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는 8일 서산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와 소방활동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62주년을 맞이한 ‘소방의 날’은 재난현장에서 국민의 생명․재산보호에 애쓰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을 격려하고 안전문화를 정착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소방행정발전위원, 민간인 유공자 등 9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소방서 홍보 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기념사 ▲도지사, 국회의원 축하 메시지 영상 상영 ▲기념촬영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소방서 직원들과 의용소방대를 비롯한 서산소방서 가족여러분들의 투철한 사명감과 희생정신 덕분에 안전한 서산시가 유지 될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서산소방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7일 뜬쇠예술단의 레퍼토리 공연 ‘길 세 번째 이야기 무(舞)와 노닐다’가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개최돼 성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레퍼토리 공연은 뜬쇠예술단이 지난 8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4 지역 대표 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10월 30일과 7일 두 차례에 걸쳐 개최됐다. 시에 따르면 두 차례에 걸쳐 600여 명이 공연을 관람했으며, 팔도 공통 농악의 대표적인 굿거리장단과 호남농악, 영남농악 등의 장단이 활용된 총 5개 작품이 선보여졌다. 특히, 내포 지역의 장단을 비롯한 전국 팔도의 가락에 현대적인 연출이 더해져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운 조화를 이뤘다. 뜬쇠예술단은 서산 고유의 전통예술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서산 고유 전통예술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문화 공연을 선보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접근성 확대와 서산시의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보령광역상수도 관로 사고로 인한 전 지역 단수가 예정됨에 따라 비상 급수 체계 운영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10시경 보령광역상수도 서산계통 홍성가압장 공기변실 밸브가 파손돼 직결 급수 지역인 고북면 일원이 단수되었으며, 서산시 전지역 단수 예정이다. 시는 한국수자원공사 서산권지사와 협력해 비상 급수에 나섰으며, 현재 물차 5톤 5대, 15톤 45대를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주요 공공시설에 공급할 방침이다. 또한, 서산공용터미널, 동부시장 등 다중이용시설과 공중화장실에 물탱크를 운용해 용수를 긴급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생수 6만 5천 병을 1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했으며 비상 식수로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청에 단축 수업 등 협조 요청했으며, 시는 8일 안전문자를 통해 단수 상황을 안내했다. 복구 예정 시각은 이날 오후 3시경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시는 단수 상황이 해소될 때까지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 급수 체계 운영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7일 한전MCS㈜ 서산지점과 시청 환경녹지국장실에서 ‘산불 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시청 환경녹지국장실에서 이기영 서산시 환경녹지국장, 신재도 한전MCS㈜ 서산지점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한전MCS㈜ 서산지점은 소속 검침원 20명을 통해 산불 예방을 위한 생활밀착형 홍보와 감시활동을 추진한다. 한전MCS㈜는 한국전력공사의 위탁 전력 서비스를 수행하며 전기검침과 요금청구서 송달, 전기관련설비 점검 등을 제공한다. 시는 검침원이 관내 곳곳의 현장에서 산불 발생 여부를 조기 파악해 산불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한편, 산림 인접 지역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한 계도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기영 서산시 환경녹지국장은 “산불 예방활동 강화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귀중한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가을철 산불 예방과 대응을 위해 가을철 산림재난특수진화대 10명을 선발하고, 산불기동진화대 9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서산시의회 문수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석남동)은 6일 서산시의회 4층 의원대기실(조례제정간담회장)에서 동물보호법상 등록대상동물인 반려견의 등록비 및 장례비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의견수렴회를 가졌다. 문수기 의원은 지난 6월 행정사무감사에서 반려동물 등록과 관련한 문제를 지적한 이후 “서산시에 등록된 반려견의 장례비와 진료비 등 지원을 통해 반려동물 등록률을 제고함으로써 무등록 반려견의 사체 유기로 인한 환경오염 방지와 성숙한 반려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조례 제정을 추진하려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현행법상 동물 사체는 생활폐기물로 처리되는데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부로 인식되는 현실과 정서적 괴리가 크다. 반려인들이 급속도로 늘어나는 만큼 그에 걸맞은 정책도 필요하며, 이 자리는 서산시 반려견과 반려인 지원을 위한 제도적 토대를 마련하는 자리”임을 강조했다. 이날 의견수렴회에서는 등록비와 장례비 등 지원 방식과 한도, 동물등록방법 중 목걸이 형태(외장형) 등록 방식에 대한 문제점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끝으로 문수기 의원은 의견수렴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사통팔달 서해안의 물류 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한 땅길이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추진된다. 시는 7일 서산-영덕 간 고속도로 대산~당진 구간 건설사업의 기공식이 대산읍 화곡리 대호방조제 일원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주관으로 열린 이날 기공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김태흠 충남도지사,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해당 사업은 총 9천131억 원이 투입되며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 반곡교차로에서 서해안고속도로 당진 분기점까지 총길이 25.36㎞의 4차로를 건설한다. 2030년 개통 목표로 지난해 11월 2, 4공구로 시작해 올해 5월 전 구간 착공됐으며, 서산시 구간은 반곡교차로부터 대호 저수지까지로 1공구 7.46㎞, 2공구 1.82㎞ 등 총 9.28㎞다. 또한, 대산임해산업단지에서 고속도로 입구까지 2㎞ 이내에 나들목이 건설될 예정이다. 시는 산업단지에서 고속도로까지의 신속하고 원활한 진입이 가능해져 운행거리 약 12.6㎞, 시간 20여 분이 단축돼 연간 688억 원의 사회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는 고층건물 화재 시 대피가 어려운 경우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완강기 올바른 사용법’ 안내에 나섰다. 완강기란 고층건물에서 화재 발생 시 몸에 장착해 높은 층에서 땅으로 천천히 내려올 수 있게 만든 피난기구로 공동주택이나 다중이용업소의 10층 이하 층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사용법은 ▲완강기 함에서 속도 조절기와 후크를 꺼내 연결 ▲후크를 지지대에 걸고 나사를 돌려서 고정 ▲지지대를 창밖으로 이동고 릴(줄)을 밑으로 던지기 ▲벨트를 겨드랑이 사이에 걸고 조이기 ▲창문쪽에 걸터 앉은 자세로 두 손과 발로 벽면을 짚고 천천히 내려가기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건물에 화재가 발생하여 계단등으로 대피가 불가능한 경우, 완강기 사용법을 숙지하고 있으면 큰 도움이 된다”며 “올바른 완강기 사용법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농한기를 맞아 11일부터 내년 2월까지 어르신들의 중풍 예방과 겨울철 면역력 증진을 위해 ‘농한기 한방 중풍 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7일 시에 따르면 농한기 한방 중풍 예방교실은 관내 경로당 15곳에서 진행되며,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효율적인 신체활동 시간을 제공한다.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중풍예방관리법 교육 △한방 기공체조 및 낙상 예방 체조 △한방양생 및 통합 보건교육(영양·금연·절주·구강) △만성질환 예방교육 및 상담 등이다. 시는 이번 예방교실로 기공체조를 비롯한 신체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중풍을 예방하고, 능동적인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해 자가건강관리 수준 향상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김용란 서산시 보건소장은 “농한기 한방 중풍예방교실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일상생활 속 건강생활을 실천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농한기 한방 중풍 예방교실 프로그램을 총 448회, 94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추진해 주민들에게 양질의 한방기공체조 프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6일 올해 초등학교 졸업을 앞둔 6학년 드림스타트 아동 25명을 대상으로 용인에버랜드 문화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약계층 아이들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성숙한 중학교 진학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참여한 아이들은 다양한 동식물을 관찰하고 박진감 넘치는 놀이기구를 체험하며 중학교 입학 전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참여한 학 학생은 “초등학교를 졸업하며 드림스타트 친구들과 만나지 못해서 아쉬운 마음이 들었었다”라며 “이날 추억을 간직하며 중학교 생활도 잘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신용철 서산시 여성가족과장은 “드림스타트 아이들이 더 많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여러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제공하겠다”라며 “졸업하는 아이들이 이날 체험한 시간처럼 계속 즐겁게 생활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6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화재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훈련은 서산시청, 공공기관 등에서 진행됐으며, 시는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고 직원들의 신속한 대피를 유도했다. 훈련에 참여한 직원들은 대피장소인 시민공원으로 신속히 대피했으며, 화재 시 국민행동요령에 대해 안내받았다. 또한, 위급 상황 발생 시 시민의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서산시 의용소방대와 연계해 진행된 심폐소생술 교육에도 참여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6일 시청 상황실에서 6.25전쟁 당시 1사단에서 근무했던 고(故) 한욱동 일병의 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유가족에게 전수했다고 밝혔다. 고(故) 한욱동 일병은 1952년 8월 5일 입대해 1953년 12월 18일 제15육군병원에서 명예제대를 할 때까지 1사단에서 복무했으며, 1954년 무공훈장 대상자로 결정됐다. 전쟁의 여파로 약 70년의 세월 동안 훈장을 전달받지 못했으나 국방부와 육군본부의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이날 유가족에게 전수됐다. 전수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고(故) 한욱동 일병의 자녀 한철우 씨와 6.25참전유공자회 서산시지회장을 비롯한 보훈단체 회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을 한철우 씨에게 전달했으며 나라를 수호하기 위해 희생한 고인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인 한철우 씨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철우 씨는 “늦게나마 고인의 명예를 되찾아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의 기쁨을 소중히 간직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나라를 위해 현신하고 돌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서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6일 오전 11시에 서산시의회 정책간담회장에서 영등포구의회 사회건설위원회(위원장 차인영)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양측 지방의회의 운영실태와 우수사례 등을 벤치마킹하고 의회 간 협력강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서산시의회 산건위 위원들과 영등포구의회 사회건설위원회 위원 및 사무국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양측 의회 위원 소개, 환영사와 답례사, 의회 현황 및 우수 사례 공유 순으로 진행됐으며,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마친 후 4층 본회의장에서 기념품을 교환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산건위 안동석 위원장은 “차인영 위원장님을 비롯한 영등포구의회 사회건설위원회 위원님들의 방문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이번 간담회는 서산시의회와 영등포구의회가 협력하여 지방의회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우수사례들을 각 지역에 필요한 입법 및 의정활동에 반영하여 양측 기초 의회가 상생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산건위는 안동석 위원장,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응급·보건 의료 기반 확충을 통해 지역 간 의료 불균형 해소에 총력을 기울인다. 김용란 서산시 보건소장은 6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내 두 번째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정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 계획 등을 설명했다. 먼저, 김 소장은 서산중앙병원이 중증 응급환자를 적극 수용하고 치료할 역량을 갖춰 1일부터 응급의료센터로 지정돼 운영되고 있으며, 24시간 비상진료체계가 운영된다고 밝혔다. 지역응급의료센터는 구급대가 응급환자를 우선 이송하는 핵심 거점이며, 기존 서산의료원에 추가로 서산중앙병원이 지정되면서 응급환자를 분산 수용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이번 서산중앙병원의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정을 위해 보건소 내 TF팀을 구성하고 충청남도와 중앙응급의료센터와 소통으로 평가위원단의 종합평가 통과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이어 김 소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특화 보건기관으로서 올해 9월 30일 개소식을 가진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의 운영 계획을 밝혔다. 센터는 동문1동과 2동, 수석동 등 동부지역의 건강증진 거점으로서 가상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불조심 손그림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들의 화재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화재 경각심을 형성하고자 개최되었으며, 관내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전 국민이 안전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내용으로 4절지(가로39.4cm × 세로58.5cm)에 손그림을 그리면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27일까지이며, 참가신청서와 포스터 원본을 서산소방서 예방안전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소방서 예방안전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에 대해 생각해보고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관내 어린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최근 배수설비 유지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홍보자료를 관내 15개 읍면동에 배포했다. 이번 배포자료에는 배수설비의 체계적인 유지관리가 지역 주민의 안전과 환경 보호에 기여한다는 점을 주목하고 있다. 배수설비는 주택과 상업시설에서 발생하는 오수를 안전하게 처리하고, 홍수와 같은 자연재해로부터 도시와 농촌을 보호하는 필수 시설이다. 그러나 이러한 설비의 관리 소홀로 인해 여러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어, 정기적인 점검과 유지보수가 필수적이다. 시는 배수설비의 유지관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교육을 목적으로 홍보자료를 제작했으며,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배수설비의 구조와 기능, 유지관리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지난 10월 준공된 건축물 배수설비 준공검사 관계자는 “배수설비의 적절한 유지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악취와 수질 오염, 그리고 각종 질병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건축주께서 배수설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주기적인 점검과 관리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말했다. &n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서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예술 문화 소양 향상과 또래 집단과의 교류를 위한 경주 문화체험 및 꿈드림 여행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여행에는 총 13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서로 소통하고 소속감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경주에서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한국의 전통과 예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경주의 유적지 탐방, 지역 문화 체험 등이 포함됐다. 청소년들은 이번 여행을 통해 역사적인 문화유산을 직접 보고 느끼며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었다. 또한, 꿈드림 여행의 중요한 목적 중 하나는 또래 집단과의 교류를 통해 청소년들 간의 소통과 소속감을 강화하는 것이었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동안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함께 활동하면서 우정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사회적 관계 형성과 소통 능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센터장 박주영은 “이번 여행이 청소년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