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오는 6월 8일부터 8월 18일까지 구립 꿈벗도서관에서 ‘2024년도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체험 기회 제공과 지속적인 프로그램 참여 유도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고 도서관과 이용자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특히 만 5 부터7세 유아부터 65세 이상 어르신까지 연령 특성을 고려한 다채로운 주제의 총 5개 강좌가 마련될 전망이다. 구체적으로 ▲동화책 속 단어표현을 배워보는 ‘한글과 함께 놀아요’▲사춘기 심리 상담 ‘안녕, 난 사춘기야’▲어려운 경제를 일상과 연결해 보는 ‘이야기 경제학’▲소설·영화를 살펴보는 ‘시니어 여름 특강(인문학)’ ▲책과 보드게임으로 역사를 즐기는 ‘여름독서교실(꿈벗 역사 교실)’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꿈벗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꿈벗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의 장을 마련한 만큼,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 중구체육회는 지난 18일, 19일에 개최된 제26회 중구협회장배 테니스 대회, 제8회 중구협회장기 축구 대회, 제15회 중구청장배 어르신 탁구 대회에 참석해 국제빙상장 인천 유치에 응원을 보탰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빙상장 유치 건은 국비 2,000억 원 지원이 예정돼있고 현재 강원 춘천시·원주시·철원시, 경기 양주시·동두천시·김포시, 인천 서구로 전국 7개의 지자체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대한체육회가 밝혔다. 또한, 빙상 전 국가대표 지도자와 선수들이 인천 서구의 인프라와 주변 환경을 확인하며 유치에 힘을 보태기로 결정했고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를 열어 전국 2만5,000여 명이 참여한 국제행사에서도 ‘K-빙상의 새로운 100년, 인천에서~!!’라는 슬로건으로 국제빙상장 인천 유치 성공 기원 대국민 캠페인을 벌였다. 장관훈 인천 중구체육회장은 “인천에 국제빙상장이 유치된다면 지역 발전과 국제적인 스포츠 발전도시로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힘을 보태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인천에 빙상장이 있지만 굉장히 열악한 환경으로 운영되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중구 영종공감복지센터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18일 영종국제도시 하늘체육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주민 120여 명을 대상으로 ‘가족문화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가족문화공연은 지리적 제약으로 문화·예술공연을 접하기 쉽지 않은 영종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문화·여가생활을 지원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참여 가족들은 자이언트 앵무새 쇼를 관람한 데 이어, 저글링, 요술 풍선, 사다리 밸런싱 등 매직 서커스 과정에 직접 참여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성은정 영종공감복지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가족 간 유대감 강화와 건강한 마을공동체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종공감복지센터는 공연에 참석한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으로 하반기에도 매직 서커스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남동구 자원봉사센터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오이소박이를 지원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동구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4월에 개소한 만수1동 공유주방에서 직접 오이소박이를 담가 만수1동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음식을 같이 나눌 기회가 되어 기쁘고, 정성을 다해 준비한 만큼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민석 동장은 “행사에 참여해 주신 남동구 자원봉사센터 봉사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달하며, 앞으로도 촘촘하게 살펴서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중구는 지난 16일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송도중학교에서 ‘친구사랑 캠페인-스트레스 타파!’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조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1388청소년지원단과 송도중학교 또래상담부가 함께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송도중학교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었으며, 스트레스 증상에 관한 체크 리스트를 통해 자신의 스트레스 정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센터는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하는 방법에 대해 안내했고, 학생들은 자신의 스트레스를 떠올리며 플라스틱 기왓장을 격파하는 활동을 했다. 특히 학생들은 기왓장을 격파하고 “다 잘될 거야!”, “오늘도 파이팅!” 등 스스로 응원하는 문구를 외치며 스트레스를 해소했고, 또래상담자는 친구에게 박수를 보내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나만의 방법으로 해소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또래상담사업 친구사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6월 1일까지 남동생활문화센터 네 번째 기획전시 ‘SINCE 2018 책그림’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18년 12월 5일 설립되어 인천 남동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 ‘책그림’ 회원 11인의 작품 38점을 전시한다. 해당 동아리는 ‘책그림 동아리’라는 이름처럼, 논현도서관을 거점으로 책과 그림을 좋아하는 개개인이 모여 활동하며 개인의 역량을 키우고 도서관과 연계된 활동을 통해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과 시각적 창작활동을 추구하고 있다. 전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남동생활문화센터 3층 다목적홀(갤러리)에서 운영되며(일요일, 공휴일 휴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재열 대표이사는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동아리 활동에 대한 즐거움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새로운 동아리들이 탄생하여 일상에서의 문화생활을 즐기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중구는 지난 18일 토요일 차이나타운과 동화마을 일대에서 열린 올해 두 번째 ‘사회적경제와 골목상권이 함께하는 '차이나는 골목축제'’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 축제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에 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중구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판로 확대를 위해 인천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봄을 맞아 차이나타운과 동화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오카리나 연주공연과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부채 만들기, 네일아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중구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해 중구 사회적기업을 홍보하고 상생과 연대의 사회적경제 가치를 지역주민에게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골목상권과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되는 '차이나는 골목축제'는 더 다양한 행사계획 및 흥미로운 공연을 준비하여 다시 찾아올 예정이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인천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아동권리보장원과 협업해 실종아동찾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도시관리공단은 주민 이용이 많은 체육시설, 주차시설, 복합행정시설 등을 운영하고 있어 정보의 노출 빈도가 높은 점을 활용해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제공하는 정보 및 사진을 홈페이지 등에 게재했다. 향후 공단에서 운영 중인 현수막 유휴 게시대를 활용한 전 방위적 홍보도 진행할 예정이다. 도시관리공단은 그간 학교폭력 및 교통안전 캠페인 등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써왔으며, 이번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도 그 연장선상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감과 배려를 위해 추진한다. 김석우 이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다양한 기관들과 협업하여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펼칠 계획으로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과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지역 청년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문화예술 창업 생태계의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전했다. 양 기관은 보유하고 있는 인적ㆍ물적 자원을 적극 연계해 청년 창업 인식 확산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을 추진한다. 송현 센터장은 “협약을 계기로 남동구 청년들의 문화예술 창업지원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펼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김재열 대표이사는 “남동구 청년 니즈에 맞춰 다양한 문화적, 경제적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와 함께 청년들이 살기 좋은 문화로 생동하는 남동을 함께 이끌어 나가자”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중구가 2025년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목표로 마지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20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김정헌 구청장, 안전 분야 부서·유관기관, 용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안전도시 공인 사업수행평가 및 공인실사 지원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오는 11월까지 진행될 이번 연구용역은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막바지 단계로, 협성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박남수)이 추진 중이다. 특히 용역에서는 각종 데이터를 토대로 중구의 손상위험 요인을 분석, 취약지표를 도출해 중구가 추진해야 할 과업·방향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에 구는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중구의 취약점을 개선하기 위해 분야별 분과위원회를 지속 운영하는 등 ‘안전 거버넌스’를 구축할 방침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안전한 중구를 만드는 노력은 중구 구성원 모두가 함께해야 한다”라며 “중구의 특색을 고려한 중구만의 ‘지속 가능한 안전 도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케이에스 오토플랜으로부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민석, 윤기웅 대표는 “드림스타트에 소외된 이웃, 특히 미래의 주인이 될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기부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드림스타트 가정에 소중한 기부금을 전달하여 취약계층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케이에스 오토플랜은 자동차 금융컨설팅, 해외 수출 등의 사업을 하고 있으며 남동구, 연수구 등에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한창물류로부터 이웃돕기를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1일 전했다. ㈜한창물류 한광인 대표이사는 무료급식소 운영 등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 및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왔으며, 이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5일 제34회 남동구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구민상(사회봉사상)을 수상했다. 한광인 대표이사는 “사회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여전히 존재한다”라며 “그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주시는 한광인 대표이사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 평생학습관은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6월 7일까지 환경교육 주간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은 ▲플라스틱 병뚜껑, 일회용 컵 등을 활용한 새활용 작품전시 ▲다회용 컵 지참 시 무료 커피 나눔 ▲남동구 캐릭터 ‘새랑이&게랑이’ 만들기 체험 ▲장수천 탐방과 줍깅 챌린지 ‘Let’s go 장수천’ 등이 있다. 또한, ▲비건 보디빌더 ‘이도경’ 초청 강연 ‘트레이너가 채식을 하게 된 이유’ ▲청년환경운동가 ‘홍다경’ 초청 강연 ‘기후 위기를 가만 놔두면 안 됩니다’ 등의 특강도 진행된다. 한편, 환경교육 주간은 환경부가 국민의 환경보전 의지를 높이고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환경의 날(6.5)′을 포함한 1주간을 ′환경교육주간′으로 지정하며 2022년 첫 시행됐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2024년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캠페인 ‘남싹이의 일일매점’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우울 및 자살 위험군 청소년의 증가를 고려해 중·고교생들에게 정신질환 및 자살 문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는 중·고교 재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캠페인을 했으며 퀴즈를 통해 우울 및 자살 위험을 파악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 3주간 온라인을 통해 총 2,892명의 재학생과 교직원이 참여했으며, 최다 참여학교인 남동중학교, 만수여자중학교 학생 및 교직원 총 1,360명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교내 정신건강 및 자살 예방 판넬 전시 ▲생명존중 OX퀴즈 ▲푸드트럭 제공 등이다. 이혁재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정신건강과 생명 존중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에서는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대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강화군은 지난 20일, 해강개발 ㈜강화리조트(대표 손권용)에서 지역사회 나눔의 일환으로 이웃돕기 성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화사랑 연합모금에서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손권용 해강개발 ㈜강화리조트 대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지역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단체의 따뜻한 마음과 뜻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성금이 의미 있게 전해지도록 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가 올해부터 제1형 당뇨병 환자의 의료비를 지원한다. 제1형 당뇨병은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는 자가면역질환의 한 종류로, 주로 소아에게 발생하여 평생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한다. 21일 구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남동구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실제로 거주하는 19세 이상의 제1형 당뇨병 환자(상병코드: E10, 상병명: 인슐린 의존 당뇨병)이다. 올해 구입한 연속 혈당 측정용 센서(전극), 연속혈당측정기, 인슐린 자동주입기의 본인부담금 30% 중 20%를 1인당 최대 123만 8천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지원 방법은 처방전, 구매영수증(원본), 주민등록 등초본(주소 변경 내역 포함), 본인 신분증 및 통장 사본 등을 지참해 남동구 보건소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박종효 구청장은 “제1형 당뇨병 환자 지원사업으로 어린 시절부터 반복적인 혈당 측정과 인슐린 치료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