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부여군은 청명다례원부여지부와 부여군국화연구회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삼백오십사만 팔천 원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제21회 백제고도 부여군 국화축제 기간 다도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마련된 수익금이다. 청명다례원 부여지부는 20여 명의 회원을 두고 올바른 다도 문화를 확산하고자 활동하고 있으며, 다도 체험비를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 하여 훈훈한 이웃사랑까지 더불어 실천하고 있다. 고옥희 지부장은 “국화 축제 관람자들에게 다도를 알리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한 행사인데. 많은 분의 참여로 수익금이 많이 모금되었다. 의미 있는 일에 사용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하며,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을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는 2024년도 하반기 장학생 170명에게 장학금 총 2억 2천9백만 원을 지급했다고 2일 밝혔다.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는 하반기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의 학업 집중을 위해 별도의 장학금 지급 집행행사는 진행하지 않았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서한문을 통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점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여러분은 부여군굿뜨래장학회의 명예로운 장학생 선배로, 자랑스러운 지역의 인재로 후배들에게 기억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는 현재까지 242억 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지역의 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2024년에도 중·고등학생 국내외 연수 지원사업, 진로진학 컨설팅 지원사업과 더불어 충남서울학사관 운영까지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해 가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부여군지회 부여읍위원회는 지난 1일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칼국수’ 500인분을 부여읍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부여읍위원회 회원 30명은 11월 30일부터 이틀간 밀가루를 반죽한 후 제면기로 면을 뽑아 포장까지 직접 하는 등 맛과 정성을 모두 담아 칼국수를 완성했다. 이번 칼국수 나눔에 사용된 밀가루 200kg는 부여읍위원회 회원들의 회비로 마련됐으며, ‘사랑의 칼국수’는 부여읍에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경진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는 대한건설 주식회사가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장학회에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강규백 부장은 “지속해서 장학사업에 동참하여, 부여의 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학업에 임할 수 있도록 장학금 기탁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정현 부여군수는“어려운 상황에도 꾸준히 장학사업에 신경 써주신 것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지역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장학사업에 쓰겠다.”라고 화답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는 백성열 부여군 장암면 이장단 회장이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 원을 장학회에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백성열 이장은 “부여군에서 시행하는 장학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감사했다.”라며 “조금이라도 부여군 장학사업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장학사업에 동참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의 훌륭한 인재를 발굴하고 학생들의 꿈을 이루게 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부여군은 11월 30일 자로 부여 무량사 묘법연화경이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고, 류명 청난원종공신녹권이 유형문화유산 지정 예고됐다고 2일 밝혔다. “부여 무량사 묘법연화경”은 1493년 무량사에서 간행한 목판본으로 갑인자본을 본보기로 삼아 그 내용을 다시 새긴 것이다. 전 7권 3책 완본으로 보존상태가 양호하며 무량사 판본을 무량사에서 소장하고 있다는 의미가 크다. 권말에 수록한 발문의 내용과 간행 관련 기록은 조선 전기 불서 간행과 목판 인쇄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가치를 인정받아 충청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이번 지정은 2010년 부여 대조사 목조보살좌상이 지정된 이후 부여군에서 14년 만에 추가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것으로 그 의미가 더 크다. “류명 청난원종공신녹권”은 1605년 책록된 청난원종공신(총 955명)에 내려진 공신임을 증명하는 문서이다. 청난원종공신녹권은 이몽학의 난에 관한 기록으로 충청도의 직역에 상관없이 많은 사람이 정공신 ․ 원종공신으로 녹훈되었다는 점에서 조선 중 ․ 후기 신분제 변화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부여군은 중장년 1인 가구의 고립감 해소와 사회적 소외 방지를 위해 자조 모임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부여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운영했다. 1인 가구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주요 목표로 한국토지주택공사 주거행복지원센터 부여쌍북2관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지역내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1인 가구 자조 모임은 중장년 1인 가구의 자립과 회복을 목표로 복지 욕구에 맞춘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심리상담, 반려식물 키우기, 요리, 요가, 작은 소품 만들기 프로그램과 자조모임 등을 통해 이웃과의 소통을 증진하고 관계망을 확장해 나갔다. 한 참여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이웃과 가까워지고, 별도 모임도 하며 일상에 긍정적인 변화가 생겼다”라고 전하며, 이러한 사업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영향력을 언급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자조 모임 지원사업이 1인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참여자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부여군은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의 조기발견을 위해 연중 무료로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 익명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장기간에 걸쳐 서서히 면역기능이 저하되는데, 조기 발견하여 제때 치료하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어 자발적 검사를 통한 조기진단이 중요하다. 에이즈는 일상 접촉으로는 감염되지 않고 위험한 성접촉을 피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예방법이다. 누구든 감염 의심 상황에 노출되거나 증상이 있다면 검사기관에 방문하여 검사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에이즈 검사는 간단한 혈액검사를 통해 이루어지며, 검사를 희망하는 누구나 익명으로 검사할 수 있다. 보건소에서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근무 시간에 임상병리실을 방문하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 “에이즈는 조기 발견과 꾸준한 치료로 관리가 가능한 질환이다. 무료 익명 검사를 통해 에이즈를 조기 발견하고, 에이즈 바로 알기 홍보를 강화하여 에이즈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부여군은 내달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62일 동안 “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진행한다. 특히, 순회모금 행사는 12월 4일 여성문화회관 3층에서 진행된다. 군은 이번 행사를 위해 안내 우편 발송, 각 읍·면과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현수막 게시, 홍보 영상을 송출하는 등 “희망2025 나눔캠페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성금 모금은 ▲모금함, ▲지로, ▲계좌입금, ▲ARS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모금된 성금은 취약계층의 생계·주거·교육지원 및 의료· 사회적 돌봄 지원 등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부여군은 지난 한 해 동안 6억 4천9백만 원을 모금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복권기금과 함께 부여군 취약계층 가구에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12억 3천6백만 원을 지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부여군은 지난 28일 여성문화회관에서 문화유산활용기획사 양성 교육과정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3기 문화유산활용기획사 양성과정’은 ▲정부의 문화유산 활용사업 ▲유형문화유산 활용기획 ▲문화유산 활용사례 ▲국가유산 활용과 지역 활성화 등의 전문적인 내용을 교육했다. 아울러, 수강생들이 문화유산 활용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지난 9월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2시간씩 참여한 총 18명의 수강생은 본 교육을 수료하여 ‘문화유산활용기획사’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한 수료생은 “부여가 간직한 문화유산에 대해 이해하고, 문화유산을 활용한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구상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3기생을 포함한 모든 문화유산활용기획사가 부여의 국가유산 활용사업과 행사에 참여하고 역량을 뽐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KGC인삼공사는 지난 28일 부여군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김장김치 7,140킬로그램과 홍삼 제품 700세트를 기탁했다. 공사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김장김치 지원과 집수리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도 관내 저소득 2가구를 선정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 공사는 전국의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는 ‘정관장 펀드’ 기금을 운용하고 있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정관장 사회봉사단’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매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KGC인삼공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 주신 김장김치와 홍삼제품은 관내 저소득층에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굿뜨래전문자원봉사단의 이동봉사활동이 지난 28일 부여읍 중정2리 마을회관을 마지막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에 걸친 이동봉사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와 희망을 전했다. 굿뜨래전문자원봉사단은 부여군자원봉사센터에 소속된 단체로 10개 읍·면의 소외계층과 오지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 및 미용에 대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부적으로 테이핑요법, 수지침, 이혈요법, 발 마사지, 이·미용, 손톱 꾸미기 등 6개 분야 전문 봉사활동을 전개해 주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돕고 있다. 한 마을 주민은“자원봉사자분들의 진심 어린 헌신 덕분에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경험을 했다.”라며“봉사단의 방문은 마을 전체에 희망과 활기를 불어넣었다.”라고 말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매년 10개월 동안 지역 곳곳을 찾아가 온기와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굿뜨래전문자원봉사단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자원봉사자가 봉사할 때 안전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재)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은 지난 27일 부여군 청년센터 다목적실에서 ‘2024년 마을만들기 우수사례 발표’(이하 부여군 마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창안마당 교육을 통해 농촌현장포럼을 완료한 내산면 금지1리, 양화면 수원2리, 옥산면 중양리, 초촌면 초평1리 등 4개 마을에서 주민 40명이 참여했다. 부여군 마을대회는 마을만들기 사업의 각 단계에서 이룬 성과와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마을 간 비결 교류, 향후 마을사업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각 마을은 주민들이 열정을 다해 추진한 사업 성과를 발표하며, 참석자들 간 경험과 교훈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각 마을의 발표는 실질적인 성과와 주민 협력을 기반으로 한 사례 중심으로 진행되어,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특별 초청 강연도 마련됐다. 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 이창신 센터장을 초청하여 ‘희망마을 선행사업 우수사례’에 대해 청취했다. 아울러, 공주시 공동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부여군 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도시재생지원센터은 지난 26일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 제1기' 수료식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10회에 걸쳐 진행한 이번 교육에서는 도시재생에서 정원 가꾸기의 중요성과 의미를 알아보았다. 또한, 소규모정원을 직접 설계하고 꾸밀 수 있는 전문기술을 배우는 심화 과정의 정원 가꾸기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심화과정(3단계) 수강생들은 도시재생대학 기초이론과정(1단계)과 주민기술학교(2단계)를 모두 수료한 주민들로 구성됐다. 수료율이 95%(16명)에 이를 정도로 매우 적극적으로 성실히 교육에 임했다. 이들은 앞으로 부여군 내에 버려진 자투리 공간을 찾아내 소규모정원을 만드는 ‘도시재생 주민 정원사’로 활동할 계획이다. 더불어, 이번 수업에서는 정림사지 주차장 인근에 방치된 공간을 ‘제1호 부여군 도시재생정원’으로 조성했다. 인근 주민들은 “그동안 관리되지 않아 쓰레기가 쌓여있던 장소에 정원이 생기니 동네가 밝아지고 쉴 공간이 생겨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희준 부여군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부여군은 농업을 이끌 선도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운영한 17기 굿뜨래농업대학의 졸업식을 지난 28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굿뜨래농업대학 학장인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졸업생과 가족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지난 2008년 이래 올해 17기를 맞은 굿뜨래농업대학은 부여군의 대표적인 장기 농업인 교육기관으로 지금까지 1,42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 졸업생은 경영마케팅과 35명, 스마트농업과 22명으로 총 57명이다. 이들은 총 25회 100시간 교육을 이수했는데 ▲농업 유통 ▲포장디자인 ▲SNS 활용 ▲스마트팜 시설설비 ▲재배 ▲데이터 분석 등 영농에 꼭 필요한 이론을 교육받았다. 더불어, 선진 농업 현장 견학을 통해 실습을 겸하여 전문지식과 역량을 키웠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1년 과정을 열심히 참여하고 졸업하는 교육생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앞으로도 부여농업을 이끌 최고의 농업인 육성을 위한 교육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부여군은 지난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4 공공서비스 디자인단 성과공유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부여군은 지난 3월 정책수요자인 기초수급대상자와 부여군민을 비롯한 복지전문가, 서비스디자이너, 공무원 등 9명으로 구성된 공공서비스 디자인단을 출범했다. 공공서비스 디자인은 국민이 정책 과정 전반에 참여해 공공서비스를 개발·발전시키는 국민참여형 정책모형이다. 부여군은 사회보장급여 신청자 소득신고 작성 안내 서비스인 ‘복지똑!톡(talk)! 똑·톡하게 복지정보 Dream’을 2024년 과제로 발굴했다. 해당 사업은 사회보장급여 수급자가 근로소득 발생 시 소득신고를 하지 않아 발생하는 수급비 환급을 사전 예방하는 동시에 소득변동 신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도입했다. ▲근로소득 급여 발생 시 차감액을 알 수 있는 기초생활수급 계산기 도입 ▲소득신고 방법 등을 담은 유튜브·안내지도·인공지능 앱 등 맞춤형 정보제공 ▲부여군민과 각 기관의 소통 기반 지원·활용 등을 기본 골자로 하고 있다. 총 8회에 걸쳐 현장 조사, 심층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