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농업기술센터가 27일까지 벼 직파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영농자재 신청을 받는다. 이번 지원은 벼 직파재배 시 주요 문제점인 새(참새, 비둘기 등) 피해, 파종 후 입모 불량, 잡초(앵미) 발생 등을 경감하기 위해 기존 벼 직파재배 농가 및 신규로 직파재배를 희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한다. 최소 신청면적은 1,000㎡ 이상이어야 하며, 최대 신청가능 면적은 제한이 없다. 신청면적 1,000㎡(10a)당 10만 원을 기준으로 영농자재가 지원된다. 주요 지원 품목은 ▲종자 코팅을 위한 철분·소석고 ▲규산코팅세트 ▲잡초방제를 위한 초기·중기·후기 제초제 ▲왕우렁이(치패), 도복 경감을 위한 입상 규산 등이다. 신청 방법은 신청인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이며, 유형별(건답, 무논, 담수) 벼 직파 영농자재의 농가 보급은 4월 중 이루어질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둔포지역 초등학생들의 방과 후 돌봄을 위한 '둔포면 마을돌봄터(둔포면 아산밸리중앙로 79-16)'를 5일 개소했다. ‘둔포면 마을돌봄터’는 학부모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아동에게 안전하고 체계적인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설치했으며 아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한다. 둔포면은 2020년 이후 아산시에서 두 번째로 높은 아동 인구 증가율을 보이며 초등 돌봄에 대한 주민 수요가 급증해 왔다. 시는 이에 대응하고자 지난해부터 아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영해)과 초등 돌봄 사업 추진을 협의해 왔다. 이후 같은 해 11월 충남도 공모에 응모해 2025년 신규 마을돌봄터 사업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어 ‘둔포면 마을돌봄터’를 설치하게 됐다. 김민숙 아산시 아동보육과장은 "둔포면 마을돌봄터를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방과 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존 신창, 음봉에 이어 이번 둔포 마을돌봄터가 개소하면서 아산시 마을돌봄터는 총 3개소가 됐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으로 “하수협잡물 감량화 장치”를 설치하여 협잡물(분뇨, 물티슈 등) 발생량을 최소화하고 예산을 절감했다.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은 기술 개발 후 판로 개척이 어려운 벤처기업들의 혁신제품을 조달청이 구매하여 공공기관이 시범사용하고 테스트 성과를 토대로 제품 상용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혁신기업[㈜에이치앤엠바이오]과 2023년 제4차 혁신제품 시범사용 수요조사 매칭을 통해 조달청 예산으로 구입된 혁신제품을 제공받아 설치비 총 4억2000만 원 중 약 3억8000만 원을 절감했다. 또한, 그동안 분뇨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협잡물은 외부 위탁처리하여 톤당 약 38만 원이 소요됐는데, 해당 설비를 통해 연간 200톤 이상의 협잡물 발생을 줄일 수 있어 연 예산 1억5000만 원 중 8000만 원 가량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지난 5일 사업현장을 점검하고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기술을 활용해 예산을 절감하고 일자리를 창출함과 동시에 중소기업들이 기술개발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11일 송악면 외암민속마을에서 ‘2025년 외암마을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져 한 해의 건강과 풍년을 기원하며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11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장승제(마을 입구의 장승과 솟대에 올리는 제사)로 시작된다. 이어서 윷놀이, 팽이치기, 연날리기 등 전통 민속놀이가 진행되며, 행사 마지막에는 방문객들에게 부럼이 담긴 복주머니도 나누어 줄 예정이다. 특히 한 해의 소원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가 저녁 무렵 펼쳐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행사를 위해 경찰, 소방, 전기, 시설 등 유관기관과 함께 사전 안전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라며, “추운 날씨가 예상되는 만큼 따뜻한 옷을 착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통문화의 멋과 흥이 가득한 아산외암민속마을 정월대보름 행사에서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소원을 빌어보시길 바란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저출생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다양해진 보육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2025년 보육사업에 국·도비를 포함해 총 1,675억 원을 투입한다. 보육 인프라 확충과 맞춤형 지원 강화를 통해 ‘모든 영유아가 행복한 보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게 올해 보육 시정의 목표다. 시는 우선 국공립 어린이집 등 공공보육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올해 배방읍 2개소, 온양3동 1개소 등 총 3개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신규 개원한다. 또한, 추가로 3건의 설치 협약을 체결해 공공 보육 인프라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는 보건복지부의 보육 실태조사에서 연속 1위를 차지한 수요를 반영한 정책으로, 보육 서비스의 질적 향상이 기대된다. 특히, 아산시는 2028년까지 권역별 키즈앤맘센터 4개소(북부권, 서부권, 시내권, 배방·탕정권)를 설치할 계획이다. 키즈앤맘센터는 체계적인 육아 지원과 영유아의 다양한 놀이·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아산 특화형 사회기반시설로, 2024년 4월 기존 꿈꾸는 장난감도서관을 확장해 개소한 ‘배방·탕정 키즈앤맘센터가’ 호응을 얻으며 향후 확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난 3일 서울 중구청을 방문해 이순신 축제 관련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는 문화예술과를 비롯한 3개 부서와 아산시의회 신미진 의원, 아산문화재단 축제기획팀장 등 10명이 참석했으며 이순신 축제 추진 현황과 향후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서울 중구는 이순신 장군의 출생지이자 동상이 있는 광화문광장이 위치한 곳으로, 2012년부터 개최한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친수식’에 참여한 인연이 있다. 아산시는 이순신 장군 탄신 480주년을 기념하여 중구청과의 교류를 통해 더욱 의미 있는 이순신 축제를 준비하고자 한다. 아산시 관계자는 “이순신 장군이 태어난 중구와, 장군이 성장하고 영면한 도시 아산이 협력해 프로그램 교류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한다면 양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이순신 축제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된다”며 “1회성 교류가 아닌 지속 가능한 교류 사업을 통해 양 지자체의 이순신 축제가 함께 동반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보건소가 2월부터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세정 교육기(View box) 무료 대여 사업’을 시행한다. 손세정 교육기는 형광 로션을 손에 바른 뒤 검사기를 통해 손 씻기 전·후의 손세정 상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체험형 교육기구이다. 감염에 취약한 어린이집, 유치원, 요양시설 등 집단시설을 대상으로 3~5일간 무료로 대여하며, 신청은 질병정책팀에 전화로 가능하다. 김춘성 질병예방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손 씻기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생활 습관이 형성되기를 바라며 특히, 단체생활을 하는 많은 기관이 참여하여 감염병 발생이 예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안전 보행기 100대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제15조 제2항에 따른 장기요양 등급 외자(등급 외 a, b)이거나 의사의 진단서 또는 소견서를 제출해 거동이 불편함을 증명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1인 1대, 최대 20만 원을 지원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타법 의료급여 수급자는 100%, 그 외 대상자는 85%를 지원한다. 단, 장기요양등급자(1~5등급, 인지지원 등급)와 타 법령 지원을 포함해 5년 이내 보행기를 지원받은 자는 제외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3일부터 선착순 접수한다. 경로장애인과장은 “안전 보행기 지원을 통해 거동 불편 문제를 해소하고 어르신들이 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2023년부터 '아산시 노인 성인용 보행기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성인용 안전 보행기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농업기술센터가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2025 시민 참여형 주말농장’ 분양을 16일부터 시작한다. 2005년 2개소 493가구를 대상으로 시작된 시민 참여형 주말농장은 지속적인 수요 증가로 꾸준히 그 규모가 확대되어 올해는 4개소 8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처음 주말농장에 참여하는 도시민과 노인·장애인 등 정보 취약계층도 원활하게 주말농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현장교육과 텃밭 분양신청을 동시에 추진할 예정이다. 교육 참여 및 텃밭 분양신청은 ▲16일 신정호 주말농장(오전 9시 50분부터), 송악면·배방읍 주말농장(오후 12시 50분부터) ▲22일 염치읍 주말농장(오전 9시 50분부터), 전지역(오후 12시 50분부터)으로 나뉘어 진행한다. 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지난 프로그램 참여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전문교육과 현장 접수를 동시 진행하는 방식으로 시민 편의를 높였다”며, “농업에 대한 기초지식이 없더라도 참여할 수 있으니, 농업을 경험해 보지 않은 많은 시민들에게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드림스타트가 지난 4일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사업본부와 가장 취약한 아동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아산시 내 가장 취약한 아동(MVC)을 발굴하고, 생계비와 의료비 등 경제적인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강은희 본부장은 “월드비전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아산시 아동들을 위한 든든한 지지체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월드비전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 아동의 행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사업본부는 지난 12월 아산시 드림스타트를 통해 취약계층 13가정에 동계 생계비 및 의료비 7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과 경동식당은 지난 4일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나눔 활동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동식당은 염치읍 관내 복지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매월 정기적으로 설렁탕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이명구 사장은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에 후원을 하기로 결정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따듯한 식사를 통해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강명구 단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경동식당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음식을 꼭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심용근 염치읍장은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후원 협약이 이루어져 기쁘고 경동식당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활동을 통해 함께 나아가는 염치읍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과 경성식당은 지난 4일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나눔 활동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성식당은 염치읍 관내 복지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매월 정기적으로 곰탕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신민호 사장은 “염치읍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어르신들이 든든한 식사를 통해 건강을 챙기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명구 단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경성식당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나눔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심용근 염치읍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해 협약과 함께 후원을 약속해 주신 경성식당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가 제254회 임시회 폐회 중, 2월 4일 오후 2시 의회동 5층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제3차 윤리특별위원회를 개회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아산시의회 의원 징계 협의의 건’이 상정됐고, 해당 논의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또한, 윤리특별위원회의 자문 요청에 응하기 위해 오는 2월 6일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개회할 예정이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7명의 민간위원으로 위촉됐으며, 6일 회의에서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한편, 윤리특별위원회 운영 등에 관한 규칙 제14조제2항에 따라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 윤리특별위원회 회의는 제255회 임시회 기간 중인 2월 14일 오후 3시로 예정되어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가 제254회 임시회 폐회 중 2월 4일 의회동 5층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255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집회 철회의 건’과 ‘제256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의사결정 변경의 건’이 상정됐다. 회의 결과, 두 안건이 모두 가결되어 2월 5일로 예정되어 있었던 제255회 임시회 집회 요구가 철회됐다. 이에 따라 기존에 2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열릴 예정이던 제256회 임시회는 회차가 조정되어 제255회 임시회로 변경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4일 오전 기습적인 한파와 폭설이 덮치자, 출근길 교통대책과 시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시는 이날 오전 5시 30분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당초 예정된 ‘2월 확대간부회의’를 ‘긴급재난대책회의’와 병행 개최하고, 재해대책 추진 사항을 점검했다. 아산시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재대본)에 따르면, 밤새 많은 눈이 내리면서 오전 8시 20분 기준 ▲배방읍 9.1㎝ ▲염치읍 8㎝ ▲송악면 5.3㎝ ▲탕정면 5.2㎝ 등 평균 3.7㎝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아산시청이 위치한 시내권도 7.8㎝의 눈이 쌓였다. 여기에 영하 10도의 강추위까지 찾아오면서 교통대란과 각종 안전사고가 우려되자, 시는 재대본·협업부서·읍면동 등 42명을 비상근무에 투입했다. 또 인력 99명, 장비 42대를 동원해 19개 노선(1009.5㎞)에 대한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전광판 및 문자 메시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긴급 안내 메시지를 전파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기습적인 폭설과 한파로 눈이 잘 안 녹는 상황”이라며 “출근길 차량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역 내 대학의 우수한 시설 및 인적자원을 활용하여 초중고 학생의 특화교육을 추진하는 ‘초중고 연계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시가 '2024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대학인 선문대학교, 순천향대학교, 호서대학교가 참여하여 각 대학의 전문 분야와 특성을 살려 관내 초중고 학생을 지역의 우수 인재로 양성하고자 기획됐다. 호서대는 지난 1월 13일부터 온양신정초 등 5개 초등학교에 방문형 창의 융합 상상공작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월 3일부터는 5일간 호서대학교 KTX 캠퍼스에서 집합형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문대는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AI 모빌리티 자율주행 코딩 캠프(심화) 등 4개 프로그램을 운영 완료했으며, 순천향대는 SCH 의료과학 청소년 캠프를 2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대학별 프로그램 운영 종료 후 성과 공유와 아산시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보완·개발하여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에 기여하는 한편 아산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