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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학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추락한 충남교육’ 바로 세우기 공약

첫 번째 공약 ‘미래사회를 주도할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 제시

[충남=충남도민일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교육감 선거에서 중도보수 단일후보로 선정된 이병학 예비후보가 충남교육의 미래를 밝힐 수 있는 교육 공약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총 5개로 이루어진 충남교육 가족과의 약속을 통해 후퇴한 충남교육을 바로잡고, 침체된 교육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이 후보는 가장 먼저 추락한 충남지역 학생들의 학력 신장을 위해 ‘미래사회를 주도할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2022학년도 개정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를 기반으로 온·오프라인을 연계할 수 있는 ‘충남형 개별화 무학년제 교육과정’의 단계적인 도입을 제시했다.

 

학생들은 확대한 선택 수업을 통해 과목 시수와 수업 진행 방식을 결정할 수 있고 개별화 교육과정 즉, 주요 과목의 최소시간 이수 방식을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또, ‘학교간 캠퍼스형 공동 교육과정’을 통해 고교학점제와 연계하여 학생들이 원하는 교과를 동일 지역 내 학교에서 정규교육과정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적극적인 자기주도형 학습을 전개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후보는 이어 ‘창의·융합형 과학 인재’ 육성에 있어 중요한 항목 중 하나인 학생들의 바른 인성교육을 위해 ‘충남형 신개념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이에 따른 학교 공간의 재구조화 사업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미래 산업사회의 주역이 될 인재 양성을 위해 충남도 내 권역별 SW 및 AI교육 지원센터를 구축하고, 1교 1인공지능 융합교실을 구축·운영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또,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 시대를 거치면서 ‘언택트’ 상황에 대비한 교육현장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언제든지 비대면 쌍방향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스마트 학습교실’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후보는 이를 위해 충남도 내 모든 초·중등학교에 비대면 쌍방향 학습이 상시 가능한 ‘스마트학습 교실(1학교 1스마트교실→각 학년별 1스마트교실→모든 학급의 스마트교실화)’을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이병학 후보는 “전교조 교육감이 이끌었던 지난 8년간의 충남교육은 학력이 전국 하위 수준으로 추락하고 인성이 무너진 최악의 상황을 맞이했다”며 “추락한 학생들의 학력을 끌어올리고 실종된 학습윤리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오직 준비된 교육감, 확실한 중도보수 단일후보 ‘이병학’만이 실현할 수 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어 “앞서 언급한 ‘미래사회를 주도할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 추진은 충남교육의 추락한 학력과 무너진 인성교육을 바로 세우기 위한 첫 번째 단추”라며 “‘중도보수 단일후보’로 선택받은 ‘이병학’이 충남교육의 미래를 끝까지 책임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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