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문성호기자) 태안군이 우리나라 국민 사망원인 1위인 암의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해 군민을 대상으로 암 검진을 실시한다. 군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이 실시하는 2024년도 국가 암 검진은 발병률이 높은 6대 암인 위암·유방암·자궁경부암·폐암·대장암·간암을 검진할 수 있는 제도다. 올해 대상자는 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건강보험 가입자 중 짝수년도 출생자다. 이중 위암은 40세 이상 남녀, 유방암은 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은 20세 이상 여성, 폐암의 경우 54~74세 남녀 중 폐암발생 고위험군이 검진 대상이다. 단, 대장암(50세 이상 남녀, 1년 주기)과 간암(40세 이상 간암 발생 고위험군, 6개월 주기)의 경우 출생연도와 무관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국가 암 검진기관으로 지정된 의료기관이라면 전국 어디서나 검진이 가능하며, 태안군의 경우 △보건의료원(위암·대장암·유방암·자궁경부암·간암) △최영현 장 외과(위암·대장암·간암) △허내과(위암·간암) △서산의료원(위암·대장암·유방암·자궁경부암·간암·폐암) 등을 방문하면 된다. 군 보건의료원 관계자
(충남도민일보 / 문성호기자) 태안군이 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영세 축산농가를 위해 농가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서비스’ 추진에 나선다. 군은 올해 고령·여성 및 소규모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가축질병관리제’ 사업을 추진, 선진 질병관리체계 구축 및 농가 경제적 손실 최소화를 도모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공수의사가 영세 축산농가를 직접 방문해 질병 검진과 치료 및 컨설팅 서비스를 진행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군은 축산업이 점차 대형화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축산농가가 늘어나고 있다고 보고 이들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사업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사업 대상은 20두 미만 소규모 사육농가 및 66세 이상(1958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소 사육농가로, 이중 70세 이상 10두 이하 사육농가에 우선 지원된다. 태안군에서는 약 60여 농가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공수의사 4명이 각각 10농가 이상을 방문하게 되며, 단순 예찰업무를 넘어 검진·치료·컨설팅까지 진행하고 축산농가-진료수의사-검사기관(동물위생시험소) 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효과적인 방역체계
(충남도민일보 / 문성호기자) 태안군이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거래 택배비 지원에 나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인터넷 쇼핑몰 택배비 지원 사업’을 통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121농가(업체)에 총 10만 6163건의 택배비를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인터넷 쇼핑몰 택배비 지원 사업은 농가소득 향상을 도모하고 관내 농특산물의 가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인터넷 직거래 택배비의 50%를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최근 온라인 쇼핑몰과 오픈마켓 등 전자상거래를 시도하는 지역 농업인이 늘어남에 따라 △2019년 1만 6410건 △2020년 1만 9727건 △2021년 2만 4280건 △2022년 2만 2808건 △2023년 2만 2938건을 지원하는 성과를 거두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개인 인터넷쇼핑몰을 운영 중인 농업인 한모 씨(40, 태안읍)는 “온라인에서는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 택배비에 대한 부담이 상당한데, 택배비 지원 사업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nb
(충남도민일보 / 문성호기자) 태안소방서 김기록 서장은 지난 22일 화재 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가 클 것으로 우려되는 특정소방대상물에 대하여 현장방문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는 아일랜드 리솜을 시작으로 한국테크노링 골든베이 리조트, 하늘과 바다사이 리조트를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며 관계자의 화재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안전관리 실태 점검 ▲관계인의 안전의식 제고 ▲대상물 현장확인 ▲화재취약요인 제거 ▲화재 예방 당부 등이다. 김기록 서장은 “겨울철에는 화재 위험성이 증가하기 때문에 주의가 요구된다.”라며 “화재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관계자들이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문성호기자) 태안신협이 태안군에 성금을 기탁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군에 따르면, 태안신협은 지난 22일 군청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문기석 이사장, 이동훈 전무, 김명환 홍보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성금 200만 원을 군에 기탁했다. 태안신협은 지난해 1월에도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매년 꾸준한 기탁에 나서고 있으며, 문기석 이사장도 개인 자격으로 무려 30여년 간 성금 및 장학금 기탁에 앞장서는 등 ‘태안의 기부천사’로서 군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문기석 이사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군민을 위해 작은 힘을 보태고자 올해도 태안군청을 찾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는 태안신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문성호기자)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가 신임 이기용 회장의 취임과 함께 지역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새로운 출발에 나섰다. 태안군에 따르면,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2일 태안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관내 사회복지 유관기관장 및 사회복지 관계자, 박경찬 부군수 및 군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병영 회장이 이임하고 이기용 회장이 취임했으며, 식전공연과 개회식에 이어 감사패·공로패 표창, 협의회 기 전달, 이·취임사, 축사 및 격려사 등이 진행됐다. 신임 이기용 회장은 “오병영 이임회장님의 뜻을 이어받아 지역 사회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군민 가까이서 최선의 복지정책 추진에 힘써주신 관계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상호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태안군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문성호기자) 태안군이 지역 여성농업인들의 불편 해소를 위한 장비 지원에 나선다. 군은 올해 총 1억 6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농작업대와 고추 수확차 등 각종 편이(便易)장비를 지원하는 ‘여성농업인 농작업 편이장비 지원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2월 중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촌 고령화 추세 속 농업 현장에서 땀흘려 일하는 여성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이들의 농작업 자세가 개선될 경우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더불어 삶의 질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보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장비 지원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20~75세 여성농업인으로, 2024년 1월 1일 기준 태안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영농에 종사해야 한다. 또한, 농가당(세대원 합산) 농지소유 면적이 5만㎡ 미만이어야 하며 축산의 경우 소 100두, 돼지 3천두, 닭 3만수 미만의 조건을 각각 충족해야 한다. 지원 우선순위는 △여성농업인 단독세대 및 경영주 △농작업량이 과다한 여성농업인 △2023년 지원했으나 탈락한 여성농업인 △최근 3년
(충남도민일보 / 문성호기자) 태안소방서 김기록 서장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태안119안전센터, 구조구급센터 등 현장부서 방문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부서방문은 2024년도 정기인사발령으로 현장부서의 인원이 변동됨에 따라 관서장 지휘방침 전달 및 부서별 건의사항 청취 등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주요 내용은 ▲부서별 당면 현안업무파악 ▲관서장의 기본 운영방침 전달 ▲직원과의 대화 시간 등으로 안면119안전센터를 시작으로 관내 5개 현장부서를 모두 방문할 예정이다. 김기록 서장은 “현장 최일선에서 항상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근무여건 개선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문성호기자) 천주교 대전교구 태안성당(주임신부 곽승룡 비오)이 새해를 맞아 태안군에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군에 따르면, 태안성당 곽승룡 비오 주임신부와 강 베로니카 수녀, 장경후 사목회장, 가재서 사회복지분과장 등은 19일 군청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성금 500만 원을 군에 기탁했다. 곽승룡 비오 신부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모았다”며 “군민 여러분 모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한 한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성당은 올해 상반기 중 주변 녹지공간에 ‘14처(處)’의 이야기를 담은 기도공원을 건립하고 야간 경관시설 조성에 나서는 등 성당이 지역 주민들의 편안한 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문성호기자) 태안지역 곳곳의 안전을 책임지는 태안군 자율방범대가 각 지대별 대장 이·취임식을 갖고 갑진년 새해 ‘살기 좋은 태안’ 조성을 위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 태안군은 지난 6일 태안 동부여성자율방범대와 기동자율방범대 대장 이·취임식을 시작으로 △7일 태안동부자율방범대 △13일 태안서부자율방범대 △14일 안면자율방범대 △21일 태안서부여성자율방범대가 차례로 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먼저, 태안 동부여성자율방범대와 기동자율방범대는 지난 1월 6일 동문예식장에서 가세로 군수와 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이·취임식을 열고 이양미 동부여성대장과 이태희 기동대장을 각각 위촉했다. 이어 태안동부자율방범대도 이튿날인 7일 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방동철 대장이 취임했으며, 13일에는 태안서부자율방범대가 태안문화원에서 이·취임식을 갖고 손호선 대장을 위촉했다. 14일에는 안면자율방범대가 안면읍행정복지센터에서 박현철 대장을 새로이 위촉하고, 21일에는 문화예술회관에서 태안서부여성자율방범대 가현주 대장이 취임했다. 태안군도 가세로 군수 및 박경찬 부군수가 이·취임식에
(충남도민일보 / 문성호기자) 국방과학연구소 안흥종합시험센터 소음 피해로 고통받던 태안군 지역 주민들에 대한 정부 보상금 신청 접수가 내달부터 시작된다. 군은 2월 1일부터 29일까지 한 달간 소음대책지역(근흥면 및 남면 신온리) 거주 주민을 대상으로 보상금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히고 해당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보상금 신청은 지난 2019년 제정된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약칭 군소음보상법)’에 따른 것으로, 보상금은 전액 국비로 마련되며 보상 주체는 국방부다. 근흥면에 위치한 국방과학연구소 안흥종합시험센터는 그동안 사격 등으로 인한 소음이 지속돼 주민 불편이 가중돼 왔던 곳으로, 군은 2019년 가세로 군수가 충남지방정부회의에서 소음피해 보상 법률 제정을 촉구하는 대정부 촉구 건의문을 채택하는 등 주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온 바 있다. 2022년부터 보상금 지급이 시작됐으며 지난해 보상금액은 총 5억 9079만 2480원(2188건)이다. 올해의 경우 지급기준이 지난해와 큰 변동이 없는 만큼 기존대로 보상금이 지급될 예정
(충남도민일보 / 문성호기자) 태안소방서는 겨울철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으로 인한 화재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공사장 특성상 주변에 가연성 자재들이 많아 용접·용단 작업 시 화재 위험성이 높으며 소방시설 등의 안전시설이 완전히 설치되어 있지 않아 소화 및 대피가 어려운 만큼 용접·용단 작업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공사 현장 안전수칙으로는 ▲가연성 자재 별도 보관 ▲용접 작업 전 감독자 사전 통보 ▲화재위험 작업 전 소화기·비상경보장치 등 임시 소방시설 설치 ▲용접 작업 전 가연물 제거 ▲주기적인 환기 철저 ▲화기 취급 작업 후 현장에 남아 작업장 주변 불씨 여부 확인 등이 있다. 김기록 태안소방서장은 “공사장은 가연성 자재가 많아 대형화재의 가능성이 높다”며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화재예방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문성호기자) 재경태안군향우회가 갑진년 새해 정기총회를 열고 고향 태안의 발전을 기원했다. 군에 따르면, 재경태안군향우회는 지난 18일 서울시 영등포구 공군호텔 그랜드볼륨홀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최상석 회장과 김병식 사무총장 및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재경태안군향우회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해 향우회원들의 우의와 화합을 다지고 고향 태안의 발전을 응원하기 위한 것으로, 하모니카 합주와 장고춤 공연 등 회원들이 준비한 식전행사에 이어 향우헌장 낭독, 경과보고, 표창패 수여, 가세로 군수 축사 등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태안에서 출항한 자랑스러운 태안군 향우로서 정과 사랑으로 뭉쳐 고향 태안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재경태안군향우회 회원분께 감사드린다”며 “고향을 항상 자랑스럽게 여기실 수 있도록 태안의 더 높은 비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경태안군향우회는 지난해 최상석 회장이 고향사랑기부제 최고액 500만 원을 기부하고 회원들도 총 50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태안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충남도민일보 / 문성호기자) 태안군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뜻깊은 음악회를 마련한다. 군은 오는 1월 30일 오후 7시 30분 태안문화예술회관(태안읍 백화로 202)에서 ‘2024 신년음악회’를 개최키로 하고 1월 23일부터 예매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새해의 희망찬 시작을 알리고 6만여 군민의 행복을 기원하기 위한 것으로 가수 장사익과 국악인 송소희, 성악가 안세권 및 케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출연해 대중가요와 국악, 클래식을 넘나드는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가수 장사익이 △찔레꽃 △아버지 △봄날은 간다 △님은 먼 곳에 등을 노래하며, 국악인 송소희는 △뱃노래·자진 뱃노래 △달무리 △아름다운 나라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성악가 안세권도 △Il Mare Calmo Della Sera △Nessun dorma △안흥진성 △아리랑 판타지를 통해 깊은 감동을 전하며, 케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박쥐 서곡’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넘버 ‘The Phantom of the Opera’ △드라마 토지 OST ‘용이와 월선의
(충남도민일보 / 문성호기자) 태안군이 고구마와 꽃 등 로컬푸드를 활용한 ‘이색 커피 전문가’를 모집한다. 군은 2월 7일부터 3월 21일까지 태안군교육문화센터(태안읍 백화로 180)에서 ‘태안 로컬푸드를 활용한 실버 바리스타 2급 자격과정’을 운영키로 하고 1월 22일부터 2월 2일까지 교육생 1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태안군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교육은 태안지역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선정된 교육생은 교육기간 중 총 10회에 걸쳐 바리스타 2급 자격과정 교육을 수료하고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커피의 유래, 커피머신의 원리, 카푸치노 시연 등 기본 과정을 비롯해 ‘고구마 라떼 만들기’와 ‘꽃잎 활용 커피 추출’ 등 태안 로컬푸드를 활용한 독창적인 교육도 함께 실시돼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군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65세 이상 태안군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 참여자 △64세 이하 태안군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 참여자 △65세 이상 태안군민 △64세 이하 태안군민 순으로 우선순위가 주어진다. &n
(충남도민일보 / 문성호기자) 태안소방서는 18일에 태안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전년도 주요시책 추진실적을 보고 하고 미비했던 업무에 대한 개선 사항을 마련하여 2024년 주요시책의 방향성에 대하여 의논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3대(음주운전, 성비위, 갑질) 중점관리 비위 근절 ▲대형재난 예방을 위한 초기대응체계 확립 ▲군민의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 ▲재난현장 대응능력 강화 등이다. 김기록 서장은 “군민들에게 태안의 특색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라며 “전년도의 부족했던 부분을 개선하여 2024년에도 안전한 태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