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여수시에서 ‘2024년 한국생활개선공주시연합회 한마음 수련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바람직한 농촌리더상 함양과 내실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 110여명은 제15대 한국생활개선공주시연합회의 주요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생활개선회 5대 과제 실천을 결의했다. 특히, 수련회 기간 텀블러를 사용한 회원들은 ‘제로웨이스트’ 교육을 받는 등 안전한 농촌생활과 농업농촌 탄소중립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어 생활개선회 조직 단합 레크리에이션 활동과 장기자랑, 경품추첨 등의 활동을 통해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공주시 생활개선회는 ▲탄소중립 실천 운동 ▲사랑의 반찬 나눔 ▲말벗 봉사 등 지역사회 리더와 봉사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병규 농촌진흥과장은 “공주농업 발전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생활개선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공주시 농업인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지난 3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2040년 공주 도시기본계획 및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 추진과 관련해 관계부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2040년 공주 도시기본계획 수립은 국토종합계획 및 충청남도 종합계획 등 상위계획의 정책 방향을 반영하고 주변 도시의 여건 변화에 능동적 대응을 통한 공주시의 미래상 및 장기적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은 공업지역의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수립하여 노후 된 공업지역의 활성화에 관한 장기적인 정책 방향 수립을 위한 법적 계획이다. 시는 관계부서 공무원 역량교육을 통해 도시기본계획 및 공업지역 기본계획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부서 간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내실 있는 계획수립을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1월 공주 도시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으며 오는 2026년 충청남도에 승인 요청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지난 3일 시청 상황실에서 금강(어천 부터 죽당) 지방정원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국토부 ‘죽당리 대지예술공원 조성사업’의 실시설계비(6억원) 확보 및 산림청 금강(어천 부터죽당) 지방정원 조성예정지 지정승인(’24.04.)에 따라 지방정원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최원철 시장과 간부 공무원, 용역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원조성 기본계획 등 행정절차, 기본 및 실시설계 기본구상을 보고하고 관련 부서와의 협의 사항을 논의했다. 향후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은 행정절차에 따른 관련 부처 협의 및 시민·전문가 자문단 의견수렴, 각종 인허가와 심의를 거쳐 다양한 내용을 담아 내실 있고, 공주시만의 색깔이 살아있는 창의적인 지방정원 조성사업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보고회는 금강(어천 부터 죽당) 지방정원 조성사업의 실질적인 밑그림을 그리는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 용역으로 향후 금강(어천 부터 죽당) 지방정원과 연계하여 금강 옛 뱃길 복원사업, 금강 평목지구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가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해 직접적인 환경 개선을 지원해 매출 증대와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지원 내용은 ▲옥외 간판 교체 ▲영업장소 노후시설 개보수 ▲도배, 도색, 전기, 조명 등 인테리어 ▲화장실 개선 등 낡은 시설 개보수 시 지원한다. 시는 총 26개소의 소상공인 사업체에 업체별 최대 3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1개 업체당 1단위 사업만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공주시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대기업 및 대기업 운영 프랜차이즈 직영점 또는 가맹점이나 투기 업종, 국세 등 체납 사업자 등은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5일까지 공주산성시장상인회 고객지원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경영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매출을 늘리고 경영난을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다양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2024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되면서 오는 13일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충청권에서는 유일하게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된 공주시는 앞으로 4년간 국비 12억원과 시비 12억원 등 총 24억원을 투입해 야간관광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선정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기원하기 위해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공산성 공북루 일대에서 ‘공주시 야간관광 활성화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 선포식에 이어 야간관광협의체 각 도시의 특징을 반영한 ‘대한민국 밤밤곡곡 캔들라이트 순회콘서트’(무료 공연)도 개최한다. 특허권이 등록된 ‘캔들라이트 공연’은 수천 개의 발광다이오드(LED) 촛불의 향연 아래 다양한 공연을 즐기는 고품격 야간관광 콘텐츠로, 전국 야간관광특화도시 10곳과 협업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공연에는 클래식 연주 그룹 쉘로 트리오가 출연해 아름다운 선율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의 밤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야간관광 특화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최원철 공주시장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장마에 대비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지시했다. 시는 지난 2일 새벽 공주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즉각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긴급회의를 가졌으며 시민안전과를 필두로 한 23개 부서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가 비상근무를 실시했다. 최원철 시장은 회의에서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짧은 시간 동안 많은 비를 뿌리는 국지성 호우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 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지시했다. 특히 누적 강우로 인해 지반이 연약해져 낙석, 사면붕괴, 토사유출 등의 우려가 높은 급경사지, 저수지, 하천시설 등에서 위험요인 발견 시 선제적 통제와 주민 대피 등의 조치를 신속하게 취할 것을 주문했다. 계속해서 각 부서 및 읍면동에서는 소관 추진 사업장과 재해복구 사업장, 소규모 공공시설 등에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적인 예찰 활동과 사전점검을 실시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재난문자, 재난방송, 마을 방송, 예·경보 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 계룡면은 계룡면 금대리 일원에서 딸기작목반 간담회를 갖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2일 밝혔다. 염성분 면장은 최근 금대리에 있는 달기 육묘장을 방문해 딸기 재배 시설을 둘러본 뒤 계룡면 딸기작목반 회원 10명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 등을 수렴했다. 특히, 올해 지원된 보조사업과 앞으로 공주시에서 계획 중인 시설원예 보조사업을 상세히 설명하고 홍보함으로써 딸기재배 농가가 앞으로의 영농계획에 맞추어 적기에 사업 신청할 수 있도록 도왔다. 회원들은 영농현장의 어려움을 가감 없이 전하며 시설원예 농가 지원사업에 대한 사업비 증액을 요청했다. 또한, 농촌일손 부족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인건비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며 자구책 마련을 당부했다. 염성분 면장은 “딸기는 우리 계룡면의 주력 상품이자 소중한 영농자원인 만큼 농민들이 건의한 사항에 대해서는 유관부서와 긴밀히 협조하여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지원할 것임을 약속하고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만나 현장에서 소통하는 면정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지난 1일 관내 전몰군경미망인 11명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정해분 전몰군경미망인회 공주시지회장을 비롯한 11명의 전몰군경미망인회 회원을 대상으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했다. 최원철 시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가족을 떠나보낸 여러분께 위로와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그 희생과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 공주시는 국가보훈대상자와 보훈가족들이 그에 맞는 예우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조례 개정을 통해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을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5만원 인상하여 올해 3월부터 지급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한어머니회 공주시지회는 최근 공주시 여성회관에서 합리적 소비생활을 위한 소비자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관내 70세 이상 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보이스피싱에 대처하는 방법, 키오스크 교육, 녹색소비에 관한 교육 등 어르신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시간으로 마련됐다. 진희순 대한어머니회 공주시지회장은 “요즘 식당에 가면 주문을 키오스크 기계로 하므로 주문할 때마다 많이 떨리고 실수도 많이 하게 된다. 어르신들이 디지털 시대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이런 교육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와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물놀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반포면 용수천, 사곡면 상원골, 유구읍 유구천 등 여름철 물놀이 관리지역으로 지정된 4개소와 정안천, 마곡천 등 위험구역 7개소 등 11개소에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12명을 배치했다. 이들은 수난구조관련 자격증 소지자로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감시 및 순찰, 인명구조 활동, 각종 위험요인 사전 제거 등의 활동을 벌인다. 이에 앞서 시는 4월과 5월 사전대비 기간 물놀이 관리지역 및 위험구역 11개소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안내표지판과 인명구조함 등 안전시설을 정비하고 안전용품도 확충했다. 이와 함께 시는 재난방송시스템과 전광판, 소셜미디어(SNS) 등을 활용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 물놀이 안전 문화 캠페인도 실시하기로 했다. 정연광 시민안전과장은 “본격적인 피서철이 다가오면서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금 가져야 할 시기”이라며 “안전한 물놀이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 중학동은 지난 29일 공주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제3회 중학동민 화합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그리고 중학동 기관단체와 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중학동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체육대회는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청소년들의 난타와 댄스, 중학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인 라인댄스로 흥겹게 막을 올렸다. 이어 바구니공넣기, 큰공굴리기, 제기차기, 투호, 한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고, 주민들의 끼와 열정이 묻어나는 노래자랑과 푸짐한 경품 추첨도 진행되면서 흥을 한껏 돋웠다. 박재식 회장은 “많이 참석해 주시고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며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마무리하게 되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명구 동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고생해 주신 체육회 관계자들과 통장님 등 많은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 신풍면은 지난 28일 제4기 신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임기 만료에 따라 활동을 마무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신풍면은 지난 2년 동안 관내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온 제4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꽃다발을 전달했다. 신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그동안 영양식품 나누기, 보행보조기 나눔 사업, 긴급지원 사업 등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왔다. 정연만 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활동을 해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신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으로도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5기 신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위원 위촉식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지난 26일부터 3일간 열린 ‘2024 충청남도 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5명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일 밝혔다. 충청남도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충남지부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공주시 소재 충남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한 4개 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가구제작 등 21개 직종에 총 319명의 장애인이 대규모로 참가해 장애 극복과 그동안 연마해 온 기량을 선보였다. 공주시는 장애인연합회 및 정명학교에서 7개 직종, 10명이 참가해 금상 3명, 은상 1명, 동상 1명의 성과를 거뒀다. 금상 수상자 3명(가구제작 부문 오길상, 양장 부문 이명애, 점역교정 부문 지상진)은 올해 9월 충북 청주에서 개최되는 제41회 전국 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충남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대회가 단순한 경연의 장을 넘어 참가한 모든 분의 능력과 열정을 발휘한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 장애인과 그 가족이 아무런 장벽 없이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지난 28일 반포면 공암리 375번지 일원에 새롭게 건립한 반포면 행정복지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최원철 시장과 윤구병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지역 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신축 청사는 국비 12억원과 시비 72억원 등 총사업비 83억원이 투입돼 부지면적 1,908.46㎡, 연면적 2,008.97㎡의 지하 1층, 지하 3층 규모로 건립됐다. 기존 청사는 1984년 신축돼 시설이 협소하고 노후화되면서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을 호소해 왔으며 직원들의 근무 환경 또한 매우 열악했다. 이번에 준공된 센터에는 민원실을 비롯해 다목적 회의실, 문서고 등이 들어섰고, 주민자치 사무실과 작은도서관 등 지역민의 생활편의 증진과 소통 및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특히, 청사 옥상에 옥상정원을 조성하고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 주차 공간을 최대한 확보해 민원인들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최원철 시장은 “반포면의 숙원이던 행정복지센터 건립은 지역 행정복지의 구심점으로서 지역주민의 복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가 충청남도가 주관한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공모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사업은 지속 가능한 농촌 주거여건 개선으로 농촌인구의 급속한 감속과 소멸을 방지하기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에 우성면 상서리가 최종 선정되면서 도비 130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50억원을 투입해 2024년부터 2026년까지 농촌형 임대주택단지를 조성한다. 단지는 85㎡형 주택 20호를 비롯해 단지 내 공용시설 1동과 진입도로 확포장 등 총 13,832㎡ 규모다. 한편, 시는 지난해 공모사업에 신풍면 산정지구가 선정되면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약 120억원을 투입해 임대주택 19호를 조성한다. 최원철 시장은 “농촌 인구소멸에 대응한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사업을 적극 활용, 직접적인 농촌인구 유입을 통해 활력 있고 지속 가능한 농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지난 28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2024년 상반기 시정발전 유공시민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시는 안전, 복지,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을 위해 공헌한 시민 63명을 표창 대상자로 선정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날 다양한 시책 추진에 기여하고 지역발전에 헌신한 유공시민에게 일일이 표창패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원철 시장은 “따뜻한 마음과 열정으로 타인에게 모범을 보여주며 지역사회 발전에 봉사해 주신 수상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살기 좋은 공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