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5일 군북면 아토피자연치유마을 주민들의 독서문화증진과 문화향유기회 확대를 위해 상곡리 145-1에 소재한 미래꿈센터에 지혜마루작은도서관을 개관했다. 이번 사업에 총 9400만 원이 투입됐으며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미래꿈센터 공간의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됐다. 조성 시설은 열람실, 사무실 등이 구성됐고 도서는 총 1100여 권이 비치됐다. 개관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작은도서관 개관을 축하했다. 군은 이번 개관한 지혜마루작은도서관을 포함해 총 6개소의 작은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북면 지혜마루작은도서관이 지역 주민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운영되고 있는 작은도서관의 도서 열람 및 각종 문화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4일 안전점검의 날(매월 4일)을 맞아 급산읍 주공아파트 2단지에서 방화문 닫아두기 인식 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화재 발생 시 방화문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주민들에게 관련 내용을 전달하고 방화문에 이용 스티커를 부착했다. 방화문은 화재 발생 시 연소 확산을 막아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방화문은 평소에 닫아둬야 비상시 제 역할이 가능하다. 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방화문의 올바른 사용을 촉구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했다. 또한, 방화문 닫아두기의 중요성을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홍보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방화문을 닫아두는 것은 화재 발생 시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행동”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방화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금산산림문화타운의 오감만족 숲‧목공 체험 프로그램에 올해 2만5000여 명이 참여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어르신 힐링여행, 나눔숲 치유활동, 소소숲여행, 마을숲교육, 학교 내 아지트 만들기 등 특색있는 프로그램들이 호응을 얻으며 많은 참여를 이끌고 있다. 어르신 힐링여행은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노인맞춤돌봄 어르신을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무장애나눔길을 따라 걷는 숲산책과 목공지도사와 함께하는 의자, 찻상 등 생활가구 만들기를 진행했다. 나눔숲 치유활동은 요양병원 환자 및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숲해설가와 함께 복권기금으로 조성된 금산효사랑요양병원 실외나눔숲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산림복지전문업체 ‘온새미로숲학교’와 연계한 소소숲여행은 장애인, 다문화, 저소득층 등 산림복지서비스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숲해설, 힐링산책, 목공체험 등을 제공해 정서 안정과 신체 건강, 삶의 질 향상을 돕고 있다. 이 외에도 금산교육지원청과 연계해 추진 중인 마을숲학교와 학생들의 팀 활동을 돕는 학교 내 아지트 만들기 등 프로그램도 많은 관심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오는 8일부터 27일까지 관내 2만5310가구를 대상으로 2024년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전개한다. 이번 조사는 통계청이 주관해 5년마다 실시되는 대규모 조사로 전국의 모든 거처와 가구의 기초 정보를 파악해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와 2025년 농림어업총조사의 조사구 현행화 및 등록 총조사(센서스) 품질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조사 대상은 빈집을 포함한 모든 거처이며 행정자료와 공간자료를 활용할 수 있는 건축 연도 5년 이상 30년 미만인 아파트는 현장조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조사는 태블릿을 활용한 전자 조사와 콜센터를 통한 전화조사 방법을 병행하며 조사 항목은 주소, 거처종류, 총방수, 주거시설형태 등 총 14개 항목이다. 군은 지난달 22일에서 23일까지 군청 다용도회의실에서 조사요원 22명을 대상으로 조사 지침을 설명하고 태블릿 및 전자조사(CAPI) 작성 실습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내년 실시될 총조사의 정확한 조사구 설정과 표본추출틀을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조사”라며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가구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금산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일 참여 청소년 25명을 대상으로 대전시 유성구 드림진로교육센터에서 4차 주말 체험활동 ‘마루야, 힐링 여행 가자!’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한 청소년 문화관광 체험으로 추진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대전드림진로센터에 방문해 제과‧제빵과 파티시에 직업에 관련된 학과 및 관련 진로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오레오 케이크 만들기 실습 활동을 통해 개성대로 자신만의 케이크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지난 3차 주말체험 설문을 통해 선호도 조사 1위로 꼽힌 스케이트 체험을 위해 인근 스케이트장에서 시간을 보냈다. 스케이트장에서는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교육도 미리 진행했다. 군은 관내 돌봄이 필요한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청소년 3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분기별 주말체험도 추진하고 있다. 금산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 인구교육가족과 청소년팀에게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주말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본인들이 하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이달 5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금산역사문화박물관 특별전시실 및 무형문화유산실에서 ‘고지도로 보는 금산의 옛 모습’, ‘어기엇차 우엿차! 농바우를 끄시세 어린이 특별전’을 동시에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성인과 어린이가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한 금산군 고지도 소개 전시와 금산의 무형문화유산인 농바우끄시기를 체험하는 어린이 대상 전시를 선보인다. ‘고지도로 보는 금산의 옛 모습’ 전시는 1872년 지방지도 등 조선 후기 금산군 회화식 군현지도를 소개하고 고지도에 표현된 금산의 옛 모습과 현재 금산의 모습을 교차하여 보여주고자 기획됐다. 또, 시각적 정보를 전달하고 어린이의 관심을 유도하는 놀이 체험을 가미해 전시장을 구성했다. ‘어기엇차 우엿차! 농바우를 끄시세’는 금산군의 대표 무형문화유산인 기우제 농바우끄시기를 게임 형식으로 소개함으로 아이들이 금산의 문화유산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두 특별전시를 통해 우리 금산의 옛 모습을 알고 우리 지역의 전통 문화유산인 농바우끄시기를 확인하실 수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금산읍 체육회는 지난 11월 3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금산읍민 화합을 위해 제8회 금산읍민 화합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금산읍 체육회(회장 임영빈)가 주최하고 44개 마을이 참여한 가운데 제기차기, 한궁, 발볼링, 투호 총 4가지 종목으로 고령 선수를 포함하여 누구나 손쉽게 즐길수 있도록 구성했고, 각계각층의 금산읍민이 약 1,000여 명이 운집하여 친목을 다졌다. 개회식에서 체육발전 유공자에 대하여 군수ㆍ군 의회 의장ㆍ국회의원ㆍ군 체육회장의 공로패ㆍ표창 수여가 있었으며, 금산읍민 화합행사에서는 축하가수 공연 및 마을 주민들의 노래자랑이 진행됐다. 개회식에 참석한 임영빈 체육회장은 “오늘 하루 사랑하는 이웃과 재밌게 즐기고 금산읍이 화합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금산읍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으며 이어 박범인 금산군수는 “오늘만큼은 일상을 떨치시고 다같이 모여 즐기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한다”며 참석하여 주신 읍민들을 격려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박범인 금산군수는 4일 군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수출협약 성과를 예로 들며 “세계화 자신감과 마인드를 키우자”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3000여 명의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모였다”며 “이 자리에서 금산인삼주가 만찬 건배주로 사용돼 금산인삼의 위상을 높이고 관내 6개 업체에서 775억 원 수출협약 성과를 얻었다”고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전 세계의 한인 무역인들을 만나 금산인삼을 알리는 방안을 이야기했다”며 “충분한 저력과 가능성이 충분한 금산군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 외에도 박 군수는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개최를 위해 노력해 준 직원과 관내 기관단체에 감사를 표하고 올해 사업 마무리, 산불 예방‧대비, 제324회 금산군의회 2차 정례회 준비 등 업무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공직사회의 혁신마인드 제고와 군민 신뢰 확보를 위해 10월 31일 금산읍 청산회관에서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초청 업무혁신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76만 구독자를 보유한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의 성공 주역인 김선태 주무관은 '충주시 유튜브 성공 사례로 배우는 정부혁신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을 듣기 위해 공직자 220여 명이 현장을 가득 메웠으며 각자 자신의 업무 분야에서 교육 내용을 반영할 수 있도록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외에도 군은 혁신적인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및 면책보호관 제도 등을 시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혁신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닷새간 진행된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석해 인삼제품 유럽진출을 위해 현지 유통법인과 금산인삼 제품 100만 달러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함께 진행된 수출상담회를 통해 관내 6개 기업에서 금산인삼주를 포함한 제품 약 60만 달러 수출계약 성과도 달성했다. 이어 지난 2000년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 공식 만찬 건배주로 선정돼 고려인삼의 위상을 전 세계 정상들에게 알린바 있는 금산인삼주가 이번 행사의 환영 만찬 건배주로 사용돼 다시 한번 금산인삼의 위상을 드높였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환영 만찬에 참석한 3000여 명의 국내외 주요 인사들 앞에서 금산인삼주 건배를 제안하면서 금산인삼의 세계화를 통해 인류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해줄 것을 요청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는 오스트리아 정경 관계 인사들과 국내 주요 국회의원, 광역‧기초지자체장을 비롯해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원과 유럽 바이어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군은 관내 업체의 유럽진출을 돕고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군민들이 즐겨 찾는 금산다락원~비호산에 다채로운 빛을 입은 야경 경관을 조성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총 3억 원을 투입했으며 현재 90% 추진률을 보이고 있다. 조명설치는 완료됐고 각도 조정 등 후속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군은 11월 말까지 설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다락원 야간 조명의 경우 건물 외벽에 여러 색의 조명을 비춰 다각적인 이미지를 연출하도록 구성했고 금산역사문화박물관 앞 인삼조형물에는 미디어 조명 시설을 설치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비호산에는 산책로를 따라 조명등을 설치해 야간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곳곳에 추억을 남기는 포토존도 설치했다. 군은 이번 다락원과 비호산의 야간 경관 조성을 시작으로 관내 명소와 관광지에 볼거리를 추가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관광객도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금산다락원~비호산 경관 조성 사업을 통해 주민들께 쾌적한 힐링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을 통해 더욱 아름다운 금산군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금산군 복수면주민자치위원회는 10월 31일 복수면행복문화센터 광장에서 복수사랑나눔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주민자치 특화사업 공모를 통해 올해 처음으로 열렸으며 주민들이 직접 플리마켓 부스를 운영하고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노래방 가왕선발 등 풍성한 잔치 한마당을 선보였다. 참여 부스는 △천원의 행복을 주는 천원국수집 △복수면 주민이 생산한 농산물꾸러미 △생활용품 나누는 아나바다 △문화누리카드 사용 가능 동네책방 △희귀식물 및 재봉 체험 복수초자모회·재봉놀이터 등이다. 또한, 청국장, 누룽지, 주막, 굼벵이, 뻥튀기, 구제의류 등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해 먹을거리, 즐길거리, 나눌거리가 가득한 축제로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주민자치 특화사업을 통해 회색빛 옹벽을 책방으로 변화시킨 트릭아트도 이색적인 볼거리로서 인기를 끌었다. 곽상연 위원장은 “올해 첫 번째로 열리는 복수사랑나눔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 위해 복수 주민들이 합심해 준비했다”며 “이 축제가 복수면을 상징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금산읍 청산회관에 마련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서 방범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통합 관제를 통해 지역의 안전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곳은 지난 2017년 개소해 관제실과 장비실, 대책상황실,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경찰관 1명이 상주하고 있으며 관제요원 21명이 4개 조로 3교대 근무를 통해 24시간 빈틈없는 범죄예방 감시체계를 갖추고 있다. 현재 마을방범, 도로방범, 어린이안전 등 용도별로 총 1356대의 방범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를 한곳에서 통합 운영함으로써 업무의 효율성을 확보하고 있다. 올해 스마트도시안전망서비스를 통해 112긴급지원 1311건, 119긴급지원 487건, 법무부위치추적 6건, 순찰차 영상지원 1246건, 재난상황 288건, 기타 3건 등 총 3341건의 영상정보 제공으로 각종 생활안전 예방에 기여했다. 또, 24시간 모니터링 등을 통해 각종 이벤트에 대한 통합관제 보고가 7367건 있었으며 경찰서 및 민원인 등 요청에 의한 영상 열람 및 제공 248건도 진행됐다. 군은 관제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하에 매설된 시설물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올해 추부면 일원에서 추진 중인 도로 기반 지하시설물 전산화가 준공률 95%를 보이며 연말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총 6억 원을 투입해 추부면 용지리, 추정리, 마전리 등 3곳의 상수도 33.3㎞ 하수도 41.55㎞ 구간의 지하시설물 조사‧측량, 도면작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올해 3월 용역업자를 선정하고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현재 상수관로 측량은 마무리됐으며 하수관로는 3.23㎞가 남았다. 이후 공공측량 성과심사 및 국토지리정보원 심사를 마쳐 사업이 준공된다. 해당 자료는 재난안전관리 및 시설물 설치‧관리 계획 등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군은 지하 시설물의 정확한 위치 정보를 구축하기 위해 오는 2026년까지 7억 원을 들여 금산읍 상수도 30km, 하수도 40km에 대한 지하정보 정확도 개선에도 나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하시설물 통합관리 체계를 구축해 양질의 대민 행정서비스 제공에 나서고자 한다”며 “정확한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금산군 사이클팀이 창단 이후 올해 전국대회 7회 종합우승을 거머쥐며 독보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우승 대회를 살펴보면 △2024 창녕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 △제71회 3.1절 기념 강진 전국도로사이클대회 △제41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 △2024 음성 전국사이클대회 △2024 KBS 양양 전국사이클 선수권 대회 △2024 김천시장배 전국도로사이클대회 △제105회 전국체전 사이클 부문 등이다. 특히,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경남도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군 사이클팀은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최고의 기량을 보여줬다. 군은 올해 인천아시안게임, 전국체전 등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장경구 선수를 영입했으며 모든 선수가 승리에 대한 의욕을 갖고 대회에 임했다. 또, 올해 초부터 태국 치앙마이 및 경남 밀양시 등 국내외 전지훈련을 시행하고 대회 일정에 맞춰 해당 지역에서 한 달간 도로 및 트랙 훈련에 전념해 왔다. 금산군 사이클팀은 올해 전국체전까지 대회 참가 일정을 마무리하고 내년에도 좋은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금산다락원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다락원 생명의집 대공연장과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금산 다락 페스티벌’이 15개 공연 및 16개 체험에 총 4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성료했다. 금산다락원의 지난 20년을 회고하고 앞으로의 비전과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한 이번 행사는 20주년 기념식 및 평생학습&책축제, 예술제, 명사 특강, 뮤지컬, 문학콘서트 등 볼거리로 가득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첫날 개막식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윤도현 가수, 장사익 국악인을 비롯한 다락원 설계자 장 미셸 빌모트 등 명사들이 금산다락원 20주년 축하 메시지를 보내와 의미를 더했다. 또, 박범인 금산군수가 ‘다락원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강연을 통해 지난 20년의 금산다락원의 발자취를 조명하고 앞으로의 20년 비전을 밝혔다. 금산 다락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열린 각종 문화·축제들도 인기를 끌었다. 평생학습 어울림 마당과 책 축제에는 자녀와 나들이 나온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현장을 가득 채웠으며, 주민생활문화제와 금산문화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