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6일 영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단원들과 후원업체가 어우러져 한 해 동안의 주요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과 각오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영인면행복키움추진단은 2024년 동안 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며 ‘나눔과 섬김의 행복 공동체’ 실현에 앞장섰다. 특히 주민과 지역 내 후원업체 간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정자 단장은 “우리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의 노력과 열정이 작은 변화에서 시작해 큰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1년 동안 헌신해 주신 단원들과 후원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6일 난방유 가격 상승으로 인한 겨울철 난방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 보내세유(油)’ 난방유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하여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난방비 부담을 감당하기 어려운 10가구를 선정했으며, 생활 여건을 세밀하게 파악한 후 대상 가구를 선정하여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지원 대상자인 한 어르신은 “이번 지원 덕분에 겨울철 난방 걱정을 덜었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어서 안심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규일 단장은 “겨울철은 특히 어려운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한 시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인주면이 더욱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경만 인주면장은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이 중요하다”며 “이번 난방유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겨울철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의 민선8기 시민참여 소통플랫폼 ‘아산형통’이 충남도의 소통강화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아산시는 지난 5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도정 정책방향 공유 및 협력강화를 위한 충남도지사와 읍면동장 간담회’에서 ‘아산형통’ 등 디지털 행정혁신을 통한 시민과의 소통강화 사례를 발표했다.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읍면동장들이 각 지역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간담회에서, 아산시는 아산형통 플랫폼의 운영 배경과 성과, 향후 추진계획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아산형통’은 시민들이 제기한 민원을 실시간으로 처리해 시정과 시민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아산형통’은 ▲시민 설문 및 여론조사 ▲시장과의 소통 ▲민원 신고 ▲도시 개발 정보 제공 ▲시정 소식 전달 등 다섯 가지 주요 기능을 통해 시민참여와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민원 처리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면서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실제로 ‘아산형통’은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먹거리재단이 지난 5일 도고면 신통리의 한 배추 농가를 방문해 수확 작업 및 영농폐기물 수거 지원 등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아산시먹거리재단과 아산시청소년재단 직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으로 배추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농업인의 소식을 듣고 재단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실시했다. 해마다 농촌 인력 부족 문제는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일손 돕기는 갑작스러운 기온 저하로 농작물 수확에 어려움이 많은 농업인에게 가뭄에 단비처럼 의미가 매우 깊다. 이번 일손을 지원받은 도고면 배추 농가 주민은 “일손이 많이 부족해 김장철 배추 수확에 걱정이 많았는데 재단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어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아산시먹거리재단은 내년에도 유관기관과 함께 지속적으로 농촌 지역의 발전과 안정적인 농업 환경 조성을 위한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는 제253회 제2차 정례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12월 6일부터 1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5년도 예산안 심사를 실시한다. 2025년도 전체 예산안 규모는 일반회계 1조 6,264억 원, 특별회계 1,752억 원, 총 1조 8,01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901억 원(11.8%) 증가했다. 기획행정농업위원회(위원장 전남수), 문화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이춘호), 건설도시위원회(위원장 김은복)는 “세출예산이 목적에 부합하고 실효성 있게 편성되었는지 꼼꼼히 살펴, 시민의 복리증진과 시정발전에 꼭 필요한 사업들이 예산편성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예산 심사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각 상임위별로 심사한 예산은 1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 조정을 거쳐 17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5일 열린 제19회 아산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서 시장 표창패를 수상했다. 12월 5일은 UN이 1985년 제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로,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전 세계적으로 기념하고 있다. 아산시는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며, 그 중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크게 기여했음을 인정받아 단체 부문에서 시장 표창패를 받았다. 강연식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이번 수상은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삼양사 아산공장이 지난 4일 아산시를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밀가루 총 5,400kg(1,800봉/3kg)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 지원은 연말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아산시 기초푸드뱅크를 통해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정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삼양사 김재석 부장은 “최근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분들께 작은 보탬이 되고자 물품을 후원하게 됐다”며, “지역주민 채용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삼양사 아산공장이 매년 물품 후원과 함께 다양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삼양사의 따뜻한 마음을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양사 아산공장은 1994년 8월 16일 아산시에 식품제조가공업 등록 후, 2004년부터 아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재가어르신 후원금 지원, 사랑의 연탄나누기, 사랑의 벽화 그리기, 효잔치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 아인하우스와 따둥 공동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청년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청년 정책을 활성화 하기 위해 ‘제8기 아산시 청년위원회’에서 활동할 청년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1년 임기의 ‘제8기 아산시 청년위원회’는 3개의 분과(▲청년참여 ▲청년정착 ▲청년문화·예술)로 운영되며 △정기 및 분과회의 개최 △분과별 청년 정책 제안 △청년행사 운영·기획 △지역에서의 다양한 청년 활동(봉사, 캠페인, 네트워킹, 홍보)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아산시에 주소가 있거나 생활권(직장·학교·사업장)이 아산인 만 18~39세 청년으로 청년정책 및 청년활동에 관심이 있거나, 청년단체 등에서 활동한 경험이 풍부한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청년아지트 나와유’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고, 신청서 작성 및 증빙서류를 첨부해 아산시 일자리경제과 청년지원팀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아산시 청년위원회는 2017년 제1기를 시작으로 현재 제7기 위원회가 활동하고 있으며 △청년 정책 홍보 부스 운영 △청년정책마켓 개최 △지역 청년행사 기획·운영 △청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난 4일 시민고충처리위원으로 전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공무원인 김경태 위원을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새로 위촉된 김경태 위원은 앞으로 2년간 시민의 대리인으로서 시 행정에 대한 시민의 고충민원을 접수해 중립적인 입장에서 조사하고 처리하는 시민고충처리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또 필요한 경우 시에 시정조치를 권고해 시민과 행정기관 간 발생하는 갈등을 공정하게 해결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채수정 시민고충처리위원회 대표위원은 “이번에 위촉된 김경태 위원은 서울시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30년 이상 행정 경험이 있고, 특히 권익위에서 15년 이상 고충민원을 직접 조사하고 처리한 경력을 가진 능력 있는 위원”이라며, “우리 위원회는 시민의 고충민원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과 행정의 갈등을 해소하는 가교 역할과 함께 자칫 지나칠 수 있는 시민의 고충을 세심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이춘호)는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열린 2025년도 업무계획 청취에서 아산시 문화복지국, 환경녹지국, 보건소, 평생학습문화센터의 내년도 계획을 검토하며, 지역 사회 발전과 시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대안을 제시했다. ▲이춘호 위원장은 문화예술과의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아산시의 문화예술 축제와 행사에서 지역 예술인들이 소외되고 있다는 불만 사항을 언급하며, 지역 예술인과의 간담회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지역 예술인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축제의 질을 높이고, 문화예술 지원 정책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개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교육청소년과의 업무계획을 청취하며 ‘청소년 마을 배움터 사업’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주민자치회가 사업을 발굴한 점이 좋다"며, “17개 읍면동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주민자치회가 효과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안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은아 의원은 외암마을에 계획 중인 문화유산과 소관의 ‘인문학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위원장 김은복)가 제253회 제2차 정례회에서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2025년 업무계획을 청취했다. 건설도시위원회는 김은복 위원장을 비롯해 신미진 부위원장과 윤원준 위원, 안정근 위원, 홍순철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 청취를 통해 시정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와 아산시 발전을 꾀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했다. 김은복 위원장은 건설정책과 소관 ‘공사 입찰단계 실태조사’에서 임금 체불 및 압류 등의 문제로 부적격 판단을 받은 건설사에 대해서 입찰단계부터 투명한 업체들로 선정될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미래도시관리과 소관 업무보고에서 “도시재생사업의 기대효과를 보면 공통적으로 원도심 지역 활성화와 사업의 연속성 확보에 기여한다고 했지만, 해당 사업 부서로 이관 시 예산 부족으로 인해 원활한 사업 운영이 어렵다는 의견이 많다“고 말했다. 이에 “사업 부서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예산이 부족해서 기대효과에 못 미치는 결과가 초래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신경써달라”고 주문했다. 신미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 기획행정농업위원회(위원장 전남수)는 제253회 제2차 정례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지난 3일부터 홍보담당관, 시민소통담당관, 기획경제국, 행정안전체육국, 감사위원회, 농업기술센터, 읍·면·동 소관 업무에 대하여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했다. 기획행정농업위원회는 전남수 위원장을 비롯해 명노봉 부위원장과 이기애 의원, 박효진 의원, 김미영 의원, 김희영 의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2025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통하여 주요 시책 추진상황에 대해 점검하고 다양한 대안을 제시했다. ▲전남수 위원장은 전체 회의 진행을 주재하며 총무과 업무 청취에서 “이번 정기인사 때에 전임 시장의 의중이나 영향력이 반영되어서는 안 되고, 성실히 일하는 직원이 자괴감과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아산시 직원과 40만 시민이 모두 공감하는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펼쳐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어, 직원들이 적극행정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며 “적극행정을 통해 성과를 내는 직원들에게 해외연수와 같은 포상을 제공하는 방안을 마련해 동기부여를 하고, 이를 통해 더 많은 직원이 적극행정을 활용할 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과 롯데리아 신창남성점은 지난 4일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정기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롯데리아 신창남성점은 관내 저소득 아동들에게 매월 햄버거 30세트를 지원한다. 최지영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 나눔에 함께 동참할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며 전달받는 아이들에게도 그 마음이 전해졌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롯데리아 신창남성점은 지난 2021년부터 온양4동과 신창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매월 롯데리아 상품권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8월 햄버거세트 상품권 200매를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에 전달하여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천서부수협 아산배방지점은 지난 4일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5kg 60박스와 멸치 60박스(총 4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김은미 지점장은 “배방읍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대천서부수협 분회(회장 김경자)와 함께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정열 단장은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대천서부수협 아산배방지점에 감사드린다.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드리겠다”고 말했다. 유지상 읍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에 동참하여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함께 행복한 배방읍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배방읍에서 근무하는 김수동 민원팀장이 지난 4일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가족관계등록 관서장 교육 및 우수 가족관계등록 공무원 표창식에서’ 법원행정처장상을 수상했다. 법원행정처는 매년 가족관계등록사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해 민원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우수 공무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으며,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은 아산·천안 지역의 담당 공무원 중에서 표창 대상자를 선정한다. 가족관계등록(舊 호적) 업무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무의 올바른 처리방법을 교육함과 동시에 모범이 되는 직원을 포상하여 근무의욕과 사기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법원행정처장 표창에 아산시 배방읍 김수동 팀장 ▲대전가정법원장 표창에 천안시 입장면 권대용 주무관 ▲ 천안지원장 표창에 아산시청 홍은선 주무관, 서북구청 정연우 주무관, 동남구청 조수경 주무관이 이름을 올리며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 팀장은 배방읍이 2024년 3월중 인구 9만을 넘어서며 많은 업무량에 더해 복잡·다양한 가족관계 신고사건 유형을 소화해 내기 위한 선제적인 업무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반도체업체(주)에이티이엔지가 지난 4일 아산시 음봉면 소외계층을 위해 행복키움추진단에 후원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 강현규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에 기부금을 전달하면서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주변에 혼자 계시는 어르신이나 취약계층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재영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음봉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행복키움추진단도 더 힘을 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의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