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오는 8월 7일부터 11일까지 ‘청년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강좌별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교육 프로그램은 최근 구직활동을 포기한 청년이 증가하며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청년들의 구직 의욕을 고취하고 취업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계룡시 청년정책위원회의 정책 제안과 시민 의견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교육은 올해 새로 건립된 계룡 청년공간 소소마루(서금암로 17, 5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알아두면 쓸 데 있는 근로기준법 특강 ▴퍼스널컬러를 이용한 이미지메이킹 ▴MBTI를 통한 자기분석 이해 및 워크숍 ▴취업트렌드의 이해와 성공하는 자소서 작성법 ▴합격을 위한 면접스피치 특강 ▴누구나 쉽게 배우는 챗GPT 활용법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나만의 소이캔들 만들기 ▴탄소중립 업사이클링 공예 원데이 클래스 등이 있다. 각 강좌는 개별 신청 가능하고, 19세 이상부터 39세까지의 계룡시 거주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 신청은 계룡시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1일 계룡스포츠센터 실내 수영장과 두계천 생태놀이공원 2개소를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됨에 따라 수영장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각종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실시됐다. 점검은 기계, 시설, 전기, 소방 4개 분야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이뤄졌으며, 빈틈없는 점검을 위해 담당 공무원과 안전관리자문단 등 8명이 각각 분야별 점검을 했다. 시는 앞으로도 여름철 물놀이와 관련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수시 점검은 물론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및 관련 캠페인을 수시로 전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사고 걱정 없이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물놀이 사고는 한순간에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만큼 이용객께서도 안전수칙 준수는 물론 안전요원의 지시를 잘 따라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 자율방범연합대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충남 수해지역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일 엄사면 소재 한 식당에서 ‘일일 바자회’를 열었다고 전했다. 이날 바자회에는 이재민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바자회장을 찾은 시민으로 문전성시를 이룬 가운데, 자율방범대는 저녁식사와 음료 등을 판매해 얻은 200여만 원의 수익금 전액을 충남 수해지역 이재민 지원과 구호물품 구입에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달 19일에는 자율방범대원 15명이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많은 침수피해가 발생한 논산시 성동면 농가를 방문해 쓰레기 청소, 상자 정리 등 수해복구 지원에 구슬땀을 흘린바 있다. 우서영 자율방범대장은 “바쁜 일상에도 바자회에 동참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일일바자회 수익금이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이응우 계룡시장이 지난 7월 31일 계룡공공하수처리장을 찾아 운영,관리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의 하수처리장 방문은 지난 7월 집중호우 시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안전하고 깨끗한 하수처리에 힘쓴 관리대행업체 직원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내 두마면에 소재한 계룡공공하수처리장은 하루에 2만 7000㎥의 하수를 처리할 수 있으며 하수, 분뇨 및 하수슬러지 처리시설이 있다. 이응우 시장은 “800mm라는 기록적인 강수량에도 불구하고 하수처리장 근무자들의 헌신과 노고 덕분에 큰 사고 없이 장마를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8월 1일 시청 상황실에서 ‘향적산 자연휴양림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외부전문가 및 용역사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는 산림조합중앙회 이동준 팀장이 용역 최종보고를 했으며, 이어 질의응답 및 참석자 간 토의가 이어졌다. 이날 보고된 기본계획의 주요내용으로는 ▲향적산 만의 특색있는 5가지 테마 구상 ▲향적산 치유의 숲과 연계방안 ▲단계별 투자 및 관리운영계획 수립 등이 있으며, 웰에이징(Well Aging)센터, 숙박시설, 캠핌장, 사계절 꽃단지, 트리하우스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휴양시설 계획이 보고됐다. 시는 이번에 수립되는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할 예정이며, 내년 말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충청남도로부터 자연휴양림 조성계획을 승인받아 2025년부터 본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에 수립되는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실시설계를 추진하여 향적산 치유의 숲과 연계한 전국 유일의 차별화된 자연휴양림을 조성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 풍요로운 산림의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역 전문건설업체인 케이에이치건설㈜에서 수해지역 신속복구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8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토사 및 도로 유실 등의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하며 주민불편이 초래되자, 케이에이치건설은 인근지역에서 공사 중인 중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피해지역 응급복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최선오 대표는 “지역업체로서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위해 복구활동에 동참하게 됐다”며, “수해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자발적으로 응급복구에 나선 케이에이치건설(주) 에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물 등에 대해 최대한 빠른 복구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재발방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우선 안전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 조성을 위해 공중화장실 일제점검을 추진할 예정으로, 관내 공중화장실 42개소에 대해 공중화장실 내·외부 시설물 관리, 청결 및 편의용품 비치 상태 등을 점검한다. 또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인 불법카메라 설치여부 점검은 물론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해 화장실 출입구 손잡이 등 이용자 접촉이 잦은 시설에 대한 반복적인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쾌적한 공중화장실 이용환경 조성 외에도 ‘휴가철 쓰레기 관리대책’을 함께 추진할 예정으로, 계룡역, 괴목정, 고속버스터미널 등 다중집합장소에 대하여 환경정화활동을 강화하고, 기동청소반을 편성해 관련 민원 및 투기 신고에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아울러 쓰레기 무단투기 및 환경오염에 관한 시민의식 향상을 위해 ▴1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쓰레기 되가져가기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 등에 대한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쾌적하고 깨끗한 도
(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손 편지 쓰기’ 접수를 받는 다고 밝혔다. 이번 손 편지 공모전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현대인들이 독서와 함께 책 속 인물에게 편지를 쓰는 활동을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과 한글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기 위해 마련됐다. 손 편지 공모전은 최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시는 성인에게도 책 읽는 즐거움과 함께 오랜만에 손 편지 쓰는 감성을 다시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참가 대상을 성인까지 확대했다. 시상은 초등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시상하며 각 부문별로 11명 씩 총 22명을 선발·시상할 예정으로,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소정의 상금(지역상품권)이 지급된다. 손 편지 공모전 참가를 희망하는 초등생 또는 시민은 오는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지정 서식에 2매 이내 분량의 편지를 써서 계룡도서관에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책 읽기 및 글쓰기의 소중함과 함께 한글의 소중함을 상기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손 편지를 쓰며 내 안의 창의성과 작가의 감성을 느끼는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28일 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초등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어린이 원예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양성된 도시농업관리사를 강사로 초빙해 공기정화 식물 및 반려식물에 대해 알아보고, 스투키 테라리움 만들기 등 원예실습을 통해 식물과 교감하고 생명 존중 정신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공기를 깨끗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식물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며, “직접 심은 스투키를 예쁘게 잘 키우고 싶다”고 교육 소감을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식물을 활용한 원예활동이 학생들의 올바른 정서 함양 및 생태 감수성 향상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시민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도시농업교육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27일 시청 간부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 보건소에서 계룡소방서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응급처치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응급상황 발생시 최초 목격자가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등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 실시 여부에 환자의 생존이 달려있는 만큼 올바른 대처능력 배양을 위해 이번 교육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공직자 뿐 아니라 일반 시민 대상으로도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교육을 지속 실시해 응급상황 발생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QR코드를 활용한 평생교육 홍보에 나선다. 시는 그동안 평생교육 관련 정보 제공을 위한 현수막과 시정소식지를 활용한 홍보를 해왔으나, 지면 확보 등의 문제로 최소한의 정보만 제공함에 따라 시민들이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는데 불편함을 겪어 왔다. 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평생학습 관련 정보를 열람할 수 있도록 강좌 홍보 및 학습자 모집을 알리는 현수막과 배너, 홍보전단 등에 QR코드를 삽입키로 했다고 알렸다. 시에 따르면 QR코드를 활용해 간편하게 강좌신청 화면 및 관련 페이지로 바로 접속할 수 있으며, 시에서 운영 중인 SNS에도 관련 정보를 게시해 시민 누구나 불편함 없이 평생교육 강좌를 수강할 수 있도록 해나갈 계획이다. 오는 8월부터 진행될 평생교육 강좌로는 청년교육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강사역량강화 교육과 충남학 강좌를 비롯해 여혼당당 교육 및 어학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께서 간편하게 평생교육 관련 정보를 접하고 필요로 하는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QR코드를 활용한 홍보를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세계 인구의 날(7월 11일)을 기념해 저출산·고령사회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5일 엄사면 원형광장에서 저출산·고령사회 극복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세계 인구의 날’은 1987년 7월 세계인구가 50억 명을 넘어섬에 따라 인구문제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UN 산하의 국제 연합개발계획(UNDP)이 지정한 국제 기념일로, 시는 이날 출산 및 양육 지원 정책 홍보 및 관련 물품을 배부하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현재 세계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우리나라의 인구감소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며, 이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 역시 점점 심화되고 있다. 시는 이와 같은 저출산·고령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출산장려금 지원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미혼남녀 결혼지원금 지급 ▴다자녀 입학지원금 지급 등 다양한 인구 증가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인구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8월 중으로 ‘저출산·고령사회 대응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란 주제로 공직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오는 10월 31일에는 시민 대상으로 출산친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뮤지컬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18일부터 27일까지 총 4회 16시간 에 걸쳐 진행한 ‘귀농·귀촌 영농정착 교육’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예비 귀농인 20명을 대상으로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성공적인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열렸다. 교육내용으로는 ▴귀농·귀촌 정책이해와 설계 ▴귀농인이 알아야 할 법률상식 ▴농지제도 및 농지은행 활용 ▴귀농·귀촌 작물선택 및 농업경영 전략 등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귀농의 기본적인 준비부터 지역정착에 이르기까지 귀농 및 농업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며 교육생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귀농 희망자는 “귀농에 대한 정보부족으로 귀농을 망설이고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귀농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구체적인 설계까지 할 수 있었다”고 교육소감을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기초영농기술교육 및 핵심귀농정보 제공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귀농 희망자가 성공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대 청년 30여명과 '20대와 함께 그리는 ‘마음이 꽂히는 도시, 계룡’'이라는 주제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통간담회는 개청 20주년을 맞은 계룡시와 20대 청년이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세대 간 다양한 관점을 반영하고 각자가 그리는 계룡의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20대 청년들이 공유하고 공감하는 문화 트렌드와 관련된 퀴즈 등의 오프닝 이벤트를 통해 경직된 분위기를 완화하며, 청년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피력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주력했다. 오프닝 이벤트 후에는 청년들의 주요관심사인 청년일자리 및 다양한 지원사업 등 청년정책에 대한 설명과 청년들의 질문 및 이에 대한 답변 그리고 청년이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치는데 필요한 다양한 건의사항과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계룡시에 대한 출향청년의 관심을 유도하고 애향심을 제고하기 위해 온라인을 통해 사전 접수한 청년들의 주요 관심사와 고민을 중심으로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 등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청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이응우 시장이 지난 26일 대통령실을 방문해 시에서 현재 추진 중인 주요역점사업에 대한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의 이번 대통령실 방문은 민선8기 출범 2년차를 맞아 보다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한 것으로, 이 시장은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을 만나 주요 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 시장은 강승규 수석을 비롯한 시민사회수석실 관계자에게 ▴국립 군사박물관 건립 ▴폐선된 신도역 부활 ▴서울-세종 고속도로 계룡IC까지 연장 ▴국방부, 한국국방연구원(KIDA), 국방전직교육원 등 국방 관련 공공기관 이전‧유치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장은 국립군사박물관 건립을 통해 육,해,공 각 軍의 역사와 유물을 통합관리 할 수 있고 아울러 현재 계룡시에서 운영중인 병영체험관 및 체험장과 연계한 나라사랑 안보교육의 산실로 활용할 수 있다며 박물관 건립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역설했다. 특히 3軍 본부가 위치한 지역적 특성을 강조하며 국방관련 공공기관 이전시 다양한 집적효과가 발생하고, 지역 균형발전도 달성할 수 있다는 점을 부각하며 대통령실의 적극적인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구직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취업능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취업자격증 응시료 지원 대상자를 오는 12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취업자격증 취득지원 사업은 주민등록상 계룡시에 거주하는 만19부터 64세까지 구직자를 대상으로 국가자격증 및 어학시험 등의 응시료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회당 5만원씩 최대 1인당 2회까지 지원이 가능하고 자격기준은 시험응시일 기준 미취업자로써 자격증 취득 여부와 상관없이 응시료를 지원하며 예산 소진시 조기 마감한다. 취업자격증 취득지원 응시료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시청 3층 일자리안내센터에 방문신청하면 되며, 방문이 어려운 시민은 전자메일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취업자격증 취득지원 사업을 통해 많은 구직자들이 조금이나마 경제적 부담이 완화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취업자격증 취득지원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조하거나 계룡시 일자리안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