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서산시가족센터 디딤돌 가족봉사단은 17일 예산군 덕산면에 위치한 스플라스 리솜에서 진행된 2024년 충남 나눔과 인정의 날' 행사에서 우수지역사회봉사단으로 인정받아 충남사회복지협의회장상 표창을 받았다. 디딤돌 가족봉사단은 2012년 발족 되어 현재 13년째 200여명의 가족봉사단원들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지역 주민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가족봉사활동, 네일아트 봉사활동, 학습멘토링 봉사활동 등 3개 영역 및 외부 봉사단체와 연계한 도배 봉사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활동 영역을 나눠 보면 첫째, 부모자녀로 구성된 가족봉사활동이 매월 1회 주말에 정기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데, 연탄봉사, 환경정화, 농촌일손돕기(마늘쫑뽑기, 마늘대자르기, 감자·고구마·양파 캐기 등), 한부모가정 환경정화, 한부모가정 대상 송편만들어 전달하기, 부부의 날 행사를 비롯한 해미읍성 축제 등 센터에서 운영하는 각종 행사에 업무지원 봉사활동을 참여하고 있다. 둘째, 네일아트 봉사활동은 주로 평일 낮에 결혼이민자들이 주축이 되어 참여하고 있으며 관내에 있는 노인요양시설 및 재가센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지난 13일 삼기이브이(대표 김치환)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희망꾸러미(식료품) 200상자(1천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서산시 집중모금행사 시 전달식을 갖었으며, 15개 읍면동(지곡명 60상자, 14개 읍면동 각10상자씩)을 통해 어려운 가정에 배부했다. 희망꾸러미는 쌀, 라면, 참치, 김, 뜸부기 쌀국수컵 등 9종으로 꾸려졌다. 김치환대표는 “희망꾸러미가 어려운 분들이 조금이나마 훈훈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혼자 사는 어려운 가정이 정말 많다. 그분들이 연말연시 따뜻한 식사를 드실수 있도록 희망꾸러미를 기탁해주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삼기이브이는 지곡면에 소재하고 있으며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부품을 주 생산하는 회사로 2022년부터 4회째 식료품 꾸러미(6천만원 상당)를 기탁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2월 17일 서산시문화회관에서 1년 동안 갈고닦은 수강생들의 기량을 선보이는 '끼와 재능을 펼치는 기능취미교육 수강생 공연 및 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댄스스포츠, 통기타, 웰빙요가, 하모니카, 피아노, 줌바댄스 등 8개 팀의 열정적인 무대와 서예, 문인화, 한국화, 민화, 캘리그라피, 패션봉제, 생활도자기, 손뜨개질 등 8과목의 수려한 작품 전시로 관람객들에게 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수강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이 어우러져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종합사회복지관의 기능취미교육은 다양한 연령층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초급부터 중급까지 단계를 두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초보자도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며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25년에도 종합사회복지관은 39개 과목 62개반 총 2,140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며, 상반기와 하반기 각 5개월 동안 진행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nb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12월 17일에 2024학년도 서산행복교육지구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서산시청, 학교, 마을활동가, 학부모 등이 함께하여 학교·교육지원청·지자체의 협력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많은 활동가와 학부모들의 참여를 확보하는 자리가 되었다. 행사는 크게 두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2024 서산행복교육지구 관련 운영 기록을 공유하는 전시회가 마련되었고, 다른 한 편에서는 2024 서산행복교육지구 사업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나누는 자리가 진행되었다. 전시와 나눔자리에는 서산행복마을학교 10개소, 우리동네배움터 7개소, 체험지원 마을교사단 6개, 상상마을교실 4개소, 혁신학교 및 마을기반 교육과정 운영교가 참여해 각자의 역사와 기록을 공유했다. 또한 이 날 성과보고회와 연계하여 서산마을교육공동체포럼 창립 총회도 함께 열렸다. 서산마을교육공동체포럼은 학교와 마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건강한 마을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한 민·관·학의 공론장이다. 서산마을교육공동체포럼 김기진 대표를 중심으로 지역교육 의제 발굴과 공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17일 서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멘토-멘티와 청렴나눔 학습동아리의 모임을 실시 했다 이번 모임은 서산교육지원청 소관 동아리의 공식적인 2024년 활동 마지막 시간으로 저경력 공무원의 업무와 환경에 대한 신속한 적응 유도를 위한 사례을 통해 공감의 시간과 공직자로서의 청렴문화 확산과 생활 속 청렴 일상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몸과 마음의 명쾌한 솔루션 제공으로 스트레스 관리, 소통, 건강, 등 자신의 체질에 맞는 대인관계에서의 성공전략을 알 수 있는 유쾌한 강의를 진행했다. 활동에 참여한 조현일 주무관은 선배님들이 걸어 온 그 길과 앞으로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잡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였으며 너무 유익했고 늘 친절을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 ” 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17일 ‘2024년 어르신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르신 아카데미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과 동아리를 탄련적으로 운영한다. 올해 어르신 아카데미는 2월부터 12월까지 종합사회복지관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수료식은 서산시 문회회관에서 진행돼 이완섭 서산시장, 어르신 수료생 6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어르신 수료생 695명을 대표해 김정부 어르신 아카데미 운영협의회장이 수료증을 받았으며, 수료생들의 화합에 기여한 각 동아리 반 회장, 총무, 모범수강생 등에 표창이 수여됐다. 이후 수료생들은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1년간의 동아리 활동으로 갈고닦은 풍물, 고전무용, 난타, 라인댄스 등 9개 분야 공연을 선보여 가족들과 수료를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르신 아카데미 수료를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생동감 넘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5년 어르신 아카데미 신청자를 내년도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17일 내년도 본예산이 2024년 본예산보다 약 1천억 원 증가한 1조 2천498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확정된 본예산은 일반회계 1조 1천253억 원, 특별회계는 1천245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운 재정 상황에도 시는 공모사업 선정을 비롯한 외부재원 확보에 노력해 국·도비 보조금을 증액 확보했다. 고강도의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소모성 경비는 최대한 절감하는 한편,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분야 예산을 2024년 본예산 대비 194% 증액 편성했다. 분야별 예산 총액의 관점에서 노인·보육·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한 사회복지 분야 예산은 3천558억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1천981억 원으로 환경 분야가, 1천980억 원으로 농림해양수산 분야가 사회복지 분야의 뒤를 잇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건전 재정 기조 아래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한 예산을 편성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25년에도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는 형식 승인 받지 않은 소화기 판매와 소화 성능이 검증되지 않은 제품의 홍보‧판매 행위에 대한 엄정한 단속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전기차 등 리튬이온배터리용으로 판매되고 있는 미인증 소화기와 소화 성능이 입증되지 않은 제품을 단속하여 소화기 시장의 건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집중 단속 기간은 오는 25년 1월1일부터 2월 28일까지 실시하며 단속대상으로 소화기 제조‧수입업체, 판매업체다. 단속 기준은 형식승인을 받지 않은 소화기를 판매, 진열, 소방시설 공사에 사용하거나 소화기 형태로 판매되고 있는 제품 등이다. 김상식 서장은 “전기차 등 리튬이온배터리 화재로 형식승인 받지 않은 소화기 판매와 소화 성능이 검증되지 않은 제품 판매로 인해 국민의 불편이 지속된다”며, “오는 1월1일부터 집중단속을 할 예정이니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적극 협조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17일 가수 현강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해 희망2025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가수 현강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 기탁된 성금 200만 원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가수 현강은 지난해 5월 서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관내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홍보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서산시 4-H 연합회’ 소속 청년 농업인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청년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미래 농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질의응답, 애로사항 청취 등이 진행됐다. 질의응답 시간에서 참여자들은 농업 여건 변화와 그에 대한 대응 전략, 청년 농업인 대상 지원사업, 관내 농업 경쟁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서로 질문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이 시장은 청년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농업 현장에서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다양한 건의 사항에 대해 적극 답변했다. 청년 농업인들은 미래 농업의 기반인 스마트팜과 서산시가 추진하는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시는 부석면 일원에 2026년까지 5㏊ 규모의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해 청년 농업인에게 3년간 시설을 임대할 방침이다. 김형래 서산시 4-H 연합회장은 “청년 농업인들이 서산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데 많은 고민이 있었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민선 8기 공약(종교관광 명소화)이자 ‘2027 천주교 세계청년대회 기반시설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해미국제성지 세계명소화 사업이 올해 순항했다. 2027 천주교 세계청년대회는 2~3년마다 세계 천주교 청년 신자들이 모이는 비정기 국제 행사로, 70만에서 100만여 명의 천주교 신자가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국내 유일의 국제성지인 해미국제성지의 위상을 높이고, 해미국제성지가 천주교 신자의 순례 관광지로서 각인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는 △해미국제성지 디지털역사체험관 조성 △교황방문 10주년 기념 KBS 열린음악회 개최 △Wake-up 국제청소년센터 내 교황 탑승차량 전시 등을 완료했다. 디지털역사체험관은 해미국제성지 대성당 4층에 마련돼 지난 6월 11일 개관했으며, 서산시 천주교 역사를 담은 영상 체험시설 8종과 전망체험시설이 마련돼 운영 중이다. 교황 방문 10주년을 기념하고 해미국제성지를 알리기 위해 지난 6월 11일 세계청년광장에서 개최된 KBS 열린음악회는 7천여 명이 방문했으며, 열광의 박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17일 아르델웨딩컨벤션에서 ‘제7회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 한마음화합대회’가 개최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봉사하는 회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사명감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차호열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남도협의회장, 김건수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장,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 공연 후 개회 선언, 바르게살기운동 행동강령 낭독, 표창패 및 감사패 수여, 격려사, 축사 등이 진행됐으며, 이후 노래자랑 등 회원 간 친목과 화합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표창패 및 감사패 수여식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 강령 실천과 서산시 발전을 위해 헌신한 총 32명의 우수 회원에게 표창패가 전달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실천하는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의 모습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맛나는 서산 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동문2동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는 12월 17일 오전 7시 40분 서산중앙고등학교에서 등굣길 기말고사 응원, 학교폭력예방 홍보 물품 배부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문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 외에도 동문2동 행정복지센터, 서산중앙고등학교, 동부자율방범대, 서산경찰서 동부파출소에서 동참했으며, 등교 시간에 맞추어 정문 양쪽에서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핫팩과 컴퓨터용 사인펜, 간식이 담긴 꾸러미에 “폭력 NO! 소통 YES!, 건전한 청소년 문화 우리 함께 만들어요.”라는 학교폭력예방 문구를 부착하여 학생들에게 나누어주며, 시험기간 중 학생들의 사기를 북돋웠다. 지규숙 회장은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여러 유관기관들에 감사인사와 함께,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이 활기찬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으며, 이종신 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활동에 힘써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문2동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는 청소년의 건전한 문화 조성을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선도활동, 새학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서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는 12월 16일 부터 도활성화지원사업으로 진행한 행복플러스 캘리그라피교실 작품을 전시하는 전시회 ‘행복’을 진행한다. 도활성화지원사업은 도내 장애인들의 기능향상을 위해 매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서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는 9개의 사업을 진행했으며 행복플러스 캘리그라피교실은 8명의 지역 장애인이 18회에 걸쳐 수업에 참여해 캘리그라피 기초부터 다양한 작품에 이르기까지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전시회는 행복플러스 캘리그라피교실 이용자 외 충남문화관광재단 장애인문화예술이용권 캘리그라피 수강생들이 함께 전시를 진행 해 더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에 참여한 김00님은 “캘리그라피를 배울 수 있어서 행복했고 더 일찍 배우지 못 한 게 아쉽다.”고 하며 “전시회라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상복 관장은 “지역 장애인들의 욕구에 귀 기울이며 더 많은 기회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행복플러스 캘리그라피 전시회는 20일 오전까지 서산시장애인복지관 1층 자원봉사자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재인천서산시민회가 지난 16일 제63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에서 고향사랑 기부금 200만원을 서산시에 전달했다. 이날 인천 문학경기장 그랜드오스티엄에서 열린 행사에는 조동식 의장 등이 참석해 향우들과 함께 고향에 대한 이야기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항구 회장을 비롯한 향우회원들로 구성된 서산시 고향사랑 서포터즈들은 이날 향우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 기부금 제도 홍보를 펼치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재인천서산시민회는 인천에 거주하는 서산시 재향인 모임으로, 1963년 인천 송도에서 창립된 이래 고향발전을 위한 각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항구 회장은 “고향을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기부를 계기로 출향인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 많은 향우들도 동참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 10만 원 이하는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지고, 지자체는 기부금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서산시의회 문수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석남)은 오늘 열린 제300회 서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서산시에 위법·무효한 행정은 즉각 멈추어야 하며, 지금이 마지막 기회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문수기 의원은 작금의 대한민국이 실감하듯 지방정부에서도 법률을 위반한 권한의 행사와 행정이 얼마나 크고 무거운 죄인지 이야기하며, 공직자의 위법·무효한 행정이 시민에게 엄청난 고통을 안겨 줄 뿐만 아니라 법적인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문 의원에 따르면 초록광장 사업은 지방재정법 제36조제4항 위반, 서산시가 2024년 본예산에 29억3천만원을 편성한 강행법규인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제10조의2 위반, 지방자치법 제47조 또한 위반이라고 질타했다. 또한 문 의원은 우리 대법원 판례 입장은 공유재산관리계획 수립 및 지방의회의 의결을 거치지 않고 예산을 편성하여 의결한 사업과 관련하여 [중요재산의 취득 처분에 관하여 의회의 의결을 얻도록 한 규정의 입법 취지는 주민들 의사를 존중하여 지역 발전과 지역 주민의 복리를 도모하려는 것으로 이 법을 따르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