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는 조은석 의원(백석동)이 대표발의한 ‘천안시 공동주택 관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3월 14일 제27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조은석 의원은 “많은 천안시민이 거주하고 있는 공동주택단지를 모범적으로 관리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필요”한 조례이며, 충청남도 주관 우수관리단지 선정 기준을 고려함으로써 불필요한 행정낭비 및 혼란을 줄이고, 우수단지에 대한 포상을 통해 더 많은 단지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고려했다고 밝혔다. 2025년 3월 기준 천안시에서는 총 446개의 공동주택단지가 사업승인되어 있으며, 약 20만 세대가 거주하고 있는데, 천안시 우수관리단지 선정 제도를 통해 포상 등 혜택을 받는 단지가 늘어나게 되면 천안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조은석 의원은 “국가와 충청남도에서도 '공동주택관리법'을 통해 우수관리단지를 선정하고 포상하며 여러 가지 모양으로 독려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조례의 개정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혜택으로 천안시 많은 공동주택단지가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는 이종담 의원(불당1동, 불당2동)이 발의한‘천안시 이스포츠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4일 제27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이스포츠 산업 기반 조성 및 경쟁력 강화 도모를 통해 천안시민의 여가 선용 기회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이스포츠의 ▲활성화 기반 조성 ▲시설의 설치 및 운영 ▲대회 개최 지원 ▲선수 및 전문인력 양성 등이다. 특히, 이스포츠 인기 상승과 더불어 이스포츠 산업이 급성장 하면서 많은 지자체가 이스포츠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 서울에서 개최된 LOL(리그오브레전드) 월드결승전의 경우 직간접적 경제적 효과가 2000억원으로 추정됐다. 이종담 의원은“많은 지자체가 이스포츠 대회 유치 및 이스포츠팀을 창설하여 지역 경제활성화에 힘쓰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천안시도 2026년에 천안아산역 인근에 개장이 예정된 이스포츠 상설경기장 등 인프로가 구축되는 만큼 이스포츠 발전에 천안시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시점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는 엄소영 의원이 발의한‘천안시 아동의 빈곤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4일 제27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천안시가 빈곤 아동이 복지・교육・문화 등의 분야에서 차별을 받지 않고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빈곤예방 및 지원에 필요한 ▲조사 및 연구 ▲복지・교육・문화 지원사업 ▲상담 및 자립 지원사업 등이다. 천안시는 12세 이하의 아동을 대상으로 하여 미국의 헤드스타트나 영국의 슈어스타트의 일환인 국가 아동복지사업인 드림스타트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12세 이상 19세 이하의 아동 뿐만 아니라 절대적 빈곤이 아닌 질병과 정서장애, 주거환경 등 다양한 상대적 빈곤가정 및 기초수급에서 제외되는 차상위 빈곤아동의 문제점이 대두되면서 지역사회의 지원과 관심이 요구되어 왔다. 엄소영 의원은“사각지대에 있는 빈곤아동의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지자체의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조례를 통해 천안시 아동이 차별없이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는 김철환 의원(성환읍・직산읍・입장면)이 대표 발의한 ‘천안시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이 14일 제27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는 현수막을 폐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와 유독성 물질 등 유해 화학물질이 환경오염을 유발함에 따라 친환경 소재의 사용과 폐현수막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친환경 현수막의 지정게시대 등 운영 방안 ▲친환경 현수막 지원사업 등을 규정하고 있다. 김철환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친환경 현수막의 사용 권장과 기존 현수막의 적극적인 재활용을 통해 탄소배출 감소를 통한 환경보호가 시행됐으면 한다”고 하면서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하여 친환경 현수막 사용에 앞장서고 민간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의원은 지난 제261회 임시회에서도 탄소배출 억제를 위한 친환경소재 현수막 사용에 대해 5분 발언을 하는 등 친환경 경제정책에 힘쓰고 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는 제27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권오중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천안시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노후된 저층주거지의 주거환경을 체계적으로 개선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은 ▲집수리 지원계획 수립 ▲집수리지원구역 지정 ▲재정 및 행정 지원 ▲전담조직 및 자문단 구성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권오중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천안시 저층주거지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집수리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천안시는 저층주거지 거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도시재생 및 주거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천안시의 30년 이상 된 노후주택 비율은 13.7%로, 전체 주택 수 약 24만 8천여 호 중 34,085호가 해당된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읍면지소를 중심으로 과학영농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센터는 고령화로 차량 이용이 제한되는 농가들이 늘어남에 따라 접근성이 높은 읍면지소에서 병해충 진단과 토양분석 등을 제공하는 ‘읍면지소 과학영농서비스 기반조성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천안 성거입장지소에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의 지원을 받아 전국에서 처음으로 신속 토양분석기술을 도입했다. 이 기술을 통해 2주 이상 걸리던 토양검정 결과를 지소에서 1~ 2일 만에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센터는 농업 생산에 필요한 기술적 지원을 원활하게 제공함에 따라 농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지역농업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는 앞으로도 농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영농서비스를 개선하고, 다양한 농업 관련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과학영농장비를 활용한 병해충 진단 및 시비 처방을 받을 수 있는 틀을 마련해 농업의 전문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문화재단은 오는 3월 25일까지 천안예술의전당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단원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천안예술의전당은 지난 2023년부터 충남권역 관현악 예술가들의 지역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역 예술인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올해는 한국을 대표하는 마에스트라 여자경이 지휘하며, 국내외 다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한 소프라노 이해원,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박현수가 함께할 예정이다. 충남과 대전, 세종 거주자 또는 천안시 소재 학교 졸업생 중 음악대학 학사 학위 이상을 취득한 경우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 신방도서관은 오는 4~ 6월 ‘생각하는 힘, 오도독(讀)오도독(讀) 제대로 책 읽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도독 오도독’책을 먹는 모습이 상상되는 재미있는 이름처럼 책을 제대로 읽고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강좌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4월 5~ 26일, ‘고전문학 북클럽’▲4월 9~ 30일, ‘그림책을 오도독오도독’ ▲6월 5~ 26일, ‘어른도 그림책 토론’▲6월 7~ 28일, ‘책을 맛있게 읽는 법’이다. 신청은 오는 3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신방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책과 한층 가까워지고 즐겁게 책을 읽는 삶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 청수도서관은 원어민과 함께하는 ‘모든 영어 모든 독서’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초급1, 2 강좌와 중급 강좌로 이뤄져 있으며, 원하는 난이도에 맞게 수업을 선택할 수 있다. 초급 강좌에서는 영시와 팝송, 그림책을, 중급 강좌에서는 비문학 영어원서를 통해 배우게 된다. 수강 신청은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청수도서관 관계자는 “수강생들이 도서관에서 영어도 배우고, 독서도 하며 즐거운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재)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이 오는 20일까지 가족텃밭 가꾸기 프로그램 ‘FARM FAMILY’ 참가 가족을 모집한다. FARM FAMILY는 청소년과 청소년 가족이 함께하는 도시농업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자연을 경험하며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된다. 9~24세 청소년 포함 가족 15팀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29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4월 5일 작물심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활동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상경 (재)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이 함께 자연을 체험하고 협력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도시공사는 오는 4월 4~5일 청명·한식 기간 동안 화장 운영 횟수를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전통적으로 조상을 기리는 청명과 한식 기간 개장유골 화장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공사는 화장 횟수를 기존 5회에서 6회로 확대한다. 개장유골 화장도 최대 22구까지 가능하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화장 예약은 화장일 기준 15일 전부터 보건복지부 누리집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에서 가능하며, 4월 4일 예약은 3월 21일 0시부터, 4월 5일 예약은 3월 22일 0시부터 하면 된다. 신광호 사장은 “청명·한식 기간 원활한 화장 진행을 위해 특별운영대책을 수립해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편리하게 추모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알릴 ‘103명 어린이·가족 합창단’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오는 5월 1~6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천안어린이행복주간’을 운영한다. 행복주간에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합창단은 천안어린이행복주간의 시작을 알릴 어린이날 기념식 퍼포먼스 공연의 주인공으로, 가족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특별한 감동과 의미를 전달한다. 참가 대상은 천안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과 학부모 및 가족이다. 신청은 20일까지 천안시 누리집 또는 포스터 내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하면 된다. 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웃고, 노래하고 추억을 만드는 천안어린이행복주간은 단순한 축제를 넘어 모두가 함께 만드는 행복한 도시의 시작점”이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따뜻하고 감동적인 시간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천안삼거리 전통주막 음식점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천안삼거리 전통주막 음식점은 영·호남의 분기점으로 조선시대 객주와 주막으로 발달했던 천안삼거리 정체성을 확립하고 천안삼거리공원 활성화를 위해 조성됐다. 음식점은 동남구 삼룡동 263-1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1,547㎡, 건축면적 289.32㎡ 8동으로 정지와 객사, 초정, 화장실, 아궁이, 담장 등으로 구성됐다. 운영자 응모 자격은 공고일 현재 천안시에 주소지를 두고 국세 및 지방세 체납이 없는 개인 또는 법인이다. 3년 이상 음식점 운영 경력자,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소지자 등은 가산점이 부여된다. 시는 천안삼거리 전통주막 음식점 운영자 공고문을 천안시 누리집과 조달청 나라장터에 공고했다. 공모 접수 기간은 28일까지이며, 신청은 천안시청 관광과 관광시설팀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4월 중으로 주막 운영업체 심사 및 선정하고 5월부터 운영할 수 있도록 주방시설 철거·교체, 가로등·선로·CCTV 교체, 조경시설 정비 등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오는 26일부터 시민 맞춤형 무료 예방접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접종 대상은 대상포진과 파상풍의 경우 60세 이상(196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이며, 백일해는 임신부(27~ 36주) 및 배우자다. 임신 중 접종하지 못한 경우 분만 2주 이내까지 가능하다. 다만 대상포진과 파상풍은 접종 이력이 있는 경우 제외되며, 백일해는 배우자만 10년 이내에 접종력이 있을 경우 제외된다. 접종은 충남도내 시군 보건소 및 위탁의료기관에서 가능하며, 시군별로 접종 장소가 상이하므로 백신 잔량 등을 문의한 후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기 소장은 “이번에 확대 추진하는 무료 예방접종을 통해 접종 비용 부담을 줄이고, 면역력을 강화해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13일 오후 고층 건축물(47층)인 천안불당시티프라디움 3,4차을 방문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고층 건축물의 안전성을 점검하고, 화재 예방 대책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안전관리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피난 및 대피 시설 등 소방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고, 건물 내 피난안전구역 및 방재실 등을 직접 확인하며 소방 활동의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하고,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고층 건축물은 화재 발생 시 큰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관계자와 입주민들이 지속적인 화재 예방 활동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강조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13일 고마워토토 천안아산점에서 사례관리 대상 아동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실내 체험활동 ‘꼼지락’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이 가족과 안정적으로 애착을 형성하고 유대감을 쌓으며, 정서 발달을 촉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앞으로 매월 1회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체험은 ‘디저트 딸기 축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아동들은 딸기 머핀과 딸기 테이프 젤리를 직접 만들어 보고 반죽을 손으로 만지거나 젤리를 틀에 넣으며 재료의 질감에 대해 호기심을 보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평소에는 집에서 하기 어려운 활동인데, 아이가 직접 만들고 체험하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좋았다”고 전했다. 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아동이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정서 발달과 가족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마워토토 천안아산점은 올 한해 ‘꼼지락’ 프로그램 체험 활동을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