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가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84억 원 자금을 긴급 투입하고,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신청 접수를 12월 24일부터 시작한다. 지원 대상은 대전 서구에서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3천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2년 만기 일시상환 조건으로 제공되며, 대출에 따른 신용보증수수료 전액과 연 3%의 대출이자를 2년 동안 지원한다. 신청은 12월 24일부터 보증 한도 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대전 소재 하나은행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구체적인 내용은 대전 서구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긴급 지원이 자금난에 처한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총력을 다해 지역 경제를 살리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의회는 20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전체 의원들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과 관련 법령에 따라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을 강화하고,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올바른 성평등 의식을 함양하며, 안전하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이자 한국범죄학연구소 소장인 염건령 강사가 맡아 진행했다. 염 강사는 ▲4대 폭력의 유형과 주요 사례 ▲관련 법령과 지침 점검 ▲피해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특히 디지털 성범죄, 스토킹, 데이트 폭력 등 최근 사회적 문제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며 실효성 있는 예방 대책의 중요성을 강조해 큰 호응을 얻었다. 조규식 의장은 “이번 교육으로 의원과 공직자들이 4대 폭력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서구의회는 지속적인 교육과 연수를 통해 의원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건전하고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20일 서부농업협동조합으로부터 백미 8,000kg(2,00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받은 백미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취약계층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헌성 조합장은 “연말을 맞아 조합원들의 마음을 모아 올해도 쌀을 기부하게 됐다”라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이 전달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경기침체와 불안한 정세 속에서도 매년 쌀을 기탁해주시는 임헌성 조합장님을 비롯한 서부농협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백미는 지역 내의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부농협은 2008년부터 매년 연말마다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백미를 기탁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18일 갑천누리실에서 한국시니어모델협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저소득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나나영 회장은 “송년 행사 시 회원들의 의류, 신발 등 소장품 바자회에서 모인 금액으로 서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세심히 살피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어려운 경기 상황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시니어모델협회 모든 회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전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시니어모델협회는 2019년 구성된 후 50여 명의 회원들이 0시 축제 및 서구아트페스티벌 등 지역축제 패션쇼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와 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는 단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농어촌민박 사업자(32개소)를 대상으로 2024년 서비스·안전 교육을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농어촌민박 사업자가 매년 이수해야 하는 소방·안전 및 서비스·위생 관련 의무교육으로, 민박 사업자의 안전 및 서비스 의식 개선을 통한 민박 이용객 만족도 향상 및 농어촌민박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서구는 피난 및 방화시설 유지관리, 위생관리 등에 대하여 전기, 소방 등 관계 전문가와 합동으로 겨울철 맞이 농어촌민박 사업장 안전 점검을 2025년 2월 14일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도심을 벗어나 자연을 체험하고자 우리 지역을 찾은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의무교육 및 안전 점검 등 농어촌민박 점검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19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 협약을 체결했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서구의 여성친화도시 지정은 지난 2013년 최초 지정, 2018년 재지정에 이어 세 번째다. 협약에 따라 서구는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능력 강화를 위한 정책형성 교육,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박제화 부구청장은 “여성친화도시로서의 자부심을 책임감으로 삼아 여성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와 계층이 존중받고 동등한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 2013년부터 양성이 평등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등 5대 목표를 세워 다양한 정책을 실천해 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19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노인복지 전문가 및 어르신 대표 등으로 구성된 2024년도 제2차 어르신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금년도 노인복지사업 추진 성과와 2025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보고 후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서구는 내년도에 ▲경로당 지원사업 ▲노후활동지원사업 ▲신중년 노후준비지원사업 ▲노인일자리사업 ▲노인시설지원사업 ▲재가노인지원사업 ▲위원회 운영 등 7개 분야 43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갈마노인복지관 개관, 내동 안골경로당 건립, 독거어르신 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에 대한 교통·통신비 추가 지원 등 증가하는 고령인구의 노후생활 보장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들은 다각적으로 검토 후 내년도 사업계획에 반영하거나 신규 시책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고령 친화적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19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2024년도 공동주택 에너지 절약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공동주택 140여 단지의 공동주택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공동주택 에너지절약 경진대회는 에너지절약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여 관리비를 절감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공유하기 위한 시책사업으로 올해로 9회를 맞이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사전심사에서 전년 대비 에너지 사용 절감률과 서구 에너지절약 정책 주민 참여도 및 관리비 절감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된 5개 단지가 최종 발표를 했으며, 이 중 ‘첫걸음은 월평타운에서’라는 주제로 사례를 발표한 월평타운아파트가 대상의 영예를 누렸다. 월평타운아파트는 전기·수도·가스 사용량을 전년 대비 2.76% 절감하고 ▲공동주택 관리비 진단 컨설팅 ▲자체 공사를 통한 관리비 절감 ▲소등 행사 및 탄소 포인트제 가입 등 에너지절약 실적 및 주민 참여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복수동 초록마을3단지 아파트와 관저동 구봉마을9단지가 최우수상, 둔산동 둥지한신아파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20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대전신용보증재단, 하나은행과 함께 ‘서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의 확대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내년도 지원사업을 위해 서구와 하나은행은 각각 3억 원씩 출연하여 총 6억 원의 출연금을 조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총 84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제공한다. 이는 전년 대비 36억 원이 증가한 규모로, 지역 소상공인들이 낮은 금리의 금융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된다. 서구는 이번 사업에서 신용보증 수수료 전액 지원과 함께, 소상공인이 부담하는 대출이자 일부를 보전해 주는 연 3%의 이차보전금을 2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재정적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원 규모가 36억 원 증가하여 총 84억 원의 지원이 가능해졌으며 이로써 더 많은 소상공인이 실질적인 이자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를 해소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통해 든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19일 도마시장1길 63에서 도마실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주최로 도마실 디딤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도마실 디딤터는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마련된 거점 공간으로 도마동 134-45번지, 134-91번지에 총사업비 18억 원을 투입하여 지상 4층, 전체 면적 429㎡ 규모로 마을북카페, 창업디딤터(5호)를 조성했다. 마을북카페에서는 주민역량 프로그램을 교육받은 주민이 직접 만든 디저트 및 음료를 판매하며, 창업디딤터는 ▲생활공간 대여사업 ▲어반스케치 ▲빅플라워 공간 꾸미기 ▲수제청 전시 판매 ▲테라리움 등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주민들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장소로 활용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도마실 디딤터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교류의 중심으로 자리 잡아 도마1동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19일 대전원예농협으로부터 따뜻한 마음을 담은 백미 300포(10kg)를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된 쌀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와 저소득층 등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전원예농협 관계자는 “기후변화와 자연재해로 인한 물가 상승 등으로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정성을 모았다”라며 “지역 농업인 및 주민과 상생하는 금융기관으로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쌀쌀해진 날씨 속 훈훈한 마음을 전해준 대전원예농협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2021년 8월부터 추진한 재가의료급여 사업을 통해 3년간 약 16억 원의 의료급여 재정 절감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재가의료급여 사업은 의료기관에서 퇴원하는 의료급여 수급자에게 의료, 돌봄, 식사, 이동 등의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복귀와 안정적인 재가 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수급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의료·요양 재정립 및 재정 안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서구는 장기입원 후 퇴원한 의료급여 수급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관리사와 협력 의료기관 케어팀과 함께 통합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의료급여 사례관리 및 재가의료급여 서비스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재가생활을 돕는 한편, 불필요한 장기입원과 약물남용을 예방하여 약 16억 원의 의료비를 절감했다. 서철모 청장은 “장기 입원 후 퇴원한 의료급여 수급자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며, 국가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19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사)한국배터리순환자원협회 및 일월정밀㈜와 함께 ‘스마트 자원순환마켓 시범운영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폐전지 수거보상을 통한 자원의 유가가치 인식을 제고하고, 종량제봉투 구입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각 기관이 상호 협력하고자 추진됐다. 구는 AI 수거보상기기를 통해 폐전지를 올바르게 배출하고, 포인트를 적립해 새 건전지를 보상받는 유가보상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특수규격봉투(PP마대)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쓰레기봉투를 AI 무인 판매기를 통해 24시간 비대면으로 판매하여 주민들의 봉투 구입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사)한국배터리순환자원협회는 폐전지 수거보상기기 이용자에게 보상되는 건전지를 제공하고, 일월정밀㈜은 스마트 기기 무상 제공 및 운영시스템 구축과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한다. 일월정밀㈜은 모듈형 상품 무게 측정 장치 및 무게 차감을 이용한 무인 상품 판매 시스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8월 제17회 폐기물·자원순환 산업전 박람회(RETECH 2024)에서 A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18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2024년 서구를 빛낸 자랑스러운 수상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변화와 혁신, 힘찬 서구’를 빛낸 유공주민을 포상하고, 서구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오전 1부에서는 지역사회 및 구정 발전 유공 등 12개 유공 분야에서 70여 개의 표창이, 오후 2부에서는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등 12개 유공 분야에서 100여 개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퓨전국악 공연, 축사, 서구 홍보영상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으며, 행사 종료 후에는 구청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수상자들과 축하객을 배웅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철모 청장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번영을 이끌어 온 자랑스러운 유공자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공로를 인정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여 이들의 열정과 노력이 서구를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17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캠코CS(대표이사 문영기)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25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저소득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문영기 대표이사는 “연말을 맞아 올해도 서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캠코CS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경기 침체와 불안한 정세 속에서도 흔쾌히 성금을 기탁 해주신 ㈜캠코CS 임직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이웃들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의미 있게 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캠코씨에스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자회사로 가계·기업·공공부문의 고객상담 및 고객관리 전문 기업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18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아동 분야 유관기관 전문가와 함께 아동학대 없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아동학대예방위원회’를 개최했다. 서구 `아동학대예방위원회`는 아동 관련 기관 전문가 등 총 12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아동학대업무 추진실적 및 2025년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각 기관의 아동학대관련 업무를 공유 후 예방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서구는 2020년 아동보호팀을 신설하여 24시간 즉각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 아동학대 신고 등 종합적인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탄방엠블, 을지대학병원)을 지정하여 필요시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복지부평가에서 아동보호체계 구축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아동보호의 공공성 강화에 기여한 바 있다. 서철모 청장은 “아동학대 신고와 의심 사례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만큼,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아동학대 발생 사전 예방 및 사례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나아가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지자체 차원의