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김미성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제255회 아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열린 2025년 교육청소년과 주요업무 보고에서 탕정7초등학교 복합화 시설 추진과 탕정2고 설립 지연에 따른 학생 배치 문제 해결을 강력히 요구하며, 실질적인 해결책 마련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김 의원은 아산시로부터 “탕정7초등학교 복합화 시설을 추진하겠다”라는 답변을 이끌어 냈다. 더불어 박재권 교육청소년과 과장은 “올해 6~7월 공모 신청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교육청과 협력하여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초등학교 복합화 시설은 학교 내에 교육 기능 외에도 체육시설, 문화공간, 도서관, 주민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지역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합적인 시설을 함께 구성하는 것이다. 복합화 시설을 설치하면 학교가 지역사회와의 연결고리가 되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학교 시설의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김 의원은 탕정2고 개교가 2026년에서 2028년으로 지연됨에 따라, 현재 중2·중3 학생들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은 19~20일 양일간 경북대학교, 호서대학교·협력기업((주)바이오센스)과 함께 R·D연계, 기술·장비 지원, 기업 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진흥원이 보유한 이화학분석장비 등 연구 인프라를 경북대학교의 바이오소재 기술과 접목하여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 R·D 사업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20일 체결된 진흥원-호서대-㈜바이오센스 간 업무협약을 통해, 진흥원이 추진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스마트특성화 고도화 사업 및 ASAN기업지원허브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호서대학교와 협력하여 ㈜바이오센스를 비롯한 관계 기업들이 주요 연구·장비 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연계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주명선 원장은 “진흥원의 우수한 연구 인프라와 고도화 사업, ASAN기업지원허브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여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을 지원하겠다”며 “주요 대학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R·D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기술력 확보 및 기업 지원을 강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재)아산문화재단은 2월 12일부터 3월 11일까지 28일간, 아산시에서 활동하는 전문예술인 및 예술단체의 예술활동 지원을 통한 역량 강화 및 지속 가능한 예술활동 촉진을 위한 '2025 지역문화예술 활동지원사업'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모 대상은 아산시에 거주하는 예술인 및 예술단체로, 개인과 단체로 지원할 수 있다. 지원규모는 총 160,000천원으로 개인에게 최대 500만원, 단체에게 최대 800만원으로 지원유형·규모·범위에 따라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전문가 심의를 바탕으로 사업 계획의 적합성 및 수행 역량, 기획의 전문성, 사업 발전 가능성 등 중심으로 심사하며, 참여 인력 70% 이상 아산거주자 구성, EGS·업사이클링 주제로 기획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지원신청은 아산문화재단 공지사항을 확인하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3월 4일부터 3월 11일 17시까지이며, 결과발표는 3월 26일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아산문화재단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 윤원준 의원은 20일 제25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아산호”가 “평택호”면 “독도”는 “다케시마”냐?'라는 제목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아산호’가 ‘평택호’로 잘못 표기되고 있는 문제를 지적하며, 이에 대한 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아산호’는 1973년 12월,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와 평택시 현덕면 권관리 사이에 아산만 방조제가 건설되면서 형성된 인공 담수호”로,“1974년 고 박정희 대통령이‘아산호 준공 기념탑’을 세우며 명칭을 공식화했고, 이후 1988년에는‘아산만 방조제 농업생산기반시설’로 등록되어 현재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 의원은 “1994년 교통부가 ‘아산호 관광지’를 ‘평택호 관광지’로 변경 고시한 후, 관광지 명칭이 변경됐을 뿐, 호수 자체의 명칭은 변한 적 없다”는 점을 꼬집었다. 특히 “당시 관광진흥법에 따라 도지사의 의견을 수렴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충남도지사의 의견이 반영 여부가 불분명하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2010년에는 이명수 전 국회의원이 ‘아산호’ 명칭과 관련해 조사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는 20일 개최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총 9일간의 제255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1건의 조례안 등 안건 심의와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가 있었으며, 14건의 원안가결, 6건의 수정가결, 1건의 의견서를 채택했다. 이날 본회의는 맹의석 부의장의 주재로 진행됐다. 제2차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5분 자유발언으로 ▲윤원준 의원의 '“아산호”가 “평택호”면 “독도”는 “다케시마”냐'가 있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명노봉 의원은 ‘벼 재배면적 조정제 철회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여 농업 현장의 의견이 반영되는 정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맹의석 부의장은 “9일간의 제255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일정 동안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와 각종 안건 심사 등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동료 의원과 성실히 협조해주신 관계 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40만 아산시민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길 진심으로 기원드린다”고 전하며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다음 회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인주면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8일 문방1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이번 상담창구 운영은 보건과 복지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다양한 기관이 함께 참여해 약 30명의 주민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주면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복지행정팀(복지종합상담) ▲금성보건진료소(건강상담) ▲아산시 보건소 정신보건팀(마을안심버스 운영 및 정신상담) ▲아산시 보건소 질병정책팀(감염병 예방 교육 및 방역물품 지원) 등이 함께 했다. 상담창구에 참여한 주민 A씨는 “거동이 불편해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기관들의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특히 건강 상담과 함께 후원물품까지 지원받아 더욱 만족스러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송경숙 인주면장은 “이번 찾아가는 상담창구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보건·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18일 문방1리 경로당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마을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 창구 운영에 참여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가족 및 이웃과 단절된 채 사회적 고립 상태에서 생활하고 있는 1인 노인, 청년, 중·장년층 주민들을 파악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 개선의 필요성을 알리고, 아산시 안부살핌앱 ‘잘지내YOU’, 보건복지부 ‘복지위기알림’ 앱 사용 방법을 안내하여 어려운 이웃으로 의심되는 경우 신고하는 방법을 홍보했다. 이규일 단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독사 예방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들이 더 이상 외롭지 않도록 지역사회가 나서야 할 때”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송경숙 인주면장은 “저출산, 고령화로 1인 가구가 급증하며 고독사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은 고독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립 음봉어울샘도서관이 상반기 문화강좌로 디지털 소외계층(디지털기기, 서비스 등을 충분히 이용하지 못하는 사람들) 대상 강좌를 3월부터 진행한다. 주요 강좌는 컴퓨터와 스마트폰 활용, 기초코딩을 주제로 한 ▲기초 컴퓨터 강의 ▲1등 비서 스마트폰 제대로 활용하기 ▲실버 언플러그드 코딩 등이다. 음봉어울샘도서관 관계자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디지털 기반 기기와 서비스의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편리함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신청은 오는 25일부터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음봉어울샘도서관 3층 사무실 방문 접수, 전화 접수도 가능하다. 그 밖의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음봉어울샘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보건소가 17일부터 26일까지 비만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한 ‘성인 비만 탈출 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 성인 남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지만 건강위험 요인 1개 이상 보유 또는 체질량지수(BMI)가 25 이상인 자를 우선선발한다. 참여 조건은 3월 4일부터 3월 7일까지 사전검사를 완료해야 하며, 프로그램 출석률이 80% 이상이어야 한다. 성인 비만탈출교실은 3월 13일부터~5월 22일까지 10주간 진행되며 아산시보건소 2층 프로그램실에서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소도구 및 근력장비를 통한 주 3회 신체 활동, 건강한 식습관 형성 등에 대한 주 1회 영양 교육이다. 또한 사전·사후 체성분 측정과 건강 상담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지속 가능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이영자)은 “비만은 단순한 체형 문제가 아니라 건강과 직결된 중요한 요소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습관을 형성하고 스스로 지속 가능한 관리법을 익힐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농업기술센터가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약제를 3월 7일까지 농가별 배송한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과수화상병은 우리나라에서 국가검역 병해충으로 지정된 금지 병해충으로 세균에 의해 사과나 배나무의 잎·줄기·꽃·열매 등이 불에 타 화상을 입은 듯한 증세를 보이다가 고사한다. 농가에서는 약제방제 후 방제 이행 확인서를 제출하고, 약제봉지(병)는 1년간 보관하여야 한다. 사전 약제 방제를 하지 않거나, 농약 봉지 보관을 이행하지 않은 과원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할 경우 폐원 보상금 감액 기준이 적용된다. 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과수화상병 확산을 방지하도록 적기에 약제 방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먹거리재단은 지난 18일 ‘친환경농업의 이해’라는 주제로 생산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친환경농업의 가치와 실천 방안을 널리 알리고,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아산친환경학교급식생산자연합회 안복규 회장은 친환경농업의 개념 정립부터 ▶친환경의 농업의 가치 ▶작물 재배 기술 ▶ 친환경농업 실천을 위한 농업 기술과 지식 전수 등 생산자들과 소통하며 여러 실천 방법을 공유하였다. 아울러 친환경농업이 단순히 환경 보호를 넘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중요한 방향임을 강조하였다. 또한 친환경농업연구원의 채희석 총괄이사는 친환경농업의 취지를 먼저 밝히고 친환경 인증제도의 필요성과 인증 절차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였다. 구체적인 설명은 농산물 인증 절차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실질적인 준비를 할 수 있게 농민의 실천 의지를 증대시켰다. 이번 교육은 친환경농업에 대한 기초부터 실제 적용 가능한 기술과 지식까지 심도 깊은 교육을 제공하여, 생산자들이 인증을 획득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천하는 데 중요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18일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에서 아산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활성화를 위한 2025년 1차 유관기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여성복지과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 ▲아산시가족센터 ▲충남하나센터 ▲아산시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센터 ▲아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희망일자리센터 관계자 등 11명이 참석하여, 2025년 기관별 주요 사업내용을 공유하고 취업 성과 제고 등을 위한 기관 연계·협업 방안 등을 논의했다.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유관기관 간담회를 추진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성하여 지역 내 여성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난 18일 온양온천역 및 온양온천 전통시장 일원에서 겨울철 자연재난 예방과 안전 관리를 위한 ‘제354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파·대설 등 겨울철 자연재난 행동 요령 및 대응 등 자연재난 예방을 위해 안전보안관과 자율방재단, 시청 직원 등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온양온천 전통시장과 온양온천역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한파·대설 예방 및 대비를 위한 리플릿를 배부하고 내용을 안내 드렸다. 또한, 아산시 시민안전보험 안내와 안전신문고 앱 사용 방법을 홍보했다. 공판석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겨울철 자주 발생하는 한파와 대설을 예방하고, 남은 겨울을 안전하게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 추진 등 안전 관리 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2025년 임업‧산림 공익 직접지불금’(이하 ‘임업 직불금’) 신청을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받는다. ‘임업직불제’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과 임업 소득 안정을 위해 지급대상 산지에서 임산물을 생산하거나,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지급 대상은 임산물생산업의 경우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임산물 생산업에 종사하고, 연간 임산물 판매금액이 120만 원 이상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이다. 육림업의 경우 산림경영계획 인가를 받고 동일 기간 내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육림업에 종사하고, 직전 10년간 육림 실적이 3ha 이상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곡교천 자전거길’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곡교천 자전거길’은 현충사를 출발해 곡교천 둔치까지 이어지는 총 7.99km 코스로 초급자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고 아산의 여러 관광명소와의 접근성이 뛰어난 장점이 있다. 코스가 시작되는 현충사에서는 충무공 이순신의 정신을 느낄 수 있으며, 중간에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는 가을철 노란 단풍 등 계절별로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다. 또한, 곡교천 자전거길에는 아산시 공영자전거대여소가 운영되고 있어 자전거 없이 방문한 시민과 관광객들도 언제든지 자전거 및 안전 장비를 대여하여 안전하게 자전거 타기를 즐길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2025년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공모사업인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특성화 지원사업’에 충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는 지역 중심의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특성화 사업이다. 시는 그동안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연속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지역 장애인 평생교육을 추진해 왔다. 2025년에는 장애인이 행복한 『행복 도시 아산』 건설을 비전으로 ▲AI‧디지털 분야 확대 ▲지역특성화 분야 개발 ▲평생교육 디지털 프로그램 제작 등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병관 소장은 “소외됨 없이 시대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양질의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해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고, 디지털 활용 능력과 접근성을 높여 장애인의 디지털 정보화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