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19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선경 민간위원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올해 상반기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계획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서철모 청장은 “민선 8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사업비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인적 안전망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에는 24개 동에 463명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구는 6,150만 원의 사업비를 교부하여 협의체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와 유성구가 지난 18일 만년동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대전(서구・유성구) 특수영상콘텐츠특구’ 지정 신청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에는 콘텐츠 관련 기업 종사자와 전문가, 대학생, 지역 주민, 관계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서구와 유성구는 특수영상콘텐츠특구 지정의 필요성과 특화사업 계획 등을 참석자들에게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아울러 특구 지정 기대효과와 향후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참여 기업과 전문가 등이 나서 여러 의견을 주고받았다. 서구와 유성구는 만년동, 월평동, 도룡동 등 갑천 일원의 1,324,279㎡ 구역을 특수영상콘텐츠특구로 조성하는 ‘대전(서구・유성구) 특수영상콘텐츠특구계획’을 수립하고 특구 지정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특구계획에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예산 1,766억 원을 들여 ▲특수영상콘텐츠산업 고도화 지원 ▲특수영상콘텐츠산업 인프라 구축 ▲특수영상콘텐츠산업 자족성 강화 ▲특수영상콘텐츠도시 브랜드 제고 등 4개 특화사업 11개 세부사업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18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대전보건대학교와 글로컬 보건인재 양성 및 지역사회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글로컬 보건인재 양성 관련 공동연구, 정보교환, 학술교류 및 상호협력 ▲지역사회의 보건·의료 발전 및 글로컬 보건인재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학생들의 현장실습교육 및 취업을 위한 상호협력 ▲평생교육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 등 지역사회 보건·의료분야 핵심 인재 양성 및 취업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병기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자체와 대학 간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 보건의료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대학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는 을지대학교병원, 건양대학교병원 등 우수한 의료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만큼, 지역 대학과 연계한 맞춤형 인재 양성 및 취·창업을 지원하여 지역 보건·의료 발전의 구심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보건대학교는 대구보건대, 광주보건대와 연합하여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을 통과했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대전광역시약사회 서구분회(회장 박태근)와 ㈜뉴트리헬스케어(이사 김종일)로부터 1,000만 원 상당의 어린이 영양제를 기탁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기탁받은 어린이 영양제는 서구 관내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250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에 기탁해 주신 영양제는 한창 성장기인 우리 아동들에게 많은 보탬이 될 것이다”라며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광역시약사회와 ㈜뉴트리헬스케어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매년 영양제 지원과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해 실시하는 지적측량에 대한 수수료를 피해 발생일로부터 2년간 감면한다고 18일 밝혔다. 서구는 지난 10일 집중호우로 주거용 건물 침수, 농경지 유실 등의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해 토지 및 임야의 경계복원측량, 지적현황측량 등 지적측량이 필요한 경우 측량수수료를 감면한다. 지적측량 수수료를 감면받기 위해서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사항을 구에 제출 후 해당 부서에서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하며, 지적측량 신청 시 제출하면 수수료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서철모 청장은 “지적측량수수료 감면으로 구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집중호우로 입은 피해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여 주거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치매안심센터는 보건복지부 주관의 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사업 공모에 선정돼 ‘치매안심 주거환경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에서 제공되는 복지 용구로는 ▲깔창 위치 추적기 ▲낙상예방 LED 무드등 ▲미끄럼방지 매트 ▲가스차단기 등이다. 이러한 물품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 실종 및 화재 사고 등을 예방하여 치매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이 조성되고 삶의 질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17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대전 서구 새마을회 박길호 회장으로부터 관내 호우 피해 지역 지원을 위한 성금 1백만 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탁받았다. 기탁받은 성금은 지난 10일 새벽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용촌동 정방마을, 정림동 명암마을 등 서구 관내 수해 지역을 지원하는 데에 쓰일 예정이다. 박길호 회장은 “우리 가족이 손해를 입었다는 생각으로 수해민의 일상생활 복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새마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호우 피해를 본 서구민을 위해 힘써주시는 대전 서구 새마을회 박길호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생활 터전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가 지난 17일 대전 서구에 집중호우 수해복구 지원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양수 회장은 “이번 폭우로 서구 지역 주민들이 힘겨운 상황에 있는 것으로 안다”라며 “후원금이 이재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른 시일 내에 일상이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주신 성금은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소중한 기탁을 해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에 감사드리며, 서구도 피해 지역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전문건설업의 건전한 육성 및 발전, 회원사의 권익 신장 도모를 위해 설립된 단체로, 서구에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 등을 기탁하며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난 15일 환경부가 주최하는 ‘바이바이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참여했다.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이번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소비는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확산하는 캠페인이다. 서구는 작년부터 플라스틱 사용 감량을 위해 청사 내에 다회용 컵과 텀블러 살균 세척기를 보급해 사용하고 있으며 물기만 닦은 폐핸드타월 수거 및 재활용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또한, 지역 축제장에 다회용기를 보급하여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를 추진해 전년 대비 배출폐기물을 60% 이상 감축하는 등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AR·VR기기를 활용한 맞춤형 자원순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관내 카페 2개소와 영화관 1개소에 음료컵을 다회용컵으로 전환하고, 다회용기 사용 자원순환 캠페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구민들과 함께 플라스틱 줄이기에 동참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미세플라스틱 등 환경오염의 주범인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움직임이 지구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 가수원도서관은 여름방학 맞이 유아·아동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8월 1일~2일에는 초등학교 저·고학년 대상으로 3D펜으로 여름 선글라스와 꿈을 담은 키링 및 핸드폰 거치대를 만드는 ‘3D펜으로 무얼 만들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8월 10일에는 5-7세 유아 및 보호자 대상으로 가족이 함께 곰돌이 모양 거울을 클레이와 파츠 등으로 꾸미는 ‘(엄마아빠와 함께)나만의 거울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수강료 및 재료비 모두 무료이며, 프로그램 신청은 7월 23일 오전 10시부터 가수원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별 8명씩 선착순 접수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가수원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수원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평생학습원에서는 마을 내 공동 학습공간을 조성하는 ‘2024년 하반기 행복배움터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행복배움터의 평생학습매니저 교육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행복배움터 지원사업’은 주민 스스로 마을 내 유휴공간을 학습공간으로 활용하여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자발적으로 선정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올해 하반기 공모에는 해뜰마을 어린이도서관, 탄방길 작은도서관, 관저 천년나무 1단지 아파트 등 총 9개소가 선정됐다. 선정된 배움터에서는 주민 수요가 반영된 ▲파스텔화 ▲도슨트와 함께하는 미술관여행 ▲스포츠스태킹 ▲어반스케치 ▲마크라메 매듭 ▲손뜨개 ▲마을에서 울리는 바이올린 ▲캘리그라피 ▲라탄공예 등 19개 프로그램이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16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건축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건축위원회는 위원장과 부위원장 각 1명을 포함한 총 25명을 위원으로 하여 건축계획, 건축구조, 녹색자문, 건축민원, 건축해체 등 분야별 전문위원회로 구성됐다. 위원은 풍부한 학식과 경험이 있는 건축사, 구조 및 시공 기술사, 환경공학박사, 변호사 등의 전문가로 선정됐다. 건축위원회는 다중이용건축물(연면적 5천㎡ 이상), 특수구조 건축물, 분양 건축물, 3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건축 등에 대해 심의하여 건축물의 미관과 안전성, 에너지 효율성 등을 확보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임기는 2024년 6월 23일부터 2027년 6월 22일까지다. 서철모 청장은 “건축물은 지역의 특색을 반영하고 주민 생활의 근간이 되는 것으로써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건축위원회가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디자인, 안전성 그리고 친환경적 요소를 갖춘 우수한 건축물 건축으로 서구 지역 가치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 갈마도서관은 개관 30주년을 맞아 전 국민을 대상으로 백일장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서구 도서관, 추억, 갈마도서관 30주년이다. 주제를 활용해 서구 도서관에서 겪은 특별한 이야기, 서구 도서관 자랑하기, 독서 권장하기 등의 내용을 형식에 맞게 작성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7월 22일부터 8월 30일까지며, 가까운 서구 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외부 전문위원의 심사를 거쳐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등 각 부분에 대해 구청장상 등 총 9개 상이 시상된다. 결과는 9월 10일 갈마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발표되며,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우수자는 9월 28일 월평도서관 옆, 갈마공원에서 진행되는 서구 책 축제 시상식에서 서구청장상을 받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갈마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연락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올해 상반기 중앙부처 등 각종 대외기관 공모·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 185억여 원의 재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서구는 스마트행정·문화·복지·환경·일자리 등 각종 평가 및 공모사업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36건이 선정됐다. 주요 수상 내역으로는 ▲2024년 공공데이터 발전 유공 최우수(국무총리)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행정안전부) 등이 있다. 특히 ▲전통시장 및 상점가 주차환경 개선사업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인구감소 및 저출생 대응 공모사업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등이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구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전 직원의 노력과 구민들의 성원으로 올 상반기에도 각종 공모사업과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 민선8기 2년 동안 2023년 재난관리평가 대통령 표창, 2023년 공공데이터 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 등 53건의 수상을 통해 우수한 행정역량을 인정받았으며 공모사업 98건에 선정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15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지역 청년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공공기관 청년층 일자리체험사업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번 청년층 일자리체험사업은 대전 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9~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었으며, 선발된 청년들은 7월 15일부터 8월 9일까지 서구청 각 부서 및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치돼 행정 및 현장 업무 등을 처리하며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의 취지와 유의 사항 등을 전달하고 개인정보 보호, 성희롱 예방 교육 등 직무 관련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미취업 청년들이 다양한 행정 경험을 하며 자신감과 사회 적응력을 키우고, 행정업무 및 공직사회에 대한 이해도를 쌓아 추후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좋은 체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13일 기성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기성동 수해복구 대책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 서철모 청장을 비롯한 서구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실무반, 군부대 관계자가 참석해 기성동 정방마을 복구 현황을 확인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논의 사항은 자원봉사단체 관리, 쓰레기 처리, 전력공급, 교통통제, 수방 자재 관리 등이다. 이날 오전부터 정방마을 수해복구를 위해 자원봉사자와 군인, 공무원 등 400여 명이 투입돼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주말부터 추가적인 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신속하게 복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빠르게 일상을 찾을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서구는 기성동 일원 피해 대응을 위해 지난 12일부터 현장복구지원 TF팀을 구성해 응급 복구와 주민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