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올해 세계적인 철새도래지 서산 천수만이 철새들의 보금자리 보전과 생태관광 활성화의 거점으로 도약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시에 따르면 서산버드랜드는 올해 △철새생태·도래지 관리 △생태교육·관광 활성화 △아시아 조류 박람회 추진 △특별 프로그램 운영 등 4개 분야에 대한 10대 성과를 자체 선정했다. 먼저, 철새생태·도래지 관리 분야 첫 번째 성과로 서산버드랜드 황새 부부가 2년 연속 번식에 성공한 것을 뽑았다. 서산버드랜드는 국제적인 보호종이자 천연기념물, 멸종위기야생동물 1급으로 지정된 황새의 증식을 위해 둥지 아래 무논습지를 조성, 겨울철 황새가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또한, 고북면 사기리, 부석면 간월도리 일원을 먹이 제공 등 체계적으로 관리해 전 세계 흑두루미 개체의 70% 수준인 1만 4천여 마리가 도래한 것을 해당 분야 두 번째 성과로 선정했다. 세 번째는 천수만 일원의 휴경지 5.9㏊ 일원에 철새 먹이를 재배하는 ‘휴경지 철새먹이 공급사업’으로 33톤의 겨울 철새 먹이를 공급해 안정적인 월동 환경을 제공했다. &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충청남도 시군 중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아 재정 인센티브 1억 원을 확보했다.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방 공공요금 안정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방 물가안정 노력 △지방 공공요금 감면 실적 등 물가안정 관리 추진 사항을 평가한다. 시는 상하수도, 종량제봉투, 교통료 등 지방 공공요금을 동결해 공공요금의 안정화에 적극 동참했으며, 착한가격업소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관내 착한가격업소는 지난해 19개소 대비 올해 30개소로 증가했으며, 시는 업소 이용 시 서산사랑상품권 캐시백 추가 적립, 배달앱 할인 쿠폰 등 혜택을 제공했다. 또한, 명절과 휴가철 바가지요금 및 불공정 상행위 등에 대한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했다. 특히, 올해 6월 개최된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개최 시 부당요금신고센터를 운영하는 한편, 민관 합동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해 물가안정에 대한 시민 참여를 촉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고물가로 인한 경제위기 상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올해 다양한 농정 시책으로 지역 농업·농촌의 미래 성장 기반을 다졌다. 시는 올해 농업 분야 주요 성과로 △채소류 출하조절지원센터 건립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가루쌀 생산단지 확대를 비롯한 쌀 가격 안정 등을 뽑았다. 올해 8월 110억 원이 투입돼 준공된 채소류 출하조절지원센터는 저온저장시설, 선별장, 관리동 등을 갖춰 연간 7천여 톤의 마늘과 양파 수급 안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시에 따르면, 마늘과 양파를 다루는 채소류 출하조절지원센터는 전국 최초다. 청년 농업인에게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고 미래 농업기술 경험 기회를 제공할 지역특화형 임대형 스마트팜은 올해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농어촌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2026년까지 부석면 가사리 일원에 5㏊ 규모의 임대형 스마트팜 건립을 완료하고 18세부터 40세까지의 청년 농업인에게 3년간 시설을 임대할 계획이다. 한편, 스마트팜 사관학교 경영실습장이 농업기술센터 내에 마련됐으며 영농 경험이 부족한 청년에게 온실을 임대해 온실 운영 방법과 영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어르신이 살맛나는 노년과 장애인이 걱정 없는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도시로 거듭 도약하고 있다. 시는 올해 대내외적으로 침체한 경기 여건 속에서도 어르신과 장애인이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였다. 먼저, 어르신의 사회적·경제적 활동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대비 556개의 일자리가 증가한 ‘노인일자리사업’을 어르신 3,841명을 대상으로 추진했다. 노인일자리사업은 내년 올해보다 더 확대해 어르신 4,167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노인일자리 제공기관인 서산시니어클럽이 충남 노인일자리 통합지원센터의 신규 사업 공모에 선정돼 어르신들의 새로운 일자리 ‘시니어카페’가 내년 1월 개소를 앞두고 있다. 시는 일자리에 더해 경로당 및 시설 지원 확대를 통한 노인복지 기반을 조성하는 데에도 약진했다. 어르신의 여가생활 거점인 경로당은 212억 원을 투입해 신축 8개소, 보수 190여 건, 376개 경로당에 대한 전기안전점검 및 구조 안전진단을 완료했다. 또한, 경로당 활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2024년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4년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 평가’는 사업 실적 및 사업수행의료기관 점검·홍보·교육 등 심사를 통해 사업 분야별 평가에 따라 우수기관이 선정됐다.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은 저소득층 입원환자 및 보호자의 사회·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무료 공동 간병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산시는 충청남도서산의료원 및 서산중앙병원과 ‘2024년 보호자 없는 병원 운영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연중 실시하고 있다. 시는 올해 227명에게 2억여 원의 간병비를 지원해 저소득층의 간병비 부담을 완화하는 데 기여했다. 보호자 없는 병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충청남도 서산의료원, 서산중앙병원 원무팀 또는 서산시보건소 의약팀에 문의하면 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의료취약계층의 간병비 부담 해소를 위해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의 운영과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업수행의료기관인 서산의료원도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의 대표 축제인 서산해미읍성축제가 충청남도 주관 ‘1시군 1품 축제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품 축제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충청남도 1시군 1품 축제 평가는 지역축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관광객에게 수준 높은 축제 문화를 제공해 시군을 대표하는 명품축제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되고 있다. 올해는 충남도 내 15개 시군 15개 우수축제를 대상으로 종합평가가 이뤄졌으며, 서산해미읍성축제는 역사적 가치와 지역민의 참여도가 높아 평가 최고 등급인 일품 축제의 영예를 안았다. 서산해미읍성축제는 조선시대의 역사와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제공하며,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서산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 축제에서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총 36개의 체험 프로그램과 상생을 위한 지역상권 활성화 프로그램, 다채로운 문화 공연 등을 선보여 27만 명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대거 방문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끌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해미읍성축제가 충남도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소통의 달인 이완섭 서산시장이 17일까지 읍면동 곳곳을 돌며 지역의 목소리를 듣는다. 충남 서산시는 1월 6일부터 17일까지 ‘2025년 시민과 대화’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대화는 1월 6일 동문2동을 시작으로 7일 부춘동(오전)·동문1동(오후) 8일 수석동(오전)·석남동(오후), 9일 대산읍(오전), 10일 인지면(오전)·부석면(오후)으로 첫 주를 마무리한다. 둘째 주는 13일 팔봉면(오전), 14일 해미면(오전)·고북면(오후), 15일 성연면(오후), 16일 지곡면(오전)·음암면(오후)이며, 17일 운산면(오전)을 끝으로 2주간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대화시간은 오전은 10시, 오후는 2시부터 시작하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 시장은 경제·산업 분야, 문화·관광 분야, 건설·교통 분야, 농업·청년 분야 등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이끌며 주민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특히, 마을에서 논의되는 주요 사항들을 현장에서 듣고 함께 고민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그간 단순 시민이 건의하고 답변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서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안동석 의원(부석, 인지, 팔봉)이 지난 26일 오후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4 서울평화문화대상’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평화문화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매일·서울일보·도민일보·시사통신이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은 각 분야에서 공헌한 인사를 선정하고 시상함으로써 사회를 위해 앞장서 나아가는 선도자를 널리 알려 끊임없는 사회의 발전을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안동석 의원은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와 농어업 안전재해 예방을 위한 조례를 시행하여 농가 소득 증대와 농어업인의 안전,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최근 제301회 임시회에서 '서산시 못난이 농산물 유통 활성화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지역 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힘썼다. 안동석 의원은 “더욱 살기좋은 서산을 만들고 시민의 권익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 온 노력이 인정받아 영광스러운 수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산시민의 더 나은 삶과 사회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2025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1월 1일자로 단행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정기 인사 규모는 380여 명 규모다. 전보 인사는 5급 이상 31명 등 270명, 승진 인사는 4급 이상 2명 등 64명, 휴·복직 등 인사는 50여 명이다. 그중 승진 인사는 △4급 2명 △5급 9명 △6급 9명 △7급 22명 △8급 22명이다. 주요 인사로 △복지문화국장 이성환 사회복지과장(승진) △환경녹지국장 최신득 회계과장(승진)이 임용됐다. 인사는 민선8기가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그간 추진해온 역점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결실을 위한 전문성을 갖춘 우수 인재 발탁에 초점을 뒀다는 게 시 설명이다. 읍면동장 교체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하고 정책 추진 동력을 확보해 민선8기 후반기 시정을 견고히 한 점도 특징이다. 또한, 시는 국가정원TF팀과 청정수소TF팀을 신설해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시 성장에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전문성 중심의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을사년 새해를 맞아‘변화하는 서산, 함께하는 희망찬 새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해뜨는 서산 해맞이 행사가 2025년 1월 1일 오전 7시 부춘산 전망대에서 개최된다. 시에 따르면 이번 해맞이 행사는 시민들의 희망과 행복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로, 새해 첫 해를 맞이하는 특별한 순간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플루트, 브라스밴드, 전자 바이올린 연주 등 공연으로 시작해 △서산시민이 전하는 새해 희망 메시지 △가티오슈 포토존 △소원지 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포근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연출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서산시의원, 관내 기관단체장이 참석할 예정이며, 시는 많은 시민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는 행사 당일 혼잡이 예상되는 구간에 경찰, 소방대원으로 구성된 안전관리요원과 경찰, 모범운전자회 등 교통·주차 통제 인력을 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에는 구급차량을 배치해 안전한 행사 운영을 도모할 방침이다. 한편, 관내 2025년 1월 1일 해맞이 행사는 대산읍, 부석면, 지곡면, 운산면, 해미면 등 5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27일 서산시립도서관에서 조혜란 그림책 작가 초청 북 토크가 개최돼 성료했다고 밝혔다. 서산시에 거주하기도 했던 조혜란 작가는 서산 천수만의 사계절이 배경인 ‘할머니 어디가요’ 시리즈와 ‘목화씨’, ‘똥벼락’, ‘노랑이들’ 등의 저서로 유명한 작가다. 행사는 3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작가의 저서 ‘목화씨’의 작품 배경과 집필 과정 등을 공유하고 ‘목화씨’에 대한 독후 활동과 질의응답 등이 이어졌다. 시는 행사 진행에 앞서 홍보를 위해 시립도서관 2층 내부에 관련 저서 ‘목화씨’의 원화 전시를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해 시민의 관심을 모았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2024년의 도서관은 매일 밤낮으로 반짝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도란도란 그림책 독서동아리와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동아리는 작가 섭외와 행사 진행을, 시는 장소 제공 및 홍보 등을 담당해 추진됐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26일 대산롯데케미칼에서 추운겨울을 대비하여 취약계층아동에게 쌀과 매트리스를 초록우산에 전달하여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쌀 50포와 매트리스 및 이불 15개를 기탁해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대산읍에 소재한 대산농협RPC(미곡종합처리장)에서 열렸으며, 김태현 롯데케미칼 대산공장담당자, 유승란 초록우산 서산후원회장, 관계 공무원 등 8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날 기탁받은 쌀 50포(1포당 10㎏)는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의 50가정에 드림스타트팀에서 직접 가져다드리고, 매트리스와 이불은 26~28일 사이에 각 아동에게 가정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 김태현 담당자와 서산후원회 유승란 회장은 “지역 내 모든 아동들이 건강한 음식을 먹으며 자라길 바라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쌀을 준비했고 추운겨울 따듯하게 지내라는 마음으로 매트리스와 이불을 지원했다 작지만 따뜻한 지원을 지속해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산시 신용철 여성가족과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 주신 대산롯데케미칼 관계자와 초록우산 서산후원회에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해미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31일부터“2025년 1분기 청소년교육강좌”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산시 거주 또는 학교 재학중인 8세부터 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음악교실“흥얼흥얼 기타 여행”▲댄스교실“내가 바로 밈 스타!”▲네일아트교실“Sweet 네일”▲드론교실“날아라! 드론 축구”가 계획되어 총 4개의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접수방법은 해미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 며 인터넷으로만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해미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지난 26일 겨울철 화재 등 사고에 대비해 관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해미읍성전통시장에서 홍순광 부시장의 주재로 서산시, 서산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해 겨울철 전통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폭설로 인한 시설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세부 점검 내용은 △소화기 등 소화 시설 확보 여부 △소화전 등 정상 작동 여부 △가스차단기 작동 여부 △전기기기 접지 상태 등이다. 점검 후 즉각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현장에서 조치하고, 보수가 필요한 시설은 업장에 신속한 보완을 지시했다. 홍순광 부시장은 “겨울철은 난방기기 사용으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철저한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라며 “전통시장 상인회와 상인분들의 철저한 안전 관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서산시의회 안원기 의원(국민의힘, 석남동)이 지난 26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서울평화문화대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 서울평화문화대상’을 수상했다. ‘2024 서울평화문화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업적을 이뤄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언론사가 주최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안 의원은 제8대, 제9대 서산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시민을 이롭게!’라는 슬로건아래 민생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서산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와 ‘서산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등 97건(제8대 54건, 제9대 현재 43건)을 제·개정하며 시민 안전과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 이러한 조례들은 법적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강화한 대표적인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수상 소감에서 안 의원은 “시민과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삼아 초지일관의 자세로 공약을 이행하고, 매일 새벽부터 현안을 직접 살피며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의 원칙에 따라 문제를 해결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는 오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연말연시 화재예방 및 신속 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특별경계근무기간은 교회 등 다중이용시설, 해맞이 명소, 타종행사 등 다중운집장소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중점적으로 실시하며, 겨울철 계절적 특성으로 주거시설 등 실내 활동이 증가하고 난방기구 사용이 증가하여 화재 위험요인이 커지기 때문에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828명, 장비 49대가 동원되며, ▲화재취약대상 소방차량 활용 순찰 ▲전 직원 불시 비상연락망 점검 ▲대형 재난 대비 소방장비 100% 가동 유지 등을 통하여 안전사고에 대비․대응할 계획이다. 김종원 재난대응과장은 “연말연시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경계근무에 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