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고덕희)은 제29회 교재개발연구위원연구대회에서 연구위원으로 선정된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재개발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구위원들은 지난달 21일까지 각급 학교의 104명의 희망 교사들이 제출한 연구계획서를 심사해 최종 선발되었으며, 특수학교용 1종, 초등학교용 2종, 중학교용 3종, 고등학교용 1종, 총 7종의 교재를 개발하기 위해 7개 분과에서 활동한다. 이들은 4월에서 9월 말까지 학교 수업이 끝난 후 대전교육과학연구원 협의회실에 모여 분과별 협의회를 10회 이상 실시하면서 교실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수업자료를 개발한다. 개발될 자료는 ‘장애 이해 교육 지도자료’, ‘질문중심 블렌디드 러닝 수업디자인’(사회, 초 5~6학년), ‘마을 자원 활용 교수‧학습 지도자료’(초등), ‘학생성장을 위한 중‧고등학교 개별화 수업자료’(국어, 영어, 수학, 과학), 마을-학교 연계 진로교육 지도자료(중학교) 등이다. 개발된 자료는 검토를 거쳐 12월 말에 발간하여 신학년도에 각급 학교에 배부할 계획이며, 대전교육과학연구원 홈페이지와 대전교육포털 에듀랑에도 탑재할 예정이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고덕희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부터 2일, 9일, 16일 3주간의 토요일에 에듀힐링센터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심리상담·코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문가 양성을 위한 파일럿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메타버스 심리상담·코칭 파일럿 연수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심리상담·코칭의 전개 방법 습득 ▲학교 현장을 지원할 수 있는 메타버스 상담․코칭의 일반화 가능성 ▲직무 연수 과정 개설의 가능성 등을 탐색하고, 연수 및 심리상담․코칭을 위한 선도자(First Mover)를 양성하기 위함이다. 이번 파일럿 연수는 에듀-카운슬러, 교육전문직원, 연구학교 및 사업선택제 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20명 내외의 소규모 체험형 연수로 진행되며, 지난 3월 31일 대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은 ㈜마인드브이알의 이대엽 대표와 배지석 이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메타버스의 개념과 플랫폼, 가상현실치료,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적용 가능한 상담에 대해 집중 교육한다. 가상 현실 세계에서의 심리상담을 선도적으로 연구하는 배지석 강사는 “전국 최초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심리상담·코칭을 시도하는 대전교육청의 의지에 감사드리며 에듀-카운슬러가 메타버스 상담·코칭을 원활하게 운영할
[아산=충남도민일보] 선문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이현)은 30일 선문대 에듀테크플라자에서 충청남도교육청 연구정보원과 AI·SW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W중심대학사업단은 SW 가치 확산을 위해 충남 지역 초·중·고 학생과 교사 및 지역 주민에게 AI·SW 교육을 진행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SW 가치 확산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연구 활동에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이현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교육 활성화를 위한 과제를 발굴하면서 상호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문대학교는 지난 2018년 충청권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SW중심대학사업에 선정되면서 기업친화형 소프트웨어 전문 인재와 타 전문 분야 및 소프트웨어 소양을 겸비한 소프트웨어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작년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단계 평가에서 ‘우수’를 획득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전국 교육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김지철 교육감이 이끄는 충남교육청이 평가 전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SA’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하 매니페스토본부)에서 매년 교육감의 선거공약 이행실적을 평가하여 발표하는 것으로, 3월 31(목) 매니페스토본부가 이같이 발표했다. 충남교육청은 평가항목인 공약이행완료 분야, 2021년 목표달성 분야, 주민소통 분야 등 전체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SA를 받은 것을 기반으로 종합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인 SA를 받았다. 특히, 충남교육청은 충청권에서는 유일하고, 전국 시도에서는 3개 시도뿐인, 전분야에 SA를 달성한 교육청이다. 매니페스토본부에 따르면 김지철 교육감은 지난 선거에서 총 56개의 공약을 제시하였으며, 이 중에서 54개를 이행·완료 공약으로 평가하였고, 나머지 2개는 정상추진으로 전체 공약을 충실히 추진 한 것으로 평가했다. 이번 평가와 관련하여 김지철 교육감은 “임기 마지막 해를 남겨 놓은 시점에서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이번 결과는 도민 여러분들과 교육공동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히
[충남=충남도민일보] 조영종 충남교육감 예비후보가 3월 30일 천안시 사직동 소재 하늘씨앗교회(담임목사 김경애) 무료급식소를 찾아 봉사자들과 함께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조 예비후보는 식사를 하기 위해 찾아오신 어르신들을 안내하고 식사와 간식을 챙겨드리는 활동과 마침 급식소에 도착한 쌀과 반찬거리들을 창고로 옮기는 봉사활동을 했다. 이어서 천안중앙시장을 돌며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명함을 나누며 천안지역 교육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였는데, 한 시민은 “상세한 통계자료는 없지만 천안의 동서교육격차를 피부로 느낀다”며, “동부지역 구도심권의 오래된 학교들의 환경과 인사문제 등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조 예비후보는 “동부지역의 오래된 학교 건물에 대하여는 특별한 관심을 갖고 살펴 보겠다”고 말하고, “천안의 동서간 학력격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특단의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또 다른 시민은 “학교가 인성교육을 예전만큼 못해 주는 것 같다”며, “학생들이 말과 행동이 거칠어져 낯선 청소년들을 마주 대하기기 두려워진다”고 걱정을 하자, 조 예비후보는 “예전에 가정, 마을, 학교의 어른들이 모두 청소년들의 스승이었던 것처럼 이제 다시 청소년들의
(세종=충남도민일보)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이 세종지역 장애학생의 인권침해 예방과 인권 보호 강화에 앞장선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장애학생의 행복한 학교 교육을 실현하고자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을 운영한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장애학생의 인권보호 및 학교폭력, 성폭력 예방을 위해 학교현장을 지원하는 특수교육지원센터 내 설치된 기구이다. 세종경찰서, 발달장애인지원센터, 장애인권익옹호기관, YWCA성인권상담센터 등 전문가와 세종시교육청 특수교육담당자 등 총 18명으로 구성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유초등단과 중등단으로 구분하여 2023년 2월 28일까지 약 10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특수학급 대상으로 매월 1회(특수학교 연 2회) ‘정기현장지원’과 학교폭력 및 인권침해 등 사안이 발생할 경우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특별현장지원’을 실시하고, 세종시 생활권별(권역별) ‘그룹형 통합현장지원’을 운영해 인권지원단 위촉위원들의 전문성을 활용한 인권연수 및 상담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연 2회 인권지원단 운영 협의회를 통하여 장애학생의 인권보호 및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의견도 수렴할 예정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지원단의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17일 장애학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공ㆍ사립 유치원 249개원(공립 104개원, 사립 145개원) 19,909명에 2022학년도 1분기 유아학비 161억 7천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유아학비는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유치원에 다니는 만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지원되며, 1인당 최대 지원 금액은 방과후과정비를 포함하여 전년 대비 2만원 인상된 공립 월 15만원, 사립 월 35만원이다. 기존 어린이집 보육료나 가정 양육수당을 지원받던 유아가 유치원에 입학하는 경우 반드시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온라인을 통해 유아학비로 지원 자격을 변경 신청하여야 하며,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제공 받는 누리과정(유아학비, 보육료) 무상교육 기간은 3년을 초과할 수 없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 “공ㆍ사립 유치원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유아학비를 적시적기에 지원함과 동시에 지원 대상에서 누락되는 유아가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어린이·청소년 이용자들의 소통과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네이버의 ‘제페토(ZEPETO)’ 플랫폼에 메타버스 교육문화원 월드맵을 자체 제작하여 4월 1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월드맵에서는 이용자들이 자신의 아바타로 접속해 가상 교육문화원 공간을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으며, 4월 한 달간 오픈을 기념하여 문화원 퀴즈 행사 및 팔로우(친구 추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중·고등학생 메타버스 크리에이터를 모집하여 지도 사서와 함께 교육문화원 메타버스 공간을 보다 다양하게 업데이트하고 연계 행사도 꾸준히 운영하며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화원 이벤트 참여 방법 및 중·고등학생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모집 등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회근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은 “장기화된 비대면 상황에서 10대 학생들이 가상과 현실의 교육문화원을 넘나들며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특수교육원과 공동으로 2022년도 상반기 중증장애인 일자리 사업 신규채용 선발평가를 실시하여 3월 31일에 합격자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평가에서는 △배식보조 직종 3명, △청소보조 직종 9명을 선발하여 약 2:1의 경쟁률을 뚫고 12명의 근로자가 합격하였으며, 합격한 근로자는 사전 현장실습 및 직무교육을 이수하고 학교 등에 배치된다. 선발된 근로자에게는 2년 이상 근무하면 별도의 심사를 거쳐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으며, 현재 134명이 각급학교 및 기관에 배치되어 청소보조‧배식보조‧사서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중증장애인 일자리 확대 사업을 위하여 대전특수교육원과 함께 선발평가, 직무지도, 모니터단 운영(상담 업무) 등을 통해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두 기관의 협업은 전국 우수 사례로써 타 시도교육청에서 벤치마킹을 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우창영 행정과장은 “보다 많은 장애인들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사전 현장실습 및 직무‧보수교육, 모니터단 운영 등을 통하여 안정적인 근무여건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
[충남=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충남교육혁신포럼이 충남교육감 보수 단일화를 주도하고 있다. 단일화 후보 선정의 근거가 될 여론조사 방식을 두고 문제가 발생할것으로 보인다. 단일화 여론조사는 각 후보의 대표 경력도 제시하지 않은 채 이름만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하는 이른바 ‘깜깜이’ 여론조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30일 혁신포럼 등에 따르면 충남교육감 보수 후보 단일화 과정에 참여한 명노희, 박하식, 이병학, 조삼래, 조영종 예비후보는 지난 28일 충남 천안시 모처에서 만나 여론조사 방식을 논의한 끝에 여론 조사시 대표 경력을 빼고, 단일 후보 발표 시점은 당초 18일에서 28일로 열흘가량 늦추기로 했다. 이를 두고 보수 후보 지지자들은 교육감 출마 전 어떤 이력이 있는지도 모른 채 이름만으로 지지 후보 번호를 선택하라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반응이다. 천안에 거주하는 A씨는 “충남교육감 출마자 중 보수 성향의 후보 중 한 사람의 대표 선수를 선정하기 위해 치러지는 여론조사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고 번호만 찍으라는 것은 도민들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생각한다”며 “연예인 인기 투표도 아니고, 요즘에는 초등학교 반장 선거도 이런 식으로 하진 않는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30일 오후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 대회의실에서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학교협동조합협의회 제4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교협동조합은 교사,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이 조합원으로 참여하여 협동의 가치를 바탕으로 윤리적인 경제활동 및 소통과 나눔의 교육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사회적협동조합 형태의 교육경제공동체로 작년까지 도내 11개교가 교육부 인가를 받아 운영되고 있고, 현재 14개교가 인가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2기 협의회가 구성된 후 첫 번째 열린 정기회의로 ▲2기 위원장 선출 ▲활성화 지원을 위한 기타협의 등 충남학교협동조합 지원 관련 안건을 자문·의결하였다. 협의회는 2019년 제정된 ‘충청남도교육청 학교협동조합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에 의해 구성된 것으로, 제2기 위원의 임기는 2022년 3월 1일부터 2024년 2원 28일까지 2년이다. 2기 협의회 위원은 당연직으로 ▲이병도(충남교육청 교육혁신과장) ▲박성철(충남도청 사회적경제과장), 위촉직으로 ▲양금봉(충남도의회 의원) ▲신재학(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이사장) ▲최영준(충남사회적기업협의회장) ▲정은희(아름누리아카데미 사회적협동조합 이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취업진로지원처는 30일 오전 10시 30분, 교내 인성관 세미나실에서 재학생들의 취업진로 교육 활성화 및 취업률 향상을 위한 ‘2022학년도 취업진로지도 전문위원 위촉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취업진로지도 전문위원은 학부(전공)별 총 26명으로 학부별 전담 취업지원관과 협업하여 재학생들의 취업진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취업상담과 취업·진로 프로그램의 개발 및 지도를 담당한다. 또한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한 우수한 취업처 발굴 등의 활동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취업진로지도 전문위원은 날로 어려워지는 경제 환경과 코로나19 등으로 위축된 취업현장에서 전공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발 빠르게 취업교육을 활성화하여 백석대학교의 취업률 향상에 중추 역할을 할 계획이다. 박정란 취업진로지원처장은 “취업진로지도 전문위원은 학부(과) 특성에 맞춘 취업진로 지도 전략 수립 및 학생지도를 통해 백석대학교 학생들의 취업경쟁력 향상에 기여할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양질의 교복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지원하는 교복의 품질검사를 실시한다. 이는 사전 제작된 견본품의 품질 심사와 품목별 의류시험성적서 확인을 거쳐 선정된 업체가 납품한 교복의 신뢰성을 검증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교복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검사 대상은 지난해보다 7교가 증가한 중학교 10교, 고등학교 3교 등 총 13교로 희망여부, 계약업체, 전년도 만족도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했다. 품목은 대상학교의 동‧하복이며, 검사 항목은 PH, 아릴아민 등으로 유해물질 검출 유무와 교복 사양서에 표기된 혼용률의 정확도 등을 점검하게 된다. 세종시교육청은 학교 업무 경감을 위해 직접 교복을 구입해 한국의류시험연구원, FITI시험연구원 등 공인시험기관에 품질검사를 의뢰하여 5월 말까지 검사를 완료하고 각 학교에 검사결과를 안내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 교복 품질에 이상이 있을 경우, 각 학교는 계약사항에 따라 업체에 주의 및 교환 요구를 할 수 있으며 계약법에 따라 부정당업자 제재 등의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김현숙 교육복지과장은 “이번 검사를 통해 학생들이 매일 입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ㆍ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29일 오전 9시, 교내 백석홀 대강당에서 2021학년도 우수교직원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올해 우수교원에는 백석대학교 기독교학부 김세영, 어문학부 김현정, 사회복지학부 김혜경, 경찰학부 이건수, 경상학부 고경일, 김춘광, 관광학부 조원섭, 이웅규, 이광옥, 사범학부 김정현, 스마트IT학부 백순화, 보건학부 황수진, 김세진, 디자인영상학부 강화선, 스포츠과학부 김성덕, 문화예술학부 김제영, 간호학과 정미란, 컴퓨터공학부 한정수, 이승화 교수가 선정됐으며, 특별히 백석대 교원업적평가에서는 간호학과가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학과가 됐다. 백석문화대학교에서는 경영회계학부 조정융, 스마트미디어학부 박상용, 안경광학과 오현진, 스포츠레저학부 이만형, ICT학부 김민영, 외식산업학부 최성기, 조승균 교수가 우수교원으로 선정됐다. 우수직원에는 백석대학교 총무처 정무진, 도서관 장건용, 기획처 배민규, 남영진, 교목실 장혜숙, 재무처 문청희, 취업진로지원처 김영권, 서울 평생교육원 한정희, 대학원 총무처 홍현복, 서울 비서실 이진희, 백석문화대학교 교수학습개발원 이소희, 장애학생지원센터 고유미,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부터 에듀힐링센터에서 기존의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오가면서 진행하던 온택트(On tact) 방식의 상담에서 시공간의 한계를 넘어 언제 어디서나 누구와도 연결하고 소통하며 협력하는 현실-가상 융합의 유택트(U-tact) 시대의 상담시스템을 추가 운영한다고 밝혔다. 에듀힐링센터는 2015년 교원심리상담센터로 출발하여, 2016년 전국 최초로 학생·교직원·학부모의 마음 건강 지원을 위한 에듀힐링센터를 개원하였다. 에듀힐링센터는 학생에게 꿈과 희망을, 학부모에게 만족과 행복을, 교직원에게 긍지와 보람을 주는 행복교육 정책 ‘에듀힐링 마음단단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상담과 코칭이라는 두 개의 큰 축을 중심으로 맞춤형 심리상담,코칭과 에듀-코칭 직무연수 외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매년 이용자 수가 증가하여 2021년에는 이용자 수 39,040명에 96.4%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2022년에는 에듀힐링센터에 교원치유지원센터를 흡수·통합하여 교육활동 침해를 예방하고 피해 교원에 대한 치유·회복·복귀를 두텁게 지원하여 교육활동보호를 위해 더욱 힘쓸 것이다. 더 나아가 심리상담,코칭 수요 증가로 인한 공간과 시간 부
[충남=충남도민일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교육감 출마를 선언한 박하식 충남교육감 예비후보(전 충남삼성고등학교 초대교장)가 5대 핵심공약 중 세 번째 공약으로 ‘선생님들이 자부심을 갖을 수 있는 충남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교육전문가인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훌륭한 인재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교육 현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행정업무를 전담할 수 있는 ‘교육 행정 용역 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 선생님들이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 안정된 수업분위기와 학생들의 바른 수업 태도를 위해 교사들에게 ‘학습윤리 지도권을 보장’하고, 교원의 전문성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해 5년 단위로 ‘교사 안식 학기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교육 기관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대안도 제시했다. 교육청 산하 기관의 업무 전문성 확보를 위해 ‘기관장 공모제’로 전환하고, 현직 교사들의 업무 경감과 교육 인력 확보를 위해 퇴직 교원들이 ‘학생 돌봄 및 안전·위생지도 업무’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기로했다. 박 예비후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