100년의 드라마 굿모닝, 가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해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관내 공사중인 공동주택 ‘펠리피아 아파트’ 공사용 가설울타리에 계룡9경의 특화된 디자인을 개발하여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사용 가설울타리는 공사 현장 비산먼지 발생과 소음억제, 안전확보 등을 위해 설치하는 임시 시설물로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공공시설물이지만, 일관성 없는 디자인과 무분별한 상업광고로 인해 도시 미관을 해치는 경우가 많았다. 시는 획일적인 가설울타리 디자인을 탈피하고 계룡시의 문화‧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가설울타리 디자인 개발을 결정했으며, 충남디자인센터에 의뢰해 계룡9경을 활용한 4종의 가설울타리 디자인 개발을 완료했다. 펠리피아 아파트 건설현장은 올해 7월 착공할 예정으로 현재 비산먼지 방지를 위한 가설울타리가 설치돼 있으며, 시는 건설사와 협의를 통해 가설울타리 388m 구간에 계룡9경을 활용한 디자인과 계룡시 슬로건인 ‘행복이 넘치는 YES계룡’ 문구를 가설울타리에 입힐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가설울타리용 디자인 활용을 통해 계룡시가 가지고 있는 문화‧관광자원 홍보는 물론 도시미관도 개선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펠리피아 아파트는 엄사면 엄사리 418
(충남도민일보) 계룡시 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인 고혈압과 당뇨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적절한 관리 방법을 교육하기 위해 실시한 ‘똑똑한 고혈압, 당뇨교실’을 지난 23일 성료했다고 밝혔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고혈압, 당뇨 환자 및 고혈압, 당뇨 발생의 선행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 18명을 대상으로 5주간 진행했으며, ▴고혈압, 당뇨병 질환 바로알기 ▴자가 혈압‧혈당측정법 실습 ▴만성질환 예방 식단 차리기 ▴운동처방과 실습 ▴저염,저당 식이체험 ▴만성질환 합병증 관리 등 질병 관리를 위한 이론과 생활 속 실천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참여 연령대는 3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했으며, 단순한 이론 전달 위주의 교육이 아닌 실제 사례와 실습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자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고혈압‧당뇨교실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질환에 대해 바로 알고 제대로 관리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했다”며, “배운대로 식습관, 운동 등을 성실히 실천해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과 당뇨 관련 질환자는 운동, 식습관 등의 생활습관 개선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공제회 소속 공유재산 관련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했다. 시는 매년 실시하는 공유재산 실태조사에 앞서 체계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위해 공유재산 법령의 이해와 실태조사, 변상금부과, 감사 지적사례 등 실무 전반에 대하여 다양한 사례중심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공유재산 업무 담당자가 숙지해야할 법령이나, 운영기준은 물론 민원처리 유의사항과 해소방안, 민원 서비스의 향상 등 쉽고 다양한 사례중심 설명으로 교육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재산관리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6.25전쟁 발발 73주년을 맞아 나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호국영웅을 기리기 위한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6·25 참전용사와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도북춤 등의 식전행사 ▴참전용사 입장식 ▴유공자표창 ▴기념사 ▴6·25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참가자는 호국영웅에게 감사를 표하고 전쟁의 역사적 의미와 교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응우 시장은 기념사에서 “평생 지울 수 없는 슬픔과 그리움을 가슴에 안고 살아오신 참전유공자 여러분과 유가족 여러분들께 감사와 위로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는 참전용사의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후대에 길이 보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탄소중립 실천 및 다회용품 사용 확대를 위한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 릴레이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에 환경부 장관을 첫주자로 시작된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 보호를 위해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 확대에 동참할 것을 요청하는 캠페인이다. 이응우 시장은 “무분별한 1회용품 사용으로 인해 지구 전체가 몸살을 앓고 있다”며, “민·관이 합심해 불필요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각종 회의·행사시에도 다회용컵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장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성현 논산시장으로부터 지명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이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계룡시의회 김범규 의장을 지명했다.
(충남도민일보) (재)계룡시애향장학회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대학생 국외연수 장학생 16명에게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대학생 국외 연수’는 국제적 감각과 글로벌 문제해결 능력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위해 계룡시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장학사업으로, 올해엔 지역 대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어 평균 2.4대 1의 선발 경쟁률을 기록했다. 1차 영어 필기시험과 학습의지, 영어 능력, 인적성, 계룡시 기여계획 등 2차 4개 분야의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된 16명의 장학생은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12일까지 3주간 싱가포르 다이멘션스 국제대학에서 영어연수와 글로벌기업 및 명문대학 방문, 다문화 체험, 자원봉사, 계룡시 홍보 등의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응우 이사장은 “이번 국외 연수를 통해 선진국의 전문 교수진으로부터 양질의 교육은 물론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시 학생들이 선진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이 마음껏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 모집 및 2022년 하반기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가정에서 전기와 상수도 절약을 생활화하여 자발적으로 감축한 에너지 절감량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범국민적 기후변화 대응활동이다. 시에서는 연2회 탄소중립포인트제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으며, 2022년 하반기(7월∼12월)에 발생한 탄소증립포인트제 인센티브를 참여자 1,852세대 중 711세대에 약 7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인센티브는 온실가스 감축률에 따라 계룡사랑상품권, 현금 또는 포인트(그린카드 소지자)로 지급한다.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을 원하는 시민은 탄소중립포인트제 홈페이지에서 직접 가입하거나, 면·동사무소에서 가입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가입 후에는 전기 및 수도사용 고지서를 기반으로 탄소중립포인트제 운영시스템에서 배출량을 자동으로 산정한다. 시 관계자는 “온실가스 배출로 전세계적으로 이상기후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가정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탄소중립포인트제 관련 사항은 시청 환경위생과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오랜 숙원사업인 두마-노성간 지방도(645호) 도로 확포장공사를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두마-노성 간 도로는 총사업비 1500여억 원을 투입해 계룡시 엄사면 유동리를 지나는 1번·4번 국도와 논산시 노성면을 잇는 9.25km 구간을 신설 8.48km, 확장 0.77㎞ 등 왕복 2차로로 확.포장하는 사업이다. 충청남도 건설본부는 지난 2022년까지 환경영향평가, 재해영향평가와 실시설계를 끝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도로구역결정과 보상계획공고 등을 완료하여 본격사업에 착수 오는 2028년 개통할 예정이다. 시는 현재 원할한 사업 시행을 위한 ‘도로구역결정을 위한 주민, 이해관계자등의 의견’을 청취 중이며, 열람은 시청 건설교통실에서, 의견서는 충청남도 건설본부로 오는 7월 3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두마-노성 간 지방도 확·포장공사가 완료되면 논산시와 고속철도(KTX) 공주역으로의 접근성 강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주민과 계룡시 방문객에게 보다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보상 착수해 예정대로 공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19일 여름철 풍수해 대비 위험지역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성민 부시장과 관계 공무원은 합판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두계2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팥거리 지하차도, 계룡고 사거리 배수로 등 풍수해 취약지역에 대하여 집중 점검을 전개했다. 이번 점검은 장마철을 맞아 국지성 집중호우 등 갑작스러운 기상 변동에 대비해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실시됐다. 최 부시장은 각 시설별 현황, 안전관리 대책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으며 철저한 재해예방 및 이로 인한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올 여름 풍수해로부터 단 한건의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점검 및 모니터링 등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시설물 사전 점검 및 행동요령 등을 숙지하여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 보건소는 지난 20일 금암초등학교에서 학생 및 교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의 생명존중 의식 함양을 위한 체험형 생명사랑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생명사랑 행사는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와 자살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아동․청소년 대상 맞춤형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사업 홍보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는 ▴생명사랑 서약문 낭독 ▴자살예방 OX 퀴즈 ▴희망UP! 돌림판 돌리기 ▴행복사진관 등 7개 코스로 구성됐으며, 각 코스별로 생명사랑과 존중 메시지를 전달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생명사랑 존중 분위기 확산은 물론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생명은 그 자체로 존엄하고 존중받아 마땅한 무엇보다 소중한 가치”라며 “생명존중 의식 확산, 우울증 조기 진단 및 치료지원 등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관련 캠페인 전개 및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내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검진 및 상담이 필요할 경우 계룡시보건소 정신건강 부서로
(충남=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21일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계룡시를 방문해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지며 계룡시민이 말하는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경청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김태흠 지사의 계룡시 방문은 민선8기 2년차 방문 일정으로 도정비전과 운영방향에 대한 도민 공감대 형성 및 충남도-계룡시 간 상생협력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지사는 방문 첫 일정으로 지난 4월 공식 개장한 향적산 치유의 숲을 방문해 향적산 종합개발 계획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계룡시는 기 조성된 향적산 치유의 숲을 향후 자연휴양림, 산림욕장을 포함한 ONE-STOP 관광상품으로 개발할 예정으로, 김 지사에게 산림복지단지 조성을 위한 도비 30억 원 지원을 요청했다. 이후, ‘대한민국의 미래, 도민과 함께 비상하는 힘쏀충남’이란 슬로건으로 시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최근 도정 성과 및 정책 방향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특히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국립체육센터 건립 ▴엄사리 공영주차타워 건립 ▴국방 관련 공공기관 이전·유치 ▴서울-세종 고속도로 계룡 IC 연장 등 지역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제안을 경청하고 의견을 나누는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16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대표자‧시설장 등)를 대상으로 노인 인권 보호 및 장기요양급여 부당청구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노인 인권 보호 및 학대 예방을 위해 열린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법에 따라 시설에서의 인권침해 사례, 인권 관련 법령‧제도 안내 등 인권에 대해 충분히 알리고자 충남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주관하여 진행했다. 아울러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와 함께 장기요양보험 수급질서 확립을 위한 부당청구 예방 및 종사자 대상 부당청구 신고포상금 제도에 대한 안내도 함께 실시했다. 교육은 단순 이론전달 외에도 실제 노인학대 발생부터 요양기관 종사자의 신속한 신고로 인한 사고예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례 중심 위주로 진행돼 교육에 참석한 시설 종사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노인학대 발생시 종사자가 신고의무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돕고자 열렸다”며, “어르신 인권 보호 및 학대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노인인권 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지역사회의 유능한 강사를 발굴하고 효율적 연계를 위한 강사은행을 운영하고자 오는 27일부터 7월 31일까지 평생학습 강사 집중등록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사은행이란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 내 유능한 강사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평생교육 수요 기관과 정보를 공유하는 시스템으로 평생학습 강사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해 효율적인 강사 배치와 활동을 가능하게 한다는 이점이 있다. 시는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해 오는 27일부터 평생학습 강사 등록을 받을 예정이며, 집중등록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도 상시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대상은 인문, 체육, 예술 등 평생교육 전 분야에 대해 전문적 지식 및 기술을 갖춘 강사로 계룡시에서 활동하고자 하는 누구나 등록이 가능하다. 등록 신청은 시청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등록신청서와 강의계획서 등 제출 서류는 계룡시 홈페이지(분야별 정보-교육‧강좌-평생교육-공지사항)를 참고하면 된다. 시는 추후 평생학습포털 구축 시 등록된 강사 현황을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며, 강사 전문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연수와 교육정보를 제공하고 강사를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