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3월 9일까지 ‘찾아가는 미술관’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천안문화재단은 시민들이 지역예술인의 작품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도록 관내 기관과 문화예술기관에 전시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시작품은 천안문화재단 자체 소장품 등 140여 종으로, 기관의 특성에 맞게 작품을 대여할 계획이다. 작품은 3개월간 무상으로 대여 가능하며, 작품운송·설치 및 보험가입 등도 지원한다. 다만 개인이나 상업적 목적의 경우 신청이 불가능하다. 신청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공문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시각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안시 청수도서관은 올해도 할머니의 이야기 사랑방 ‘책 읽어주세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22일부터 매주 금·토요일에 어린이자료실 내 이야기방에서 운영된다. 금요일 프로그램은 어린이집 견학으로 진행되며,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에서 사전접수하면 된다. 토요일 프로그램에는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참여 가능하며, 현장 접수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청수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청수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할머니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으며 지역사회에 새로운 이웃을 만들고, 책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 직산도서관은 ‘어서와, 직산도서관은 처음이지?’ 행사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개관한 직산도서관은 천안시의 9번째 공공도서관으로, 시민들이 도서관을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직산도서관에 방문해 시설을 직접 체험한 뒤 스탬프를 5개 이상 모아 제출하거나 사진을 찍어 SNS에 게시하면 분기별로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직산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신규 개관한 직산도서관이 시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많은 시민의 발길을 사로잡는 복합문화기관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중앙도서관은 오는 3월부터 5~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체험형 동화구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동화에 가상현실(VR) 기술을 접목해 어린이들이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놀이형 독서 체험으로, 매월 다양한 동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단체를 대상으로 운영한 체험형 동화구연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얻어 올해부터는 개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프로그램은 ▲3월, 아기돼지 삼형제 ▲4월, 토끼의 재판 ▲5월, 개와 고양이 ▲6월, 요술 항아리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중앙도서관 사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천안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체험형 동화구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르고, 동화책에 대한 흥미를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공공심야약국을 확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의 심야시간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공공심야약국을 기존 3곳에서 4곳으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공공심야약국은 추가 지정된 천안제일약국(문화동)을 비롯해 참조은약국(쌍용동), 조은약국(봉명동), 창가약국(성황동)이다. 지난해 공공심야약국에 대한 시민들의 수요가 많았던 만큼 시는 공공심야약국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운영보조금을 시간당 3만 원에서 4만 원으로 33% 인상하기로 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심야시간에 의약품 구입이 필요할 경우 공공심야약국을 적극 활용해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심야약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지역의 대표 농산물인 ‘하늘그린오이’가 본격적으로 출하됐다. 20일 천안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1991년 천안시 병천면 농가 3곳에서 하우스재배로 생산된 하늘그린오이는 지난해 생산량 3만 2,200여 톤, 판매액 685억 원을 기록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하늘그린오이는 수분이 많고, 육질이 단단해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뛰어나다. 또 오이 특유의 향이 강해 봄철 입맛을 돋게 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2월에 출하되고 있는 오이는 지중난방, 온풍기 등 난방시설을 활용헤 가온재배한 것으로, 지난해보다 8일 빠르게 출하됐다. 무가온 재배한 오이는 오는 3월 하순 출하될 예정이다. 현재 가락동도매시장에서 특등급 다다기오이(100개) 1박스는 8만 원 부터 9만 1,000원으로, 지난해보다 7,000원 정도 낮게 거래되고 있다. 일조량이 부족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 평년 수준의 일조량으로 출하량이 회복되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현장진단 서비스를 강화하고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지난 19일 천안돌봄사회서비스센터에서 ‘안심 일자리-잇다 실무협력단’ 첫 회의를 열고 여성 일자리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안심일자리-잇다 실무협력단은 지속가능한 안심 일자리 발굴을 위하여 2022년 발족한 민관 협력단이다. 일자리경제과, 청년담당관, 기업지원과, 여성가족과 등 총 4개의 일자리 관련 행정부서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남지회, 기업인협의회,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천안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천안돌봄사회서비스센터, 여성일자리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부서와 유관기관이 지난해 추진한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추진할 일자리 사업과 효과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부서 및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무협력단이 유의미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밀헸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3·1운동 제106주년 기념 ‘2025 시민과 함께하는 아우내봉화제’가 오는 2월 28일 천안 사적관리소 광장 및 아우내장터 일원에서 열린다. 천안시는 3·1운동 당시 호서지방 최대 규모였던 아우내 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고, 유관순 열사와 순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매년 2월 말 아우내봉화제를 개최하고 있다. 천안청년회의소가 주최·주관하고, 천안시가 후원하는 2025 아우내봉화제에는 내빈과 유족, 시민 등 약 3,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사적관리소 광장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3·1절 골든벨을 비롯해 대형태극기 만들기, 오징어게임 등 다양한 시민 참여행사를 진행한다. 오후 5시부터 8시까지는 유관순열사추모각 참배, 순국자 추모제, 본행사, 횃불행진을 진행하고, 불꽃놀이로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횃불행진은 참가자들이 횃불과 대형태극기를 들고 사적관리소 광장에서 아우내독립만세운동기념공원까지 총 1.4km 구간을 행진하면서 만세운동을 재연한다. 시는 3,000여 명이 참석하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고액 체납 징수반’을 구성하는 등 강력한 지방세 체납 징수 활동을 벌인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2025년 지방세 체납액 징수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월체납액 637억 원의 35%인 223억 원 징수를 목표로 고액 체납 징수반 구성, 카카오 알림톡 지방세·세외수입 체납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등을 추진한다. 고액·상습 체납자의 재산 은닉, 세금 탈루 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가택수색 실시와 출국금지, 명단공개 등 행정제재와 예금, 주식, 가상자산, 리스 재산 같은 금융재산조사를 강도 높게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카카오 알림톡 체납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압류 예고문 발송까지 확대 시행하고 체납자의 빅데이터 분석보고서를 활용해 체납자별 맞춤형 징수를 하는 등 스마트 시스템을 활용한 효율성 있는 징수방안을 운용할 예정이다. 반면 체납 독려 중 생계형 체납자로 확인되는 경우 실태조사를 통해 사회복지 서비스를 연계해 주거나 실익 없는 재산의 체납처분을 중지해 경제 회생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미영 세정과장은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대응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각종 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 공동주택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화재 등 공동주택 내에서 재난 상황 발생 시 상황전파로 입주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관리를 도모하고자 추진된다. 천안시는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돼 올해 4월부터 1년간 1억 원을 투입해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과 운영 비용을 지원한다.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의 주요 기능은 재난 상황 발생 시 긴급 알림, 시청각 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 대상 긴급 알림, 알림 미수신 여부 확인 및 재전송, 주차안심번호 통한 신속 알림, 시정소식 전달 등이다. 시는 세대당 연간 최대 3,600원, 총 2만 7,777세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사용검사일로부터 5년이 경과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으로, 지원을 희망하는 단지는 24일부터 28일까지 천안시청 공동주택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천안시는 현장조사와 서류심사 후 천안시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중 지원 단지를 최종 선정할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겨울철 자율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성환e편한세상, 직산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 아파트에서 완강기 체험교육을 진행했다고 20일 전했다. 이번 특수 시책은 피난기구 체험 기회가 적고, 체험을 위해 별도 체험시설(안전체험관)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하기 위하여 관내 아파트와 협의하여 단지 내 완강기 체험 공간을 조성하고 입주민에게 자율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라고 천안서북소방서는 전했다. 또한, 아파트 관계자 및 입주민들에게 안전한 우리 아파트 만들기에 힘써달라는 당부 말씀과 함께 특수시책의 취지를 설명했으며, 이후 2개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및 아파트 입주민 70여명을 대상으로 완강기 교육 체험 등을 실시했고 안전한 우리아파트 365 게시판을 설치하여 자율적으로 아파트 안전관리에 힘쓸수 있도록 했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최근 발생한 화재들로 인명피해 등이 발생하고 있어 완강기 사용법 숙지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비상상황에서 입주민들이 당황하지 않고 대피할 수 있고 화재예방에 아파트 관계자 및 입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19일 동남구 드림스타트에서 2025년 1차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아동복지기관협의체는 민관 복지기관 실무자 11명으로 구성됐으며, 분기별 1회 이상 회의를 열고 기관 간의 사례 공유와 취약계층 아동·가족의 변화에 따른 효과적인 개입 방향을 모색한다. 이번 회의는 천안시 드림스타트를 비롯해 천안교육지원청 교육혁신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협의체 위원 10명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자녀와의 애착 및 유대감이 약화한 한부모 가정의 사례를 공유하고 엄마의 고용 형태와 양육 태도 개선을 위한 서비스 연계 방안과 목표 설정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앞으로도 아동복지기관협의체를 통해 유관기관이 더욱 긴밀히 협조해 아동통합사례관리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건물 내 화재 발생 시 통로 및 계단을 통해 피난이 불가능할 경우 창문에 설치되어 이용할 수 있는 ‘완강기’ 사용법을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완강기’는 화재와 같은 긴급상황 발생 시 사용자의 몸무게에 의해 자동으로 지상까지 내려올 수 있게 만든 피난기구로 한 사람씩 교대해 연속하여 사용할 수 있는 완강기와 한 차례만 사용할 수 있는 간이완강기로 크게 나뉜다. 사용방법은 ▲완강기 함에서 속도 조절기와 벨트 꺼내기 ▲설치된 지지대에 완강기 고리를 걸고 잠금 ▲지지대를 밖으로 위치하고 릴(줄)을 지상으로 던지기 ▲벨트를 겨드랑이 밑에 걸고 빠지지 않도록 고정링을 가슴 쪽으로 조이기 ▲다리부터 창 바깥쪽으로 빠져나가 두 손과 발로 벽면을 짚고 천천히 내려가기 이다. 완강기의 최대 하중은 일반적으로 1500N(150kg)으로 이 이상으로 탑승 시 사고 위험성이 크므로 반드시 한 명씩 교대로 사용해야 하며, 하강 중 두 팔을 위로 올린다면 벨트가 빠질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평소 완강기 사용법을 알고 있다면 유사 상황에서 당황하지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지방공공기관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지방공기업인 천안도시공사와 출연기관인 천안과학산업진흥원, 천안시복지재단, 천안문화재단, 천안시민프로축구단, 천안사랑장학재단, 천안시청소년재단의 지난해 업무 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주요업무 추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천안도시공사는 올해 중점사업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추진, 인공지능(AI) 기반 민원대응서비스 디지털 전환, 물 재이용사업, 신규 도시개발사업 발굴 등을 시행한다. 천안과학산업진흥원은 천안시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천안혁신플랫폼 운영 및 과학산업 정책 연구, 천안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고도화 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천안시복지재단은 복지정책연구, 복지지원사업 등을 실시하고 천안문화재단은 지역문화 활성화 및 축제, 문화예술 창작 지원, 고품격 시민 문화 향유 지원 등에 집중한다. 천안시민프로축구단은 체계적인 선수단 관리로 팀 전력 강화, 유소년 육성시스템 구축을 통한 미래 자원 육성 등을 추진하고 천안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문화재단은 지난 18일 천안영상미디어센터에서 기부자 영화초청행사인 ‘문화홀씨네마’를 열었다고 밝혔다. 재단은 기부금 사업인 문화홀씨에 참여하는 정기 기부자를 위해 문화예술 및 여가활동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정기 기부에 참여하면 기부금 영수증 발행을 비롯해 천안예술의전당 기획공연 할인쿠폰 (30%)과 문화예술 아카데미 할인(10%)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날 열린 문화홀씨네마 행사에서는 전직 국정원 요원이자 인기 웹툰 작가가 된 ‘준(권상우)’이 정보당국과 테러단체의 표적이 되는 이야기를 다룬 코믹 액션 영화 ‘히트맨2’를 상영했다. 기부금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동순 대표이사는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기부에 동참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함께 웃고 즐기는 유쾌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 직산도서관(관장 이충미)은 오는 3월부터 유아 견학 프로그램 ‘꿈꾸는 도서관’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꿈꾸는 도서관은 3~6월, 9~11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천안시 어린이집과 유치원아 15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수요일에는 직산도서관의 디지털 놀이터를 체험할 수 있는 ‘꿈꾸는 놀이터’를, 목요일에는 동화구연을 들을 수 있는 ‘꿈꾸는 동화책’을 진행할 예정이다. 견학 신청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전화 또는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직산도서관 관계자는 “개관 후 처음 운영되는 견학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도서관 이용 예절을 배우고, 독서와 함께 도서관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며 “도서관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어린이들만의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