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서산시의회는 26일 서산시의회 의원사무실에서 12월 의원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집행부 설명자료 8건, 의원 협의사항 10건 등 총 18개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 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지속가능항공유(SAF) 전주기 통합생산 기술개발 실증설비 구축 지자체 선정 공모 신청 계획, △아시아크루즈협의체(ACC) 등록 계획(이상 미래전략담당관), △충청남도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 동의안(일자리경제과), △서산시 저소득 어르신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조례안(경로장애인과), △내포-서산 창작·연습공간 조성계획, △시 청사 건립사업 관련 서산문화원 이전 계획(이상 문화예술과), △서산시 대중교통 재정지원 투명성 확보 등에 관한 제정조례안(교통과), △서산시 보건소 진료비 및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보건행정과) 등 총 8개 사안에 대해 청취했다. 이어 논의된 의원발의 안건 협의사항에는 △서산시 골목상점가 지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가선숙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가축분뇨 자원순환 활성화 조례안(김맹호 의원 대표발의), △서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는 지난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서산경찰서직장어린이집’에서 깜짝 방문하여 근무자들을 위해 작은 공연과 정성이 담긴 선물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어린이집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에도 서산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고 노력해주시는 소방관님들을 위해 어린이집 아이들과 함께 준비했다’며 소방서를 깜짝 방문해 소방서 사무실을 순회하며 크리스마스 캐롤 합창과 손편지가 들어있는 다과류를 직원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다과류에 적힌 손편지에는‘ 소방관 아저씨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등 응원의 편지가 들어있었다. 어린이집의 공연과 선물을 전달 받은 소방서 직원들은 “너무 감동이며, 준비한 서산경찰서직장어린이집에게 감사하다”며 “아이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2025년 1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산사랑상품권을 112억 원 규모로 확대 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1월 한정으로 서산사랑상품권 1인 구매 한도액을 기존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확대하고 7%였던 할인율은 10%로 상향해 특별 판매한다. 모바일(카드) 상품권은 오는 1월 1일 오전 6시부터 ‘지역사랑 상품권 chak’어플을 통해, 지류 상품권은 1월 2일 농축협, 신협, 수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하나은행 등 판매대행점 58개소 개점 시간에 구매할 수 있다. 구입한 상품권은 관내 가맹점 6,764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사랑상품권의 1월 확대 발행을 통해 설 명절 시민의 가계 부담을 덜고,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위축된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 매출 및 골목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올해 토지행정 분야에서 시민 편의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우수기관으로서 5관왕을 달성했다. 시는 올해 △주소정책 업무추진 종합평가 ‘행정안전부 장관상’ △토지행정 추진실적 평가 ‘우수’ △부동산가격 공시업무 종합평가 ‘최우수’ △공무원 드론 챌린지 대회 ‘최우수’ △지적민원처리 우수사례 ‘우수상’ 등을 차지했다. 충남 시군에서는 유일하게 주소정책 업무추진 종합평가에서, 시는 건물번호판 교체·설치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선정,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특별교부세 4천만 원을 받았다. 특히, 안전한 야간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셉테드 LED 건물번호판과 해루질 사고 방지용 태양광 LED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시는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토지행정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는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도내 토지행정 선도기관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또한, 충청남도 주관 부동산가격 공시업무에서는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공정한 공시지가 조사·산정으로 시민의 신뢰도를 향상했다는 평을 받았다. &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25일 서산성결교회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서산성결교회 예배당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김형배 담임목사 등 교회 관계자들과 함께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산시 지역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형배 담임목사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란다”라며 “주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살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성결교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성금과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2024 서산시 장애인 체육발전 유공자 시상식이 23일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서산시 이완섭 시장을 비롯해 서산교육지원청 성기동 교육장, 서산시의회 안효돈 부의장, 서산시 장애인체육회 임원 및 선수, 어린이 장애체육인재, 가맹경기 단체장 등 약 70여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에 앞서 ㈜자온개발 김세민 대표가 1,000만원, ㈜태강건설 허대진 대표가 300만원을 서산시 장애인체육회에 기탁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본 행사는 ㈜대교포장건설 윤태황 대표에게 감사패 전달, 체육발전 유공자 표창(8명), 체육인재 표창(10명),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입상자 메달 수여식(10명) 순으로 시상식을 진행했다. 서산시 이완섭 시장은 “서산시 장애인 체육발전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한 체육 관계자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내년에 있을 제31회 도 장애인체육대회가 서산시에서 개최되는 만큼 행복하고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성연청소년문화의집는 지난 20일 문화의집 내에서 2024년 청소년 행사 “쉿! 노이즈”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변에 소음 피해를 주지 않고, 마음껏 흥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새로운 형태의 행사이며, 참가자들은 무선 헤드폰을 착용한 채 DJ의 음악을 즐기는 방식이다. 참가자는 인터넷 접수 100%로 진행됐고, 현장 접수도 진행하여 많은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원훈희 관장은 “서산 거주 청소년들에게 연말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 및 행사를 통해 청소년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성연청소년문화의집은 화~금 9:00~21:00, 토~일 9:00~18:00로 운영 중이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준비위원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준비위원회는 체육대회의 전반적인 준비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위원회로 위원장인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관계 기관장, 종목단체협회장 등 총 28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기본계획 보고와 대회 상징물 확정 등 대회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대회 상징물은 지난 ‘2024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의 상징성과 연속성을 고려해 도민체전 상징물을 최대한 활용하되, 장애인체전과 어울리도록 보완해 개발됐다. 시는 이번 위원회를 시작으로 대회가 220만 충남도민이 모두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특히,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자원봉사자 배치, 구급 차량과 의료진 운영 등 안전 분야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하는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nbs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올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탄소중립 시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올해 총 110억 원을 투입해 △친환경자동차 선도 도시 기반 구축 △미세먼지 저감사업 등을 추진했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시는 친환경 자동차 선도 도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약 80억 원을 투입, 전기자동차 556대와 수소 전기자동차 14대를 시민에게 보급했다. 또한, 기존 차량과 건설장비들의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건설기계 엔진 교체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사업 등을 추진했다. 시에 따르면 각 사업을 통해 올해 822대의 노후경유차가 폐차됐으며, 관내 건설기계 30대의 엔진이 교체됐다. 또한, 5등급 노후경유차 15대에 배출가스저감장치가 부착됐다. 시는 친환경 자동차 보급과 미세먼지 저감사업 외에도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으로 환경오염물질에 대한 지속적인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그 결과 올해 5월 환경부가 실시한 ‘2024년 전국 지자체 대기 및 수질 환경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 드림스타트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23일 서산온누리교회 엔젤트리 사업(담당목사 최영민)과 연계하여 아동 15명에게 5만원 상당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각 가정에 지원했다. 같은 날 일룸 서산점(대표 김문자)에서 15가구에 30만 원 상당의 치킨을 지원하여 드림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일룸 서산점에서는 매년 2, 3회 정도 책상을 아이들에게 후원 해주고 있다. 이날 선물을 지원받은 아동은 “평소 가지고 싶은 장난감을 받아서 좋았다, 치킨도 가져다주셔서 동생이랑 맛있게 먹었다. 크리스마스 기분이 난다”며 좋아해 주었다. 서산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주거환경개선, 학원비, 치과비용, 유제품 지원 등 아이들의 특성에 맞게 촘촘한 지원을 해주고 있다. 관련 문의사항이 있을 시 여성가족과 드림스타트팀로 전화주시면 친절히 안내드리고 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24일 인지면 무학로 일원에서 후계농업경영인회관 리모델링 준공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이한우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서산시연합회장, 농업경영인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존 회관은 2003년 준공돼 반복된 누수, 단열에 취약한 구조로 인한 냉난방비 부담 등 회관을 이용하는 농업인들의 불편이 지속돼 왔다. 리모델링에는 총 6억 원이 투입됐으며, 지난 9월 착공해 방수를 위한 지붕, 창호, 단열재, 화장실 등을 새롭게 갖췄다. 시에 따르면 새롭게 리모델링된 회관은 쾌적한 환경에서 농업인들의 영농 활동을 지원하는 거점으로서 농업인들의 자긍심과 높였다는 평이다. 한편, 이날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서산시연합회는 준공식에서 500만 원 상당의 쌀 2,000㎏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이한우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서산시연합회장은 “회관건물 리모델링은 단순한 시설 개선이 아니라, 충남도와 서산시에서 농업경영인들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해 주고 농업의 위상을 적극 높여주신 일”이라며 “리모델링을 지원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서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교직원 손뜨개 동아리 활동으로 12월 초순부터 3주간 털실 목도리 130개를 만들어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손뜨개 목도리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기관과 담당자에게 1차 전달되고, 기관과 담당자들이 만나는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최종 전달될 예정이다. 서산교육지원청 교직원 손뜨개 동아리는 코로나-19가 한창이던 2020년 겨울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5년간 이어져 오고 있다. 교육지원청과 이웃하고 있는 학돌초등학교 교직원들도 손뜨개 목도리 20여 개를 보태어 조금 더 풍성한 전달식을 하게 됐다. 이날 전달식에서 서산교육지원청 성기동 교육장은“우리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동아리 활동의 결과물로 손뜨개 목도리를 만들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는 들었지만, 오늘 전달식에 와보니 정성과 애정이 듬뿍 담긴 목도리들을 바라보기만해도 마음이 따듯해지는 걸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이처럼 따뜻하고 아름다운 동행을 지역사회와 계속해서 함께 하도록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시는 2013년 최초 인증을 받은 후 올해까지 인증을 유지해 왔으며, 이번 재인증을 통해 2027년까지 인증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가족 친화적인 사회 환경 조성을 촉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최고 경영층의 리더십, 가족친화제도 실행,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자체 점검 이력 등 심사 항목별로 서류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인증 자격이 부여된다. 시는 출산휴가 및 남녀직원 육아휴직 권장, 육아기 근로 시간 단축 지원, 임신 직원 편의용품 지원, 임신 출산 물품 및 출산축하 복지포인트 지급 등을 통해 출산과 양육에 힘써 왔다. 또한, 가족 캠핑 지원, 직원 휴양시설(콘도) 지원, 행복한 가족사진전 개최 등 다양한 가족참여 사업을 통해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가족 친화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 외에도 공무로 인해 감당해야 하는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직원들이 심리적으로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하도록 직원 심리 지원사업 운영, 장기재직 특별휴가제도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대전지방조달청으로부터 조달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내 최초 ‘2024년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우수기관은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나라장터)를 이용하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전년 대비 실적 성장률과 조달행정 업무 협조, 조달사업 발전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에 선정된다. 나라장터를 이용하면 인터넷을 통해 구매 진행 과정에 대한 정보가 완전히 공개되며, 복수예비가격제도를 통해 예정가격 누설 가능성이 사전에 차단된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 계약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시는 계약 절차의 공정성을 강조하며 나라장터를 적극 활용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우리 시의 투명하고 공정한 조달행정을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청렴한 계약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담당 부서에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시민의 편의를 증진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등 ‘올해를 빛낸 10대 성과’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각 부서의 성과 26개를 대상으로 행정전문가와 시민, 업무평가위원을 통한 1차, 2차 평가를 거쳐 가장 두드러진 10대 성과를 선정했다. 올해의 10대 성과는 △초록광장·예천지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추진 △제3기 수소도시’ 선정 △충청권 최초 서산 모항 국제 크루즈선 취항 △교육발전특구 선정 등이다. 초록광장·예천지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시민에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공간 ‘중앙호수공원’의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시민 편의를 위한 주차 공간을 대폭 확충하는 사업이다.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 추진되고 있으며, 시는 시민에게 도심 속 녹지공간에서 다양한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주관 제3기 수소도시 선정을 통해 국비 150억 원을 확보한 시는 수소 에너지원이 주택, 건축물, 교통시설 등에 활용될 수 있도록 수소 생산·이송 인프라를 확충한다. 국비 201억 원을 확보한 ‘그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는 겨울철 도로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블랙아이스’에 대해 운전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블랙아이스는 겨울철 내린 눈이나 비가 얼면서 도로 표면에 코팅한 듯 얇은 얼음막이 생기는 현상으로 주로 아침과 저녁 시간대에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때 발생하며, 특히 교량, 터널 입구, 그늘진 도로 등에서 자주 나타난다. 블랙아이스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거리 확보와 서행운전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상태 점검 ▲빙판길 진입 시 급제동, 급가속, 급회전 금지 등 안전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김상식 서장은 “블랙아이스는 갑작스러운 사고를 유발할 수 있어 운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며 “빙판길로 인한 사고는 큰 인명 피해를 일으킬 수 있는 만큼 운전자들의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