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 AI 동아리 회원 15명은 지난 4일 태안군 인공지능융합산업진흥원을 방문해 AI(인공지능) 기술 및 VR(가상현실) 시스템을 통해 최신 기술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학교 시설물관리, 안전관리를 비롯한 교육 현장 재난 안전 분야에 AI 적용 가능성을 탐색하고, 그 외에도 다양한 방면에서 AI를 활용한 업무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태안교육지원청 AI 동아리 회원들은 인공지능융합산업진흥원에서 제공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AI 기술의 실제 적용 사례와 가능성을 체험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직원은 “AI 기술이 얼마나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는지 이번 체험을 통해 확인했고, 이를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많은 영감을 받았다.”라며,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AI를 활용한 학교 시설물 관리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적용 가능 사례를 발굴해 이를 교육 현장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성숙 행정과장은 “앞으로도 우리 직원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을 이해하고, 이를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태안군이 안면읍 대야도항에서 5년간 진행된 ‘어촌뉴딜300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알렸다. 군은 5일 안면읍 중장리 대야도항에서 가세로 군수와 도·군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야도항 어촌뉴딜300 사업 준공식’을 갖고 새롭게 변모한 대야도항의 모습을 군민들에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대야도항 어민어울림터 앞에서 진행된 이날 준공식에서는 경과보고와 감사패 수여, 기념사, 가세로 군수 등 주요 내빈들의 축사에 이어 사업을 마무리하는 테이프 커팅이 진행됐다. 대야도항은 지난 2019년 12월 만리포·백사장·개목항·만대항과 함께 어촌뉴딜300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곳으로, 태안군에서의 어촌뉴딜300 사업 준공은 2021년 가의도북항(8월)과 가경주항(12월), 올해 4월 백사장항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 쾌거다. 어촌뉴딜300 사업은 해양수산부가 지난 2019년부터 어촌마을의 혁신성장을 주도하기 위해 추진한 지역밀착형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으로, 사업 선정 시 국비 70%가 지원된다. 태안군에서는 대야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태안군이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관내 전통시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군은 지난 4일 군 관계자를 비롯해 태안소방서와 전기안전공사 관계자 등 합동점검반 6명이 태안서부시장·태안동부시장·안면도수산시장을 방문, 소방·가스·시설 등 분야별 취약요인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사고 없는 안전한 태안을 조성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주요 시설 190개소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추진 중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집중 점검을 통해 시장 내 소방시설 관리 현황, 누전차단기 작동 및 피복 손상여부 등을 면밀히 살폈다”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했고 중대한 사항은 추후 보수·보강에 나서는 등 위험히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지난해 국토교통부 주관 ‘강소형 스마트시티 공모’에 선정된 태안군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에 착수했다. 군은 4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 등 군 관계자와 용역사 관계자,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 사업설명회’를 열고 사업의 주요 내용과 추진 방향을 군민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가세로 군수의 인사에 이어 용역사 관계자의 사업 설명과 참석자들 간 토의 및 질의응답이 진행됐으며, 미래형 첨단 모빌리티 케어 및 관광 스마트 솔루션 적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이 소개돼 관심을 끌었다.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은 도시의 급속한 발전에 따른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기후위기와 지역소멸 등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특화 솔루션이 집약된 선도도시를 조성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태안군은 지난해 5월 전국 군(郡)부에서 유일하게 공모에 선정돼 국비 120억 원을 확보했으며, 이후 민간사업자 선정 및 위·수탁 계약 체결 진행 후 올해 4월 국토교통부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3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 대상으로 ‘갑질·을질·직장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내부강사가 ▲갑질·을질·직장내 괴롭힘 금지 관련 규정과 사례 ▲공무원행동강령 ▲교육공무직원윤리강령 등을 전달하며, 직원들의 갑질·을질·직장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무관은 “예방교육을 통해 내 생각과 동료들의 생각이 다를 수 있음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라며 “다름을 이해하고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여 행동하도록 항상 주의해야겠다.”라고 말했다. 윤여준 교육장은 “서로 존중하며 배려하여 갑질·을질·직장내 괴롭힘 없는 행복한 태안교육을 위해 모두 같이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태안도서관은 지난 6월 1일 서산시 운산면 일원에서 충남 서부권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4년 세대공감 사업 '환경과 역사를 생각하는 3대 동행 숲길 나들이' 프로그램(3차시)을 운영했다. 올해 세대공감 사업은 충청남도교육청 소속 서부권역 4기관(서부평생교육원·당진도서관·홍성도서관·태안도서관)의 가족 단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서부 각 지역에서 함께 걷는 역사·문화 숲길 나들이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있으며 총 4차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프로그램은 제3차시로, 가족 단위 총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서산 마애삼존불 관람과 해설을 시작으로 보원사지에서 보부상 놀이와 함께 사찰음식과 연등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들은 명상 프로그램을 마지막으로 저녁 반딧불 관람 등 자연 속에서 가족 간에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윤민경 도서관장은 “함께 걷는 역사, 문화 숲길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할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남은 4차시 프로그램 운영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태안군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태안 5일장’이 마침내 문을 연다. 군은 4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가세로 군수가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월 8일 태안읍 ‘걷고 싶은 거리’ 일원에서 태안 5일장의 첫 운영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 군수에 따르면, 태안 5일장은 태안 5일장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며 6월 8일 오후 2시 개장식을 시작으로 매달 3·8일(3, 8, 13, 18, 23, 28일)마다 태안읍 동부시장과 서부시장의 접점인 ‘걷고 싶은 거리’ 약 200m 구간에서 운영된다. 8일 개장식에서는 ‘아리랑고고 장구단’의 식전행사와 ‘미스터트롯2’ 출신 가수 박서진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돼 태안 5일장의 출발을 알릴 예정이다. 5일장은 5일마다 열리는 전통방식의 시장으로, 지역 주민과 상인들이 직접 생산한 농작물과 수산물, 수공예품 등을 판매한다. 상인들의 적극적인 의지가 반영된 시책으로, 군은 지역사회의 문화를 보존하고 생동감 넘치는 태안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민선8기 들어 5일장 개장을 준비해 왔다. 이 과정에서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태안군보건의료원이 원거리 거주 치매환자의 재활을 위해 ‘찾아가는 프로그램’ 운영에 나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태안군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는 4월 3일부터 5월 30일까지 약 두 달간 원북보건지소에서 이원·원북지역 경증 치매환자 20명을 대상으로 ‘2024 치매안심센터 상반기 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환자의 증상 악화를 방지하고 사회적 고립 및 외로움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센터는 북부지역 주민들의 경우 태안읍까지의 거리가 멀어 프로그램 참여에 어려움이 있다고 보고 원북보건지소를 직접 찾아가는 현장 행정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프로그램은 두 달간 매주 수·목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됐으며, 혈압 등 주요 건강체크를 비롯해 치매예방 운동, 원예 및 토탈공예, 웃음치료, 색칠하기 등 환자들이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이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는 이번 교육 종료 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사후관리에 나서는 한편, 치매환자 및 가족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각적인 지원 프로그램에 나선다는 방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태안군이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군민 역량 강화에 앞장선다. 군은 6월부터 8월까지 2개월 간 청년창업비즈니스센터에서 관내 경력단절여성과 청년 등 미취업자 30명을 대상으로 ‘태안군 늘봄학교 전문인력 양성 과정’ 교육을 운영키로 하고 지난 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교육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태안군이 3년 연속 충청남도 주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군은 관내 초등학교 등에서 강사 채용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관내 미취업자를 강사로 양성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나서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총 사업비 7400만 원이 투입되며, 군은 ‘꿈나래사회적협동조합(대표 안희득)’을 교육기관으로 정해 총 150시간의 이론 및 실습교육을 진행한 후 8월 8일 수료식을 가질 예정이다. 군은 방과 후 강사가 학교 밖 과외 활동을 학교 안으로 끌어들여 학생 학습 선택의 자율성을 보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교육생들이 수료 후 관련 업종에 취업할 수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태안군립중앙도서관이 5월 한 달간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아 250명을 대상으로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에 따르면, 태안군립중앙도서관은 5월 9일 태양어린이집과 이화마을어린이집을 시작으로 31일까지 10회에 걸쳐 유치원 및 어린이집 14개소 원아를 모집해 도서관 이용법 교육 및 시설 안내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장 견학을 통해 도서관에 대한 아동들의 경험을 늘리고 책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기 위한 것으로, 도서관 측은 매회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동화구연과 독후활동 등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을 마련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책에 대한 친근감을 갖고 바른 독서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견학 프로그램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도서관이 지역문화의 거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태안군보건의료원이 6월 한 달간 20~59세 군민을 대상으로 ‘마음 충전, 함께 걸어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4년 청·장년 정신건강 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걷기 운동을 통한 심신 안정을 돕고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기 위한 것으로, 군에 따르면 지난해 태안군민의 우울증상 유병률은 2.7%로 전년 2.1% 대비 0.6%p 증가했으며 특히 30대의 유병률 및 진료비율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마음 충전, 함께 걸어요’ 프로그램은 스마트폰을 통해 ‘걷쥬’ 앱을 내려받으면 참여할 수 있다. 앱 내 ‘태안군 청장년 마음충전 함께 걸어요’ 챌린지에 가입해 우울증 선별검사를 진행한 후 ‘챌린지 시작하기’를 누른 후 걸으면 된다. 태안군보건의료원은 한 달간 총 20만 보를 걸은 20~59세 참여자 중 추첨으로 100명을 선정해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7월 중 발송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장년층의 자율적 걷기와 우울검사 참여를 유도해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태안군보건의료원은 정신건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태안군이 예비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조기 정착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군은 지난 5월 31일부터 이틀간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 40명을 대상으로 ‘2024 태안군 귀농학교 1기 교육’을 진행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태안군 귀농학교’는 도시민 중 귀농·귀촌을 꿈꾸는 예비 농업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태안군 및 귀농·귀촌 정책 안내 △귀농·귀촌 동행멘토와의 문답 △선배 귀농인 농장 견학 및 사례발표 등이 진행됐다. 이번 귀농학교에 참가한 예비 귀농인은 “로컬푸드직매장 등 주요 시설과 마을, 농장을 둘러보며 앞으로 정착할 태안의 분위기를 직접 느낄 수 있어 만족스러웠고, 특히 귀농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귀농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태안군 귀농학교는 태안의 특징과 장점을 널리 홍보하고 농촌에 대한 현실적인 정보를 제공해 예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군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귀농·귀촌인 유입에 나선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태안군이 관내 섬 거주민의 불편 해소를 위한 시책 추진에 나선다. 군은 올해 초부터 추진 중인 ‘여객선 운임 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이달부터 ‘섬 지역 생활물류 지원 사업’과 ‘도서민 생필품 해상물류비 지원 사업’을 추가 시행, 도서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에 앞장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시책은 섬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삶의 질을 한 차원 높이기 위한 것으로, 군에 따르면 태안지역 내 다리로 연결되지 않은 111개의 섬 중 4곳이 유인도다. 6월 기준 근흥면 가의도에 가장 많은 75명이 거주 중이며, 안면읍 외도 주민도 23명에 달한다. 우선, 올해 초부터 추진 중인 ‘여객선 운임 지원 사업’의 경우 가의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연 사업비 1700만 원이 투입된다. 이에 따라 가의도 주민은 올해부터 안흥항-가의도 요금 3100원(대인) 중 800원만 내면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차량을 여객선에 실을 때 부과되는 차량운임도 할인 혜택을 받아 호응이 높다. ‘섬 지역 생활물류 지원 사업’은 섬 주민이 택배 서비스 이용 시 부과되는 추가 배송비를 지원하는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태안군의 미래 발전과 지역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그동안 주민 및 기관·단체가 기탁해온 장학금이 마침내 주인공들에 전달되며 아름다운 결실을 맺었다. 군은 지난 5월 31일 군청 대강당에서 장학회 이사장인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장학회 관계자와 장학생,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태안군사랑장학회 2024년 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여식에서는 △태안여고 댄스동아리 ‘코크’ △태안중 윤태석(기타) △태안여고 정아인(보컬) 등 특기 장학생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졌으며, 이어 장학회 소속 이은경 이사가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해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이은경 이사는 “보다 많은 분들이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장학금 기탁에 대한 군민 및 기관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군은 총 3억 6900만 원 상당의 장학증서를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장학증서를 받은 학생은 △대학생(입학생 포함) 59명 △고등학생 62명 △중학생 59명 △초등학생 29명 등 총 2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태안교육지원청은 30일 새내기 공무원 학습공동체 회원 12명을 대상으로 태안UV랜드에서 드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태안교육지원청과 태안 관내 각 학교가 연계해 새내기 공무원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학습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드론의 기본 원리와 조작법 등 기초 이론 교육과 실제로 드론을 조종해 보는 체험 교육을 통해 드론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새내기 공무원은 “드론을 직접 조정할 수 있어서 매우 즐거웠고,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행정 업무의 가능성을 알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통해 더 많은 기술을 배우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태안교육지원청 소속 공무원 2명은 지난 3일 무인멀티콥터(드론) 3종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들은 연수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자격증 시험에 합격했으며, 앞으로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행정 업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들 외에도 현재 자격증 취득을 준비중인 공무원들이 있어서 관내 학교의 드론 기술 활용 능력은 더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태안군이 6월 4일부터 태안군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서 ‘3기 액션그룹 태안가득 아카데미 과목별 심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태안군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 주민공모 사업에 참여하는 3기 액션그룹의 역량을 높이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월부터 3월 진행된 기초교육에 이은 후속 교육이다. 3기 액션그룹 참여자 92명과 일반 군민 등 총 1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군은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홍보 마케팅(카카오 채널 제작, 유튜브 쇼츠 제작, 네이버 스토어 운영, 당근마켓 제작 및 운영) △농산물 유통(온라인 플랫폼, 대형 쇼핑매장, 중소형 로컬 특화시장, 업무용 시장의 유통구조 및 영업 전략)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아울러, △법인 설립(비즈니스 모델, 사업계획서 작성 전략, 법인 유형 이해, 법인 설립 절차) △브랜드 디자인(브랜드 이론, 브랜드 디자인, 브랜드 콘텐츠 및 스토리텔링, 브랜드 컨설팅) 등에 대한 심화 교육도 함께 추진된다. 교육은 과목당 4회씩 총 16회 운영되며 7월 2일 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