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30일 대민 행정서비스 최일선에서 근무하며 감정 노동을 수행하는 민원담당공무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향적산 치유의 숲과 함께하는 힐링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민원 담당 직원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충전하기 위한 것으로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대면 교육으로 진행됐다. 힐링교육은 나만의 나무 도마 만들기, ‘향적산 치유의 숲’의 치유프로그램 등 일상을 벗어나 몸과 마음을 다스리고,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스트레스 관리법을 배우고 생활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 역량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조직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시민이 만족하는 고품질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공직자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직원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민원처리 우수 공무원 선발, 직원들이 선곡한 음악과 함께하는 친절아침방송 등 민원응대 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7월 1일자로 신임 최재성 부시장이 취임식을 생략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 부시장은 충남 공주 출신으로 지난 1992년 청양군에서 공직을 시작했으며, 이후 충남도청 일자리경제정책과, 환경관리과, 산업육성과 등을 거치며 다양한 공직 경력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추고 있다. 최 부시장은 평소 차분한 성격과 꼼꼼한 업무스타일로 도정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등 그동안 공직생활에서 여러 분야의 다양한 행정경험을 통해 탁월한 행정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시는 민선8기 2년차를 맞아 본격적인 공약이행 및 역점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폭 넓은 경험과 포용의 리더십을 겸비한 최 부시장이 공직사회 안팎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최 부시장은 “민선8기 2년차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건설의 주춧돌을 놓아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계룡시 부시장으로 부임하게 돼 무한한 영광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시의회, 지역언론 및 지역사회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현안과제를 해결함은 물론 수평적이고 창조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 문화관광재단은 ‘2023계룡軍문화축제’ 홍보를 위한 공식 포스터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계룡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계룡軍문화축제는 시 개청 20주년을 맞아 ‘군(軍)문화로 통(通)하는 YES! 계룡!’을 주제로 정하고 전국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차별화된 풍부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홍보포스터 디자인은 軍문화축제의 차별화된 오감 만족 안보관광 콘텐츠를 일러스트화하여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계룡문을 비롯한 계룡 9경을 둘러보고,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 등 활기찬 軍문화축제 매력에 흠뻑 빠지게 하여 여행객 발길을 유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예로부터 계룡산 일대는 우리나라 최고의 길지로 손꼽히는 곳으로 포스터 중간 부분에 태극문양을 배치했으며, 튼튼한 국방이 국민의 안전과 행복한 삶을 지켜준다 의미를 담아 태극문양 주변에 육·해·공군의 상징과 즐겁고 행복한 국민을 함께 표현했다. 재단은 축제를 앞두고 대전·세종·충남 등 충청권과 서울, 수원 등 수도권에 포스터를 활용한 홍보를 할 예정이며, 전국 주요 축제현장을 찾아가 계룡軍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을 알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3585부대 4대대 동원과장 등 군부대 관계자와 시청, 면·동사무소 중점관리대상자원 담당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중점관리대상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중점관리대상자원 확인의 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이후 3년간 서면으로 개최됐으나 올해는 대면행사로 치러졌으며, 국가 비상사태시 소요되는 전시동원업무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인적·물자자원 동원계획의 실효성을 검토하는 등 빈틈없는 평시 준비태세 구축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시 관계자는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되는 등 국가 비상사태는 언제 발생할지 알 수 없다”며, “평상시 빈틈없는 준비를 통해 비상대비 대응능력을 강화해 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노인대학 수강생 12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을 지난 27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자격인증교육원 조한분 본부장을 강사로 초빙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사례로 배우는 양성평등 ▴성폭력의 이해 ▴노인의 성(性)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어르신이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설명과 사례 위주의 교육으로 참석 어르신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관내 사회단체, 기관, 시설 등 시민 대상 양성평등 교육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며, 희망 기관과 단체에는 양성평등 포스터와 동영상 파일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대상과 연령에 맞춘 맞춤형 양성평등 강의를 통해양성이 평등한 사회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30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세종충남본부 계룡시지부와 상호 존중하는 노사 관계를 약속하는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22년 9월 공무원노조에서 단체교섭을 요구한 이후 지속적인 교섭 끝에 이뤄졌으며, 공직자의 권익향상과 근무조건 개선, 조직문화 혁신 등 127개 사항에 대해 합의했다. 주요 합의 내용으로는 ▴노조의 조합활동 보장 ▴악성민원, 외부기득권 등으로부터의 보호 ▴감사, 평가제도 등의 개선을 통한 업무부담 최소화 ▴인사업무의 객관성 및 투명성 확보 ▴초등생 자녀 공무원 육아시간 보장 등 각종 후생복지사업 실시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규성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세종충남본부장은 “노사 합의를 통해 체결된 협약인 만큼, 협약사항이 성실히 이행되길 바란다”며 노사 상호간 상생을 통한 발전을 강조했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대변화에 발맞추는 공직문화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시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을 위해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20억원을, 충청남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28억원을 확보해 2023년 상반기에만 48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도 상반기 확보금액 21.5억원(특별교부세 9억, 12.5억)을 훨씬 뛰어넘는 성과로, 하반기에도 흔들림없이 국·도비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시가 특별교부세로 예산을 확보한 사업은▴두마지구 비상공급망구축(계룡시 송수관로 복선화)(16억원) ▴생활안전 방범용 CCTV 구축(4억원) 등 2개사업이며, 특별조정교부금은▴국민체육센터건립(10억원)▴주거지주차장 조성(5억원) ▴계룡복합문화센터 건립(5억원)▴도시계획도로(중로3-41)확장공사(5억원) ▴뒷골근린공원(3억원)등 5개사업으로, 해당사업은 추진에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응우 시장은 “지난 5월 행정안전부 교부세과 방문 등 발로 뛰는 행정을 바탕으로 한 성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만큼, 하반기에도 주요 현안사업을 위주로 정부예산을 적극 확보하여 시의 재정건전성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의 재정여건은 재정자주도 70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 공모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능형 교통체계(ITS) 구축은 교통시설에 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융합해 교통정보를 수집·분석·제공하고 교통수요를 관리함으로써 교통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향상시켜 교통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시는 그동안 2024년 지능형 교통체계(이하 ITS) 구축사업 추진을 위해 금년 상반기에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ITS 사업설명회는 물론 ITS 협회에서 주관하는 지자체 국고보조사업 설명회에 참석하는 등 ITS의 도입배경부터 활용방안에 이르기까지 ITS 전반에 대한 학습을 해왔다. 시는 그동안의 노력을 바탕으로 지난 4월 충남도에 관내 계룡대로에 스마트교차로 및 횡단보도 설치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2024년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 수요 조사서를 제출했다. 보다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5월에는 ITS 협회 전문가로부터 계룡시 여건에 적합한 사업계획 수립에 대한 사전 컨설팅을 받았으며, 지난 22일에는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도로교통정보센터를 견학하고 ITS 공모사업 추진을 위한 견문을 확대했다. 시 관계자는 “지능형교통체계(ITS)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급식관리센터는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급식인원 50인 미만의 각종 사회복지시설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제공을 지원하기 위한 시설로, 최근 고령화로 인한 사회적 돌봄 서비스가 확대됨에 따라 체계적인 급식 관리를 위해 설립 필요성이 지속 제기되어 왔다. 이에 시는 ‘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의 급식 안전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급식관리센터를 설치하고 노인요양시설 및 장애인 시설에서 운영 중인 급식소의 위생·영양관리 지원에 나설 예정이며, 센터는 배재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수탁 운영할 예정이다. 급식관리센터 소속 영양사는 사회복지시설 급식소를 직접 방문해 ▴입소자 영양관리 ▴조리사·요양보호사·입소자 등 대상별 교육 ▴조리실 위생·안전 지도 ▴체계적인 식단 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급식관리센터 운영을 통해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의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식혀줄 주렁주렁 박터널을 조성했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內 과학영농시설을 활용하여 조성된 박터널은 조롱박, 이색칼라배, 베레모호박, 십손이 등 관상용 박 13종이 풍성하게 터널을 이루고 있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7월31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개인은 자율관람, 단체는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한다. 센터는 박터널이 단순한 휴식시설에서 벗어나 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관내 10개 유치원 및 어린이집 유아 등 370여 명을 대상으로 18회에 걸쳐 병아리 이끼 인형 만들기와 옥상정원 체험을 진행하는 등 박터널이 또 다른 도시농업 체험 교육의 장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점에 도시농업 박터널 체험을 통해 가족‧친구와 함께 소소한 즐거움이 있는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계룡시 제2기 SNS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제2기 SNS 서포터즈는 20대부터 실버 세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을 가진 23명이 최종 선발됐으며, 내년 5월까지 1년간 공식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서포터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계룡시 소개 ▴운영계획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서포터즈들은 앞으로 ▴계룡시의 문화 ▴명소·맛집 소개 ▴軍문화축제 등 행사 안내 ▴공식 SNS 콘텐츠 공유 등 다양한 주제를 온라인으로 널리 홍보하고 공유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응우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SNS는 현대 사회에서 가장 빠른 정보 공유와 소통의 수단”이라며, “서포터즈가 계룡시의 다양한 매력을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전달하여 시의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포터즈가 취재할 생생한 계룡시 소식은 서포터즈별 SNS 뿐 아니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계룡시 공식 SNS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27일 가족센터, 성폭력상담소, 모자가족복지시설(세화주택)과 지역사회 내 위기 여성,아동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협약 체결기관 간 정기적인 교류 및 정보공유를 통해 위기 여성,아동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27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승강기 안전사고 대응 강화를 위해 계룡소방서, 한국승강기안전관리공단과 함께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예기치 않은 승강기 사고 발생시 초기대응능력을 높여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승강기 갇힘 상황을 가정한 각 기관별 대처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은 승강기에 승객이 갇힌 후 ▲승객과 승강기 관리주체의 비상통화 및 구조요청 ▲관리주체의 관할 소방서 출동,구조요청 ▲구조대 도착 후 119구조대원의 긴급 구조 등 구조단계별 대처방법이 실전처럼 이뤄졌다. 특히 훈련에는 승강기 관리주체, 노인복지관 등 시민 100명이 참관해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시 관계자는 “승강기 사고는 이용자와 관리자가 조금만 주의를 기울인다면 예방할 수 있다”며, “승강기 사고를 예방하고 유사시 시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이응우 계룡시장은 28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취임 1주년 기자 간담회를 열고 민선8기 1차년도 시정 주요 성과 및 향후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밝혔다. 이 시장은 “4만 5천여 시민들께서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을 만들어 달라는 준엄한 명령을 하신 것으로 생각하고, 지난 1년간 500여 공직자와 함께 시민 여러분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며 취임 1년 성과에 대해 밝혔다. 이 시장은 취임 후 1년 간 가장 큰 성과로 계룡시 개청 이래 최대규모 국제행사이자, 세계최초로 개최된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개최를 꼽았다. 코로나19로 인해 두 차례나 연기되는 어려움 속에서도 170만명이 엑스포를 찾으며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성공적으로 엑스포를 개최했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 국방수도 계룡시를 널리 알리고 명실상부한 軍문화의 메카로 자리매김 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또한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모든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자연재해안전도 평가에서 계룡시가 최고등급(A등급)을 받음은 물론 사회안전지수 역시 충청권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1위)를 받으며 명실공히 가장 안전하고 가장 살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맞춤형 컨설팅’ 사전 교육을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여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평가하고 우수한 업소에 위생등급을 지정하는 제도로, 이번 사전 교육에서는 음식점 위생등급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위생등급제 관리기준 및 항목에 대한 교육과 함께 신규·재평가·연장 등의 등급 신청 서류를 작성할 예정이다. 위생등급 지정업소에는 ▴위생등급 지정서와 표지판 제공 ▴지정기간 내 출입·검사 2년간 면제 ▴위생용품, 인센티브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은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식품접객업소이며, 선정된 업소에는 전문 컨설팅 업체가 방문해 위생등급제 신청 절차·방법안내·구비서류 검토 등의 위생등급 평가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과 위생등급 평가표에 따른 부적합 항목의 개선 방안 등을 제공한다. 컨설팅 후 영업자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등급평가를 신청하고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64개 항목 평가를 거쳐 평가 점수에 따라 매우우수, 우수, 좋음의 3단계로 등급이 부여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음식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계룡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룡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은 2015년 UN총회에서 결의한 지속가능발전의 이념을 실현하기 위한 17개의 목표에 따라 살기 좋은 계룡시를 만들기 위한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 달성에 필요한 구체적인 전략과 실행방안을 마련하는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는 지속가능발전위원 및 외부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 발전 기본전략 수립 관련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논의를 통해 구체적인 계획과 목표에 대해 심도 깊은 토의를 가졌다. 최성민 위원장은 “연구용역 과정에서 수집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계룡시민을 위한 지속가능발전 전략과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