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8일 ㈜미트갤러리가 지역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송정숙 대표는 “지역의 일원으로 이웃과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아동·청소년들이 따뜻한 관심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미트갤러리는 2016년부터 매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서 후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기탁받은 후원금은 지역아동·청소년의 소원지원 사업비로 평소 갖고 싶어하는 의류, 신발, 학용품 등을 구입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8일 더 노은로 카페&베이커리가 취약계층 생계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선미 대표는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노은동에 소재한 대형카페 ‘더 노은로 카페&베이커리’는 2023년부터 매년 500만원을 후원하고 있으며, 평소 장애아동을 위한 기부를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8일 오후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2024 유성온천 문화축제를 앞두고 담당공무원들과 함께 축제 현장(온천로 일원)을 점검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김동수 의원이 8일, 유성구 송정동 주민들로부터 지역현안 해결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송정1통 주민들은 평소 남다른 열정으로 지역발전과 환경개선 사업 등을 통해 주민들의 삶과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김동수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동수 의원은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의원으로서의 본분을 다했을 뿐이다”라며 “주민 여러분들이 응원해 주시는 만큼 더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진잠·학하·원신흥·상대동 지역의 재선의원인 김동수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가 7일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대표 이동열)에서‘2024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대전광역시 씨름협회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2024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는 5월 11일부터 16일까지 한밭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되며, 전국 씨름단에서 25개팀(남 18, 여 7) 235명(남 191, 여 44)의 선수가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벌인다. 기탁식에 참석한 조항용 대전광역시씨름협회장은 “광역시 단위 자치구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민속씨름리그인 ‘2024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를 위해 후원해주신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에 감사의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5월 둘째 주에는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를 비롯해 유성온천문화축제도 개최해 방문객들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만끽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가 7일 라도무스아트센터에서 어르신 등 600여 명을 모시고 '제52회 어버이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유성구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유성구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부모에 대한 존경과 효를 되새기고 경로효친의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노인복지기여자에 대한 표창패 수여, 어르신과의 오찬 등이 진행됐으며, 특히 어린이집 원생들의 카네이션 전달 및 위문 공연은 어르신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도록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여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는 ‘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가 5월 11일부터 16일까지 한밭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대회는 11일 여자부 예선전을 시작으로 12일 11시 50분에 개회식이 진행되고, 남·여 25개팀(남 18, 여 7)에서 총 235명(남 191, 여 44)이 참가해 남자부 ▲태백급(80㎏ 이하) ▲금강급(90㎏ 이하) ▲한라급(105㎏ 이하) ▲백두급(140㎏ 이하), 여자부 ▲매화급(60㎏ 이하) ▲국화급(70㎏ 이하) ▲무궁화급(80㎏ 이하) 장사결정전 및 단체전 결승이 펼쳐지며, KBSN SPORTS 채널 및 유튜브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전국 민속씨름리그는 광역시 자치구 중 유성구가 최초로 개최하는 의미있는 대회이다”라며 “이번 대회가 유성온천을 널리 알리고 선수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뜻깊은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대회는 유성구의 대표 관광자산인 유성온천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3년에 대한씨름협회와 협약을 맺어 개최하게 됐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가 지난 5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개최한『제102회 유성 어린이 한마당』 행사를 우천중에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 등 약 5천여명이 참석했으며, DMC어린이 합창단의 무대 공연을 시작으로 ▲사이언스 매직쇼 공연 ▲VR 가상현실 ▲경찰 체험 ▲풍선아트 ▲다문화 전통 놀이 ▲레고 브릭 ▲인생 감성네컷 ▲룰렛 경품이벤트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를 운영해 더욱 알찬 행사로 평가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이번 어린이날 행사가 가족 구성원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특히 어린이에게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9월 중 개관 예정인 유성구 반다비 체육센터(신성동 561번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반다비 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공체육시설로‘2019년 장애인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건립 추진됐으며, 총 사업비 148억 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3,581.64㎡,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지하 1층 수영장, 지상 1층 카페, 다목적실, 운영사무실, 지상 2층 소규모체육관, 체력단련실 등)로 지어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용자들이 시설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반다비 체육센터 시설 보완을 비롯한 개관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반다비 체육센터가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의 체력증진과 여가활동의 장이 되어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최근 묻지마 범죄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이 가중되는 가운데 한형신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이 이를 예방하기 위한 정책마련을 촉구했다. 제270회 유성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2일)에서 한형신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안심귀가 서비스 앱’ 도입을 제안했다. 한형신 의원은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에서 2023년 한 해 10대 치안 이슈 중 묻지마 범죄가 첫 번째로 꼽혔다고 강조하며 묻지마 범죄의 특성상 언제 어디서, 누구나 범죄의 피해자가 될 수 있어 일상 속 안전에 대한 사람들의 불안감이 점차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안심귀가 정책을 내놓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서울시 ‘안심이 앱’은 나의 위치확인을 위한 안심친구, 안전한 경로를 추천해 주는 안심경로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고, 또한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안심귀가서비스 앱’은 스마트폰을 흔들기만 하면 현재위치가 CCTV 통합관제센터와 보호자에게 자동 전송되는 등 구민에게 안전귀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한형신 의원은 “구민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270회 유성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2일)에서 송재만 의원(사회도시위원장)이 ‘유성구 장애아 보육 개선을 위한 제안’이라는 주제로 5분발언에 나섰다. 먼저 송재만 의원은 장애아 보육정책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서 보조교사 지원 등 보육현장의 인력구조 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국공립어린이집에 장애아가 1명만 있는 경우 보조교사 인건비 지원대상에서 제외되어 보육교사 1명이 비장애아와 장애아를 통합 보육해야 하는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1:3인 교사 대 장애아동 비율을 1:2 비율로 법제화하고 보조교사의 근무시간을 현재 4시간에서 최소 6시간 이상으로 조정할 것을 제안하였고, 국비 보조교사 미지원 어린이집에 대한 시비 보조교사 인건비 지원기간을 6개월 이상으로 확대하고 근무시간도 현재 4시간에서 6시간 이상으로 개선할 것을 촉구했다. 다음으로 국공립어린이집 보조교사 인건비 지원사업에 대해 이용아동의 감소로 2개월 이상 반 수 기준에 미달하면 인건비 지원이 중단되고 어린이집이 자체 지급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등 운영상의 문제점을 초래하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 원신흥동이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 작은내수변 공원 및 갑천변 일원에서 '갑천을 걷자, 가족과 거닐자!'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주민총회를 통해 선정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오전 10시부터 식전공연, 몸풀기, 걷기행사 순으로 진행되고, 참가자들은 가족과 함께 2km코스(작은내수변공원-진잠천)를 걸으며 힐링의 시간을 갖는다. 또한 코스 중간에 어린이들이 지치지 않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을 준비하고 레크리에이션, EDM파티, 신나는 풍선쇼, 체험부스(달고나, 가면, 솜사탕 만들기 등), 푸드트럭 및 디저트존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여 행사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행사 추진위원장인 김복수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는 원신흥동 주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모두의 축제로 준비했다”며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간의 유대가 더욱 강화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희동 원신흥동장은 “멀리 떠나지 않아도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갑천을 걷자, 가족과 거닐자' 행사에 많이 참여하시어 가족과 함께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아동의 과학적 상상을 현실로 실현하는 깜짝 팝업놀이터 『과학과 놀꾸야』를 추진한다. 『과학과 놀꾸야』는 과학과 목재가 결합된 유익한 체험을 위해 드론 조종, VR체험, 과학원리놀이 등 체험형 과학부스와 목재소품만들기, 목재플레이존, 나무놀이터 등 목재체험 프로그램을 도심 속 자연친화공간으로 찾아가 운영한다. 권역별 총 4회로 나눠 5월 18일 전민동 엑스포근린공원, 5월 25일 지족동 은구비 공원, 9월 21일 죽동 유수지, 9월 28일 상대동 쑥들수변공원에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운영하며, 지역 아동 및 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유성구 과학대중화 프로그램인『과학과 놀꾸야』에 참여한 많은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일상 속 피로를 푸는 동시에, 과학 기술에 대한 흥미를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기간 어린이 플리마켓이 운영되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홍보물 내 QR코드 스캔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비만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 비용이 해마다 증가하는 가운데 유성구의회 박석연 의원이 지역 내 비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제도마련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제270회 임시회 제1차 사회도시위원회(1일)에서 박석연 의원은 비만예방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구민의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유성구 비만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조례는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유성구민의 비만예방 및 관리를 실천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건강증진센터 운영, 체지방 관리서비스 및 강사에 관한 사항, 비만예방 및 관리 실천의 날 운영 등에 대해 규정하고 있다. 박석연 의원은 “비만은 다양한 질병을 유발하고 그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증가시키는 만큼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적극적인 대책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라며 “이번 조례가 건강한 생활환경 및 비만예방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270회 임시회 제1차 사회도시위원회(1일)에서 한형신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이 ‘유성구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번 전부개정조례안은 공중화장실등에서 불법촬영을 비롯한 강력범죄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범죄 및 안전사고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발의하였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안전한 공중화장실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비상벨 등 안전관리 시설 설치 대상을 규정하였으며 민간 개방화장실의 개방시간 범위 신설, 유료화장실 과태료 부과기준 신설 등이 있다. 한형신 의원은 “이 조례를 통해 관내 공중화장실에서의 불법촬영 등의 안전범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여 구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송재만 의원(사회도시위원장)이 대표발의한 ‘유성구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제270회 임시회 제1차 사회도시위원회(1일) 심의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어린이들이 독립된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생애주기별로 촘촘한 안전관리 체계 마련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정하게 되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는 어린이 안전을 위한 교육·홍보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필요한 지원방안 마련을 명시했으며 어린이 안전에 위험을 초래하는 공공시설에 대한 실태조사, 유성구 어린이 안전대책위원회 설치 등 구청장의 책무를 적시했다. 송재만 의원은 “이 조례를 통해 어린이들을 위한 효율적인 안전관리 체계가 구축된다면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우리 지역의 아이들과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