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자매한정식뷔페는 지난 11일 아산시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후원 협약으로 자매한정식뷔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월 2회 반찬을 후원하기로 했으며, 둔포면 관할 맞춤형 돌봄서비스 독거노인 생활지원사를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 2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지현 대표는 “둔포면에서 식당을 운영하면서 둔포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후원을 시작하게 됐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이지만 생활이 어려운 분들께 응원하는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유영숙 단장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자매한정식뷔페 박지현 대표님께 감사를 드리며, 행복키움추진단도 어려운 이웃을 찾고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배환 면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관심과 온정을 나누어 주신 박지현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세심히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대상으로 2월부터 약 한 달간(2.10.~3.7.) 17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역량 강화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 및 간담회는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담당 공무원의 역량을 높이고 현장 의견 수렴을 통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연찬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사업 점검 ▲읍면동 행복키움지원사업 추진사항 공유 등이며, 통합사례관리 시스템 점검과 질의응답도 진행했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교육 및 간담회를 통해 역량 강화의 시간뿐만 아니라 직원 간의 소통의 시간이 됐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복지서비스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음식점 위생관리 수준 향상과 외식업소 매출 증대를 위해 관내 일반·휴게음식점과 제과점을 대상으로 위생등급제 컨설팅 희망업소를 모집한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 음식점 위생관련 분야 44개 항목을 평가한 후 우수업소에 대해 매우우수(★★★), 우수(★★), 좋음(★)으로 등급을 분류함로써 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과 식중독 예방, 소비자의 음식점 선택권을 보장하는 제도이다. 이번 컨설팅은 전문 컨설팅 업체가 업소에 방문해 지정절차 안내, 구비 서류 점검, 온라인 신청 접수, 평가 항목에 따른 위생 모의평가 등을 맞춤형으로 무료 진행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아산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여 신청서를 아산시청 위생과로 방문 제출하거나 팩스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위생 등급제 컨설팅 지원을 통해 외식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시민의 먹거리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소규모 건설공사 신속집행 합동설계단’ 운영으로 204건의 자체 설계를 완료하며 약 6억 원의 설계 예산을 절감했다. 시는 이번 합동설계로 농번기 이전 조기 발주를 통해 지역경제 및 건설 경기 활성화와 더불어 농민들의 영농 활동을 도왔다. 아울러, 토목직 공무원의 설계와 공사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여 향후 기술직으로서 요구되는 업무능력을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설계가 완료되어 곧 착공할 사업 대부분이 지역 현안 사업인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고, 최대한 주민 불편이 없도록 조속히 사업을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동설계단은 농업기반시설, 도로, 하천, 주민편의 시설 등 4개 분야에 대한 현지조사, 측량, 설계도서 작성 등을 2월 말까지 완료하고 3월 내 발주하여 농번기인 5월 이전에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미래도시관리사업소가 곡교천 은행나무길 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야생화 특화거리를 조성한다. 시는 지난 7일 관계 공무원 및 아산시 자생식물 전문가, 농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야생화 특화공간 조성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곡교천 은행나무길은 계절별로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아산시 대표 관광지로 각종 문화행사, 축제 등이 개최되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2025~2026년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방문객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는 성웅 이순신 축제 기간에 맞춰 봄꽃을 시작으로 야생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야생화 특화거리 조성은 기존 획일화된 꽃길 조성에서 벗어나 은행나무길 내 한국의 자생식물 화분 배치와 야생화 언덕 조성으로 사계절 우리 들꽃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태규 소장은 “이번 기회를 시작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소중한 가치를 지닌 자생식물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보존하는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우리은행,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협력해 아동 돌봄 사업을 더욱 확대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우리은행의 후원금 3억 원으로 마련됐으며, 관내 아동 돌봄 기관에 체험활동 예산과 통학 편의를 위한 차량을 지원해 6개월간 아동들에게 더 많은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지난해 진행했던 ‘시티투어와 함께하는 방학 돌봄 버스 타고’ 사업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반영해 다양한 체험과 이동수단을 함께 제공하는 형태로 확장했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우리은행의 후원 덕분에 돌봄버스 사업이 올해는 더욱 진화해 더 많은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에게 양질의 돌봄과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들과미래재단은 지난 1월 지원대상을 공모해 ▲다함께돌봄센터 6호점(음봉) ▲아산종합사회복지관 ▲해비타트지역아동센터 등 3개 기관을 선정하고, 지난 4일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과 KB 스타즈 프로농구 경기에서 차량 전달식과 함께 무료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했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나눔치과 진료소가 지난 2월을 마지막으로 18년 간의 다문화가정·이주노동자를 위한 무료 치과 진료서비스를 종료한다. 나눔치과 무료진료소는 아산시 치과의사회 소속 의사 및 선문대학교 치위생과 학생들의 봉사활동으로 매주 일요일 3시간씩 시민문화복지센터에서 운영되어 왔다. 봉사자들은 한국어가 서툴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외국인 주민들을 돕기 위해 휴일도 반납한 채 헌신적으로 진료에 임하며, 그동안 1,920명의 환자에게 총 4,370건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그러나, 이용자 감소 등의 이유로 18년간 이어온 뜻깊은 기부활동을 올해 2월 마무리하게 됐다. 진료소를 이끌어 온 강현욱 원장은 “아산시 다문화가정과 이주노동자들의 구강 건강을 위해 많은 분이 함께 노력한 덕분에 지금까지 활동할 수 있었고, 나눔치과 진료소 운영은 종료하지만 모두가 함께 살기 좋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에 항상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나눔치과 무료진료소는 다문화가정과 이주노동자들이 치과 진료도 받으며 지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10일 이마트24 아산탕정지중해점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마트24는 매월 일정 금액을 탕정면 행복키움에 후원하며, 후원금은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마트24 엄명옥 대표는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 실천을 할 수 있어서 기쁘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의 어려움을 살피며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송현순 추진단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후원을 약속해 주신 엄명옥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도 어려운 이웃을 찾고 돕는 일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10일 아산딸기도치팜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산딸기도치팜은 소외된 주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딸기 20상자를 후원하기로 했으며, 이날 전달받은 딸기는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산딸기도치팜 김의현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의 손길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송현순 추진단장은 “협약을 통해 지역 농산물을 지원받아 우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과 상생을 위해 다양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10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간부회의에서 적극적인 국·도비 확보 노력을 당부했다. 조 권한대행은 이날 “이제 5월이면 부처별 예산사업을 정리해서 기획재정부에 넘기고 이 예산안이 국회로 이관하게 된다”며 “간부공무원들은 발로 뛰며 중앙정부 부처와 국회를 찾아다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앉아서 서류로 (국비 사업) 공모 내용을 확인하는 건 한계가 있다”면서 “직접 부처 관계자와 만나 대화를 하면 아산시가 추진할 수 있는 국비 사업을 찾을 수 있다”고 중요성을 재차 역설했다. 이어 “저 역시 업무차 도청을 방문할 때, 도지사 또는 실·국장을 꼭 만나 대화를 나눈다”며 “도 사업의 방향과 계획을 논의하다 보면 아산시에 적합한 사업을 반드시 찾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조 권한대행은 직원들이 간부에게 식사 순번을 정해 대접하는 ‘간부 모시는 날’의 근절을 주문했다. 이는 직원들에게 부담을 주고 권위적인 조직 문화를 조장하는 악습으로,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그는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의 실태조사에서 전국 자치단체 직원 23.9%가 경험했다고 응답했다”며 “우리 시에는 없는 걸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오세현 아산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고속도로·대중교통체계·주차장을 망라한 아산시 종합 교통망 구축 공약을 발표했다. 지난 민선7기 오세현 전 시장이 역임한 아산시는 △서해선 복선전철 △장항선 복선전철 △아산~천안고속도로 △평택~부여 고속도로 등을 적극 추진해 성과를 거뒀다. 간선 도로망과 지선 교통망 분야는 △염성~용두 국도대체우회도로 준공 △아산시 외곽순환도로망 완성 △장존~외암마을 간 4차로 확포장 △충무교 확장 국비확보 △아산IC 진입도로 착공 △온천교 재가설 공사 △국도39호(유곡~역촌) △국지도70호(음봉~성환) 확장공사 기재부 예타통과 등에도 추진성과를 냈다. 교통 인프라 확충 분야에서도 △풍기역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 △탕정역 개통 △공수1 주차타워 △복합공영 차고지 △온양온천역 하부 공영주차장 △방축동 제1공영주차타워 △공수리2 주차타워 △북수1 주차타워 준공 등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충남 최초 수도권 전철-시내버스 간 환승할인으로 시민들의 교통비 경감과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편익을 크게 늘린 바 있다. 오세현 전 아산시장은 이 같은 민선7기 성과에 이어 교통망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김광만 예비후보의 박사학위 논문표절 의혹제기와 관련하여 전만권(국민의 힘) 예비후보는 내 논문을 한 번이라도 보았는지 의심스럽다면서 “의혹을 제기하려면 최소한 객관적 사실에 의한 근거를 시해야 한다며 카더라∼식의 표절의혹 제기는 유권자의 눈과 귀를 더럽히는 위험한 행동이다”라며 제기한 의혹에 대하여 일축했다. 아울러, 본 논문의 지도교수 (현, 국민대 행정학과 명예교수 김종범)에 의하면 “전만권 박사의 논문은 독자적 연구설계에 기반한 연구모형을 체계적, 계량적 분석기법에 의한 독자적 가설검증을 실시한 논문이며, 학술적 가치가 높은 논문이다”라고 언급하였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난 7일 오전 10시 30분에 아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안보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 방안’을 주제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산시협의회 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자문위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5년 통일활동 사업계획, 통일 의견, 탈북민 초청 의견수렴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2025년도 사업계획으로 ▲탈북민 수기 공모 및 책자발간 ▲아산시민 대상 통일강연회 ▲자문위원 평화통일연수 ▲청소년 평화통일연수 ▲아산시민 대상 평화통일견학 등을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으로 인해 변화되는 안보 환경 속에서 헌법 제4조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 통일비전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윤태균 아산시협의회장은 “지역사회 통일인식 조성을 위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통일사업 수행이 필요하다”며, “2025년에 실시하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자문위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7일,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산시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지원 및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양 기관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교육·문화 사업 연계 ▲시설 이용을 위한 협력 ▲양 기관의 상호 홍보 협력 등이다. 고삼숙 회장은 “여성커뮤니티센터는 여성의 권리와 참여를 증진시키는 중요한 거점 공간으로, 앞으로 더 많은 여성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유옥순 센터장은 “앞으로 협의회와 교육·문화 사업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협력해 여성의 사회참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화복지국 김만섭 국장은 “양 기관의 교류 협력을 통해 아산시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이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12개 단체, 회원 수 1,000여 명인 비영리민간단체로 여성폭력방지 캠페인, 다문화멘토링사업 등 여성권익증진 및 다양한 자원봉사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보건소가 3월 새 학기를 맞아 소아‧청소년의 호흡기 감염병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는 새 학기, 실내 공동생활이 증가함에 따라 호흡기 감염병의 확산 위험에 따른 것이다. 봄철 유행하는 대표적인 호흡기 감염병으로는 수두,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 백일해, 인플루엔자 등으로 영유아나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에서 발생률이 높다. 특히,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학생 간 전파 가능성이 높은 만큼 기침, 콧물, 발열 등 감염병 의심 증상이 발견되면 가까운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진료 및 검사 후 전염 시기가 지난 후에 등교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보건소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기침할 땐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하기 ▲하루 3회 이상 환기하기 등 철저한 예방 수칙 준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최원경 보건소장은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학부모와 교직원 여러분의 세심한 지도가 필요 하다"며 “손 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예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지도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공무원 학습동아리’를 운영한다. 현장 출장 및 컨설팅, 이론과 실습 등을 중심으로 하는 ‘학습동아리’는 신규 농촌지도사들의 현장 경험을 높이고, 품목별 기술지도 강화를 위해 2024년부터 추진됐다. 올해는 지역 특화 작목 중심으로 벼, 과수, 양념채소 분야와 최근 신규·돌발 병해충 대응을 위한 스마트팜 분야, 저탄소 농업을 위한 로컬푸드 분야 등 총 5분야 25명의 공무원이 참여한다. 또한, 올해부터 성과공유회를 진행하여 우수동아리를 표창하고, 발굴된 시책이나 아이디어를 시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정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학습동아리를 통해 공직자 개개인의 역량이 강화되는 것은 물론, 직원간 협업과 소통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지역농업 발전을 선도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