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대덕연구개발특구와의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 특별회원으로 가입했다고 9일 밝혔다. 연기협은 대덕연구개발특구에 위치한 과학기술 관련 기관 간 교류와 대덕연구개발특구의 발전을 위해 지난 1976년 창립한 단체로, 정부출연연구원장,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기관장, 기업연구소장 및 대학 총장 등 70여 명의 리더가 소속되어 있다. 서구는 지난 6월 연기협 제24-1차 임시총회에서 가입이 승인되어 7월 4일부로 특별회원 자격을 부여받았다. 현재 대덕특구가 자리한 유성구, 대덕구의 지방자치단체장이 정회원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대덕특구 외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 지난 3월 가입한 동구에 이어 서구가 특별회원으로 포함됐다. 서철모 청장은 “과학기술을 통해 대전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는 대덕특구와 함께 지역경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 갈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상근)는 갈마주짓수 체육관(관장 이윤자)과 협력하여 관내 저소득 세대 여성 청소년을 위한 호신술 무료 강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호신술 무료 강습은 여성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매주 1회 2시간씩 총 12회차로 진행된다. 강습은 이론보다 실습 위주로 구성돼 있으며, 주짓수 최상위 등급인 블랙밸트 여성 관장이 직접 지도하여 여성 청소년들이 스스로 본인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박상근 위원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수련 접근성이 낮은 여성 청소년들에게 기회를 마련해 주신 갈마주짓수 관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주민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갈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세대의 초중고 재학생을 위한 학습 지원사업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여러 해 동안 진행해 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 가수원·월평도서관은 서구 지역 문화예술 작가 또는 지역주민 대상으로 하반기에도 무료 갤러리 대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관 서비스는 전시 공간을 희망하는 지역주민에게 무료로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도서관 방문객들에게는 예술작품 감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 기간은 8월부터 12월까지이며 가수원도서관 1층 더 쉼(휴게공간), 월평도서관 1층 북카페 일부 공간에서 회화, 서예, 사진 등 12점 이내 작품을 최대 4주간 전시할 수 있다. 대관을 희망하는 개인(단체)은 가수원·월평도서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해 ‘대관 신청서’ 및 ‘의무 준수 서약서’ 작성 후 7월 16일부터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가수원도서관, 월평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6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아동‧청소년 및 학부모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아동·청소년 구정 참여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구정 참여단 단원으로 선발된 아동・청소년 35명에게 위촉장 수여, 활동선서 낭독, 구정 참여단의 역할 및 아동 권리에 대한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구정 참여단은 서구가 아동들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가 되는 데 필요한 것들을 아동들 스스로 찾아 제안할 수 있도록 2019년부터 운영하는 아동정책 소통 창구다. 단원들은 9월까지 아동 관련 사업 발굴 및 제안, 아동 권익 증진을 위한 캠페인 등 아동 참여권 확대를 위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발대식에 참석한 박제화 부구청장은 “공부와 학교생활로 바쁜 가운데에도 구정 참여단 참여를 희망한 학생들의 열정에 매우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아동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수렴하여 보다 실효성 있는 새로운 아동 친화 정책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7월 집중호우 등 우기철 재해‧재난 피해에 대비하고자 관내 저수지, 용․배수로, 배수시설 등 농업생산기반시설을 사전점검하고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 확인을 했다. 점검 사항은 농업생산기반시설 내․외관 확인, 정상 가동상태 확인 등 시설물 전반의 이상 유무이며, 최근 이상기후 변화로 여름철 재해 피해 발생 빈도가 높아진 만큼 관내 취약지역의 농로, 배수로, 배수펌프 시설 등 보강공사를 조기에 착수 정비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서구는 재해 사전 예방 및 재해 발생 시 대비 체제를 구축하고 비상시 대응을 위한 농업재해 상황실을 10월 중순까지 운영한다. 농가에서도 장마철 기상특보 상황에 주의를 기울이고, 집중호우로 인한 농작물과 비닐하우스 등 농업 시설물 사전 관리 등 재해 피해 대비가 필요하다. 서철모 청장은 “우기철 농업분야 피해에 상시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수시 점검을 강화해 재난‧재해 피해 예방을 철저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5일 지역물가 지킴이 물가모니터단과 함께 최근 고물가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방문해 지속적인 물가안정 당부와 함께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서구는 착한가격업소 155개소를 대상으로 업소당 약 43만 원 상당(총 65,577천 원) 맞춤형 인센티브를 지원하며, 선풍기, 쓰레기봉투, 핸드워시, 친환경 칫솔 세트, 텀블러 등 7종의 홍보 물품을 지원한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물품 지원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착한가격업소가 조금이라도 숨통이 트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지역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지원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6월에서 7월 2달에 걸쳐 2024년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민관협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5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대전 서구 소재 ㈜토리든과 청년 활력 일자리 창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기업은 서구청년을 우선채용하고 서구는 협약업체에 대한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 채용행사 등 행정적 지원을 하는 등 지역 청년들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한다. 서철모 청장은 “한국의 미를 세계에 알리는 뷰티산업이 고속 성장하는 가운데 청년들이 선호하는 뷰티기업과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뷰티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토리든(주)은 친환경적이며 유해 성분을 배제한 클린뷰티 브랜드로 성장하며 국내 매출에 힘입어 미국 아마존, 일본 직수출, 동남아 쇼핑 채널 등 해외에서도 베스트제품에 진입하며 K뷰티의 대표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 월평3동 복지만두레(회장 신은인)는 지난 3일 (사)한국자원봉사관리협회 청남자원봉사단(대표 서월순)으로부터 선풍기 30대를 기탁받았다. 기탁받은 선풍기는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하여 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격려할 예정이다. 서월순 대표는 “점점 더 심해지고 있는 더위에 고생하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저희의 작은 도움으로 시원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심순섭 월평3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일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그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남자원봉사단은 지난해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선풍기(30대)와 이불(50채)을 월평2동에 기탁한 바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 변동 주민자치회는 ‘변동고을’ 전통 된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주민자치회 ‘전통 된장 담그기’는 청정지역의 재료와 옹기 항아리 및 선조들의 지혜가 빗어낸 전통 장 만들기를 통해 주민 간 소통 및 학습의 장을 마련하는 주민자치회 마을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 지난 3월부터 만들어 왔던 전통 된장을 관내 5개소 경로당 어르신에게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김성찬 회장은 “이번 행사는 선조들의 지혜가 깃든 우리의 전통문화를 이어가고 건강한 먹거리를 이웃과 나누는 기회의 장이 됐다”라며 “앞으로는 체험형 전통 장 담그기 사업 확대로 노인 세대와 젊은 세대 간 소통 및 협업의 장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성진 동장은 “이런 소통과 나눔이 지역사회 전반에 확대되고 세대를 아울러, 모든 주민이 행복한 변동을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3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50여 명의 모니터링 위원 및 사업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력 제고를 위한 모니터링단 워크숍을 실시했다. 서구는 2023년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사회보장 전 분야의 전문가와 지역주민이 참여한 모니터링단을 구성한 바 있다. 이날 워크숍에는 김가희 센터장(지역사회보장균형발전지원센터)이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이해 ▲모니터링 개요 ▲모니터링단 역할 ▲평가 등을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2024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전반에 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증진을 위해 4년 단위로 수립해 추진하는 중장기 법정계획으로, 대전 서구는 8대 추진 전략, 49개 세부 사업으로 제5기(2023년 부터 2026년) 지역사회보장 계획을 수립했으며 올해가 두 번째 시행 연도이다. 서철모 청장은 “우리 구는 2021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에서 우수지자체에 선정됐는데, 이는 여러 전문가와 모니터링 위원들의 실무적 제언과 의견 덕분”이라며 “올해도 분야별 사업 추진 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 자원봉사협의회는 지난 2일 용문동 선창장로교회에서 초복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5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으며,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은 관내 독거노인, 한 부모 및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 30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무더위와 호우로 인해 더욱 소외되기 쉬운 주변 이웃들에게 온정 가득한 보양식을 나누고 싶었다”라며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원기 회복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마련해주신 서구 자원봉사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누구 하나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나눔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997년 11월에 구성되어 현재 680여 명의 회원과 함께하고 있는 서구 자원봉사협의회는 매년 취약계층 대상 명절 음식 및 밑반찬, 김장 나눔 행사를 전개하여 이웃사랑 실천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가 정신질환 예방과 마음 건강 안전망 구축을 위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본격 시행과 함께 서비스 이용자 모집을 시작했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 이용권(바우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Wee클래스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우울·불안 등으로 인하여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국가 건강검진 중 정신건강검사 결과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자,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동네의원 마음건강돌봄 연계 시범사업’을 통해 의뢰된 자 등이다. 신청 기간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대상자별 증빙서류(각 기관에서 발급하는 의뢰서, 진단서 또는 소견서, 일반건강검진 결과 통보서 등 대상자별 상이) 지참 후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서비스 이용자로 선정된 대상자는 본인의 주소지에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가 오는 13일 구청 2층 구봉산홀에서 '다복다복 재미있는 인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서구의 인구감소 및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 중 하나로, 인구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콘서트는 인구 문제를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는 다둥이 아빠로 유명한 개그맨 정성호의 유쾌한 육아 토크콘서트로, 정성호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육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유머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2부는 국내 최초로 결혼과 임신, 출산, 육아를 소재로 한 창작 뮤지컬 '비커밍맘'이 무대에 오른다. '비커밍맘'은 2014년 초연 이후 현재까지 객석 점유율 80%, 누적 관객 5만 명을 달성한 창작 뮤지컬의 대표 아이콘으로, 이번 콘서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료 행사로,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낼 기회를 제공한다. 관람은 선착순 400명이며, 서구청 통합예약시스템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가 관내 28주 이상 임산부를 대상으로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 출산준비교실은 모유수유, 출산, 육아 관련 종합 정보 프로그램으로, 매월 첫 번째, 세 번째 목요일 14시 부터 16시에 관저보건지소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지난달 13일, 27일 2회 운영됐으며, 참여자들은 ▲모유 수유의 장점 ▲모유 수유 방법 및 자세 ▲유축기 사용 방법 ▲유방 마사지 방법 ▲신생아 관리 및 목욕법 등 모유 수유의 효과와 중요성, 산후 관리에 관한 건강교육을 듣고, 아기 모형을 이용한 모유 수유 자세를 배워보는 시간도 가졌다. 모유 수유 교실은 전화 접수를 통해 회당 10 에서 13명 내외의 인원을 선착순 모집한다. 조은숙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모유 수유 인식률 및 실천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출산과 육아에 필요한 정보 제공을 통해 예비 부모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주택가와 상가 밀집 지역인 변동·월평1동 일원에 공영 유료주차장 조성을 완료하였다고 2일 밝혔다. 서구는 지난주 갈마1동 공영 유료주차장 32면을 조성한 데 이어 이번에는 변동(28면), 월평1동(34면) 공영 유료주차장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개방했다. 서철모 청장은 “주민들의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라며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가 도마큰시장 도마 4길‧5길 보행로 불법 적치물을 일제 정비하기로 했다. 이 지역은 상점 좌판 등 불법 적치물이 무분별하게 널려 있어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서구의 전통시장 대표 격인 도마큰시장 이미지 실추, MZ세대의 전통시장 거부감 등 부작용이 잇따르고 있다. 또한, 화재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소방차 진입 곤란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 확산이 우려되고 있으며, 경쟁적인 불법 좌판 상행위로 상인 간 갈등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세심한 조치가 필요한 곳이다. 이에 서구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불법 적치물을 집중적으로 정비하기로 했다. 1일부터 14일까지는 자진 정비 기간이며, 15일부터 26일까지는 행정명령 기간으로 재차 자진 정비를 유도하고, 불응 시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안내한다. 또한, 충분한 사전 안내와 홍보로 불법행위 사전 차단에 힘쓰고, 자진 정비를 하지 않고 주민 안전을 위해하는 불법행위는 강제 수거와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으로 대처할 방침이다. 서구는 지난 6월 3일부터 13일간 타임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