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가 추석 명절을 맞아 민생안정을 도모하고,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내달 2일부터 2024년 하반기 서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총 24억 원의 보증 규모로 진행되며, 업체당 최대 3천만 원 한도, 2년 만기 일시 상환이며, 대출금의 2.2%(2년분)에 대한 신용보증 수수료 전액과 연 3%씩, 2년간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서구에서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신청 기간은 9월 2일부터 보증 한도 소진 시까지이며 대전 소재 하나은행을 통해 접수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 게시판의 ‘2024년 하반기 대전 서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 시행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철모 청장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소상공인들이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경영안정자금이 소상공인들의 재정적 어려움을 덜어주고,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목원대학교에서 ‘방위산업 시험인증 및 교정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료생과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방위산업 시험인증 및 교정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국방 무기 체계의 품질과 신뢰도 적합성을 평가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2024년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자치구사업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지난 6월 17일부터 8월 14일까지 운영됐다. 행사는 9주간의 교육과정에 대한 소개와 결과 보고, 수료증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총 18명의 수료생이 시험인증 및 교정 분야의 이론강의와 전문기관 현장실습 등을 포함한 246시간의 교육을 수료했으며, 수료생 중 8명은 교육 기간 중 방위산업 분야 취업이 확정됐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무사히 이수한 수료생들이 향후 방위산업 분야의 전문가로 발돋움하기를 응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산업 특성에 맞는 교육훈련을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 탄방동 복지만두레(회장 김기석)는 지난 14일 말복을 맞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여름철 건강 보양식인 삼계탕을 직접 조리하여 전달하는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회원들은 삼계탕, 밑반찬 등을 준비해 70가정을 직접 방문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고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복지만두레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 어렵게 지내는 분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나누고자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용기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기석 회장은 “연일 지속되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눔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삼계탕 나눔을 통해 조금이나마 취약계층의 건강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관심을 두고 아낌없이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 변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기업 기룡전기(대표 이중선)에서 어르신 90여 명을 모시고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말복을 맞이해 기룡전기(주) 직원 식당에서 진행됐으며, 서철모 청장을 비롯한 참여자들은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직접 만든 삼계탕을 대접하고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철모 청장은 “해마다 이런 뜻깊은 행사를 개최하는 기룡전기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이번 삼계탕 나눔을 통해 막바지 여름을 잘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룡전기(주)는 2016년부터 매년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추진해 왔으며, 관내 주거 취약 계층에게 전기공사를 무료로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 가수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말복을 맞아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40가구에 남은 여름 건강하게 보내는 의미를 담은 복달임 음식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음식 나눔은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 및 수해 피해 이재민의 기력 회복을 위해 삼계탕, 갈비탕, 육개장 등을 비롯해 제철 과일도 준비하여 집집이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안전과 안부를 확인했다. 또한 관심 가는 위기 가정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위기가구 일촌맺기 안부 day’ 사업도 함께 진행됐다. 유주천 위원장은 “무더위로 지쳐있을 어르신들이 준비한 음식과 제철 과일을 드시고 남은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채윤병 동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의 세심한 관심과 꾸준한 지원 활동에 늘 감사드린다”라며 “위원님들의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건강한 여름나기 복달임 지원사업은 가수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4년째 추진하고 있는 특화사업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월평도서관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1인 미디어 기초 함양을 위한 하반기 미디어 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먼저 콘텐츠 기획과 구성법, 미디어 창작실 사용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는 ‘원데이 미디어 클래스’를 9월 7일과 21일, 10월 5일과 19일 총 4기수 운영한다. 이와 더불어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 촬영 및 편집을 배우는 ‘처음 배우는 스마트폰 영상 제작’을 내달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월요일 15시에 운영한다. 또한 10월에는 생성형 AI를 이해하고 이를 활용하여 직접 동화 제작하는 법을 배우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나만의 동화 제작’을 10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월요일 15시에 운영한다. 9월에 진행하는 수업은 8월 20일 화요일 10시부터 월평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10월 수업은 9월 중 모집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월평도서관으로 문의 하거나, 월평도서관 홈페이지 행사 및 강좌신청란을 참고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 복수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기후 변화 시대에 제철 식품과 로컬푸드의 중요성 인식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복수동 주민참여예산 사업인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마을밥상 요리’ 사업의 일환으로, 아이들이 직접 제철 채소와 과일로 과일화채를 만들었으며 요리 실습과 더불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이해하기 쉽도록 탄소 발생을 줄일 수 있는 먹거리에 대한 교육도 같이 진행했다. 임최영 회장은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노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미래세대가 일상생활에서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영란 동장은 “재능기부를 통해 찾아가는 기후위기대응 교육을 진행해 주신 김미숙 환경교육분과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기후 위기에 대해 더욱 관심을 두고 주민들이 환경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 5개 공공도서관(갈마·가수원·둔산·월평·어린이)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공연, 전시, 자료실 이벤트 등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한 달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독서의 달 공연으로 가수원도서관은 ‘달라도 괜찮아’, 둔산도서관은 ‘책 속 친구들의 노래’, 월평도서관은 ‘공룡이 살아있다! 매직 공룡월드’를 준비했다. 체험 행사로는 성인을 대상으로 ‘나만의 책도장 만들기’, 초등학생 어린이를 대상으로 ‘비즈 키링 만들기’를 운영한다. 또한 문학 도서 3권 이상 대출한 성인 이용자를 위한 추억의 뽑기 이벤트인 ‘문학 읽고 럭키뽑기’ 및 10권 이상 책을 대출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사서를 이겨라’ 등 재미있는 자료실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그림책 원화 전시, 문학 관련 온라인 콘텐츠 전시, 영화 상영, 각 도서관 사서가 준비하는 북큐레이션, 두배대출 이벤트 등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공연 및 체험 등 접수가 필요한 행사는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12일 농협중앙회 대전본부로부터 지난달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 지원을 위한 성금 10,000천 원(일천만 원)을 기탁받았다. 김영훈 본부장은 “대전농협이 정성을 모은 기탁금이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조속한 복구를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해달라”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기탁해 주신 대전농협 임직원 일동에 감사드리며,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중앙회 대전본부는 희망농업, 행복농촌을 슬로건으로 교육지원 부문, 금융 부문, 경제 부문에서 앞장서고 있으며 지속적인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 관저2동 행정복지센터 자생단체 회원들이 용촌동 주민들의 수해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기를 기원하며 수재의연금을 기탁했다. 관저2동 단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적십자봉사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지역자율방재단, 여성자율방범대, 관저사랑한마음회 등 단체 회원들이 십시일반 소중한 마음을 모아 수재의연금 27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수재의연금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를 통해 수해 피해 주민의 삶의 터전을 복구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오승상 동장은 “우리 동은 기성동과 가장 인접해 있는 인근 동으로 우리 동 주민들은 이번 수해로 인한 고통을 상당 부분 공감하고 있다”라며 “자발적으로 지원에 나서 주신 관저2동 단체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수해로 인해 여전히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자생단체 회원 50여 명과 동 직원들은 직접 용촌동 정방마을에 방문해 침수된 주택을 정비하고 집기류를 정리하는 등 수해복구 작업에 동참하며 피해 지역 주민과 아픔을 공유하고 수해 피해복구를 도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청소년의 관심과 참여를 촉진하고 청소년의 언어와 문화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마약류 오남용 예방 메시지를 발굴하기 위해 ‘2024년 마약류 오남용 예방 동영상·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하고 지난 12일 수상자들에게 상장을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부터 7월 초까지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동영상(숏폼) 24편, 슬로건 185건을 신청받아 1차 내부 심사와 2차 심사위원회 심의로 진행됐다. 심사는 작품의 적합성, 창의성, 완성도, 활용성 등 4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했다. 동영상 부문 대상에는 ‘마약없이 해피’(교육감상), ‘마약 = 범죄(누가 죄인인가 패러디)(구청장상), 슬로건 부문 대상에는 ‘마약의 상상 뒤에 만약은 없습니다’(교육감상), ‘사지마약, 먹지마약, 하지마약’(구청장상)’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총 12작품으로 서구청 공식 누리소통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마약류 오남용 예방과 인식개선 활동에 활용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공모전에 많은 어린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12일 기성농협으로부터 지난달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을 위한 재해 성금 3,000천 원(삼백만 원)을 기탁받았다. 박철규 조합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서구에서 침수로 인해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지역 주민들이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안다”라며 “기탁금이 침수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저희 서구 침수 피해 지역 주민을 위해 기탁해 주신 성금은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소중한 기탁을 해주신 기성농협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성농협은 농업 위상 강화, 농민 조합원 권익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신용사업 및 농산물 판매 확대, 교육지원 활동 강화 등에 노력하는 등 지속적인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 노력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12일 구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실·국장 이상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전시전환 연습 적정성, 도상연습(메시지 처리 훈련), 실제 훈련 타당성, 전시 현안 토의, 충무사태별 주요 조치 사항 및 근무자 편성 등 전반적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을지연습은 오는 19일부터 3박 4일 동안 전쟁 이전 국지도발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위기관리 연습과 전쟁 발발 이후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해 전시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연습 목표로 진행된다. 서철모 청장은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과 북한 미사일 위협으로 국제정세와 국내 안보가 긴장 위기에 있는 상황에서 이번 을지연습은 비상대비계획의 실효성을 점검하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라며 “실전 같은 연습이 되도록 철저히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전시업무 수행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연 1회 전국적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대전 자치구 중 유일하게 우수상을 받았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2010년부터 고용노동부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공시해 추진한 일자리 창출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하는 상이다. 서구에서는 도심 속 양질의 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위해 서구형 토탈창업지원모델을 구축하고,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업친화적인 일자리·산업정책을 추진한 노력을 크게 인정받았다. 핵심 우수사례로는 ▲청년의 자립을 지원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고용거버넌스 협업 활성화 ▲방위사업청 서구 이전 등 지역 고용이슈 분석에 따른 방위산업 전문인력 양성 패키지 ▲구인기업·구직자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서구굿잡박람회·일자리지원센터 운영 ▲서구형 차세대 소상공인·창업지원사업 등이다. 이러한 노력으로 구는 지난해 일자리 창출 목표치인 8,654개보다 많은 9,497개 창출하여 목표 대비 109.74%를 달성했으며, 2015년 특별상 수상 이후 10년 만에 전국 지방자치단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 괴곡동 마을운영위원회(대표 전태식)는 음력 칠월칠석을 맞아 지난 10일 ‘천연기념물 느티나무 목신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목신제는 주민들이 마을의 수호신으로 여기는 느티나무에 제를 올려, 지역의 안녕과 한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전통문화 행사로, 이날 지역 주민과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국·시비 보조금과 마을 기금으로 추진됐으며 풍물놀이, 가야금병창 민요 등 식전 공연과 목신제 제례, 먹거리 나눔, 식후 공연으로 구성되어 마을 전체가 어우러지는 축제로 승화됐다. 서철모 청장은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의 복을 기원하는 뜻깊은 행사를 추진해 주신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천연기념물 느티나무의 관리와 문화유산 민속행사에 지원을 계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전태식 대표는 “행사추진에 애써 준 마을주민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목신제의 전통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괴곡동 느티나무는 수령이 700년, 수고가 16m, 근원둘레가 9.2m로 오랫동안 마을의 수호목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갈마1동 행정복지센터는 갈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두찜대전갈마점이 지역 내 저소득 가정 5가구에 매월 1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소외감을 덜어주고,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병훈 대표는 “내가 만든 음식을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 기부활동을 계속 이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최재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히 무료 식사를 지원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 내에서 서로 돕고 나누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김황석 동장은 “건강한 음식으로 행복 나눔을 실천해 주신 두찜대전갈마점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